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FIFA 월드컵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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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멕시코 | 3 | 1 | 1 | 1 | 3 | 3 | 0 | 4 | |
2 | 아일랜드 | 3 | 1 | 1 | 1 | 2 | 2 | 0 | 4 | |
3 | 이탈리아 | 3 | 1 | 1 | 1 | 2 | 2 | 0 | 4 | |
4 | 노르웨이 | 3 | 1 | 1 | 1 | 1 | 1 | 0 | 4 |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E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월드컵 조별리그 중 유일하게 모든 팀이 1승 1무 1패와 득실차 0을 기록했다. 특히 아일랜드는 두 대회 연속으로 다른 팀과 승, 무, 패, 득점, 실점까지 똑같았다.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의 경기에서 아일랜드가 이겼으므로 결국 멕시코, 아일랜드가 16강에 진출했다.
2. 제1경기: 이탈리아 0:1 아일랜드 (자이언츠 스타디움)
1994년 6월 18일 16:05 (UTC -4) | ||
주심: 마리오 판데르 엔더 | ||
국가 | 이탈리아 | 아일랜드 |
점수 | 0 | 1 |
득점자 | . | 11' 레이 호턴 |
아일랜드가 전반 11분 레이 호턴의 결승골을 지키면서 강호 이탈리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3. 제2경기: 노르웨이 1:0 멕시코 (RFK 스타디움)
1994년 6월 19일 16:05 (UTC -4) | ||
주심: 풀 샨도르 | ||
국가 | 노르웨이 | 멕시코 |
점수 | 1 | 0 |
득점자 | 84' 셰틸 레크달 | . |
4. 제3경기: 이탈리아 1:0 노르웨이 (자이언츠 스타디움)
1994년 6월 23일 16:05 (UTC -4) | ||
주심: 헬무트 크루크 | ||
국가 | 이탈리아 | 노르웨이 |
점수 | 1 | 0 |
득점자 | 69' 디노 바조 | . |
킥오프와 동시에 노르웨이 문전을 줄기차게 노크했으나 1차전과 마찬가지로 골을 넣지 못하던 이탈리아는 전반 21분에 역습을 허용한다. 이 때 GK 잔루카 팔리우카가 아크까지 뛰쳐나와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하다 핸드볼 파울로 퇴장당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다.[1] 이 때 아리고 사키 감독은 후보 GK 루카 마르체자니를 투입하면서 로베르토 바조를 벤치로 불러들이는 초강수를 뒀는데, 외려 이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후반 24분 프리킥 찬스에서 주세페 시뇨리가 문전으로 띄워올린 공을 디노 바조가 방향만 바꿔놓는 절묘한 헤더로 선취골이자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은 것이다. 이탈리아는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고, 노르웨이는 다득점에 밀려 졸지에 조 1위에서 조 꼴찌로 추락하며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진다.
5. 제4경기: 멕시코 2:1 아일랜드 ( 시트러스 볼)
1994년 6월 24일 12:35 (UTC -4) | ||
주심: 쿠르트 뢰틀리스베르거 | ||
국가 | 멕시코 | 아일랜드 |
점수 | 2 | 1 |
득점자 | 42', 65' 루이스 가르시아 포스티고 | 84' 존 올드리지 |
6. 제5-1경기: 이탈리아 1:1 멕시코 (RFK 스타디움)
1994년 6월 28일 12:35 (UTC -4) | ||
주심: 프란시스코 오스카르 라몰리나 | ||
국가 | 이탈리아 | 멕시코 |
점수 | 1 | 1 |
득점자 | 48' 다니엘레 마사로 | 57' 마르셀리노 베르날 |
7. 제5-2경기: 노르웨이 0:0 아일랜드 (자이언츠 스타디움)
1994년 6월 28일 12:35 (UTC -4) | ||
주심: 호세 토레스 카데나 | ||
국가 | 노르웨이 | 아일랜드 |
점수 | 0 | 0 |
득점자 | . | . |
[1]
FIFA 월드컵 본선에서 골키퍼가 퇴장당한 최초의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