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등장하는 학원도시의 암부가 사용하는 병기이다. 22권에서 첫 등장.
레벨 5들의 초능력을 과학기술로 만들어내며 어떤 의미로는 초능력을 넘어서는 병기인 파이브 오버중 하나라고 보는 사람이 많은데, 작중에서 파이브 오버라고 직접 언급된 적이 없다.[2]
이것을 장비한 학원도시 암부는「불꽃은 확실히 사람만이 제어할 수 있는 강한 힘이다. 하지만 불꽃을 그대로 휘두르는 것은 원시인의 횃불에 지나지 않지. 문명인은 불꽃을 사용하여 쇠를 쏜다. 그것과 같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레벨5를 원시인이라고 야유했지만 신약 4권의 뵤우리나 신약 6권의 카키네 테이토쿠를 보면 이놈들도 똑같은 원시인, 아니 원시인을 따라하는 원숭이 수준에 불과하다.
만약 파이브오버라면 왜 fiveover(레벨 5를 초월한다)가 아니라 equ(equal=동일)라는 이름을 사용했겠는가? 즉, 파이브 오버 계획과 연관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고작해야 프로토타입에 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마치 카키네 테이토쿠의 능력명(다크 매터)과 같지만, 카키네 본인은 아니다. 정확히는 그의 뇌(...)로부터 나온 부산물이며,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초능력(다크 매터)에 의해 만들어진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물질'을 가공하여 만든 것.
무기노 시즈리가 하마즈라 말살에 실패하자, 그 후속으로써 이것을 장비한 추격대들이 투입되어 그들을 습격하였다.
전투 시에는 저 가면(...)에서 날개가 나와서 공방을 벌인다.
신약4권에서 키하라 뵤우리의 히든카드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키하라 뵤우리 문서를 참조.
초전자포에 등장하는 몽골피에 사와 안티키테라 사가 다크 매터의 재현병기를 완성시키려고 토키와다이 중학교의 파벌 분쟁을 이용하려고 하는지라 몽골피에 사와 안티키테라 사가 완성한 다크 매터의 재현병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