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영화)

호프 1부 (미정) HOPE - PART ON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SF,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나홍진
각본
제작
출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외
촬영	홍경표
음악
촬영 기간	2023년 8월 ~ 2024년 3월 17일
제작사	포지드필름스
배급사	플러스엠
개봉일	미정 미정
화면비
상영 시간
제작비	330억 원 이상[1]
월드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수
스트리밍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 2022년 12월 7일, 황정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 2023년 3월 29일, 외신을 통해 마이클 패스밴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을 올리며 '호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2023년 3월 30일, 조인성과 정호연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같은 날 나홍진 감독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작에 대한 몇몇 정보들을 공개했다. #
•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기이한 일이 벌어져요. 환한 빛과 함께. 그런데 그 기이한 일이 조금 있다가 TV 뉴스에서 소개되는 거죠. 그 장면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서 이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어요.”
  
  나홍진 감독은 2017년이나 2018년 즈음 이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호프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전날 SNS에 공개한 그림의 경우 해당 장면을 떠올린 후 바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 구체적인 제작비는 공개할 수 없지만 3부작이 될 수도, 아니면 더 확장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모든 이야기를 한 편에 넣을 생각이였지만 그렇게 하니 장면만 나열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더 세밀하게 가다듬고 전개하다 보니 3부작으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렇다고 3부작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각 이야기마다 디테일하게 머리 속 구상을 정리하다 보니 이야기가 더 확장될 수도 있고, 아직 1편 외에는 시나리오를 쓰지 않았다며 1편이 잘 돼야 한다고 첨언했다.
• 해당 기사에 따르면 실제 호프 1편 제작비는 당시 한국 영화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2]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3]보다 많을 전망이며, 업계에서는 '호프'가 3부작으로 총 1,0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란 말들도 떠돌고 있다고 한다.
• 기사에서는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이야기이며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 있다고 언급되었다.

• 2023년 4월 4일, 테일러 러셀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

• 촬영 장소는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이며, 세트장 보존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

• 2023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타이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
  

• ' 나영석의 지글지글'에 서울의 봄 홍보 차 출연한 황정민에 의하면 루마니아 로케이션 촬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본작은 해남군의 한 마을을 통째로 세트장으로 개조해서 촬영하고 있으며, 시대적 배경이 1970~80년대이고 당시의 반공 정서가 소재와 연관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4년 1월, 조인성의 인터뷰 중 호프의 촬영은 2024년 상반기 중 실시하여 5월에 완료될 예정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

• 2024년 3월 12일, 투자배급사인 플러스엠은 콘텐트 총괄 김유진 담당과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이 영화에 국내 단일 프로젝트로 최대 예산이 투입되었다고 밝혔다.[4] #

• 2024년 3월 17일, 호프 1부를 크랭크업하였고, 편집과 후시녹음, 기술적인 부분만 남았다. 2025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으로 보인다.

• 2024년 4월 19일, 플러스엠 콘텐트 라인업 공개 영상에서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플러스엠 쪽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한 만큼 메인 이벤트로 밀어 주는 모습. 공개된 몇 장면도 거의 대부분을 가려 놓았으며, 정지해서 자세히 보면 호프의 촬영 현장 영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6. 출연진

• 범석 역 - 황정민
  시골 경찰.
• 성기 역 - 조인성
  젊은 사냥꾼.
• 성애 역 - 정호연
  시골 경찰.
• 알리시아 비칸데르
• 마이클 패스벤더
• 테일러 러셀
• 카메론 브리튼
• 음문석
• 정지순

6.1. 특별출연

• ? - 정우성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10. 흥행

10.1. 대한민국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1. 기타

• 한국 영화에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영화이다. 이전에 외계인을 소재로 한 한국 SF 영화는 지구를 지켜라!와 외계+인 1부, 외계+인 2부가 있었는데 셋 모두 처참한 실패를 거둔 전적이 있다.[6] SF 장르로 범위를 넓혀도 한국은 SF 영화의 불모지로 유명할 정도로 SF가 작품성이나 흥행 측면에서 죽을 쑤기에,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는 감독으로 평가받는 나홍진 감독이 이러한 기조를 깰 수 있을지도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이다.

• 정호연의 영화 데뷔작이다.

•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부부 동반으로 한국영화에 출연한 최초의 유럽 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