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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의 수상 및 영예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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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2005 (선수) |
2018 (코치) |
2022 (코치) |
원주 동부 프로미 등번호 6번 | ||||
이형주 (2001~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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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2004~2006) |
→ |
배길태 (2006~2007) |
원주 동부 프로미 등번호 11번 | ||||
김진호 (2007~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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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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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2009~2011) |
대한민국의 농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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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韓相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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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 1981년 3월 28일 ([age(1981-03-28)]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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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0cm | 체중 76kg | |
직업 |
농구선수(
포인트 가드 / 은퇴) 농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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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성남초등학교 (졸업) 삼일중학교 (졸업) 삼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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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 2004년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원주 TG삼보) | |
현역시절 등번호 | 6[2], 11[3] | |
병역 | 상무 농구단 (2006~2008) | |
소속 | 선수 | 원주 TG삼보 엑써스-동부 프로미 (2004~2009) |
코치 |
서울 SK 나이츠 (2015~2023) 원주 DB 프로미 (2023~2024 / 수석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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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
서울 SK 나이츠 (2009~2012 / 매니저) 서울 SK 나이츠 (2012~2014 / 전력분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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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前 원주 DB 프로미의 수석코치.2. 선수 시절
초등학교 4학년 때 동기였던 임정훈이 농구를 한 것을 계기로 농구부에 들어가려고 하다가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1년 오르고 난 뒤에야 들어가게 되었다.
삼일상업고등학교 시절 스피드와 수비도 좋은 스코어러로서 촉망을 받았으나 경희대학교로 진학하자마자 1년차 후배인 정재호에게 밀리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2004년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순위로 원주 TG삼보에 지명된 한상민은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며 데뷔 첫 해에 팀의 통합 우승을 달성했고, 모기업이 동부로 바뀐 2005-06시즌에는 울산 모비스에서 돌아온 김승기와 플래툰 시스템으로 자주 돌려가며 쓰기도 했다. 그러나 상무에서 제대를 한 뒤인 2008-09 시즌 김주성, 신인 윤호영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기회가 줄어들어 버렸고 시즌 종료 후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현역을 일찍이 은퇴하였다.
3. 프런트, 지도자 시절
은퇴 후 자택 앞에 있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를 하려고 알아보다가 당시 부산 kt 감독이던 전창진의 주선에 의해 서울 SK 나이츠 매니저로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2-2013 시즌부터 2시즌동안 전력분석원을 맡았다.2015-16 시즌부터 2군 감독을 역임한 김기만과 함께 코치에 취임하면서 기존 코치인 전희철, 허남영과 같이 문경은 감독을 보좌하며 3년 뒤인 2017-18 시즌 마침내 팀의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는데 일조했다.
2021-2022 시즌에는 감독으로 승격한 전희철을 보좌하며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었으나 이듬해 시즌은 준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2023-2024 시즌부터 친정팀인 원주 DB 프로미의 수석코치로 합류하여 선수 시절 동료로 함께 뛰었던 김주성 감독을 후배인 이광재 코치와 보좌하게 되었다.
DB 선수들에게는 잔소리꾼으로 통하고 있다. 김주성 감독을 대신하여 선수들에게 애정담은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김 감독도 이를 고맙게 생각한다고. 유현준이 2023~2024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하자 한 코치는 원주 시내에서 유현준을 불러 술을 먹이면서 그만두지 말고 같이 가자며 그를 설득한 끝에 은퇴 의사를 번복시킬 수 있었다. 이후 유현준은 이선 알바노의 백업 포인트 가드로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 DB의 정규시즌 우승에 적지않게 한몫 하였다.
2024년 11월 1일 DB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코칭스태프를 개편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4. 여담
- 상당한 주당이다. 서울 SK 나이츠 코치 시절 KBL에서 알아주는 술꾼 전희철 감독과 김기만 수석코치의 틈바구니에서 주량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 유현준을 설득할 때도 소주를 혼자 열 댓병 정도 해치웠다는 소문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