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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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사운드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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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ND TRACK
2024. 01. 27.
ORIGINAL SOUND TRACK
2024. 01. 27.
외계+인 Alieno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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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33124><colcolor=#fff> 감독 | 최동훈 |
장르 | SF, 액션, 판타지, 코미디, 스릴러, 무협, 퓨전 사극, 타임루프, 군상극 |
첫 작품 | 외계+인 1부 ( 2022년)([age(2022-07-20)]주년) [dday(2022-07-20)]일째 |
최근 작품 | 외계+인 2부 ( 2024년) |
완결 작품 | 외계+인 2부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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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동훈 감독의 장편 영화로, 한국 영화계에서 흔치 않은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장르는 SF, 액션, 판타지등이다.2. 구성
총 2부작으로 나뉘어 있다. 1부는 2022년 7월 20일, 2부는 2024년 1월 10일에 개봉하였다.2.1. 외계+인 1부 (2022)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 1부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외계+인 2부 (2024)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 2부 문서 참고하십시오.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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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작중에서 온 외계인들의 행성의 대기로, 붉은 색의 구 형태로 우주선에 적재되어 지구로 온 물건이다. 이것이 터지게 되면 특정 영역에서 인간이 숨을 쉴 수 없는 환경이 되고, 해당 영역은 외계 행성의 대기와 동일해진다. 작중 외계인 죄수들의 목표가 싣고 온 하바를 전부 터트려 지구의 대기를 바꾸는 것이다.
- 신검: 등장인물들이 쫓는 물건이다. 하바의 폭발을 정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이 신검을 우주선의 심장 부분에 꽂아 넣는 것이다. 가드의 동력원이며, 가드와 썬더, 외계인들은 이를 활용해 시간의 문을 열어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신검에 베이거나 찔리는 등 상처를 입을 경우 어떤 병이나 장애도 고쳐지게 되며,[1] 그 인간의 몸 속에 외계인 죄수가 있었을 경우 외계인이 기억을 되찾아 해당 인간의 자아를 빼앗는다.[2]
- 외계인 관련
- 죄수: 외계인들은 그들의 죄수를 호송선에 실어 보낸 후 인간의 뇌에 가둔다. 작중에서는 작은 고철처럼 보이는 것이 유리창을 액체처럼 통과해 바닥에 서서 떨어지고, 곧이어 거대한 형태로 성장한 후 다량의 촉수를 발사해 인간의 뒷덜미에 꽂는다. 이렇게 외계인 죄수가 뇌에 주입된 후에는 해당 범위 내 인간들의 기억을 지운다.
- 탈옥: 인간의 뇌에 갇힌 죄수들 중 일부는 인간의 자아를 침식하기도 하는데 이 현상을 '탈옥'이라고 한다.[3] 이 경우 해당 인간의 신체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게 되고, 신체에서 촉수를 발사해 공격하거나 아예 신체 밖으로 나올 수도 있다. 외계인이 신체 밖으로 완전히 나올 경우 인간의 신체는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 되며, 해당 외계인은 지구의 대기에서 5분 밖에 버틸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들어와야 한다.[4]
- 외계인이 몸 속으로 들어간 인간이 죽으면 외계인도 죽는다.
- 외계인은 다른 인간의 몸으로 옮겨 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기억을 잃어버리고, 신검에 상처를 입기 전까지는 기억을 되찾지 못한 상태로 갇힌다. 이 때문에 자장은 병든 인간의 몸을 10년째 유지하고 있었다. 반면 설계자는 너무 큰 상처를 입어 육체의 주인이 죽기 직전이 되자 다른 몸으로 옮겼고, 새로운 육체가 신검에 베이자 다시 기억과 자아를 되찾았다.
5.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외계+인/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한국 영화도 높은 퀄리티의 CG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지만 다른 부분이 너무나도 미흡했던 작품이다.CG는 정말 좋았고 신검이라는 설정도 매력적이였지만 캐릭터와 스토리, 어디선가 본 듯한 설정들의 단점이 너무 컸다.
특히 1부는 난잡한 포스터와 예고편등 마케팅의 자충수와 감독이 최동훈이였다는 점이 치명적이였고 그 1부의 후속작인 2부는 평가는 그나마 나아졌으나 흥행은 전작의 성적조차 넘을 수 없었다.
결국 1, 2부 총 관객수는 2,969,220명으로 손익 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730억원의 제작비 투입을 했지만 흥행에 참패하면서 돈만 대거 들어간 영화가 되어버린 것.[5]
7. 기타
- 1, 2부를 동시에 촬영했다.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진이 대거 출연하였다. 두 작품의 주인공 김태리뿐 아니라 김의성 역시 두 작품 모두에서 주요 인물. 조우진 또한 양 작품에서 비중 있게 등당한다. 본작에서 우왕이, 좌왕이로 열연한 신정근과 이시훈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고씨 집안의 행랑아범, 황은산의 제자 요시노 고로 분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과 원수 관계의 김용주를 연기했던 윤병희는 외계+인에서 이안에게 당하는 무당도사 역할을 맡았다.
- 도둑들, 암살에 이어서 외계+인에서도 위장부부가 등장한다.[6]
[1]
신검에 찔린 자국도 회복된다. 실수로 절름발이의 가슴에 꽂혔는데 상처가 없었던 것은 물론 그 자리에서 일어나 걷게 되었고, 능파는 신검에 베이자 잃었던 눈이 다시 보이게 된다.
[2]
작중에서는 설계자가 다른 인간의 몸으로 들어가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에, 외계인들은 그때 설계자가 시간의 문을 넘어갔던 자리에 있었던 인간들을 신검으로 찔러 설계자를 '탈옥'시키려고 한다.
[3]
어쩌다 탈옥하는 방법을 발견해 인간의 자아를 침식하는 경우도 있고, 뇌가 외계인의 존재를 인식하는 등 신검 외에 다른 외계인들을 탈옥시킬 방법도 있는 듯하다. 작중에서는 외계의 로봇이 이 구역의 죄수는 깨어나라고 명령을 내리자 하바의 영향을 받아 쓰러진 인간들 중 뇌에 죄수가 있던 구삼식의 자아가 침식당해 탈옥에 성공한다.
[4]
외계인들이 하바를 터트려 지구의 대기를 바꾸려는 이유이다. 하바가 확산된 환경에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5]
충무로에서는 CG 잔뜩 들어간 이른바 ‘한국형 SF’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시나리오를 가지고 가도 좀처럼 투자를 받기 힘든데 무려 730억이라는 한국 영화 최대 제작비에 2편 동시 촬영이라는 큰 리스크를 제작사사 안고 간 건 순전히 최동훈 이름값에 기댄 것이다. 결국 흥행 실패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최동훈에게 남겨졌고 최동훈은 인터뷰를 통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6]
도둑들에서는 씹던껌과 챈, 암살에서는 안옥윤과 하와이피스톨, 외계인에서는 이안과 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