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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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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상대 전적 | 현미삼 |
현미밥즈 (현미삼) 현대건설의 미래 삼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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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다인 Kim Da-in |
13. 정지윤 Jeong Ji-yun |
12. 이다현 Lee Da-h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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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b911>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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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김다인, 정지윤, 이다현 세 선수 간의 좋은 관계를 상징하는 용어. 현대건설의 현재이자 미래들이라고 해서 현미즈로 부르다가 현미밥즈로 확정을 지었다. 정확히는 2021-22 시즌부터 세 선수 간의 활약이 돋보이면서 불려지게 된다. 2030 배구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건설의 미래 삼인방' 또는 '현대건설의 미녀 삼총사'를 줄여 현미삼이라고도 칭한다.세 명의 선수는 한 시즌 간격으로 차례대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는데 김다인이 2017-18 시즌 먼저 입단을 했고 다음 시즌인 2018-19 시즌 정지윤이 입단을 했으며, 이다현이 2019-20 시즌에 입단을 했다. 포지션도 김다인은 세터, 정지윤은 아웃사이드 히터, 이다현은 미들블로커이며 2020년대 여자 배구 대표 삼총사로 꼽힌다. 바리에이션으로 국가대표에서 활약했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이 셋은 서로 소속 구단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1]
2. 주요 활약
2.1. 김다인
세 사람 중 맏언니인 김다인은 2017년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했다. 고등학교때는 세화여고에 다니다가 선수가 부족하여 포항여고로 전학을 가면서 세터 포지션을 맡기 시작했고 고2때 1년 유급을 했다. 그렇다 보니 프로 입단 당시 팀에는 이다영이 주전 세터로 자리잡고 있었고 이다영이 없을 때나 경기에 나와서 뛰는 백업 세터여서 기회가 없었고, 다른 포지션이지만 입단 동기였던 김주향이 더 많이 출전기회를 잡았다. 그러다가 2019년 KOVO컵에서 이다영이 국가대표 발탁으로 인해 빠지게 되면서 주전 세터로 기회를 잡게 되는데 첫 경기 GS칼텍스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두번째 경기인 도로공사전에서 수훈선수로 활약했다. 이 후 KOVO컵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김다인은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지만 이다영이 돌아온 후에는 다시 백업 신세를 면치 못했고 그 이다영도 지난 시즌과 다르게 제대로 각성하면서 리그에서는 많이 출장을 하지 못했다.그러나 2020년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이적을 하고 기업은행에서 이나연을 데리고 오면서 또 다시 주전 기회에 밀려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김다인은 주전으로 이전보다 많은 경기에서 뛰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주전 자리에 여러 차례 기복이 있는 모습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세트 성공률은 높아지고 현대건설의 주전 세터로 도약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에 국가대표까지 발탁되는 겹경사를 얻었다. 시즌이 끝나고 이다현과 함께 Best 7에 뽑혔다.
2022~2023 시즌에도 Best 7 세터 포지션에 뽑혔고 나아가 VNL에서도 주전 세터인 염혜선이 부진한 가운데 김다인이 출전하면서 제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비록 1승도 하지 못했지만 김다인은 현대건설에 이어 국가대표까지 주전 세터로 자리잡으면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다영에 밀린 백업 세터에서 국가대표 주전 세터까지 단기간에 괴물같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1.1. 주요 수상 기록
- 2019 KOVO컵 여자부 라이징 스타상
- 2021~2022 V-리그 여자부 Best 7
- 2022~2023 V-리그 여자부 Best 7
-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MVP
- 2023~2024 V-리그 여자부 Best 7
2.1.2.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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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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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지윤
2018년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정지윤은 초등학교때 김연경 배구 꿈나무 장학생의 최연소 수혜자였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정지윤 원맨팀으로 불릴 정도로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센터로 시작한 정지윤은 초반에 잦은 범실과 포지션폴트로 공을 만질 기회가 없었는데 다양한 포지션으로 출장한 정지윤은 파워가 넘치는 공격으로 팀의 주전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미들 블로커 - 윙 스파이커 트위너로 활약한 그녀는 팀 성적이 하위권에 눌러있어도 한 줄기 빛과 소금같은 존재였고 후반기에 반등을 하는 주역으로 자리잡으며 당시 신인경쟁을 하던 흥국생명의 이주아를 1표 차이로 이기고 신인상을 수상했다.정지윤의 활약은 2019~2020 시즌에도 이어졌는데 본인의 1경기 최다 득점인 23득점을 기록하고 한 경기 최다 블로킹인 5블로킹까지 기록하면서 2년차 징크스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그 다음 시즌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을 번갈아가면서 활약했지만 대부분은 센터로 활약했고 잦은 포지션 변동으로 혹사당하는 등 이도희 감독의 전술이 비판에 오르기도 했다. 그럼에도 정지윤은 공격 성공률이 꾸준히 올라갔고 397득점으로 국내선수 득점 6위에 랭크되었으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이 후 도쿄 올림픽 멤버로 발탁되었고 많은 기회는 받지 못했지만 정지윤은 여자 배구의 미래로 점찍게 된다. 올림픽이 끝나고 KOVO컵에서는 제대로 팀원들과 훈련을 하지 못해서 백업 멤버로 나왔지만 무시무시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까지 받게 된다. 이 때부터 포지션을 레프트로 바꾸게 되고 비주전으로 나옴에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1위 상승세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게 된다. 이 시즌의 활약으로 이다현과 함께 올스타전에 나오게 되고 김연경이 직접 자신의 후계자를 정지윤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정지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에서는 강소휘와 함께 주전 아웃사이드히터로 활약하며 현미밥즈 3인방이 모두 국가대표 주전으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VNL이 끝나고 국가대표 훈련서 블로킹 훈련과정 중 부상을 입게되어 2023 아시아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여하지 못한것은 아쉬울 따름.
그러나 황민경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이적과 고예림의 재활로 소속팀이 아웃사이드히터 공백으로 기존 공격력 강화로 인한 교체자원으로서의 투입이 아닌 주전 아웃사이드히터로 위파위 시통과 함께 현대건설의 2023-2024 V리그 1위의 주역으로 기여하면서 동나이대 중 거의 유일하게 주전 아웃사이드히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2.2.1. 주요 수상 기록
- 2018~2019 V-리그 여자부 신인상
- 2021 KOVO컵 여자부 MVP
2.2.2.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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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다현
2019년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했으며, 중앙여고 시절 185cm의 큰 신장에 뛰어난 속공과 이동 공격을 겸비한 정통 센터라는 점에서 많은 프로 팀의 주목을 받았다. 다만 중학교 3학년때 어깨 부상을 당해 연령별 대표팀 차출의 기회가 적었고 이 문제는 프로에 와서까지 떠안게 된다.프로에 와서는 당시 2년차였던 정지윤과 번갈아 가면서 출전을 했고 11월 6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6연속 득점으로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보였다. 3일 후 도로공사전에서 8득점 2블로킹으로 경기 MVP에 선정되었고 점차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어느새 신인상 경쟁까지 올라가게 된다. 비록 신인상은 고교 동창이자 절친인 박현주에게 밀리면서 놓쳤지만 정지윤과 더불어서 팀의 미래와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비시즌에 어깨 부상이 재발되면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자주 출전하게 되고 11월 29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을 하게 된다. 당시 윙으로 출전한 정지윤과 주전으로 나와 두 선수가 주전으로 나온 날 첫 승리를 거뒀고 주전 선수로 도약하면서 정지윤, 김다인과 함께 막장으로 치달은 팀 상황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었다. 시즌이 끝나고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의 경사가 생겼고 2021 KOVO컵에서는 굉장한 활약으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고 2021~2022 시즌에도 안정된 블로킹과 속공을 보여주면서 팀 1위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2.3.1. 주요 수상 기록
- 2021 KOVO컵 여자부 라이징 스타상
- 2021~2022 V-리그 여자부 Best 7
2.3.2.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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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 김다인은 유일하게 1990년대이자 20세기에 태어났으며 유일하게 학창 시절에 전학을 갔다.
- 정지윤은 유일하게 서울 출신이 아니며 유일하게 빠른년생이다.
- 이다현은 유일하게 배구를 했거나 하고 있는 가족이 있다. 어머니가 선경인더스트리 배구단에서 뛰었던 류연수이고 남동생도 현재 배구를 하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2021-22 시즌과 2022-23 시즌 올스타전에서 세레머니 상을 받으면서 신흥 세레머니 여왕에 올랐다.
- 김다인은 신인 시절 현재 이다현의 등번호였던 12번을 달고 뛰었으며 다음 시즌부터 3번으로 바꾸게 된다.
- 정지윤과 이다현은 각각 생년월일이 010101, 011111로 이진수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김다인과 이다현은 서로 닮은꼴 연예인 별명이 있지만[2] 정지윤은 없다.
- 2022년 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멤버 3명을 비롯해서 주로 한미르가 보조로 출연하고 있다. 사실상 현미밥즈 비공식 멤버. 구독자 애칭은 보리밥즈.[3]
- 정지윤과 이다현이 2021-22 시즌 각각 공격수 부문 2위와 전문 위원회 추천으로 광주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 김다인과 이다현이 2022-23 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각각 미들 블로커와 세터 부문 1위를 하면서 인천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 김다인과 이다현, 정지윤이 각각 공격수 부문 3위와 세터 부문 1위,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정되면서 완전체로 인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 2023년 4월 10일 세자르호가 이끄는 2023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 3명 모두 발탁되었다. 6월 중순에는 이 3인방의 소속 구단인 현대건설의 연고지인 수원시에서 개최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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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이크 2023년 6월호 81쪽에, 이들이 태국
푸껫에 다녀온 이야기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