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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즈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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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요시히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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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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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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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퍼시픽 리그 최우수 중계투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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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팔켄보그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히라노 요시히사 ( 오릭스 버팔로즈) |
→ |
마스이 히로토시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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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퍼시픽 리그 최다 세이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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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나오야 ( 치바 롯데 마린즈) |
→ |
히라노 요시히사 ( 오릭스 버팔로즈) |
→ |
데니스 사파테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16번 | ||||
|
브라이언트 (2005) |
→ |
<colbgcolor=#9e751f><colcolor=#ffffff> 히라노 요시히사 (2006~2017) |
→ | 결번 |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66번 | ||||
|
닐 웨버 (1998) |
→ |
히라노 요시히사 (2018~2019) |
→ |
에드윈 우세타 (2022) |
|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6번 | ||||
|
잭 빈시 (2018) |
→ |
히라노 요시히사 (2020) |
→ |
페리 힐 (2021~2024) |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16번 | ||||
| 결번 | → |
히라노 요시히사 (2021~)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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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19><colcolor=#ffffff> 오릭스 버팔로즈 No.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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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노 요시히사 平野佳寿 / Yoshihisa Hirano |
|
| 출생 | 1984년 3월 8일 ([age(1984-03-08)]세) |
| 교토부 우지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토바 고교 - 교토산업대학 |
| 신체 | 186cm / 88kg |
| 포지션 | 마무리 투수, 중간 계투[1]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5년 드래프트 희망입단 범위[2] ( 오릭스) |
| 소속팀 |
오릭스 버팔로즈 (2006~201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2019) 시애틀 매리너스 (2020) 오릭스 버팔로즈 (2021~) |
| 연봉 | 2023 / ¥220,000,000 |
| 등장곡 | Kreva - 中盤戦 feat.Mummy-D |
[clearfix]
1. 개요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오릭스 버팔로즈
커리어 초반은 선발로 뛰었다. 비록 승운은 없어서 10승을 거둔 적은 없지만 170이닝에 3점대 정도의 괜찮은 성적을 올리는 선발이었다. 에이스 급은 아니고 준수한 하위선발 정도의 성적이었지만 대졸 1년차부터 저 성적을 낸지라 젊은 나이 덕분에 기대를 많이 받던 선수.그러나 2008년에 유리연골 수술을 받느라 시즌을 통으로 날리고 2009년 3승 12패 4.72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둔 이후 2010년 중간계투로 전향하게 되었다.
이후 스윙맨을 거쳐 2012년 이후부터 마무리로 전업하여 오릭스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했고, 2014년에는 40세이브를 기록하며 데니스 사파테(소프트뱅크), 마쓰이 유키(라쿠텐), 마스이 히로토시(닛폰햄)등과 함께 퍼시픽리그를 대표하는 꾸준한 마무리 투수였다.
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7년 겨울 FA 자격을 얻었으며 12월 2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600만 달러에 계약했다.2018년 4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승을 수확했으나, 같은 날 오타니 쇼헤이의 7이닝 1피안타 12K의 활약에 (일본 뉴스 기준으로도) 묻혔다.
4월 26일 기준 평균자책점 1.74를 기록하며 아치 브래들리, 브래드 박스버거와 함께 디백스의 핵심 불펜진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6월 13일 기준 평균자책점 1.55, WHIP 0.93, 승계주자 실점률 0%(!), 13홀드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6월 3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에서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2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달성, 브랜든 라이언과 J.J. 퍼츠가 보유하고 있던 디백스 구단 기록(24경기)을 경신했다.
9월 10일 기준 61⅓이닝 평균자책점 1.91, WHIP 1.04, 피OPS 0.593, 53삼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32홀드로 아치 브래들리와 함께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선두에 올라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아치 브래들리와 브래드 박스버거가 퍼지는 바람에 팀 불펜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중.
결국 시즌 후 애리조나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TOP6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19 시즌에는 공이 타자들 눈에 익고 분석이 되면서 털려나가는 중이다. 초반에 심각한 평균자책점을 찍다가 그나마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해 4점대 초반을 기록하는 중이지만 롤코같은 경기력은 꾸준하다.
결국 시즌은 4점대로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BABIP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작년보다 운도 크게 나빠진 경우라고 볼 수 있으며 승은 작년보다 많은 5승을 거뒀지만 FWAR은 0.5를 기록하였다. #
2.3. 시애틀 매리너스
시즌이 끝난 이후 디백스와의 2년 계약이 종료되었고, 그 후 퍼시픽 리그에서 함께 뛰었던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로 뛰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160만 달러에 계약을 하면서 1년 더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BABIP이 비정상적으로 높았음을 볼 때 1년은 보여준 게 있는 투수라 반등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한 듯.그러나 7월 14일 개막을 며칠 앞두고 코로나19에 걸리는 바람에 시즌소화에 차질이 생겼다. 이후 7월 19일 완치되어 여름 캠프에 합류했다. #
2.4. 오릭스 버팔로즈 2기
2020 시즌 종료 이후 다시 FA가 되었는데 원래는 메이저리그 팀과의 계약을 염두에 뒀으나 계약이 진전이 안되자 2021년 2월 5일 친정팀 오릭스 버팔로즈로 전격 복귀를 결정했다.2021년은 오릭스의 주전 마무리 투수로 복귀해 시즌을 소화했고, 7월 도쿄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목 통증을 심하게 겪었지만 재활치료를 거쳐 29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25년만의 퍼시픽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베테랑으로써 우승 헹가래도 받았다. 히라노 본인은 데뷔 이래 16년 동안 우승 경험이 없었는데 후배들이 우승의 맛을 알려주었다며 후배들에게 공을 돌렸다.
2022년엔 4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57, 28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퍼시픽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포스트시즌에선 제이콥 웨그스펙에게 마무리 투수 자리를 넘겨준 대신 중간 계투로 나섰고 웨그스펙이 마무리 투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개인 첫 일본시리즈 제패를 맛보게 되었다.
2023년엔 42시합에서 평균자책점 1.13, 29세이브를 기록했고 10월 2일 미일 통산 250세이브를 달성하며 명구회에 입성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은 1.13으로 준수한 반면 WHIP은 1.23으로 더 높은 기괴한 스탯을 찍었는데, 등판할 때마다 주자를 거의 항상 출루시키며 위기를 초래했으나 희한하게도 동점이 될 마지막 상황에선 수비빨로든 삼진으로 잡든 어떻게든 막아내면서 저런 스탯이 나왔다. 이런 피칭을 했음에도 블론세이브를 1번밖에 안했을 정도.[3] 2023년 일본시리즈에선 3차전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2사 만루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이브를 기록했으나 이 경기 외엔 등판하지 못했고, 팀도 타선 부진 등으로 한신 타이거스에게 우승을 내주며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제패에 실패했다.
2024년에도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초반엔 순조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작년의 모습이 플루크였는지 점차 블론세이브를 터뜨리다가 NPB 250세이브를 단 1개 남기고 부상으로 말소되었고, 끝내 1군으로 다시 올라오지 못한 채 시즌을 끝마쳤다.
3. 피칭 스타일
작가 기질이 은근 있는 선수로 주자를 자주 출루시키지만 어찌저찌 막아내면서 블론세이브까진 안 가는 희한한 피칭을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일본 복귀 후 그런 기질이 더 강해진 편.
4. 연도별 성적
| 역대기록(NPB/MLB) | ||||||||||||
| <rowcolor=#ffffff>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ERA+ | WAR |
| 2006 | 오릭스 | 26 | 7 | 11 | 0 | 0 | 172⅓ | 3.81 | 105 | 1.28 | 91 | 1.4 |
| 2007 | 27 | 8 | 13 | 0 | 0 | 171⅔ | 3.72 | 124 | 1.17 | 101 | 2.7 | |
| 2009 | 20 | 3 | 12 | 0 | 0 | 114⅓ | 4.72 | 91 | 1.46 | 93 | 1.5 | |
| 2010 | 63 | 7 | 2 | 2 | 32 | 80⅔ | 1.67 | 101 | 1.18 | 270 | 3.6 | |
| 2011 | 72 | 6 | 2 | 2 | 43 | 83⅔ | 1.94 | 99 | 0.78 | 159 | 2.7 | |
| 2012 | 70 | 7 | 4 | 9 | 21 | 79⅔ | 2.15 | 80 | 0.88 | 151 | 2.3 | |
| 2013 | 60 | 2 | 5 | 31 | 9 | 62⅔ | 1.87 | 71 | 1.13 | 193 | 2.1 | |
| 2014 | 62 | 1 | 6 | 40 | 8 | 60⅓ | 3.43 | 70 | 1.08 | 99 | 1.0 | |
| 2015 | 33 | 0 | 3 | 12 | 10 | 31 | 4.06 | 39 | 1.39 | 86 | 0.3 | |
| 2016 | 58 | 4 | 4 | 31 | 8 | 61 | 1.92 | 57 | 0.98 | 191 | 2.3 | |
| 2017 | 58 | 3 | 7 | 29 | 8 | 57⅓ | 2.67 | 47 | 1.27 | 140 | 1.5 | |
| 2021 | 46 | 1 | 3 | 29 | 3 | 43 | 2.30 | 37 | 0.91 | |||
| 2022 | 48 | 3 | 2 | 28 | 8 | 46 | 1.57 | 42 | 0.80 | |||
| 2023 | 42 | 3 | 2 | 29 | 5 | 40 | 1.23 | 24 | 1.23 | |||
| NPB 통산 | 14시즌 | 685 | 55 | 76 | 242 | 155 | 1103⅔ | 2.94 | 987 | 1.14 | 119? | 21.5? |
| <rowcolor=#e3d4ad>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ERA+ | WAR |
| 2018 | ARI | 75 | 4 | 3 | 3 | 32 | 66⅓ | 2.44 | 59 | 1.09 | 173 | 1.3[B] |
| 2019 | 62 | 5 | 5 | 1 | 15 | 53 | 4.75 | 61 | 1.38 | 94 | 0.5[F] | |
| <rowcolor=#c4ced4>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탈삼진 | WHIP | ERA+ | WAR |
| 2020 | SEA | 13 | 0 | 1 | 4 | 1 | 12⅓ | 5.84 | 11 | 2.11 | 74 | -0.2 |
| MLB 통산 | 3시즌 | 150 | 9 | 9 | 8 | 48 | 131⅔ | 3.69 | 131 | 1.30 | 118 | 0.7 |
5. 여담
- 데뷔 당시의 구상이었던 선발 투수로써는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한 선수이기도 하다. 대졸 1년차인 데뷔 시즌부터 2년 연속으로 170이닝을 소화하고 하위 선발급 성적을 내주며 꾸준히 로테이션을 돈 선수라 차후 프런트라인 선발급까지 점쳐졌으나, 부상으로 2008년을 날리고 복귀한 2009년에도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에 의해 불펜으로 포지션이 바뀐 것이기 때문. 이후 불펜으로 좋은 성적을 꾸준히 기록하긴 했으나 본래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가 3~4선발 정도의 WAR을 기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히라노가 특별히 터졌다기보다는 그냥 선발에서 하던 만큼 불펜에서 한 셈이라서 차후 프런트라인 선발로까지 성장할 수 있는 포텐셜이라 점쳐졌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을 남긴다. 물론 어디까지나 선발 투수로서의 기대치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얘기지, 프로 선수로써의 커리어는 마무리 투수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도 해보고 명구회까지 입성할 정도로 충분히 성공한 선수다.
- 히라노의 모교인 교토산업대학 야구부 감독은 이후 드래프트에 참여할 때마다 히라노가 지명된 날 맨 넥타이를 계속 메고 드래프트를 본다고 한다. 모교에서 히라노 이후에는 이와하시 케이지[6], 키타야마 코키[7]가 프로에 갔다.
[1]
2009년까진
선발 투수였으나 부상 및 부진으로 계투로 보직 전환.
[2]
과거 1993년부터 존재한 역지명제도의 후신으로 선수가 자신이 원하는 구단을 골라 입단할 수 있었던 제도. 2007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3]
참고로 이 시즌에 기록한 2패는 전부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결승타를 얻어맞았다.
[B]
[F]
[6]
2013년 드래프트에서 야쿠르트의 4라운더로 지명. 프로에서는 아쉽게도 추격조로 가끔 나오다가 2019년을 끝으로 은퇴.
[7]
2021년 드래프트에서의 닛폰햄의 8라운더로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