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 개요

2. 7명의 초능력자

순위	능력명	이름	비고
1위	액셀러레이터 (일방통행)[1]	불명[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주인공 중 한 명 이자,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의 주인공. 어떤 5권에서 전두엽 손상으로 전투시간 30분 제한에다 전파방해 받으면 능력도 못 쓰는 상태.[3] 검은 날개 떡밥이 있다. 유일하게 레벨 5 중에서 레벨 6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4] 또한 22권부터는 검은날개 뿐만 아니라 하얀날개를 펼치는 것도 가능해진다. 신약 22권에선 심연을 초월하여 에이와스에 필척하는 플래티나색 날개를 휘둘러 대악마 코론존을 그냥 코론존으로 만들어버린다.
2위	다크 매터 (미원물질)[5]	카키네 테이토쿠 垣根帝督	학원도시 암부 조직 스쿨의 리더. 15권에서 리타이어, 19권에서 뇌둥둥 냉장고로 능력만 재사용 되는 중. 신약 5권에서 자신의 몸을 다크매터로 재구축하여 흑화 상태로 부활. 그리고 바로 다음 권에서 쓸쓸한 퇴장과 동시에 백화되어 새롭게 변함. 문서 참조.
3위	레일건 (초전자포)[6]	미사카 미코토 御坂美琴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주인공이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히로인 중 한 명. '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에이스'라고도 불린다.
4위	멜트 다우너 (원자붕괴)[7]	무기노 시즈리 麦野沈利	학원도시 암부 조직 아이템의 리더. 15권 첫등장과 동시에 리타이어.19권에서 부활,22권에서 또 부활.
5위	멘탈아웃 (심리장악)[8]	쇼쿠호 미사키 食蜂操祈	통칭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여왕님. 초전자포 41화에서 첫 등장. 신약 6권에서 간접적으로 등장. 신약 7권에서 직접적으로 본편 등판.
6위	정체 불명[9]	아이하나 에츠 藍花悦	레벨 5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유난히 늦게 등장했으며, 여러 모로 정체가 비밀에 싸여 있는 인물.
7위	어택 크래쉬 (염동포탄)[10]	소기이타 군하 削板軍覇	통칭 "넘버 세븐". 최대의 원석. SS2권에서 처음으로 등장으로 신약 7권에서 삽화와 함께 본편에서 등장했다.[11]

3. 강함

4. 레벨 0 콤플렉스?

5. 레벨 5의 인증 조건

6. 레벨 5 후보

• 무스지메 아와키
  강력한 텔레포터인 무스지메 아와키의 경우, 동계통 능력자인 시라이 쿠로코의 평가로는 '트라우마만 없다면 레벨 5로 인정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고 한다. 하지만 학원도시 교사진이나 상층부의 발언은 아니라 쿠로코의 말을 전적으로 믿을 수만은 없다. 애초에 같은 권에서 그 이후 레벨 5 들에게 압도적으로 발려버리고 쿠로코도 단순히 도발을 위해서만인진 몰라도 "레벨 5는 우리가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다만 일반적인 레벨 4 이상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게 보인다. 작가가 신약 10권의 후기에서 "트라우마만 없었더라면 레벨 5, 라는 실력은 허세가 아니라는 겁니다."라고 한 걸 보면, 레벨 5의 가장 강력한 후보.

• 타키츠보 리코
  아이템의 일원이자 레벨 4의 'AIM 스토커' 능력자. 타키츠보 리코의 경우 능력을 계발하기가 어렵지만 성장하면 충분히 레벨 5가 될 수 있을 뿐더러, 기존의 레벨 5조차도 범접하지 못하는 『학원개인』이 될 거라는 예측이 있다. 하마즈라 시아게와 지내며 능력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고, 신약 6권에서는 타키츠보가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간섭하고서도 경과가 양호하다는 것에 키하라 유이츠가 관심을 지닌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타키츠보 리코는 우연히 체정의 폭주효과가 상대적으로 긍정적이게 나타나는 타입으로써, 체정을 통해서만 제대로된 능력 발휘가 가능했고, 암부에서 사실상 소모품으로써 소모되고 있었다. 원래부터 저런 가능성이 있었다면 트리 다이어그램에 의해 계측되었을 것이고, 저렇게 소모품으로 다루어지지는 않았을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타키츠보 리코의 학원개인으로써의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부러 막대한 시간과 자원을 들여가면서까지 개발할 가치는 없는 것수준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그 가능성이 본작중에 일어난 일들을 체험하고, 퍼스널 리얼리티에 변화가 옴으로써 극적으로 개화한것이다.

• 미츠아리 아유
  쇼쿠호 미사키와 동일한 종류의 능력자인 미츠아리 아유는 레벨 5가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학원도시의 연구자들은 아유와 미사키 중 미사키를 선택하고 아유는 레벨 3으로 남았다. 다만 미사키가 죽거나 하면 미사키에게 주어진 특별 커리큘럼을 아유가 받고 레벨5가 될 수 있다.

• 호카제 준코
  위의 미츠아리와 같은 시설 아이디얼(내부진화) 출신. 아이디얼 내에서 미츠아리조차 제치고 가장 촉망받던 인재였다. 레벨 4까지 단기간에 성장한 데다가 이미 출력만으로도 레벨 5에 준한다는 평을 들었는데, 실제 연구원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레벨 5가 될 소양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다만 '천의장착(램페이지 드레스)' 능력의 특성상 능력을 쓸 때마다 신체에 가해지는 부작용과 그에 따른 고통이 수반되는 탓에 스스로가 무의식적으로 능력을 전력으로 쓰기를 꺼리는 바람에 성장 가능성이 닫혀버렸다. 무스지메와 유사한 경우.

• 슌단 키미
  차일드 에러로 레벨0이지만, 실제로는 몇억 광년이나 떨어진 블랙홀과 패스를 연결해 눈앞에 작은 현상을 일으키는 전체론의 능력자이기 때문에 9번째 초능력자가 될만하다고 평가받았다. 그러나 진짜로 능력이 개화하면 자신도 모르게 블랙홀을 만들어내 태양계째로 지구를 소멸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들을 두려워하던 연구자들에 의해 살해당할 뻔 하고 도망친다. 하지만 그녀가 사용하지 못할 뿐 패스는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 에너지에 드래곤 스트라이크의 용이 기생해 레벨5 수준의 전투력을 선보였다.

• 마이도노 호시미
  텔레키네시스(염동력) 능력자로, 레벨 5에 가까운 힘을 지니고 있으나 학원도시 상층부에서 인정해주지 않아 레벨 5가 되지 못했다. 출력만이라면 레벨 5나 다름없으나 응용력이 부족하고 철저하게 살인과 파괴 쪽으로만 특화되어 있어 경제성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이유.[37] 출력보다는 범용성에서 우수한 강점을 보이는 요보우 반카와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능력을 키운 염동력자이다. 그래도 50층 짜리 고층 건물을 손가락 짓 하나로 야구공 수준으로 압축시키거나 반으로 접어 버리거나 두 개의 건물을 순식간에 샌드위치처럼 합치는게 가능한 출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레벨 5 3위인 미사카가 단순히 물체를 움직이는 힘만 놓고 보자면 자신보다 위라고 평가했을 정도. 다만 사람을 염동력으로 움직이는 것까지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어른들이 멋대로 검지손가락에 전 신경을 집중시켜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능력을 만들어 준 탓에 젓가락을 쓰는 법을 몰라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식당에 제대로 갈 수도 없어서 트라우마가 됐다.

• 비기닝 차일드
  바이오해커 SS에 등장한, 50여년 전에 학원도시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후 냉동수면으로 동결됐던 능력자. 시야 내의 생물을 기준점으로 삼아 주위 광범위한 지역의 환경을 그 생물에 최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화산폭발, 홍수, 모래폭풍, 뇌운, 위액의 호수, 빙하 등 다양한 천재지변을 조성할 수 있어 언뜻 보기에는 여러 능력을 가진 것처럼 착각될 정도. 당시에는 레벨 시스템이 없었으나, 현대 기준으로 충분히 레벨5를 받을만한 수준이며 기상조작 능력에 한정한다면 액셀러레이터와 미사카를 능가한다고 언급된다.그야 그 둘은 기상조작 능력이 아니고

6.1. 선대 레벨 5

• [ruby(만능결정,ruby=신디사이즈 그리드)]
  어떤 과학의 심리장악에 등장한 선대 레벨 5 1위. 다양한 물질에 침식, 조종, 창조해내는 미세한 금속입자를 만드는 능력이다. 침식당한 물질은 은색의 금속광택을 띄어 조종당하고, 능력이나 이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것조차 만능결정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한 만능결정 자체로 이 세상에 없는 그 어떤 새로운 성질을 가진 금속이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말하자면 카키네 테이토쿠의 금속 버전에 범용성이 더 높은 상위호환 같은 능력인 듯. 또한 학원도시 바깥의 능력자라고 한다.

• 공간을 장악하는 능력자
  어떤 과학의 심리장악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된다. 특정한 영역을 둘러싸는 것으로 특수한 영역을 만들어내는 능력자라고 하며 그영역에 있는 사람은 엄청난 기이함 때문에 오한이 든다고 한다.

7. 인격

8. 레벨 5들끼리의 직접적인 전적

• 1위 액셀러레이터 vs 3위 미사카 미코토
  
  액셀러레이터 완승.
  
  액셀러레이터가 시스터즈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걸 목격한 미코토는 눈이 뒤집혀서 공격을 퍼부었지만, 전격은 전혀 통하지 않았고 사철의 폭풍을 일으켜 휘감았음에도 상처 하나 없었다. 마지막에는 레일건까지 날렸지만 반사되어 도로 튕겨나와 버린다. 그리고 액셀러레이터가 슬슬 공격하려는 순간 시스터즈가 말려서 승부 종료.[48]
  
  같은 레벨 5인 데다 2단계밖에 차이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능력 상성 때문에 싸움조차 되지 않았다. 중력이나 산소 등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벡터'를 제외한 모든 것의 벡터를 "반사"하는 액셀러레이터에게는 미코토의 모든 공격이 먹히지 않았다.
  
  액셀이 공격을 하지 않아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미코토의 완전 패배라고 볼 수 있다. 싸움이 끝나고 미코토는 액셀러레이터의 살기에 짓눌려 겁에 질린 얼굴로 주저앉아버렸으며, 그 뒤로도 미코토는 시스터즈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학원도시의 적이 될 각오를 할 정도였지만,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리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차라리 자살을 해버리려고 생각했을 정도.
  
  트리 다이어그램의 시뮬레이션상으로 미코토는 액셀러레이터와 싸우면 185수 만에 패배(= 끔살)한다고 한다.(《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4권 마지막 ~ 5권 초반부) 어떻게 보면 그 당시 최강이던 액셀러레이터를 상대로 185수 동안 버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노릇이다. 초전자포S에서 대결 장면을 영상으로 본 사람들의 반응은 '오히려 185수를 버틸 수 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이 많다. 185수면 그래도 나름 합을 일정시간 주고 받을 정도로 버티는것이니 액셀러레이터의 괴수급 능력을 생각해보면 대단한거긴하다. 하지만 어찌됐든 185수동안 액셀러레이터가 타격을 조금이라도 입을 가능성은 없다.[49]
  
  이때의 전투가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미코토가 후에 라이후라는 자신에게 들어온 공격을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능력자와 대결하게 되었을 때 액셀의 벡터조작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지 공격하는 걸 주저했다. 처음에는 자동차 문짝을 떼어내서 쏘아 보내려다가 자신에게 그대로 되돌아 날아오는 상상을 하는 바람에 무의식적으로 동작이 멈춰버렸고, 이내 부들부들 떨리던 손을 감싸쥐고 스스로를 가까스로 진정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그나마 사전조사로 액셀 능력의 하위호환이 레벨 3,4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진정할 수 있었지만, 비슷해 보이는 능력을 본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이런 모습을 보일 정도면 그만큼 트라우마가 컸다는 얘기다.
  
  액셀레레이터와 미사카 미코토의 전투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이곳에 가서 보자

• 3위 미사카 미코토 vs 4위 무기노 시즈리
  
  미사카 미코토 승.
  
  사실 이 때 당시 미코토가 지칠 때로 지친 상태로 전투에 임했는지라 정면대결은 피했다. 당시 미사카 미코토는 3일 동안 잠도 안 자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전력으로 수십 곳의 연구소를 파괴하고 다닌지라,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않았고 레일건을 쏠 기력도 없는 상태였다. 여기에 프렌다와도 싸움을 벌여 체력이 더 떨어졌다.
  
  하지만 무기노를 엿먹이는 데에는 성공했으며 미코토는 '실험 기기 파괴'라는 목적을 달성했지만, 무기노는 처음 얼마간 3:1이었다는 조건을 가지고도 '수수께끼의 인베이더(침략자)에 대한 시설방위전'이라는 목적에 실패했다. 따라서 미코토의 승리. 지친 상태에서도 무기노를 이긴 것을 보면 미코토가 더 우위에 있는 듯.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에 따르면 무기노 시즈리가 최대출력으로 덤빈다면 미코토를 단숨에 죽일 수 있다지만 그래봤자 동귀어진 수준이라고 한다.
  
  사실 '무기노 최대출력 동귀어진' 운운하는 것도 뱅크에 기록된 능력치로만 판단한 거라면, 레일건 시험 때도 알다시피 미사카도 힘을 낮추느라 제대로 측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정말로 동귀어진으로라도 이길 수 있을지 단언하기 힘들다. 그리고 출력 비교는 애매하지만 능력 응용과 바리에이션에서는 미사카가 확실히 무기노를 압도한다. 어찌됐건 사살 대상이 탈진 직전까지였는데도 못 죽이고 도리어 기절까지 했던 걸로 봐선, 사철 거인과 뇌운까지 다루는 미사카가 만전이었다면 더더욱 무기노가 이기긴 힘들었을 걸로 보인다.[50]

• 2위 카키네 테이토쿠 vs 4위 무기노 시즈리
  
  카키네 테이토쿠 승.
  
  두 번 붙어서 두 번 다 무기노 시즈리가 도주. 무기노 몸에 검붉은 흔적이 있고, 카키네는 멀쩡한 상태였다. 멜트다우너는 응용폭이 아주 작고 극도로 공격적인 능력이어서 카키네처럼 응용폭이 넓은 능력한테 상성으로 밀렸다. 무기노 본인은 잠깐 물러섰을 뿐이라며 재정비하고 다시 쫓아가서 이길 수 있다고 하지만 하마즈라가 두 번이나 후퇴한 점을 지적하면서 사실 이길 가망이 없는 거 아니냐며 정곡을 찔렀다. 그러나 카키네가 굳이 직접 찾아와서 추적능력을 가진 타키츠보를 처리하려고 온 걸 보면 다크매터의 날개로 멜트다우너를 막을 순 있지만 공격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저격형태로 장거리에서 기습하는 공격은 꽤나 위협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뜻이므로, 무기노도 타키츠보의 도움만 있다면 어느 정도 이길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

• 1위 액셀러레이터 vs 2위 카키네 테이토쿠
  
  액셀러레이터 승.
  
  처음에는 카키네가 다크 매터로 액셀러레이터가 계산하지 못한 것을 공략해 '반사'를 뚫고 공격하며 괜히 2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가 다크 매터를 완전히 파악해서 그것조차도 벡터 계산에 넣어버리자 능력이 완전히 말려버렸다. 쓰러뜨린 후 권총으로 확인사살하려던 차에 요미카와 아이호가 막았지만 그거에 열 받은 카키네가 요미카와를 공격하는 바람에 액셀러레이터가 검은 날개를 전개[51]해버리고 결국 처참하게 난타당해 리타이어당했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 이 1위vs2위는 학원도시 한정 가장 스케일이 커다란 대결이다. 이 둘이 단순히 서로 능력을 쓴 공격만 몇 번 주고받은 것만으로도 학원도시의 구역 일대가 아작났을 정도다.

• 3위 미사카 미코토 vs 7위 소기이타 군하
  
  무승부.
  
  군하가 어느정도 봐주면서 싸우긴 했지만, 어느정도 공격이 먹히긴 했다. 《 어떤 자판기의 존재증명》 참조. 다만 여자라는 핸디캡이 없었다면 결과가 다를 수도 있었다.미사카도 전력으로 한 건 아니었지만.
  또한 제대로 된 대결은 아니지만 초전자포에서 강제로 레벨 5.1이 된 미사카와 소기이타&토우마가 싸우게 된다. 초반의 레벨 5.1일때는 문제없이 호각이상으로 싸웠지만 미사카가 계속 진화하면서 군하도 기습 공격이랑 더 강해진 공격들 때문에 기절하고 토우마도 부상을 입게 된다. 그래도 근성으로 다시 회복하여 토우마가 미사카한테 가기 위해 주변의 땅을 부수어 길을 만들고 원거리로 능력을 통해 사철 배리어를 3초쯤 막으려고 버티고 팔과 온몸이 갈라지면서 피가 터지는 모습과 나왔다 손가락마다 나오는 무언가를 통해 배리어를 날려버리려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눈이 발광했다. 이것을 보면 알겠지만 소기이타가 미사카보다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 1위 액셀러레이터 & 4위 무기노 시즈리 vs 2위 카키네 테이토쿠(화이트 버전)
  타키츠보 승[52]액셀러레이터 승... 이긴 하지만, 여기서 무기노가 오지 않았다면 카키네의 계략에 걸려든 액셀러레이터의 패배일 수도 있었다.[53] 문제는 이후에 무기노하고 액셀러레이터가 같이 싸웠어도 둘의 파괴속도가 카키네의 재생속도를 못 따라갔다. 거기다가 액셀러레이터의 초커의 지속시간이 끝났다면... 다행히도 그 전에 딱정벌레 5호가 각성해 카키네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서 액셀러레이터가 처치.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6권)둘이 아주 웃기지도 않는 사고배틀을 벌인다[54]

• 1위 액셀러레이터 vs 7위 소기이타 군하
• 2위 카키네 테이토쿠 vs 7위 소기이타 군하
  
  각각 엑셀러레이터, 카키네 테이토쿠 승.
  
  이때의 카키네 테이토쿠는 구약 15권을 기준으로 하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IF 게임 스토리에서 언급된다. 엑셀러레이터 전의 경우 군하가 먼저 승부를 빙자한 싸움을 걸었으며, 카키네의 경우 쫓기던 암부요원을 구해주기 위해 난입한 형식. 엑셀과 군하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며, 군하는 카키네를 모르지만, 카키네는 군하의 정체를 알아봤다.
  
  엑셀러레이터 전에서는 소기이타가 아예 깔끔하게 자기의 패배를 인정해버리고 물러났으며, 카키네 전의 경우 다크 매터의 물량에 밀려서 바닥에 쳐박혀 실신. 카키네는 동류인 레벨 5를 죽이는건 좀 너무 나갔다 여겼는지 봐주고 물러났다. 때문에 군하가 의식을 찾자마자 카키네는 자취를 감춘 상태.

9. 기타

10. 관련 항목

• 초능력(어떤 마술의 금서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