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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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뜰 정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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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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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テイ
일본어 훈독
みかど
-
표준 중국어
tí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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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廷은 '나라뜰 정'이라는 한자로, ' 조정', 그러니까 '나라뜰'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EF7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弓大竹土(NKHG)로 입력한다.
(길게 걸을 인)과 𡈼(빼어날 정)[1]이 합쳐진 형성자다.
한국어로는 나라뜰이라고 훈독하는데 나라+뜰의 합성어고 옛날에는 ' 나라ᄠᅳᆯ'이라고 썼다.
일본어로는 みかど(미카도)라고 훈독하는데 오래를 뜻하는 かど(카도)에 고마ᄒᆞᆷ을 나타내는 앞가지 (미)-가 붙은 파생어다. 그래서 일본어에서 자국'의 나라뜰'이란 뜻의 かみのみかど(카미노 미카도)라고 부르고 외국' 사람의 나라뜰'이란 뜻의 ひとのみかど(히토노 미카도)라고 부른다.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21세와 대구 서씨 26세가 첫째 이름에 항렬로 쓴다. 전자는 천간에서 ( 북방 임)에 대응해서 지었는데 ( 빼어날 수)를 써도 되고, 후자는 오행에서 ( 흙 토)에 대응해서 지었는데 원래 ( 실을 재)를 썼으나 갑신정변을 주도한 서재필 때문에 외환유치죄를 저지른 역적과 형제뻘임을 드러냄에 쪽팔림을 못 견뎌 바꾼 거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기타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북방 임)과 비슷하지만 가운데 가로 긋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