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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대학은 평생교육시설이나, 대학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으며 폐교된 평생교육시설이 미비한 관계로 같이 서술한다. |
한국국제대학교 韓國國際大學校 International University of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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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colbgcolor=#ffffff,#191919> 성실(誠實), 창의(創意), 봉사(奉仕) |
건학정신 | ‘창조·실용·국제화 교육’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분류 | 4년제 사립 종합대학 |
개교 | 1978년 3월 진주여자실업전문학교 |
폐교 | 2023년 8월 31일[1] |
설립자 | 강명찬 |
소재 |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965 (상문리) |
법인 | 재단법인 일선학원 |
본교 | |
[clearfix]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에 있었던 4년제 사립대학이다. 1977년 학교법인 일선학원이 진주여자실업전문학교로 개교해 여러 번의 개편을 거쳐 2003년 4년제대학 진주국제대학교로 승격했다. 현 진주시 문산읍 캠퍼스는 1992년에 신축 이전했다.[2]2008년 재단이 바뀌면서 학교법인 강인학원과 한국국제대학교로 변경되었다. 신 재단은 창원시에 대형병원을 가진 곳이라 의과대학 유치라는 거창한 목표까지 내걸었었다. # 그러나, 의과대학 유치에 실패하는 등[3]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경영권을 반납한 후 설립자 재단이 다시 돌아왔다. #
평택시에 소재한 전문대학인 국제대학교와는 무관하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대학인 제주국제대학교와도 무관하다.[4]
2020년 9월, '경남체육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체육대학교로 전환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예체능 계열 대학이면 대학기본역량진단이 면제[5]되는 것이 목적으로 보였다. 예체능 계열 대학으로 기본역량진단이 면제되면 정부 재정지원은 제한되나, 학생들이 국가장학금은 신청할 수 있다.
결국 2023년 7월 창원지방법원 파산부는 채무자인 학교법인 일선학원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 폐교 전 학교법인이 파산한 사례는 한려대학교를 운영하던 서호학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이번 결정으로 교육부는 폐교 절차를 진행해, 2023년 8월 31일에 조기폐교가 되었다.[6]
1.1. 연혁
- 1977년 10월 26일 학교법인 일선학원 설립인가
- 1978년 5월 4일 진주여자실업전문학교 개교
- 1979년 1월 1일 진주여자전문대학 개편인가
- 1979년 4월 6일 초대학장 강명찬 박사 취임
- 1980년 9월 13일 진주실업전문대학 교명변경 인가
- 1989년 12월 8일 진주전문대학 교명변경 인가
- 2002년 5월 30일 대학개편을 위한 법인 정관변경 인가
- 2002년 11월 16일 진주국제대학교로 대학 개편 인가
- 2003년 3월 3일 진주국제대학교 개교
- 2003년 3월 18일 초대 총장 강경모 박사 취임
- 2006년 7월 7일 제2대 총장 허남오 박사 취임
- 2008년 2월 28일 학교법인 제4대 하충식 이사장 취임[7]
- 2008년 3월 12일 한국국제대학교 교명변경 인가
- 2008년 3월 18일 제3대 총장 고영진 박사 취임
- 2011년 2월 1일 제5대 김영식 총장 취임
- 2013년 6월 14일 제6대 강경신 이사장 취임[8]
- 2013년 10월 28일 제6대 김태형 총장 취임
- 2014년 5월 12일 제7대 강경모 이사장 취임
- 2023년 8월 31일 폐교
1.2. 주변 교통편
학기 중에는 매일 학교까지 스쿨버스가 운영되고 있었다. 신도시인 진주혁신도시(충무공동)에서 택시로는 10분 정도 소요된다. 시내버스는 260번, 280번, 281번, 283번, 380번 시외버스 등이 다니고 있다.2. 대학평가
2.1.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한국국제대학교의 역대 대학구조조정 결과 | ||
평가명 | 선정년도 | 선정결과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 2010년 | 해당 사항 없음(정상) |
2011년 |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 |
2012년 | 해당 사항 없음(정상) | |
대학구조개혁평가 | 2015년 | C등급(정원 7% 감축 조치) |
대학기본역량진단 | 2018년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선정[불이익] |
2019년 |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선정[불이익] | |
2021년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선정[불이익] | |
2022년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선정[불이익] | |
경영위기대학 | 2023년 |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Ⅱ 선정[불이익] |
2018년 8월 대학기본역량진단에 따라 2019학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II에 선정되었다. # 이로 인해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전면 제한, 정부 재정 지원 전면 불가의 조치가 내려졌다. 심지어 사실상 폐교 수순이라고 보는 언론도 있었다.
2019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재평가에서 '2020학년도 학자금대출제한대학' 에서 일반 상환, 취업 후 상환 100% 제한에 걸렸다. 2021년에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 유형II으로 분류되어 학자금 대출 및 국가장학금, 정부재정지원이 불가했다.
2.2. 폐교
재력있던 재단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2013년 말많은 기존 재단이 돌아오면서 어느 정도 예측은 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 대해 내부 노조에서는 반발했었다. # 참고로 설립자 측인 강경모 이사장은 교수채용 비리와 교비 횡령 혐의 등으로 네 차례나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다.정부의 대학평가측면에서 2011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되고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두 번이나 걸려서 큰 타격을 입었다. 문제는 2018년 7월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자 총장이 사퇴하고 오랫동안 총장과 이사장이 부재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 2018년 평가로 인해 35%의 정원감축 압력까지 받게 되자 위기가 심화되었다. 수치로 따지면 2014학년도까지는 28학과에서 1,118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이게 계속 줄어서 2019학년도에는 21학과 1학부 664명으로 감축되었다. 충원률은 더 심각해서 2017년도까지는 99.2% 였으나 대학기본역량진단 성적이 나오자 2018년도에는 81%로 떨어졌다. 이후 19년 정원 내 입학자는 283명(정원외 13명 별도)으로 충원률은 42.6%대로 급락했다. 2020학년도는 더 줄어서 600명 이하로 되었지만 수시-정시까지 모집해도 다시 추가모집을 공고하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교직원 급여는 크게 밀려있었고 학내에서는 재단의 퇴진을 요구하고 관선이사 파견과 공영형 사립대학을 주장했다. 이미 이때부터 지역 언론에서는 사실상 폐교 수순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진단이 나왔다.
2020년 이사회 회의록에서 대학재정부족으로 법인 재산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교직원들에 대한 직권면직까지 거론되었다. 상당수 교원과 직원들이 사표를 제출하고 급여삭감, 무급휴직까지 거론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
▲ MBC경남 관련 보도 (2023. 03. 22.) |
2023년, 신입생 충원율이 2년째 10%도 되지 않고 학교건물이 단전, 단수돼 정상적인 강의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대학의 등록금 계좌도 압류되어 사실상 파산과 폐교 절차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학생들은 3학년이 되는 순간 경남대학교로 편입했다.
|
▲ KBS 관련 보도 (2023. 05. 10.) |
5월 3일 창원지방법원에 학교법인을 상대로 파산신청을 했다. 이와 별개로 5월 9일부터 2주 넘는 기간동안 교육부 종합감사 또한 진행했다.
2023년 7월 시점에서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았다. #
|
▲ KNN 관련 보도 (2023. 07. 21.) |
2023년 7월 13일에 결국 파산선고를 받으면서 폐교가 확정되었으며, 재학중인 1~3학년은 주변의 대학으로 특별편입이 진행되었다. 학교는 2023년 8월 31일을 끝으로 폐교. # 특별편입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주변의 대학 학생 자치회에서 한국국제대학교 학생의 편입에 대해서 크게 반대했다. 진주에 있는 대학교는 한국국제대학교를 제외하면 국립인 경상국립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가 있는데, 진주교육대학교는 교육대학이다 보니 애초부터 맞는 학과가 없기에 원칙적으로 특별편입을 할 이유가 없고, 경상국립대학교의 학생 자치회에서 반대 의견을 내놓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14] 다만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특별편입을 거부하거나 맞는 학과가 없다고 해도 경남 전역이나 부산 등지로 특별편입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15] 결국 경상국립대 역시 특별편입을 진행하였고 36명이 편입학하였다. #
한국국제대학교를 비롯한 재정 한계 대학에 대하여 국가교육위원회 김태일 위원이 비상 연계 체계를 촉구하기도 했다. 국가교육위 김태일 "지방대학 간호학과 존폐위기, 대학 간 비상 연계 체계 필요해"
3. 개설학과
폐교 당시 6개 단과대학에 21개 학과로 구성되었다.3.1. 학부
3.1.1. 교육과학대학
-
유아교육과
후술할 초등특수교육과와 함께 한동안 한국국제대학교의 대표 학과였다. 대부분 경쟁률이 매우 낮았던 다른 학과들에 비해 그래도 내세울 만했다. 여담으로 학과 특성상 여학생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남학생이 많은 타 학과에서 소개팅 제안을 많이 받기도 했다. -
초등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와 함께 간호학과 등장 이전까지는 한국국제대에서 가장 높은 입학 경쟁률을 자랑했던 학과다. 진주나 서부 경남권 학생들의 경우, 인문계 고교에서 진주교대나 경상대학교 사범계열에 합격하기 어려운 경우 선택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꽤 성적이 좋아야 들어갈 수 있었다. 전체 신입생 수석도 이 학과에서 많이 나왔으며, 간호학과 등장 이후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봤으나 특수교사 자체가 임용시험 합격 및 임용되기가 매우 힘들고 제한적이라 임용 합격률이 바닥이였으며, 어쩌다 합격한 경우 학과에서 현수막을 걸어주는 상태였다. -
특수체육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에서 파생된 학과로, 해당 학과는 중, 고등학교의 특수체육교사를 양성했다. 초등특수교육과보다는 조금 경쟁률이 낮았지만 이쪽도 일단 사범계열인 만큼 경쟁률이 다른 학과들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였다. -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에서 분리된 학과다. 취학 전 아동에 대한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학과였다.
3.1.2. 사회과학대학
-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 합격률이 괜찮았던 학과로,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하기 힘든 학과였다. 하지만 학교 자체가 제한대학에 선정되며, 갈수록 입시 충원율이 낮아졌던 학과였다. -
경찰행정학과
경찰을 양성하는 학과지만,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의외로 일반 경찰직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더러 있고 학과 자체에서 학생들을 위해 늦게까지 정독실도 운영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학과 분위기는 공부 안 하는 체대 분위기였다. 의외로 여학생들이 꽤 있었다. -
도시계획
부동산학과
말 그대로 부동산 관련 학과다. 야간대학에 가까웠다. 실제 재학 중이였던 학생들도 주간 학생들보다는 관련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고, 그저 4년제 학위가 목적인 사람들이 많았다.
3.1.3. 관광대학
-
호텔관광학과
한국국제대학교가 2003년 이전에 전문대학인 시절에는 꽤 괜찮은 취업률을 보였으나, 4년제로 바뀌며 망했던 학과 중 하나였다. 전문대 시절에는 신라호텔 일식당 총주방장이 배출되었고, 졸업생들 중 전국에 이름 말하면 알만한 특1급 호텔들이나 항공사, 여행사에 취업한 경우가 많았다. 이유는 관광업계 특성 때문인데, 호텔이나 여행사는 학벌보다 실무 능력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2년 동안 외국어 공부나 피지컬 빡시게 관리해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취업하는 것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 거기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관광계열 학과를 가진 대학이 드물었고, 대부분 전문대에 있었다. 그만큼 4년제 대학의 호텔경영, 관광경영학과에 요구하는 스펙이 있는데, 전문대에서 갓 4년제로 바뀐 한국국제대학교가 이 시류를 따라가기 벅찼고, 거기다 제한대학에 선정되면서 신입생 정원 수에 제한을 받게 되자 더 힘들어졌다. 하지만 오히려 제한대학 선정 이후 각종 굵직한 사업들을 가져왔다고 학과에서는 홍보했었다. -
항공서비스학과
2015년부터 호텔관광학과에서 분리되었다. 15학번이 1기 신입생이였으며,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나 취업률은 좋지 않았다. 신설 학과로 분리된 지 1년 만에 교수진이 전격 교체되는 등 여러 사건들이 있었다.
3.1.4. 의료보건대학
-
보건행정학과
구 병원관리학과에서 명칭이 바뀐 학과. 병원 관련 행정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학과지만, 말 그대로 원무과 직원 양성하는 학과라 경쟁력이 없었다. -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 보통 재활병원이나 요양병원, 정형계통부터 시작하여 암환자 도수까지의 영역이 넓으며, 실질적으로 치료사 1명당 14명이 한계임으로, 병원에서 항상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군이다. 본 학과 물리치료사 합격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폐교당시 보건대학에서 가장 입결이 높았던 학과였다. -
방사선학과
영상의학과 관련 종사자 육성 학과. 실습실 등을 잘 갖추고 있었다. 취업율은 높은 편이고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학교 측에서는 홍보했지만 폐교 위기에 처하면서 신입생 모집이 되지 않았었다. -
간호학과
학과 개설 이후 한국국제대의 대표 학과였다. 몇 안 되는 4년제 대학 간호학과라는 이유로 학생도 많고 경쟁률도 치열하며 학교 네임밸류를 뛰어넘기 위해 아주 빡세게 공부하는 학과. 전임교수가 학과장 한 명 뿐이였으며 해당 이유로 22년도에 간호학과 인증평가 관련 문제에 처했었다. -
제약공학과
제약 관련 종사자 육성 학과. 실제 관련 분야 취업률은 좋지 않았고, 매번 폐과 위기를 겪었던 학과다.
3.1.5. 생활과학대학
-
외식조리학과
과거 식품과학부에서 분리된 학과로, 요리사 양성 학과이다. 조리계 자체가 특별히 학력을 따지지 않는 분야이다 보니 취업률 자체는 좋은 편이였으나, 특급 호텔들에 취업하는 경우는 전무했다. -
영양식품학과
식품과학부가 외식조리학과와 영양식품학과로 분리되었다. 이쪽은 영양사 양성 학과다.
3.1.6. 공과대학
-
기계
자동차공학과
자동차 제작, 설비, 생산 종사자 육성 학과. 기술을 중시하는 학과였고, 교수진들이 비교적 다른 학과에 비해 젊다 보니 실업계 고교 출신 남학생들이 꽤 지원했으며, 전과생이 많았다. -
소방방재학과
소방관 양성 학과. 경남권 대학에서 몇 안 되는 전용 실외 실습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건축가 양성 학과. 외국인 유학생 비중이 꽤 높았다. 한국국제대학교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유학생의 국가가 중국 다음으로 몽골인데, 최근 몽골에서 건축 붐이 일면서 그 시류를 탄 것으로 추측되었다. -
무인항공기학과
드론 전문가 양성 학과다. -
항공부품공학과
다분히 인근 KAI를 보고 만들어진 학과. 항공 부품 제작과 생산 관련 전문가 양성 학과다.
3.1.7. 예술체육대학
-
사회체육학과
학과의 특성이나 학교의 네임밸류상 가장 입시 충원률이 낮은 학과 중 하나였다. - 경기지도학과
- 스포츠재활운동학과
3.2. 대학원
3.2.1. 일반대학원
- 대학원
3.2.2. 특수대학원
- 보건복지대학원
- 경영 행정 관광대학원
- 산업대학원
4. 여담
- 타 사립대학에 비해 등록금은 저렴한 편이었다. 문과계열의 경우에는 200만원 후반대이고 보건이나 공과계열의 경우 300만 원 중반선이다. 기숙사는 교내에 구관 신관이있는데 학생 수에 비해 수용률이 높은 편이라 들어가기는 쉬운 편이었다.
- 기독교재단인 만큼 채플이 개설되어 있지만 학교 운영은 종교적인 색채는 없었다. 초교파 학교이지만 신학과나 기독교학과도 없고 교목 초빙을 제외하면 아무 교단과도 큰 교류를 하지않아서 오히려 개신교계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다.
- 한국국제대학교가 점점 몰락하기 시작한 시기가 안양대학교에서 대진성주회에게 매각을 진행한 시기와 맞물렸고 한국국제대학교도 자연스럽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에게 인수 제의를 하였다. 하지만 수도권에 교세가 몰려있는 예장대신 특성상 교단 내부에서도 회의적인 여론이 컸었고, 안양대 신학생들도 안양시에서 학교생활을 하다가 굳이 진주시로 편입학을 하고 싶지 않아해서 없던 일이 되었다. 그리고 예장대신은 수원시에 신학교를 새로 세워버린다. 만약 인수가 성사되었더라면 한국국제대학교에서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같은 신학대학이 생겨나면서 안양대와 대한신학교 역사를 가지고 다툴 가능성이 높았다.
- 페교된 이후 폐건물로 방치되자 많은 도둑들이 학교 내부에 침입하여 고물들을 털어가고 폐교체험을 하러 무단침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깨지지 않았던 교내 유리창들도 많이 깨져있는 상황이다.
[1]
2024년 2월 29일에 폐교될 예정이었으나, 2023년 8월 31일로 폐교가 앞당겨졌다.
[2]
그 전에는 진주시 하대현대아파트 자리에 있었다.
[3]
참고로 신 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은
한양대학교와 협력을 맺었다. 한국국제대학교의 경영권을 반납한 이후에도 계속 협력 관계를 유지 중.
[4]
굳이 공통점을 찾자면 본래 전문대학으로 출발했고, 교명을 한 번 이상 교체했다는 점이 있다.
[5]
과거
추계예술대학교가 취업율 문제에 발목 잡혀서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걸려서 방침이 이렇게 변경된 것이다. 본디 예술 계열의 대학교는 취업과는 상관없는 곳이다.
[6]
전국 20번째, 부산·경남 2번째
[7]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으로 대학경영권을 인수받았다. 인수 후 강인학원으로 법인명도 바꾸었고 이후 대학명 변경 및 의과대학 유치를 내걸었지만 이후 여러 가지 갈등으로 경영권을 다시 돌려줬다.
[8]
설립자로 경영권이 다시 돌아왔다.
[불이익]
국가장학금 I/II 유형 미지급 학자금 대출 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불이익]
[불이익]
[불이익]
[불이익]
[14]
과거에도 일부 지방거점국립대 같은 몇몇 대학이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크다고 특별편입을 거부한 전례가 있었다.
[15]
운동부 중에서는 펜싱부가
경남대학교 소속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