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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가노소라 (2010) ヨスガノソ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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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장르 | 근친물, 로맨스, 드라마 | |
| 원작 | sphere | ||
| 캐릭터 원안 |
하시모토 타카시 스즈히라 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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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타카하시 타케오 | ||
| 시리즈 구성 | 아라카와 나루히사 | ||
| 캐릭터 디자인 | 카미모토 카네토시(神本兼利) | ||
| 프롭 디자인 | 스기야마 료조(杉山了蔵) | ||
| 메인 애니메이터 |
마스다 쿠니아키 스즈키 고(鈴木 豪) 사토 모토아키(佐藤元昭) 타츠타 신이치(立田眞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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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감독 | 코하마 토시히로(小濱俊裕) | ||
| 미술 설정 | 시오자와 요시노리(塩澤良憲)3~12화 | ||
| 색채 설정 | 사노 히토미(佐野ひとみ) | ||
| 촬영 감독 | 오오타 카즈아키(太田和亨) | ||
| 편집 | 히라키 다이스케(平木大輔) | ||
| 음향 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 ||
| 음악 |
미와 마나부(三輪 学) Bruno Wen-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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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제작 | 스타차일드 레코드 | ||
| 프로듀서 |
야마나카 타카히로 카와사키 토모코(川﨑とも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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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프로듀서 | 타키가사키 마코토 | ||
| 애니메이션 제작 | feel. | ||
| 제작 | 오쿠코초메 자치회(奥木染町内会) | ||
| 방영 기간 | 2010. 10. 04. ~ 2010. 12. 20. | ||
| 방송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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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당 러닝타임 | 25분[1] | ||
| 화수 | 12화[2] | ||
| 시청 등급 | 정보 없음 |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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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스가노 남매의 이야기를 다루는 에로게 요스가노소라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3] 2010년 5월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된 후 2010년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방영되었다. 감독은 야애니 애니메이터 출신이며 늑대와 향신료 시리즈의 감독을 맡은 바 있는 타카하시 타케오.
이 애니메이션의 실질적인 핵심인 소라 루트의 전체적인 맥락은 원작의 골자와 변함없이 친남매간의 사랑을 소재로 삼고 있다. 똑같은 소재를 다룬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의 선례가 있지만, TVA에서는 그러한 요소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고 원작과 달리 혈연 관계가 아닌 듯한 연출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요스가노소라》는 남녀 주인공이 애초에 쌍둥이인 탓에 비혈연이라고 우기는 것이 불가하므로 우려를 낳았으나 결과적으로 원작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도 성공했다.
2. 줄거리
교통사고로 양친을 잃은
카스가노 하루카,
카스가노 소라 남매는 경제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인연이 있는 시골 마을에 이주하게 된다. 여기에는 어릴적 놀러왔을 때 알게 된 나오, 같이 논 적이 있던 아키라 등 그립고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3. 특징
친남매의 연정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근친상간을 심도 있게 다룬, 예술성이 제대로 첨가 된 예술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이전에도 여럿 있었지만 쌍둥이 친남매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운 비교적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이였기에 방영 전부터 팬들의 관심도는 가히 엄청났으며 덩달아 우려또한 있었다.3.1. 구성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일련의 스토리를 전개하여 하렘물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요스가노소라는 각 히로인에게 총 4화(겹치는 화가 있으며 소라의 경우엔 총 5화)를 배당하여 해당 에피소드에서 하루카가 취하는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고유의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따라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동안에도 흡사 미연시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공통 루트를 제외한 보고 싶지 않은 루트는 건너 뛰어도 스토리 이해에 큰 지장이 없다. 이는 아마가미 SS와 비슷한 옴니버스 형식이지만 각각의 루트가 거의 공통되는 내용이 없었던 아마가미SS와는 달리 제 1화를 비롯한 공통의 내용, 사건이 미미하게 존재하여 여기서 루트 별로 다른 전개가 파생된다.고로 첫화를 보면 주인공 하루카가 전 히로인에게 호감을 사 얼핏 하렘물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나 각각의 루트로 분기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장치에 불과하며, 각자의 루트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주인공에 뚜렷한 연심을 보이지 않는다. 굳이 1화에 골고루 연애 감정의 단서를 배치한 까닭은 1쿨 안에 모든 히로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으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라 설명 가능하다. 이 탓에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만화판과는 달리 원작과 줄거리가 상당히 다르다.
이러한 특성 탓에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원작 미연시처럼 주인공과 특정 히로인의 연애 노선을 선택하여 볼 수 있으며 일례로 진히로인 카스가노 소라의 루트만을 보고자 한다면 1, 7, 10, 11, 12화만 감상하면 된다. 자세한 구성은 이하 표를 참고.
3.1.1. 히로인별 배당
| <colcolor=#ffffff,#ffffff> | 카즈하 | 아키라 | 나오 | 소라 | 모토카 |
| 1화 | 1화 / 공통[4] |
1~12화 C파트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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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 2화 / 카즈하 · 아키라 2화 | 7화 / 나오 · 소라 2화 | |||
| 3화 | 3화 / 카즈하 3화 | 5화 / 아키라 3화 | 8화 / 나오 3화 | 10화 / 소라 3화 | |
| 4화 | 4화 / 카즈하 4화(完) | 6화 / 아키라 4화(完) | 9화 / 나오 4화(完) | 11화 / 소라 4화 | |
| 5화 | 12화 / 소라 5화(完)[6] | ||||
BD판 (총 17화) 기준으로는 차회예고를 제외한 나머지 [7] 가 1화 = 5화 = 9화 = 13화, 2화 = 6화, 3화 초반 = 7화 초반, 10화 = 14화 이런 식으로 각자의 루트마다 공통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어 있다. 그 후 특정 사건이 달라져서 파트가 진행된다.
3.2. 연출
작품의 주제와 연결되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기차를 타고 어두컴컴한 터널을 지나 새로운 하늘(요스가노소라, 즉 인연)->나오 루트에서 소라, 나오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폭풍우 치는 하늘(소라의 얽힌 인연, 나오의 인연의 갈등), 소라 루트에서 현관합체 당일의 비 내리는 하늘(소라와의 새로운 연, 기존 인연들과의 충돌)->소라 루트 결말에서 1화와 수미상관(기존 연의 상실과 미래의 연)[8]으로 이어지는 연출은 보완된 스토리, 미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작품에 몰입하게끔 만든다.또한 첫화부터 카노콘, 퀸즈블레이드, 성흔의 퀘이사 등을 넘어서는 노출을 보여준다. 특히 ED 뒤에 나오는 숏 스토리에서는 예의 수음씬이 그대로 방영되었다.[9] 각 히로인과의 본격적인 성관계 장면 역시 높은 수위를 보이는 탓에 AT-X마저 검열삭제. 당연히 4화 방영 이후 DVD/BD 예약수량이 급격히 치솟았으며, 이후 11화의 원작을 뛰어넘는 전개로 인해 DVD/BD 예약수량은 다시 수직상승했다.
작화 면에서 배경의 파란 하늘은 현실의 모델인 마을에 있을 리 없는 수준으로 인상 깊게 나오는 편. 게임과 마찬가지로 소라 작화에 힘이 들어가 있다.
4. 등장인물
| 《요스가노소라》의 등장인물 | |||||||
| 주인공 | 히로인 | 서브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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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가노 하루카 | 카스가노 소라 | 아마츠메 아키라 | 미기와 카즈하 | 요리히메 나오 | 노기사카 모토카 | 쿠라나가 코즈에 | 이후쿠베 야히로 |
5. 음악
5.1. 주제가
5.1.1.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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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比翼の羽根 비익의 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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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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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ver. | |||
| <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노래 | eufonius | ||
| 작사 | riya | ||
| 작곡 | 키쿠치 하지메(菊地 創) |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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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콘티 | 타카하시 타케오 | |
| 연출 | 이시이 타케히로(石井丈裕) | ||
| 작화감독 | 카미모토 카네토시(神本兼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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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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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버전엔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일본어가 아닌 듯한 가사가 조금 섞여있는데 영어를 뭉개놓은 것이다. 풀
5.1.2.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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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ツナグキズナ 이어지는 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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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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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ver. | |||
| <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노래 | Team.네코칸【猫】featuring.天乙准花) | ||
| 작사 | nyanyannya | ||
| 작곡 |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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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콘티 | 타카하시 타케오 | |
| 연출 | 이시이 타케히로(石井丈裕) | ||
| 원화 | |||
| 작화감독 | 카미모토 카네토시(神本兼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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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は懐かしい季節 하테와 나츠카시이 키세츠 그 끝은 그리운 계절 明日を求めた 아시타오 모토메타 내일이 오기를 바랬어 寄す処での夏の日 요스가데노 나츠노히 익숙한 곳에서의 여름날 触れ合う度に崩れてしまいそうで 후레아우 타비니 쿠즈레테 시마이소-데 스쳐갈 때마다 무너질 것 같아서 何もできないでいた 나니모 데키나이데이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傷つけ合って辿り着いた答えは 키즈츠케앗테 타도리츠이타 코타에와 서로 상처입히며 도달한 해답은 大切に思うだけじゃなく 타이세츠니 오모우 다케쟈 나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뿐만이 아니야 儚い想いもその苦しみも 하카나이 오모이모 소노 쿠루시미모 덧없는 추억도, 그 쓰라림도 何もかもを抱き留めたい 나니모카모오 다키토메타이 무엇이든 껴안고 싶어 優しさに出会えたから 야사시사니 데아에타카라 상냥함을 만났으니까 縁がいつか名前変えても 요스가가 이츠카 나마에 카에테모 인연이 언젠가 이름을 바꿔도 確かめ合えたその意味を 타시카메아에타 소노 이미오 서로 확인했던 그 의미를 変わらず呼ぶよ絆と 카와라즈 요부요 키즈나토 변함없이 '인연'이라고 부를 거야 錆びて消えない孤独の 사비테 키에나이 코도쿠노 녹슬고 사라지지 않는 고독의 寂しさを抱いた不器用な微笑み 사비시사오 다이타 부키요-나 호호에미 외로움을 머금은, 서투른 미소 描いたという幸せの中の 에가이타토이우 시아와세노 나카노 그렸던 행복 속에서 どこに居場所があるの 도코니 이바쇼가 아루노 어디에 거처가 있는 걸까 願うよ 네가우요 바라고 있어 せめて零れゆく雫の 세메테 코보레유쿠 시즈쿠노 적어도 떨어지는 물방울이 還り着く場所でありたいと 카에리츠쿠 바쇼데 아리타이토 돌아가는 장소에 있고 싶다고 優しさの中に小さく咲いた 야사시사노 나카니 치이사쿠 사이타 상냥함 속에 작게 핀 その気持ち聞かせてほしい 소노 키모치 키카세테 호시이 그 마음을 들려줬으면 해 傷つけられてもいい 키즈츠케라레테모 이이 상처를 입어도 괜찮아 くれた笑顔も深い思いも 쿠레타 에가오모 후카이 오모이모 주었던 웃는 얼굴도, 깊은 사랑도 ほんの少しの弱ささえ 혼노 스코시노 요와사사에 아주 작은 나약함조차 全てが 大切なもの 스베테가 타이세츠나 모노 모든 것이 소중한 것 近すぎた距離を見渡せたなら 치카스기타 쿄리오 미와타세타나라 가깝고 가까웠던 거리를 멀리서 보았다면 今この時この場所から 이마 코노 토키 코노 바쇼카라 지금 이 시간, 이 장소에서 少しづつ 歩き出せる 스코시즈츠 아루키다세루 조금씩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어 微笑んできっと固い縁が 호호엔데 킷토 카타이 요스가가 미소짓고, 반드시 굳은 인연은 繋ぐこの手を導いてくれるから 츠나구 코노 테오 미치비이테 쿠레루카라 맞잡은 이 손을 이끌어 줄 거니까 広い世界で僕らのことを 히로이 세카이데 보쿠라노 코토오 드넓은 세상에서, 우리들을 見守る人がいることを 미마모루 히토가 이루 코토오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는 것을 どうしても伝えたくて 도-시테모 츠타에타쿠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전하고 싶어서 淡いソラへと繋がっている 아와이 소라에토 츠나갓테 이루 엷은 하늘로 이어져 있는 ふたつでひとつの思いを 후타츠데 히토츠노 오모이오 둘이자 하나인 추억을 確かに紡いでいく 타시카니 츠무이데 이쿠 확실하게 자아 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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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ツナグキズナ(이어지는 인연)의 경우 엔딩 영상이 4분할인데, 카스가노 남매의 과거가 주제이다. 쌍둥이로 태어났을 때부터 어린 시절, 하루카가 나오에게 강간 당하는 것을 보는 소라,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었을 때, 그리고 둘이서 시골에 사는 현재 시점까지. 이 남매의 머리 색깔은 어머니에게서 왔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마유비검첩 엔딩에도 비슷한 화면 구도가 쓰였다.
5.1.3. 하루카나소라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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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나소라 ED ピンキージョーンズ 핑키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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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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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ver. | |||
| <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노래 | 모모이로 클로버 Z | ||
| 작사 | 무라노 춋큐(村野直球) | ||
| 작곡 | NARASAKI | ||
| 편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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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54ff,#0054ff><colcolor=#ffffff,#ffffff> 콘티 | 타카하시 타케오 | |
| 연출 | 산페이 히지리(さんぺい聖) | ||
| 작화감독 |
이시이 타케히로(石井丈裕) 카나이 유코(金井裕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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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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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ピンキージョーンズ(핑키 존스)는 본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흥겨운 분위기의 곡과 장면을 보여 준다. 모토카 루트와 맞춘 듯한 느낌. 잘 보면 본편의 셀프 패러디가 다수 있다. 또한 어지간한 애니메이션은 엔딩 송에 따라오는 애니메이션을 단조롭게 만드는데, 요스가노소라는 시퀀스를 다채롭고 재밌게 만들었다.
5.2. OST
| <rowcolor=black> 요스가노소라 OST - 기억 - ヨスガノソラ - 記憶 - | Old Memory - Yosuga no Sora |
각종 BGM과 OST에 관한 정보들은 링크 참조.
6. 회차 목록
모든 회차의 타이틀에는 관련 캐릭터의 이름이 반드시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모토카 루트인 C파트 제목 역시 전부 모토카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10] 12화의 제목인 ハルカナソラへ(하루카나소라에, 아득한 하늘로)는 원작의 팬디스크 하루카나소라와 이름이 같다. 다만 후자는 조사가 안 붙어있다.| <rowcolor=#ffffff,#ffffff> 회차 | 루트 | 제목[11]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총작화감독 | 방영일 |
| 제1화 | 공통 |
ハルカナキオク 아득한 기억 |
아라카와 나루히사 | 타카하시 타케오 |
산페이 히지리 (さんぺい聖) |
스기야마 료조 (杉山了蔵) 마스다 쿠니아키 |
카미모토 카네토시 (神本兼利) |
2010.10.04. |
| M1 |
ダメモトカイナ 밑져야 본전인 실력 |
오가타 히로미 (緒方浩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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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화 | AK2 |
アキラ ハズカ[12]シ 부끄러운 아키라 |
시마즈 히로유키 (しまづ聡行) |
오쿠노 코타 (奥野耕太) |
카와시마 나오 (川島 尚) |
2010.10.11. | ||
| M2 |
モトカラソコツ 원래부터 덜렁이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
| 제3화 | K3 |
ツカズハナレズ 애매한 관계 |
아키즈키 히로 (秋月ひろ) |
타카하시 타케오 | 츠다 나오카츠 |
스즈키 고 (鈴木 豪) 사토 모토아키 (佐藤元昭) 오가타 히로미 타나카 마사키 (田中誠輝) 오카다 마이코 |
스기야마 료조 마스다 쿠니아키 |
2010.10.18. |
| M3 |
イモートカッカ 여동생 발끈 |
아라카와 나루히사 | 오가타 히로미 | 카미모토 카네토시 | ||||
| 제4화 | K4 |
ハルカズハート 하루카의 마음 |
아키즈키 히로 |
후지이 타카후미 (ふじいたかふみ) |
코스게 히로시 (小菅 洋) 카와시마 마사루 (川島 勝) |
2010.10.25. | ||
| M4 |
イツモトカワレ 평소와는 다르게 |
아라카와 나루히사 | 오가타 히로미 | |||||
| 제5화 | A3 |
ヤミアキラカニ 어둠을 밝게 |
시마즈 히로유키 |
사가 사토시 (嵯峨 敏) |
타키 고로 (滝 吾郎) 시미즈 카츠유키 (清水勝祐) 오쿠노 히로유키 (奥野浩行) 오치아이 히토미 (落合 瞳) |
2010.11.01. | ||
| M5 |
モットカチタイ 더욱 이기고 싶어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
| 제6화 | A4 |
アキラメナイヨ 포기하지 않아 |
사사키 나나코 (佐々木奈奈子) |
우에다 시게루 (上田繁) |
키쿠치 토시히로 (菊池聡延) |
居無洋 | 2010.11.08. | |
| M6 |
モートーカメカ 모토카 메카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카미모토 카네토시 | ||||
| 제7화 | NS2 |
ツミナオトメラ 죄 지은 소녀들 |
시마즈 히로유키 | 후지이 타카후미 |
마스다 쿠니아키 스기야마 료조 사토 모토아키 무라야마 코스케 스즈키 고 카와시마 마사루 타츠타 신이치 (立田眞一) |
2010.11.15. | ||
| M7 |
ミミモトカンデ 귀도 깨물어줘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
| 제8화 | N3 |
ナオクラキソラ 더욱 어두운 하늘[13] |
아미야 마사하루 (あみやまさはる) |
시마즈 히로유키 |
오노다 유스케 (小野田雄亮) |
오오가와라 하루오 (大河原晴男) |
2010.11.22. | |
| M8 |
ムナモトカモン 가슴으로 컴온 |
아라카와 나루히사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
| 제9화 | N4 |
ハルカ ナオモイ 아득한 추억 |
아미야 마사하루 | 야마사키 미츠에 |
코마야 켄이치로 (駒屋健一郎) |
스기야마 료조 타츠타 신이치 |
이시이 타케히로 (石井丈裕) 카미모토 카네토시 |
2010.11.29. |
| M9 |
イマモトカイニ 개도 도시로 |
아라카와 나루히사 | 타카하시 타케오 | 오가타 히로미 | 카미모토 카네토시 | |||
| 제10화 | S3 |
トリノソラネハ 새가 우는 시늉은 |
츠다 나오카츠 |
마스다 쿠니아키 스즈키 고 사토 모토아키 카와시마 마사루 |
2010.12.06. | |||
| M10 |
モトカレイマモ 전 남친은 지금도 |
오가타 히로미 | ||||||
| 제11화 | S4 |
ソラメクフタリ 방황하는 둘 |
시마즈 히로유키 | 사가 사토시 |
시미즈 카츠유키 타키 고로 오치아이 히토미 |
2010.12.13.[14] | ||
| M11 |
モトカノメモリ 모토가의 기억 |
타카하시 타케오 | 산페이 히지리 | 오가타 히로미 | ||||
| 제12화 | S5 |
ハルカナソラヘ 아득한 하늘로 |
우에다 시게루 (上田繁) |
타츠타 신이치 스즈키 고 스기야마 료조 마스다 쿠니아키 사토 모토아키 이시이 타케히로 오자키 아야코 (尾崎綾子) |
2010.12.20. | |||
| M12 |
モトカトハルカ 모토카와 하루카 |
오가타 히로미 |
7.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파일:IMDb 로고.svg]()
]]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 별점 6.348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 별점 2.7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6A5ACD><tablebordercolor=#6A5AC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라프텔 로고 화이트.svg]()
||
| 별점 3.5 / 5.0 |
전반적으로 수려한 영상미와 깔끔하면서도 자극성과 담백함을 적절히 사용한 효과적인 연출. 성우들의 호연과 뛰어난 음악 사운드 트랙, 근친상간이라는 주제성을 여타 일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진지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크게 호평받으며 명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이러한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사랑이라는 소재적인 특성에 대한 거부감이나 소라 루트를 제외한 타 루트들의 스토리 구성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여러모로 완성도 자체는 높아도 자극적인 문제작이라는 반응도 꽤 있는 편이며 사실 자극적인 건 사실이라 남들에게 함부로 추천하기 망설여진다는 작품이라는 점과, 후술할 현관합체라는 장면이 드립으로써 애용되는 모습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은 수작 이상의 심도있는 작품이 아니라, 단순히 근친상간 요소가 첨가된 야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인식을 안고 있는 사람도 많다.[15]
7.1. 분석
원작의 스토리를 어레인지하면서도 내용을 축약하고, 좀 더 현실적인 내용으로 전개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원작은 물론이고 애니메이션의 OST와 연출의 수준은 상당히 높으며 덩달아 좋은 작화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다만 단순히 TVA 애니메이션이라는 점과 현관에서의 성교 장면을 비롯한 선정적인 장면들만을 지나치게 부각하면서 그저 '악명높은 야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단순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본작이 그런 평가를 받는 것은 굉장히 부당하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전체적인 구성도 탄탄한 수준인데다 연출이나 캐릭터의 심리묘사가 단순히 일차원적인 모습에서 끝나지 않고 어째서, 왜 그렇게 됐는지까지 전체적인 인과 관계를 전면에서 비추고 있다. 각각의 루트에서 하루카가 어째서 그러한 선택을 하였는지에 대한 중요한 원인은 선택지에 따라서 분명한 장치로써 주어지며, 이에 따른 몰입도도 꽤나 높다. 작품의 외적 요소로 인해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작품과 비교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요스가노소라는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혹평과 저평가만 당한다는 것이다. 전술했듯 본작은 자극적인 근친상간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그래서 본작을 천천히 감상하면 소재의 자극성과 달리 상당히 심도 깊은 애니메이션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연출과 내용의 현실성' 에서 기인한다. 야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것치고는 H씬은 도합 10분도 채 되지 않은데다, 에로씬의 연출 수위도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의 H씬은 팬서비스용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 이 애니메이션에서의 H씬은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알려주기 위한 하나의 장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16] 그래서 요스가노소라 애니메이션판은 스토리와 감정선의 연출에서도 제작진이 신경을 아주 많이 쓴 부분이 잘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가정불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두운 성격을 갖게 된 나오, 부모세대의 악행과 과오 때문에 이복자매로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아키라와 카즈하, 첫 눈에 반한 남자아이로 인해 첫사랑에 눈을 뜨는 사춘기 소녀 코즈에, 얼마 전까지 취직을 못한 채 청년실업자였다가 연줄로 인해 메이드로 일을 하는 모토카, 일류 회사의 엘리트 출신이었지만 복잡한 인간관계가 싫어져서 시골로 낙향한 야히로 등, 요스가노소라는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인간군상들의 삶을 다루는 작품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 작품을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한다면 전세계에서 소재의 제약을 받지 않는 범위로 충분히 리메이크를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에로씬이 없는 간접적인 연출로도 충분히 스토리의 묘사가 가능하다. 온갖 비현실적인 소재로 가득한 미연시답지 않게 스토리의 개연성도 충분히 높아서 실제 상황처럼 쉽게 공감을 할 수가 있으며,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인간군상들은 모두 현실에서 겪여본 일이 있을 법한 슬픈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본작의 정점은 '카스가노 남매'로, 작중 남매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때문에 도시 아이들이었던 그들이 졸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했던 소라는 긴 입원 생활에서 유일하게 의존할 상대가 오빠인 하루카밖에 없었고 일반적인 남매처럼 함께 지낸 시간이 짧았다. 게다가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망으로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 서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고 소라는 하루카에게 극단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이러한 설정을 고려하면 두 사람의 근친상간조차 나름 이해가 가는 배경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품을 보면 의외로 남매간의 금지된 사랑과 근친상간 행위를 지속할지에 대한 고뇌와 갈등의 과정에서 현실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친상간을 범하는 남매의 태도에도 차이가 드러나는데 오빠를 광적으로 사랑하면서 적극적인 애정과 집착을 보이는 여동생 소라는 현실적 조건들을 감내하고도 하루카를 택하려는 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하루카는 근친상간을 범한 마음의 죄책감에 짓눌리면서 괴로워하고, 결국 이러한 관계가 타인들에게 발각되고, 비난하는 사람까지 생기자 미래를 위해 이별을 각오한다. 하지만, 소라의 입수 자살 시도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결심하여 고향을 등지고 힘든 사랑을 지켜나가는 힘든 삶을 택한다.
대부분의 근친물들이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사랑을 하면서도 그 무게를 제대로 묘사하지 않는 것과는 달리 요스가노소라에서는 근친상간을 향한 부정적 시선과 이를 감내하거나 바라보는 캐릭터들의 태도가 자세히 묘사된다. 하루카는 근친상간이 잘못된 것임을 알기에 스스로의 감정을 부정하며 나오와 연인관계를 맺으면서까지 소라를 향한 마음을 지우려 하지만 그렇다고 유일한 가족이자 혈육인 여동생을 버리고 떠날 수 없는 마음에 그럴 수 없었고, 코즈에는 근친상간에 대해 마지막까지 인정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인물도 묘사된다. 결국 서로를 택하기로 한 두 사람은 시골을 떠나 둘이서 해외로 도피하는 결말을 맞이한다. 근친상간이라는 금기시되는 사랑을 택하기 위해선 다른 인연을 전부 버리고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을 마주해야하는 무거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결말에선 서로를 제외한 모두를 버린 두 사람의 도피가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언급되지만 동시에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사랑은 진심이라는 것 또한 묘사된다.
단순히 H씬의 자극성만을 강조하는 여타 야동들이나, 19금 애니메이션과는 판이하게 다른 접근성과 개연성을 보여주고 비현실적인 설정 요소가 빠져있다는 것도 요스가노 소라가 호평을 받는 이유다. 실제로 작중에서 묘사되는 하루카와 소라의 관계 장면은 다른 루트의 히로인들의 관계와는 묘사에 차이가 있다. 다른 히로인 루트의 관계는 하루카와 히로인이 맺어짐을 상징하는 긍정적인 장면이라면 하루카와 소라의 관계 장면은 범해서는 안 되는 금기를 범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멈출 수 없는 이중적인 측면을 묘사하여 다소 부정적이고 어두운 방향으로 묘사된다.
정리하자면, 카스가노 남매의 육체관계는 보통의 미연시처럼 근친상간 자체가 주된 목적이 아니라 연심이 완연한 것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파생되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요스가노소라의 주인공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작진들이 진정으로 보여주고자 한 것은 실제로 근친상간을 하는 사람들이 마주하게 되는 잔혹한 현실과 쉽게 말하지 못하는 가슴아픈 사연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재 특유의 자극적인 연출 때문에 저평가하고는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전체를 통틀어 미장센과 연출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수작이라고 할 수 있다.
7.2. 단점
확실히 금기를 함부로 다루지 않고 나름 두서를 갖춘 것과 현실의 근친상간 사례들을 참고해 진중한 접근을 시도했기에 '자극적이기만 하다.'고 평가할 수는 없게 되었으며, 이야기 구조가 원작 이상으로 논리적이고 개연성 있게 잘 풀어가고 있는지라 명작, 걸작이라는 소리까지 들리고는 한다. 다만, 실제로 비교해보면 타 로맨스 작품들과 비교해볼 때 요스가노소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평이한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으며 진히로인인 카스가노 소라를 뺀 나머지 4명의 이야기를 보면 더욱 더 그러하다.그래도 카스가노 소라를 제외한 4명의 이야기도 애니메이션으로 건너오면서 상당한 보정이 되어있어 게임판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소라와의 근친상간 파트가 뛰어나지 나머지 초반 분량은 그렇게까지 스토리가 좋지는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어느 정도는 소라파트의 스토리적 완성도가 뛰어나 다른 스토리를 커버해버리는 구석이 있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요스가노소라는 사실상 마지막 에피소드인 소라 루트 그 자체로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배경설정 이해의 상당부분을 앞의 4편에 의존하게 된다. 정말 뛰어난 연출과 내용을 보여줬다는 마지막 에피소드는 스토리의 흐름상 일일이 끼워넣기가 힘들지만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이해시켜야 하는 배경 이야기를 멀티엔딩의 나머지 4개 에피소드로 넘겨버림으로써 달성할 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17] 자기완결성 부분에서 좋게 평가하기 힘들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일종의 편법으로 마지막 소라 루트에 한해 뛰어난 기승전결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명작으로 치는 의견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기엔 소재의 위험성을 빼놓고 봐도 살짝 어중간한 점이 있다.
또한 분기별 루트를 타면서 새로운 전개방식을 내세웠지만 이 때문에 이야기가 일관성 없이 뚝뚝 끊기는 느낌을 준다는 평도 존재한다. 하지만 원작은 평범한 미연시에 불과했음에도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를 일관되게 이어나가기 위해 주인공이 개노답 말종이 된다던가 멀쩡한 캐릭터가 얀데레가 된다던가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고, 그렇게까지 가지 않더라도 작품을 본의 아니게 망치는 경우는 흔하기 때문에, 작품에서 보인 전개 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18]
하지만, 원작과 비교하면 이 애니는 원작초월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다. 여러 단점들이 지적되어도 현대 근친물들이 가볍고 얄팍한 작품들만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이렇게 심도있고 진중한 접근을 시도한 작품은 드물다는 점에서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는 평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특히 2010년대부터는 납득하기 힘든 개연성의 근친물이 쏟아져나온 탓에 끊임없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8. 미디어 믹스
8.1. BD&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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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와 블루레이 모두 4권으로 발매되는 건 동일하지만 구성은 다르다. DVD판은 3화씩 방영 순서대로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블루레이판은 캐릭터 루트 별로 수록되었으며, 이를 실현하기위해 공통 루트인 1,2,7화가 각 루트별 디스크에 중복으로 들어가있다. 그렇다보니 추가 번외편이 들어간게 아닌데도 DVD판은 12화, 블루레이판은 17화 수록이라는 재미있는 구성이 되었다.
작품 감상에 있어서는 블루레이판이 여러모로 유리한 입장이다. 화질, 음질같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앞서 언급한 특이한 구성 때문이다. 만일 DVD판이라면 특정 캐릭터 루트로 감상하기위해 디스크를 최소 2회 이상 교체할 필요가 있으며, 가장 분량이 많은 소라 루트라면 1권(1화) → 3권(7화) → 4권(10~12화) 이렇게 3번이나 교체해야 한다. 반면 블루레이판은 보고 싶은 캐릭터 루트가 수록된 디스크 한장만 넣으면 될 뿐이며, 특정 캐릭터 루트만 구입하고자 하더라도 디스크 한장만 사면되니 부담이 적다.
BD판에서는 관계 중의 교성이 과격해지고 TV판에서 검열되었던 대사들이 다수 나온다.
매상은 아래와 같다.
1권 미기와 카즈하 (BD 6423, DVD 미집계[19])
2권 아마츠메 아키라 (BD 6061, DVD 1372)
3권 요리히메 나오 (BD 5908, DVD 1164)
4권 카스가노 소라 (BD 한정판 6475, BD 통상판 1341, DVD 1234)
BD-BOX 1,452장
북미에는 2017년 2월 23일에 2디스크 1권 구성으로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디스크 1에는 카즈하, 아키라 루트, 디스크 2에는 나오, 소라 루트가 수록되었으며, 각 캐릭터 루트 감상에 필요한 공통 루트도 당연히 양쪽 디스크에 루트 별로 각각 수록되어 있다. 아마존 링크 또한 School Days와 세트로도 판매한다.
9. 기타
- 애니화에 힘입어 원작 게임에 대한 주문이 갑자기 폭주해서 새제품, 중고를 가리지 않고 전부 팔려나가는 호황을 누렸다. 재고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다는 말이 있다. 또한 트위터에 따르면 방송 직후 관공서, '교육위원회' '시의회' '상공회의소' '관광협회' 등 여러 곳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폭주했다고 한다. 여기서 관광협회에서 전화가 온 점이 의외인데, 본 작품 배경 모델이 일본 도치기 현 아시카가 시 카바사키 정이라고 하기 때문에 관광수입 등을 예상하고 전화한듯 하다. 그리고 현지 담당자를 기쁘게 하는 성지순례도 있었다.[20]
- 《요스가노소라》의 애니메이션판은 두 가지 점에서 애니메이션의 신기원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하나는 연속적인 스토리텔링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난 세이브-로드 방식의 루트 분기 전개가 원작의 재현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른 하나는 TV판 애니메이션임에도 당당히 근친상간 소재를 강도 높은 베드신 연출 등이 정말 퀄리티가 높아서 대단하다. 한편 이럼에도 불구하고 뉴타입에선 이 애니에 대해 언급조차 없다. (한국판의 경우 2010년 7월호에 '「 인연의 하늘」애니메이션 제작' 이라는 이름으로 애니화에 대해서 언급 이후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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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청소년 건전 조례 개정안이 제출되면서 소라 루트부터는 규제가 적용되었으나 조례 확정시 기존에 방영하는 작품의 경우 적용시기를 약간 유예하는 점, 또한 원작을 뛰어넘는 전개로 도쿄도 조례를 당당히 씹어드셨다. 한편 도쿄도에서 '요스가노소라'의 근친상간 장면은 안전하다고 판단했다.[22][23]
(전략) "성적 묘사가 있는 TV 애니메이션에 대해 남매 근친상간 장면 등 5작품에 대하여 도민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중략)
이 중 '요스가노소라'라는 애니메이션이 남매의 근친상간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사회적으로 승인된 것처럼 그리거나 필요 이상으로 반복하여 자세히 그리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기준 등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후략)"[24]
사실 저 조례는 근친상간이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 묘사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따라할까봐 정해놓은 거라 근친애를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한 요스가노소라는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GTA시리즈가 차량강도나 총격전, 마약범죄를 다루지만 그게 나쁜 거라는 걸 확실히 묘사하고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
베스트애니메에서 당당히 19금에 등록되었다. 베스트애니메에서는 19금의 종류가 두 가지인데, 이 애니는 로그인을 해야만 정보열람이 가능한 BA-X 등급이다.[25] 2010년에는 두 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중 하나는 《 목소리로 일하자!》.
- 소라 루트 결말부의 연출이 여러가지로 좀 미묘했던지라 '사실은 다른 곳으로 간 것이 아니라 소라와 동반자살로 끝났으며 마지막에 열차를 타고 외국으로 떠난다는 부분 또한 사실은 둘이 함께 저승으로 떠났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라는 얘기가 제법 있었으나, 몇몇 매체에서 추가 서술된 후일담을 보면 확실히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수에 빠진 두 사람을 구해준 건 수영부 소속 나오라는 의견이 많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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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으로 치유물이란 속성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든 여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치유물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3대장[27] 중 하나이다. 물론, 꼭 치유물이 아니더라도 그냥 애니 추천해달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 추천 항목에 요스가노소라가 들어가 있을 정도. 하다하다 요스가노소라를 치유물화하여 리뷰하는 글까지 생겨났다고 한다. 가령 이런식.
- 3화에서 여름축제를 준비하는 장면의 배경음을 들어보면 저녁매미 우는 소리가 들린다.
- 2024년 3월 말부터 방영 15주년을 맞아 감독판을 Animefesta에서 한정공개한다. # 충격적인 건 원판이 검열된 버전이라는 것. 일본vpn우회가 필요하며, 프리미엄 취급이라 조금 비싸다.
9.1. 애니박스 연의 하늘 사건
2010년 겨울, 애니박스에서 실시한 2011년 방영 희망작 앙케이트 조사에 연의 하늘이란 이름으로 올라가는 촌극이 벌어졌다. 사실 애니박스에서는 이전에도 투 러브 트러블이나 몇몇 야애니들을 수입해서 틀어주는 용자짓을 한 적이 있으며[28], 이 투표 이후인 2011년 4분기나 2012년 9~10월에도 잠깐 야애니를 편성한 적이 있지만 이 또한 방심위의 징계로 인해 편집을 거쳐서 방영하다가 2012년 10월을 끝으로 편성을 중단한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게 방영될 가능성이 있겠는가? 소문이 퍼지면서 '연의 하늘'의 순위는 급속도로 치솟아 《 흑집사 Ⅱ》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였다.하지만 예상된 수순대로 '연의 하늘'은 다른 애니[29]로 교체되었고, 애니박스는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한 《흑집사》 2기를 방영하기로 했으며, 흑집사 2기 외에도 《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 해파리 공주》, 《 우리들이 있었다》, 《 바쿠만》, 《 헬싱》[30] 등이 추후 애니박스에서 편성되었다. 애니메이션 팬들의 분노는 당연히 하늘을 찔렀고, 사은품에 《흑집사》 관련 상품이 끼어있는 것을 빌미로 애니박스에서는 앙케이트 결과와 상관 없이 처음부터 《흑집사》를 방영할 생각이었으며, 다른 작품은 들러리였다.는 주장도 나왔다.[31]
어쨌거나 이 작품의 한국 내 방영이나 BD/DVD 발매, VOD 정식 서비스를 기대하는 건 무리다. 아니, 현재로선 이런 작품을 한국에서 방영한다는 것 자체가 희대의 용자짓이다. 한동안 애니플러스에서 에로게 원작[32]이나 여동생 근친물[33]이라든지 여러 수위물 애니메이션[34]을 가져와 방영한 적도 있었지만 수위 문제를 넘어서 근친상간 같은 사회적 금기를 직접적이고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는 이런 막장 of 막장은 애니플러스는 물론 한국의 그 어떤 사이트에서도 VOD로만 서비스[35]하는 것 자체조차도 매우 위험한 일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민법상 혼인이 불가능한 친족( 근친혼)의 범위가 최근까지도 팔촌으로 가장 넓었었던 나라인 만큼 이런 근친물에 대한 인식은 두말할 필요도 없으며, 자칫 방영 내지는 방영 취소를 하지 않고 연기만 했다가는 단순한 주의/경고 처분을 넘어 사실상 방송사 폐국, 나아가 애니메이션 및 서브컬처 등에 대한 각종 논란과 사회적 파장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결국 애니판 파맛 첵스 사건으로 종결되었다.[36] 안 그래도 2010년대부터 아동 성범죄가 빈발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등으로 인해 관련법이 더욱 강화되는 등 사회적인 분위기도 험악한데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악화되기만 하는 에로게, 야애니의 인식을 고려한다면,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속 한국 방영 불가로 남을 전망이다.[37][38]
[1]
매 에피소드마다 짤막하게 C파트로 3분 남짓 모토카 루트가 편성되어 있다.
[2]
모토카 루트 후일담이 있긴 있으나, 후일담은 화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3]
이 애니메이션 덕분에 덩달아 원작의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4]
모토카도 초반에 잠깐 나오긴 하지만 정말 등장만 하는 수준이고, C파트에서야 비로소 이야기가 나온다.
[5]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C파트에서 짤막하게 1~2분씩 다룬다.
[6]
진 히로인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루트 내에 3개(공통루트 포함 5개)라는 많은 편성을 부여받았다.
[7]
모토카의 C파트도 완전히 같다.
[8]
기차에서 서로 앉아 있는 카스가노 남매.
[9]
심지어 BD판 발매 시 신음소리를 재녹음하기도 했다.
[10]
어떻게는 모토카의 이름을 넣기 위해 제목에 장음, 축음이 들어가있다.
[11]
캐릭터의 이름을 넣었다는 것을 어필하기위해 전부 가타카나로 제목을 지었다.
[12]
뒤집으면 カズハ가 된다.
[13]
나오 단일 루트이지만 7화 이름에 없던 소라의 이름이 들어가있다. 머리 쓰느라 힘들었을 듯. 어쩌면 7화 제목에 소라가 없었던 것에 대한 보상일 수도?
[14]
일본에서는 쌍둥이의 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해 본다면 의미심장한 요소다.
[15]
본작을 봤으면 절대 그런 소리가 나올 리 없으니 이러한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 대부분은 본작을 시청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16]
이는 소라 루트, 정확히는 소라에 대한 마음으로 방황했던 소라 루트 초반 부분의 하루카에 의해서 더 잘 부각된다.
[17]
특히 나오 루트 의존도가 높다. 정작 나오는 상당히 마니악한 모에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소라와 반대되는 취향이라 두 루트를 다 즐길 수 있을 가능성이 낮다. 결국 둘 중 하나의 루트는 취향과 맞지 않음에도 스토리를 위해 참고 봐야 한다.
[18]
참고로 이런 식으로 주인공이 막장이 되어버린 만화가 하나 있는 데 바로
School Days. 원작이라고 해서 그리 얌전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저 우유부단할 뿐인 순정남이 애니메이션으로 넘어가니 모든 루트 공략을 위해 이 여자 저 여자 집적대는 색정남 캐릭터가 되어버렸고
그 결과는...
[19]
2~4권 매상을 봤을 때 1000장은 넘게 팔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20]
일본, Hatena
한국, 티스토리
[21]
예를 들어, 남매 사이인 두 인물이 가족이 아닌 남녀로서의 호감을 드러낸다거나, 혹은 묘한 기류가 흐른다던가 하면 '
이렇게 된 이상 현관으로 간다'고 하는 식이다.
[22]
관련 게시물, 루리웹
[23]
요스가노소라에 대한 도쿄청소년건전육성위원회의 결정 내용(PDF). 5페이지 끝부분부터 시작되는 하나의 단락이 그 내용이다.
[24]
흔히 오해하고 있는게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진보적이고 성으로 매우 개방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일본도 성에 대해선 보수적이다. 일본에서도 그 범위가 축소되었을 뿐 근친상간은 엄연히 불법이며, 동성애, 성관계에 대한 인식이 마냥 좋은 건 아니다. 다만 한국과는 달리 방송심의 할 때 시청연령과 시간대만 잘 지킨다면 고도의 자율성을 보장해주는데가 일본이다. 근친상간이 안 좋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시청연령을 높이면 소재를 최대한 존중해 주겠다는 것이다.
[25]
반면 독일에서는 FSK 18보다 낮은 FSK 16 판정을 받고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26]
두번째 엔딩에서도 나오의 배 위에 앉아 목숨을 구한 카스가노 남매가 나온다.
[27]
나머지 둘은
School Days,
보쿠노 피코.
[28]
《투 러브 트러블》은 애니박스에서 방영되었지만, 애니플러스에서 2012년 10월 방영 예정이었던 후속작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방영은 심의에 걸려 무산되었다...가 유튜브를 통해 제한적으로 공개되었고, 2014년 6월이 되어서야 2기 방영을 앞두고 방영될 수 있었다.
[29]
그 다른 애니도 결국 대원방송이 아닌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고 말았다. 2012년 4월에 2기를 동시방영을 하면서 1기의 판권도 같이 샀다는 게 밝혀졌고, 결국 2기 종영 직후인 6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30]
이전에 OVA 1~4화가 더빙되어 방영된 적이 있었다. TVA는
투니버스에서 방영.
[31]
참고. 방영권 계약 과정 등을 생각해 봤을 때 투표 결과와 함께 방영을 발표했다는 것은 그 전부터 방영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소리이므로.
[32]
《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
진지하게 날 사랑해》, 《
그리자이아 시리즈》 등.
[33]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등.
[34]
《
일기당천 시리즈》, 《
퀸즈 블레이드》,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프리징》, 《
하이스쿨 D×D 시리즈》,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
발키리 드라이브 머메이드》, 《
마장학원 H×H》, 《
sin 일곱 개의 대죄》 《
회복술사의 재시작》 등.
[35]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된 여동생 근친물 3작품보다 수위가 더 높고 본 작품보다 수위가 더 낮은 《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의 경우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가지 않고
KTH에서 가져가 TV방영 없이 VOD로만 서비스 중이다.
[36]
여담으로 파맛 첵스 사건은
긴 세월이 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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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수입이 된다 해도 문제의 10화, 11화, 12화의 소라 루트 부분, 특히 11화는 사실상 통으로 편집될 확률이 매우 크다. 즉, 수입이 되어도 사실상 핵심 부분이 심의에 걸려서 결착을 짓는 것 불가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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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애니메이션의 수위 문제를 떠나서 2016년 1분기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되었던
푸른 저편의 포리듬을 끝으로 구작/신작을 모두 포함해 에로게 원작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방영된 사례 자체가 없다. 대표적으로
이 세상 끝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소녀 ~YU-NO~는 원작이
디지털 터치를 통해 정식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네코파라는
애니플러스 아시아에서는 멀쩡히 방영되었음에도 국내 방영이 불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