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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5978bb> 등장 작품 |
｢
기동전사 Z 건담｣조연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조연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주연 |
| 소속 | 민간인 → 마프티 |
| 탑승기 |
제간 크시 건담 |
| 1인칭 | 보쿠, 오레 |
| 출생 | U.C.0080[2] |
| 가족관계 |
슈우 야시마외조부 브라이트 노아아버지 미라이 노아어머니 체밍 노아 여동생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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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서 전·중기 우주세기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장인물, 브라이트 노아와 미라이 노아 사이에서 태어난 1남 1녀중 장남이다.2. 작중 행적
3. 등장 관련 작품
3.1. 건담 이볼브
역습의 샤아 에피소드인 5편에서 목소리만 출현. 역습의 샤아와 달리 퀘스에게 격추된 듯하며, 이 때문에 퀘스가 이성을 잃기까지 했다. 하지만 전사하지 않고 살아있었으며[5], 퀘스에게 "네가 울면 이쁜 얼굴이 망가지니 울지 말라"는 말을 해준다.3.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 분기에 따라 네모를 타고 합류한다. 일단 뉴타입이 붙어있긴 한데, 능력치는 퀘스와 같이 함내청소요원인데 퀘스는 늦게 합류하는 만큼 레벨이라도 높다지만 하사웨이는 그런 것도 아니다.4차 슈로대 배경이 전작들에서 2~3년이 지난 작품인데 보다시피 하사웨이는 기동전사 건담 시간대에 태어났는데, 정작 4차 슈로대에서 원작에 비해 일찍 태어난 모습으로 나온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최종 보스인 디 에델 베르날이 평행세계의 관측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브라이트 노아에게 '이대로는 너는 아버지로서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는 대사를 해서 섬광의 하사웨이를 암시하는 말을 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도 참전하며, 능력치는 슈퍼계 B급의 방어와 리얼계 B급의 명중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회피를 가진 상태이고 공격력은 일반 B급 파일럿이다. [6] 더불어, 전투 대사가 그 나이에 할 법한 대사가 절대 아니다. 성우의 목소리 톤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상할 정도로 전투 대사들이 침착하고, 기체 계열에 따라 별도의 전투 대사들도 존재하는 등 뭔가 심상치 않다. 시옥편에서 갑작스럽게 하사웨이로 퀘스 파라야를 설득이 가능한 점, 뉴 건담을 수령해 오는 것이 첸 아기가 아니라 섬광의 하사웨이로 이어지는 벨토치카 칠드런의 벨토치카 이르마라는 점과 결정적으로 에이스 토크에서 AG가 하사웨이와 퀘스에게 미래(섬광의 하사웨이)를 경고하는 모습이 나와 있는 등 참전 떡밥이 마구잡이로 뿌렸지만 천옥편의 참전작 목록에선 섬광의 하사웨이는 없었고 전작들에서 뿌린 떡밥은 결국 의미 없는 떡밥이 되고 말았다. 다만 브라이트와의 에이스 토크에서 크시 건담이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브라이트가 만약 건담을 타게 된다면 걱정은 되지만 부모의 입장이 아닌 한 사람의 남자로서 지켜보겠다고 말하는 대사가 나온다. 섬광의 하사웨이 본편이랑 연관 지어 생각해 보면 굉장히 암울한 내용이 되어버리는 셈. 엔딩의 인터미션에서는 섬광의 하사웨이 때랑 동일하게 식물학을 연구하겠다는 말을 남긴다. 다만 섬광의 하사웨이 본편과는 달리 3차 Z에서는 퀘스가 살아있기에 퀘스의 적극적인 대시와 더불어 상당히 쑥스러운 듯이 말하는 게 특징.
슈퍼로봇대전 V에선 섬광의 하사웨이 시점에서 참전. 다만 유니콘 쪽과의 스토리 충돌 탓인지 스토리는 반영이 되지 않고 기체만 참전하며 캐릭터 포트레이트는 섬광의 하사웨이 버전이지만 이름은 마프티가 아닌 하사웨이로 나오며 마프티 나비유 에린으로서의 성격은 약간 반영되어 썩은 연방의 수뇌부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체 한정 참전이지만 주인공인 만큼 대부분의 중요 보스에게 전투 대사도 있다는 건 고무적인 점. 또한 기본 스킬에 반골심이 존재하는 등 섬광의 하사웨이 시절의 모습을 완전히 갖추고 있다. 그리고 퀘스는 죽었지만 첸을 팀킬하지는 않았다. 첸을 죽이려고 했지만 사이코뮤의 공진이 원작보다 빨리 일어나면서 그 빛을 보고 전쟁 때문에 퀘스가 죽은 것을 깨달아 쏘지 않았다하며 이 때문에 하사웨이는 첸을 보면 슬슬 피해 다니거나 말투가 딱딱해진다.
나이는 역습의 샤아 종료 후의 14~15세이지만, 정작 외모는 섬광의 하사웨이 시점의 어른 모습을 한 복잡한 설정이 되어버렸다. 이를 반영했는지 또래보다 훨씬 어른스럽고 침착한 성격으로 등장한다.[7][8] 하지만 가끔 말을 거드는 수준의 아쉬운 비중. 단, 우주세기 루트를 선택하면 다카르에서의 샴블로전에서 진주인공 수준으로 활약한다. 다카르 때의 시나리오를 보면, 퀘스를 이용한 샤아에 대한 적의가 장난이 아닌 모양. 연방 의회는 죽어도 된다고 막말할 때 아무로가 "그러면, 테러를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거냐?"고 묻자 " 그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해서 신정력 쪽 사람들이 식겁한다.[9] 아무로는 당연히 얼굴이 싹 굳으면서 그래서는 샤아하고 다를 게 없지. 머리 좀 식혀라."고 나무라고, 이에 홧김에 뛰쳐나갔다가 자신을 걱정한 버나지와 다카르의 거리에서 네오지온을 쫓다가 가란시에르 부대에 붙잡혀서 위기에 빠지지만 로니 가베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그래도 지온이 싫은 건 맞는 건지, 죽일 테면 죽이라며 굴복하지 않는 깡을 보여준다.
이후에 우주 루트를 선택할 경우, 알파 아질에 탄 로니와 상대하다가 로니가 알파 아질의 사이코뮤에 먹히기 직전인 걸 눈치채고 버나지와 함께 로니를 설득하지만 알파 아질의 사이코뮤가 역류해 로니가 폭주하려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퀘스의 이름을 부르는데, 로니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의식을 되찾고 퇴각했다가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 하사웨이에게 알파 아질을 건넨다.[10]
진엔딩 루트에선 아예 마프티 얘기를 꺼내지 않고 다시 지구의 식물 감독관이 된다고 언급한다. 작중 성능은 대기만성형 파일럿이지만 대기만성의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되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는 덕에[11] 크시 건담은 킨케두가 뺏어 타게 되는 경우가 많다.
4. 평가
Z 건담 당시에는 비중이 없는 조연이라 별 말은 없었으나, 역습의 샤아에서 보인 철 없는 행동과 아군을 공격하던 퀘스를 죽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챈 아기를 죽여버리는 찌질한 행동때문에 안티도 늘어났으며 가장 비판도 많이 받았다. 특히 고집을 부리던 퀘스를 설득하면서 한 말인 "해치를 열어! 얼굴을 보면 그딴 건 다 잊어버릴 수 있어!"라는 말은 작품의 핵심을 찌르는 소통에 관한 명대사를 했으면서 정작 본인도 퀘스를 죽인 첸에게 분노해서 문답무용으로 쏴 죽이는 부조리한 모습을 보이다보니 내로남불적인 요소까지 지적 받고 있다.그러나 초반의 어린 나이 치고는 성숙한 행동에 묻혔을 뿐이지, 하사웨이는 아직 초등학생인데 너무 비난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로 역습의 샤아에서의 나이는 0093년 3~4월에 중 1로 올라갈 나이에 해당된다. 그런데 하사웨이가 이러는 것도 역시 초반에 미라이가 했던 '남자애 치고 우주에서의 경험이 늦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을 수도 있다.
섬광의 하사웨이의 소설판의 경우, 벨토치카 칠드런의 설정을 따라간 덕분에 본인이 퀘스를 직접 죽인 후 그 죄책감과 자기혐오에 시달리면서도 지구의 개혁을 위해 테러 활동을 지속하다 결국 허무하게 잡혀 처형된 비극적인 혁명가의 모습으로 그려져 그나마 평가가 좋지만,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 챈을 죽여버린 역습의 샤아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따라간 탓에 여전히 까이는 중이다. 게다가 애니 작중에서는 챈을 죽였다는 언급이나 회상이 전혀 없어서 반성도 죄책감도 없는 캐릭터처럼 묘사되어 더 까인다.
4.1. 파일럿으로서의 평가
하사웨이의 파일럿으로의 평가는 자세하게 남은 건 많이 없다.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드러나는 실력과 역습의 샤아 시절 기록한 킬마크 두 개가 전부. 다만 역습의 샤아 당시의 파일럿들은 대부분 역전의 용사들로 보이며, 비록 얼떨결에 얻은 것이지만 초등학생 나이에 모빌슈에 탑승해 킬마크를 기록한 것도 대단한 편이다.[12]성인이 된 이후의 섬광의 하사웨이에서는 페넬로페의 에이스 파일럿 레인 에임을 상대로 격추된 척 하는 페이크를 구사한 뒤 미사일을 퍼부어 완전히 박살내는 전술 능력을 발휘했으며, 뉴타입 전용기인 크시 건담에 탑승해 연방군을 홀로 상대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5. 기타
사실, 이름의 발음은 해서웨이 노아가 옳으나, 팬덤 내에서 일본식 발음인 하사웨이로 굳혀지는 바람에 결국 정발된 섬광의 하사웨이도 일본어 발음을 따라 섬광의 해서웨이가 아닌 섬광의 하사웨이가 되었다. 다만 재능TV에서 방영한 기동전사 건담 방영 전의 다큐멘터리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일어 발음 표기도 아니고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 것도 아닌 "섬광의 하서웨이"로 번역되었다.생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전쟁이 0080년 1월에 끝이 났고 하사웨이 또한 0080넌생인 걸로 봐서 전쟁 직후에 임신했다면 미숙아가 아닌 이상 11월~12월 생일 것이다.
당연히 역샤 시기에는 일반인인데다가 제간에 탄것도 무단이다보니 당연하게도 킬 카운트는 적다. 이중 하나는 아무 버튼이나 누르다 적을 격추시킨것이지만, 나머지 하나가 자기 아버지의 부대원을 수도 없이 죽인 짝사랑녀를 죽였다고 (그것도 하사웨이가 위험해 처했다고 판단해 쏜 것이다.) 빡쳐 팀킬한것이다 보니 마찬가지로 철 없고 여자 하나땜에 민폐 끼친 카츠 코바야시와 동급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게다가 챈의 경우 과거 자신의 목숨과 부모님의 목숨을 수도 없이 구해준 아무로 레이의 연인이다. 물론 카츠는 일단은 군대에 지원한 군인이다. 물론 민폐는 똑같이 저질렀기에 어느 쪽이 막장인지는 생각 나름이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좋아하는 퀘스와 엮인다. 건담 이볼브처럼 하사웨이가 퀘스를 설득하는 것에 성공해 해피 엔딩을 맞는 SS가 많다.
주위에 여자는 꽤 있는데 그 끝은 최악이다. 맘에 둔 여자가 눈앞에서 죽어버리기까지 한다. 섬하에서는 여자는 살아남는데 반대로 본인이 죽는다. 역샤의 후속인 극장판이 소설판을 얼마나 따라갈 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겠다. 다만 오가타 나오히로 프로듀서는 이야기의 큰 틀은 바뀌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사웨이란 이름 때문에 캐릭터 관련 대사들이 군대 관련 창작에서 캐릭터가 말뚝을 박아 하사로 임관했을때 드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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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 해서웨이나 워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영어식 표준 발음으로는 '해서웨이'다. 섬광의 하사웨이를 영어로는 Hathaway's Flash라고 표기하고 있다.
[2]
퀘스 파라야보다는 한 살 연하,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의 주인공
바나지 링크스와는 동갑이다.
[3]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이후 각종 건담 게임.
[4]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5]
직접적인 묘사는 없었으며, 사이코 프레임으로 인해 아무로가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챘다고 한다.
[6]
리얼계치고는 이상하게 격투가 높은 편인데
크시 건담의 전투 스타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7]
에이스 토크에서는 나인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고 치켜세우고, 심지어 그 아스카를 말 한마디로 구워삶는 데 성공한다 이때 놀라는 신지에게 "
비법을 가르쳐 줄까?" 라며 웃는 게
웃프다. 한편
미해병대식 훈련법을 시전하려는
멜리사 마오한테 "저기, 마오 씨는 매력적인 여성이신데 그렇게 험한 말을 쓰시면..." 해서 마오가 한 방 먹기도 한다.
[8]
다만 너무 진지를 빨아서 오히려 웃기는 경우도 생기는데 아르제날에서 일본 복귀 분기를 타면 제일 먼저 등장하는 에피소드인
카트리느 비통의 낫토 제거 작전은 나데시코 여성 파일럿 3인방이 낫토 웅덩이에 스스로 빠져 끈적끈적한 낫토를 휘저어서 스페셜 다이아몬드 어택을 막는다느니 하는 개드립이 나오는, 아무리 봐도 개그 에피소드인데 거기서 '타인이나 세계를 배려하는 지성이 없는 인간이 힘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건가!'라고 혼자 우주세기마냥 진지를 빨고 앉아 있다. 이 분기를 타면 남는 함내 청소 요원이 없어서 전원 출격해야 하기 때문에 하사웨이를 아예 건드리지 않는 이상 들을 수밖에 없는 대사. 참고로 옆에 있던 쥬도는 '모처럼 모두 평화를 즐기고 있었는데 방해를 하다니! 평화의 무게를 모르는 놈들은 내가 상대해 주겠어!' 정도의 평범한 감상을 남겼다.
토비아도 '이건 평범한 도둑 수준이 아냐! 도적은 해적이 상대해 주겠다!' 정도로 반응하지 하사웨이 수준은 아니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가 끝나면 낫토 매니아인 마이토의 할아버지가 파티를 열어서 더블제타 건담 팀한테 낫토로만 된 요리 풀 코스를 처먹인다.
[9]
신정력 세계관은 아무로와 샤아가 살던 전기 우주세기로부터 100년쯤 뒤의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원작은 퍼스트 건담으로부터 약 50년 정도 뒤이지만, 슈로대 V에선 100년쯤 뒤로 설정이 바뀜) 때문에 신정력 출신 인물들은 마프티 동란 사건을 역사책에서 읽어서 다 알고 있다.
[10]
단,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엔 입수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11]
V는 총 52화에 시크릿 시나리오 전부 개방시 4화가 추가되어 56화가 되는 데 성장 기준을 전작인 3차 Z의 60화에 맞춰 놨기 때문이다.
[12]
그러나 킬 마크 중 하나인 첸 아기는 기술사관이지 정규 파일럿이 아니었으며, 탑승했던 리가지는 반파되어 팔다리가 날아가고 무장도 거의 없는 상태였다. 무엇보다 챈은 아군이었고, 상대가 하사웨이라는 걸 알고 반격하지 못하다가
억울하게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