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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하루카나 리시브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비치발리볼 페어로 활동하는 캐릭터는 묶어서 서술. |
2. 우루마 고등학교 비치발리볼부
작중 핵심 등장인물인 하루카나 & 에클레어 + 아카리가 속한 특활부. 본편 시점으로부터 약 1년 반 전, 토마스 자매가 창설을 꾀했지만 부원 희망자가 둘 뿐이라 정식부서로 인정받지 못해 서류상으론 배구부 소속으로 활동했다. 클레어 왈 '우루마 고등학교 배구부 비치발리볼 지부'. 그러다 2학년 2학기때 하루카 & 카나타가 입부 + 1학년인 아카리의 영입에도 성공하면서 정식 특활부로 승격된다. 원작 4권부터 시작된 전국대회 오키나와 예선 결승에서 하루카나 Vs 에클레어 페어가 만나게 되었다. 문제는 대회에 참가한 팀이 정원수보다 모자랐던 관계로 2장 나올줄 알았던 본선진출 티켓이 1장으로 줄어든 바람에 어느 한쪽은 무조건 탈락할 수 밖에 없다는 변수가 생기고 만다.참고로 학교이름은 원작에선 아직 나오지 않아 애니메이션 한정이다. 이름을 보건데 애니판 설정을 존중한다면 하루카 일행이 거주중인 곳은 오키나와 현 우루마시로 추정된다.[1]
2.1. 『하루카나』 페어
이 작품의 주인공 팀으로 명칭은 사촌 사이인 두 여고생의 이름을 각자 조금씩 따서 지었다. 1권 초반에 나루미&아야사와의 연습시합후 정식으로 페어를 이루게 되었고, 토마스 자매의 권유를 받아 학교 비치발리볼부에 들어가 무섭게 실력을 키우는 중. 참고로 페어룩으로 맞춘 수영복 일부분에 오키나와 전통 문양이 패턴처럼 들어가 있는데 『언제까지나 함께』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하루카나 리시브의 작품 제목명으로 둘의 이름을 합치면 '아득한 저편(하루카 카나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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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 하루카(大空 遥) - 성우:
유우키 카나 /
티아 밸러드
망가타임 키라라 작품 주인공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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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나미니와 츠미키 노노하라
유즈코오오미야
시노부타카야마
하루카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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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마치코 료 사쿠라다
아카네타케야
유키하나코이즈미 안 니시카와
요우코스즈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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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키치야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시마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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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미하라 나데시코이치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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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코노하타 미라 타케다
요미사쿠라
이노미나기
히요리고토
히토리카자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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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고등학교 2학년. 생일 : 3월 26일, 혈액형 : AB형, 신장 : 172cm. 집안 사정에 의해[2] 도쿄에서 오키나와로 이사를 와서 친척인 카나타의 집에서 살고 있다. 큰 가슴과 큰 엉덩이가 돋보이는 잘빠진 몸매와 트윈테일이 특징. 여자치곤 상당히 장신인 큰 키를 지니고 있는데 본인은 이걸 컴플렉스로 여기고 있으며, "크다."는 말을 들으면 풀이 죽는다. 쇼핑을 할때도 맞는 옷이나 신발을 좀처럼 찾기 어려워 고민.[3] 큰 덩치에 비해 성격은 묘하게 천연끼가 있다. 다만 다른 천연계 키라라 주인공들(같은 연재지의 하나코, 나데시코 등)에 비하면 덜한 편.
방과후 활동으로 농구와 육상을 했을만큼 운동분야에 일가견이 있으며, 특히 수상스포츠 계열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일상생활 중에도 속옷 대신 비키니를 입는 경우가 종종있다. 운동계 캐릭터답게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격인데다 붙임성도 좋아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아가씨.
우연히 백사장에서 비치발리볼 연습중이던 나루미 & 아야사와 만날걸 계기로 동갑내기 친척인 카나타와 페어를 결성, 그녀들과 2번의 연습시합을 갖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비치발리볼에 빠져들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 카나타 & 토마스 자매를 만나 비치발리볼부에 입부하면서 다양한 전술과 기본기를 단숨에 익혀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게 되며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맹연습 & 강한 팀들과의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다. 키가 크고 운동신경이 좋다는 점을 살려 블로킹 & 스파이크를 도맡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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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카나타(比嘉 かなた) - 성우:
미야시타 사키 /
세라 위든헤프트
고등학교 2학년으로 이 작품의 또다른 주인공.[5] 생일 : 4월 6일[6], 신장 : 151cm. 하루카의 사촌으로[7] 류큐인이다.[8] 기본적으로 내성적인 성격. 초등학교 4학년때 비치발리볼을 시작했는데 동시기에 전학을 온 나루미와 페어를 짜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이후로 성장이 거의 멈추는 바람에 키가 작은 자신이 걸림돌이 되어 나루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고민에 빠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정신적 충격 탓에 타인과의 대화도 제대로 못하는 대인기피증 증세를 보이게 된다. 결국 위의 사정으로 인해 중학교때 비치발리볼을 그만두면서[9] 나루미와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다.
그로부터 몇년 뒤, 오키나와로 전학온 친척 하루카의 권유를 받아 페어를 결성하고 나루미&아야사 페어와 연습경기를 갖게 되면서 과거의 자신을 되찾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비치발리볼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 비치발리볼부 소속이자 전국대회 준우승 경험자인 토마스 자매와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하루카와 더 친해짐과 동시에 소심하던 성격도 나아지는 등 인격적으로도 성장하게 된다. 3권에서 에밀리를 통해 사실 나루미가 자신을 많이 걱정해 주었으나 혹여나 말을 걸면 상처를 받을까봐 적극적으로 옆에 있어주지 못했고 그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사실과 함께 누군가 힘이 되어줄 새로운 파트너가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달라는 말을 남겼다는 걸 알게된다. 이때를 기점으로 과거 트라우마를 거의 극복하고 부모님 묘소에 성묘를 다녀오면서 하루카에게 과거 나루미와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털어 놓는다.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전학온 나루미가 반에서 겉도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던 카나타가 어떻게든 소외되지 않게 만들어주고 싶다며 어머니께 상담을 요청했는데, 키가 크니 스포츠인 비치발리볼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추천을 받았다. 다음날, 나루미에게 비치발리볼을 같이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 승낙을 받고 열심히 연습하게 되었고, 틈틈히 나루미에게 자신감을 줄만한 말을 많이 해주면서 금방 절친이 되었다. 이후 지역 비치발리볼 초등부 대회에 출전, 결승전에서 토마스 자매를 치열한 접전 끝에 꺽고 우승한 걸 계기로 실력을 더 갈고 닦아 전국대회에 출전해보자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러나 중학교 입학 후 강력한 스파이크를 때리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재미를 봤던 과거와 달리 동급생들보다 키가 상대적으로 작아진 바람에 점프를 뛰어봤자 스파이크의 타점이 낮아져 위력반감 & 상대의 블로킹에 막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결국 슬럼프에 빠짐과 동시에 위에 언급된 나루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지 전전긍긍하게 된다. 결국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해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부원들이 피하지 말고 친구로서 나루미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라는 충고를 해주고, 용기를 내어 공항에 찾아가 나루미와 만나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전국대회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되새기며 관계를 회복한다. 현재는 나루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치발리볼부 맴버들과 함께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 상태.
현재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과감히 버리고, 경력 많고 민첩하다는 특성을 살려 토스를 바탕으로 한 후방수비 + 포키 샷(pokey shot)을[10] 베이스로 한 기습적인 네트 플레이를 주무기로 삼고 있다.
2.2. 『에클레어』 페어
원작 6화(애니 3화)부터 등장한 금발벽안의 혼혈 쌍둥이[11] 여고생 비치발리볼 팀으로 하루카나 페어에 이은 이 작품 주역 캐릭터들. 팀명은 에밀리 + 클레어에서 따왔다. 비치발리볼 코치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배웠기 때문에 초등학생땐 지역대회에서 밥멋듯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고,[12] 이후 중~고등학교 내내 오키나와 대표로서 전국대회에 단골로 출전하고 있는 실력자들이다. 본편 시점에선 전국대회 고등부 준우승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자매의 이름은 DQN 네임 방식으로 지은 것이다. 또, 초등학생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거유, 장신이였다.원작 4권부터 시작되는 전국대회 오키나와 현 예선 결승전에서 하루카나 페어와 용호상박의 치열한 대결을 벌인 끝에 아깝게 패하며 탈락했다. 이 시점까지 다룬 애니메이션 버전에선 최종 보스. 물론 실력으로 깨끗한게 진거라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으며, 하루카나 페어가 전국대회 본선에서 대활약 할 수 있게 연습상대 및 코치가 되었주겠다고 나선 상태다.
작가의 차기작 실버 폴 플라워즈에도 성이 같은 ‘토마스 레이라’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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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클레어(トーマス・紅愛 (トマス・クレア) Claire Thomas)[13]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14] /
앰버 리 코너스
고등학교 2학년. 생일 : 9월 7일, 신장 : 171cm. 포니테일 거유 + 장신 + 활달&수다스러운 성격이 특징. 평상시 2인칭 : 남성어용 오마에(お前).[15] 토마스 자매의 언니로 동생을 놀려 먹거나 까불다 맞는 경우가 많다.(...) 본편으로부터 2년 전인 중3때 나루미와 페어를 맺고 지역대회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지만, 그녀가 교토쪽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정한데다 성격이 미묘하게 맞지 않아 페어를 해산한 경력이 있다. 다만, 친한건 여전해 꾸준히 연락은 하고 지낸다.
카나타&하루카와는 같은학교로 비치발리볼부에 새로 들어온 둘의 특훈을 봐주면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틈나는대로 연습경기도 하는 중. 특히 하루카와는 성격이 비슷해 죽이 잘 맞는다. 큰 키를 바탕으로 한 높은타점의 스파이크를 주무기이며, 블로킹 실력도 수준급이라 수비면에서도 대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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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밀리(トーマス・恵美理 (トマス・エミリ) Emily Thomas)[16] - 성우:
스에가라 리에 /
브린 에이프릴
고등학교 2학년. 안경 캐릭터 속성. 토마스 자매의 동생으로 언니와 달리 머리를 묶어서 머리 옆으로 살짝 늘어뜨리는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생일 : 9월 7일, 신장 : 168cm. 거유. 장신. 학생회 임원을 역임하고 있을만큼 꼼꼼하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기본적으론 얌전한 성격. 다만, 비치발리볼을 할땐 냉정 + 필요할땐 독설도 서슴치 않는 셩격으로 변하는데 이땐 장난기 많은 클레어도 거스르지 못하는듯. 그래서인지 시합땐 작전지시를 내리는 팀의 브레인겸 공격 & 수비시 중요한 토스를 전담하고 있다. 작중에선 수다스러운 성격의 언니에게 츳코미를 걸면서 소소하게 개그씬도 책임지고 있는데, 특히 지옥귀 속성이 있어 언니가 자신의 흉을 보면 귀신같이 감지해 철권제재를 가한다.
노출이 심한 수영복 입는걸 엄청 꺼리는데, 초등학교 시절엔 격하게 움직이면 수영복이 흐트러진다며 온전히 경기에 임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현재는 극복한 모양. 나루미에게 카나타의 트라우마 극복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기에 신경을 많이 써준다.
2.3. 기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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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시로 아카리(大城 あかり) - 성우:
키무라 치사 /
린지 사이델
원작 13화부터 등장한[17] 인물로 하루카 일행의 1학년 후배. 어릴때 로컬 아이돌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오키나와 특산물인와쿠와쿠 와쿠와쿠시쿠아사 광고모델로서 TV에 출연해[18] 나름 인기도 있었던 모양. 다만, 본인은 이 시절의 행적을 흑역사로 생각해 언급을 꺼린다. 학교에선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취급을 받아 아싸로 지내고 있었으며,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면 친구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비치발리볼부에 입부할 마음을 먹는다. 사실 아카리는 전국대회 우승자인 나루미를 엄청 동경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잡지 인터뷰에서 '과거 오키나와에서 페어로 활동한 H라는 선수'에 대해 언급한걸 보곤, 그 H란 사람과 팀을 이뤄 인지도를 높히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 그런데 H가 히가 카나타(Higa Kanata)를 의미하는줄 몰랐던 아카리는 하루카(Haruka)에게 페어를 제안하는 착각성 실수를 범했다가 사실을 듣곤 쪽팔려서 그대로 도망치고 만다.
이후 아카리의 사정을 알게된 카나타가 나루미와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것 같으니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하루카에게 부탁하고, 둘이서 아카리의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선언한걸 계기로 마음이 바뀌어 비치발리볼부에 정식으로 입부한다.[19] 아직 아카리와 페어를 이룰 부원이 없기 때문에 매니저로 활동중이며, 선배들 + 코치 마리사를 통해 비치발리볼의 기초를 배워나가는 중. 선배들과 즐겁게 지내는걸 속으론 엄청 좋아하면서도 겉으론 츤츤대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 속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무더운 날씨로 유명한 오키나와에서 여름에도 교복 위에 저지를 걸치고 다니는데, 햇볕에 피부가 타는걸 극도로 신경쓰기 때문. 그래서인지 선배들에게도 비치 발리볼 연습이나 경기전 선크림을 구석구석 바르라고 잔소리를 하는게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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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마리사(トーマス・マリッサ Marissa Thomas) - 성우:
쇼지 우메카 /
제이미 마키
토마스 자매의 어머니로 미국인. 훌륭한 거유와 장신으로써[20] 딸들에게 그우월한유전자를 물려주었다. 직업은 비치발리볼 전문 코치로 미국 서부해안에서 활동하고 있다. 과거 딸인 토마스 자매와 친구들인 카나타&나루미의 비치발리볼 스승을 맡았으며, 원작 16화에서[21] 오키나와로 돌아와 우루마 고등학교 비치 발리볼부의 코치를 맡게된다. 갓 페어를 구성한 하루카&카나타에게 동료를 믿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자신이 날리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막아낼 수 있을만큼 강해지도록 스파르타식 지도를 해준다. 3권 마지막 파트의 언급에 따르면 운전을 과격하게 하는듯.
3. 라이벌 팀
3.1. 『나루아야』 페어
교토 후쿠치야마 학원(福知山学院) 고등부 소속의 비치발리볼 팀으로 본편 시점에선 전국대회 고등부 챔피언을 먹은 세계관 최강자 팀.[22] 하루카나 & 에클레어 페어의 공략 목표이기도 하다. 실력과 더불어 나루미&아야사의 외모도 출중하기에 『비치발리볼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잡지화보도 찍는 등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학교 기숙사에서도 룸메트로 지내고 있는 중. 라이벌 팀이지만, 하루카 일행과 많은 접점이 있기 때문에 핵심 캐릭터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두사람이 다니는 학교의 모델은 교토 후쿠치야마 시에 위치한 『후쿠치야마나루미 학원(福知山成美高等学校)』. 이름이 길어서 보통 나루미 고교(成美高校)로 불리는 곳으로 비치발리볼부가 실제로 존재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커리어가 있는 강팀.[23] 또한 일본내에선 극히 드물게 교내에 비치 발리볼용 실내 코트도 있다고 한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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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나루미(遠井 成美)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 /
펠리시아 에인젤
고등학교 2학년. 오키나와로 전학온 초등학교 4학년 당시, 카나타와 비치 발리볼 팀을 결성해 지역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괜찮은 활약을 선보인 경력이 있으나 위의 카나타 항목에 언급된 사건 때문에 사이가 멀어져 버렸다. 현재는 오키나와를 떠나 교토에 있는 후쿠차야마 학원 고등부로 진학, 전국대회 고등부 우승이란 걸출한 커리어를 기록중인 고교 탑클래스 비치 발리볼 선수가 되었다. 아카리 왈 『비치발리볼계의 발키리』. 주요 활동거점은 교토지만, 제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오키나와엔 여름방학 즈음에 훈련목적으로 틈틈히 방문하고 있다.
평소 말수가 적은데다 까칠하고 직설적인 성격인데, 사실은 친구를 아끼고 챙겨주는게 본모습. 전형적인 속마음 표현이 서투른 쿨데레 캐릭터다. 비치발리볼은 동료와 함께 해나가는 스포츠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에이스 대접을 받는걸 매우 싫어한다.[25]
전학 직후 말수가 적고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며 급우들이 어려워해 아싸로 지내던(...) 자신에게 비치 발리볼을 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준 카나타를 매우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중학교 진학후 카나타가 키가 크지 않은 것 때문에 자신에게 피해를 줄까봐 고민중이라는 사실을 이미 눈치채고 있었으며, 기회를 봐서 절대 그런 생각은 말아달라며 다독여주려고 했다. 그러나 부모님이 돌아가신 충격에 빠진 카나타에게 혹여나 말을 걸었다가 마음의 상처를 줄지 모른다며 망설이게 되었고 결국 제대로 된 대화도 못해보고 사이가 멀어져 버렸다. 나루미는 이때 용기를 내어 카나타의 힘이 되주지 못한 걸 지금까지 크게 후회하고 있지만, 전국대회에 같이 나가자는 약속을 자신이 대신 이뤄내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시설이 좋은 교토 후쿠치야마 학원으로 떠났다. 카나타는 나루미가 자신을 싫어해서 일부러 오키나와를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였던 것.
본편 1권에서 하루카&카나타와 1점이라도 빼앗으면 승리한 걸로 쳐주겠다는 조건으로 1세트짜리 연습경기를 갖게 되는데, 카나타가 자신이 날린 점핑 서브를 리시브 해낸걸 보곤 예전의 밝은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비치발리볼을 하게 되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하루카에게 따로 전화를 걸어 카나타의 옆에서 힘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3권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용기를 내서 찾아온 카나타에게 뒤돌아서 오른손 약지를 보여주며 "(전국대회서) 기다릴게."라는 말을 남기는데, 말로 표현하는게 서투른 나루미가 과거 카나타와 했던 전국대회 출전 약속을 상징하는 재스처를 취하며 지금까지의 오해를 풀고 다시 카나타와 친구관계를 회복한 셈.
성이 "遠井"이므로 도이로 발음해서는 안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위에 언급되듯 실존 고등학교인 후쿠치야마나루미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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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아야사(立花 彩紗) - 성우:
이토 카나에 /
다니 챔버스
고등학교 2학년으로 교토 출신. 큰 가슴이 돋보이는 잘빠진 몸매와 보브컷이 특징. 나루미가 과거전여친파트너였던 카나타와 화해하길 바라며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 오랫동안 나루미와 함께 팀을 이뤄왔기 때문에 까칠하고 말수가 적은 그녀의 본심을 금방 꿰뚫어 볼 수 있는현여친이해자 포지션. 1권의 연습경기 에피소드를 보건데 나루미가 강력한 서브와 스파이크로 주 득점포를 맞는터라 잘 부각이 안될 뿐, 아야사도 그에 못지않은 강한 공격력 + 센스를 겸비한 강자로 보인다.
최신 연재분에 따르면 배구 선수 출신으로 후쿠치야마 학원에는 스포츠 추천으로 입학했다고 한다.[26] 본래 중학교 시절부터 전국구급 실력을 가진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고 본인도 프로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당시 소속된 배구부의 전체적인 실력이 낮았기 때문에 대회에서 큰 성과는 못냈고 아야사 본인도 신장이 크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그러다 고교 입학 후 비치발리볼로 종목을 전향해 나루미와 페어를 이루는 과정에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자퇴하겠어!"라는 극단적인 목표를 설정해 맹연습을 한 결과 지금에 이르게 된 모양. 또한 나루미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아끼는 행동을 보였던 것도 힘들었던 시기의 자신을 새로운 길로 나아가게 만들어운 은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2. 『아이마이』 페어
원작 9화(TVA 4화)부터 등장한 여고생 비치발리볼 팀. 여자 배구 소속으로 춘계대회 예선에 나갔다가 1회전 광탈을 당한걸 계기로 비치발리볼로 종목을 바꾸어서 활동중에 있다. 원작 9화(TVA 4화)에서 유니폼으로 쓸 수영복을 고르던 하루카와 만나 안면을 트게 되었고,[27] 원작 11화에서(TVA는 5~6화) 오키나와 주니어 비치발리볼 대회에 침가했다. 1회전에서 하루카나 페어를 만났고 아직 실내 배구에 익숙해서 마이쪽은 블로킹도 원터치로 취급하는걸 까먹었다던가 오버핸드 서브를 했다가 실수하며 실점한다거나 실수를 남발했지만 원래 배구를 했던 노련미가 있고 하루카나 페어도 아직 합이 익숙하지 않아서 꽤나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2:0으로 패했다.-
타나하라 아이(棚原 愛衣) - 성우:
키토 아카리 /
매들린 모리스
고등학교 3학년. 후배인 마이에게 배구부 입부를 권유하며 "배구는 키가 큰 사람을 꺾는 스포츠"라는 말을 했는데, 현 대회 예선에서 패한 직후 상대팀 선수들에 장신이 많아 져버렸다는 말을 무심코 하면서 자신이 후배에게 거짓말을 했다며 자책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내뱉은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비치발리볼 선수로 전향해 마이와 함께 활동한다. 3년간 배구선수로 활약한 경험과 큰키를 바탕으로 한 블로킹 + 스파이크가 강점.
하루카나 페어와의 대결에서 종이 한장 차이로 패한후 비치발리볼 선수로서 더 활약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이후 원작 22화(애니메이션 9화)에서 대학생이 된 모습으로 재출연 하는데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비치발리볼에 매진중이며, 전국대회 고등부 오키나와 지역 예선전 운영 스태프로 참가중이다. 참고로 오른쪽 무릎이 안좋아 경기때 해당 부위에 보호대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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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가와 마이(砂川舞) - 성우:
코이케 리코 /
아피아 유
고등학교 1학년. 히가 카나타와 같이 키가 작다. 그것이 컴플렉스라 관련 지적을 받는걸 질색하는데, 선배인 아이가 키가 작아도 얼마든지 배구를 할 수 있다며 권유를 해준 덕분에 용기를 내어 배구부에 들어가 활동했다. 민첩하고 운동신경이 좋아 리베로를 맡았고, 그대로 주전자리까지 꿰찼다고 한다.[28]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 선배 마이를 엄청 존경하고 따르며, 리베로 포지션 출신이라는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리베로 출신답게 코트를 넓게 사용하기 때문에 포키 샷 같은 기습적인 찌르기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는게 강점이지만, 반대로 스파이크나 서브는 안하는 리베로의 특성상 스파이크 & 서브 실력이 매우 떨어져 득점포 역할을 못한다는게 약점.[29]
겉보기와 달리 상당히 공격적이고 거친 성격으로[30] 원작자 왈 "꼬마 미친개에요(小さな狂犬です)!" #
3.3. 『요우칸』 페어
원작 20화 & 애니메이션 9화부터 등장한 여고생 비치발리볼 팀. 오키나와 소재의 얀바루남고교(やんばる南高校) 소속. 중학교 3학년 시절 에클레어 페어에게 패해 전국대회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하며, 언젠가 반드시 되갚아주겠다며 벼르고 있다. 특히 현재 토마스 자매가 3학년이라 이번년도 지역예선에서 복수를 실현하지 못하면 앞으론 리벤지 기회가 없기 때문에 단단히 와신상담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는 설정.전국대회 오키나와 예선 2회전에서 하루카나 페어와 대결하는데, 하루카가 클레어에게 배운 블로킹에 번번히 공격이 막힌게 크게 작용하여 2:0 스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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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칸나(新垣 柑菜) - 성우:
타카하시 미나미 /
모니카 리얼
고등학교 1학년으로 요우나의 동생. 이쪽은 클레어와 닮았다.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고 수다스러운 성격으로 드라이브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스파이크를 주무기로 삼고 있다. 다만 드라이브샷의 완성도가 아직 완전하지 않았던 터라 하루카의 블로킹에 대부분 막혔다.
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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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의 엄마 - 성우:
후지타 나오
이름은 불명. 현재 어떠한 사정에 의해 딸 하루카를 친척 카나타가 사는 오키나와에 맡긴채 떨어져서 살고 있다. 이 부분에 관해 원작과 애니메이션 버전의 설정이 다른데, 원작의 경우 하루카가 도쿄에서 혼자 자취하겠다고 말하자 극구반대한 끝에 오키나와로 보냈다는 언급외엔 이유가 나오지 않는다. 애니판에선 1화 초반부를 통해 해외에서 단신부임을 해야하는 사정상 하루카를 데려가지 못하니 오키나와에 맡긴다는 언급이 나온다. 참고로 카나타의 아버지와 어머니 중 어느쪽이 그녀의 형제자매인지는 불명. 애니메이션에선 1화를 통해 자매라는 사실을 짐작할수 있는 장면이 나온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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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의 아버지와 어머니 - 성우:
카네코 유우키(母)
현 시점에서는 사망하셔서 등장하지 않으며, 카나타네 집 근처의 신사쪽 무덤에 모셔져 있다. 사인은 불명.[32] 이분들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카나타가 큰 충격에 빠져 비치발리볼을 그만두게 된 원인이 되었다. 현재 카나타의 과거회상을 통해 어머니만 유일하게 등장했는데, 딸에게 비치 발리볼을 해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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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 소라(比嘉ソラ) - 성우:
야마다 에이코
하루카 & 카나타의 할머니. 카나타를 지금까지 훌륭히 키워주신 분이며, 하루카가 그녀의 아픈마음을 치유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 캐릭터도 원작과 애니판의 묘사가 다른데, 원작에서는 하루카&카나타와 같이 산다는 언급만 나올 뿐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즉, 애니메이션을 통해 첫 출연한 셈이인데, 오키나와 요리를 매우 잘하신다는 설정이 붙었다. 또한 하루카나 페어의 경기때마다 응원을 나오는 장면도 대폭으로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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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히가 소라의 남편이자 하루카&카나타의 조부. 성이 '히가'인것 외에 이름은 불명. 같이 살고 있다는 설정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등장한 적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선 1화 막판에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는 뒷모습이 잠시 나오며 12화에서도 나가기 위한 채비를 하는 형태로 등장했다 물론 얼굴은 공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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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키치(亀吉/かめきち)
카나타가 키우고 있는 새끼 육지거북.[33] 원작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등장생물이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 카나타가 내는 손가락 사인이 무슨 의미인지 몸소 표현해주는 장면이 나온걸 보면 지능이 상당히 높은듯.이미 이 세상 거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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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자매의 아버지
일본인으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작중에서 언급만 될 뿐,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다.
[1]
참고로 우루마시엔 야구관련 시설의 구비가 잘돼있어 한국 프로야구팀이 전지훈련 장소로 자주 쓰는곳 중 하나다.
[2]
이 부분은 원작과 애니판의 설정이 다르다. 아래의 하루카 어머니 항목 참고.
[3]
일반 여성들의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자신이 입으면
미니스커트가 된다며 좌절했다.
[4]
블로킹은 클레어, 리시브는 마리사에게 1:1 교육을 받았다고 언급된다.
[5]
아래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이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이 카나타의 트라우마 극복과 친구 나루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더블 주인공 겸 메인 주인공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6]
일본의 학제 편성상 생일이 동년배 중 제일 빠른 것이 되며, 하루카보다는 거의 1년 가까이 먼저 태어난 셈이다.
[7]
모계쪽 친척으로 보인다.
[8]
그녀의
성씨인
히가(比嘉)가 바로 오키나와 토착 성씨다.
[9]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완전히 그만둔건 아니고 집앞 백사장에 비치발리볼 코트를 만들어두고 간간히 리시브 연습은 하고 있었다.
[10]
손가락 검지와 중지를 굽힌 다음, 공을 톡 쳐서 상대의 영역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만드는 공격법. 네트앞에 툭하고 떨어지거나 상대 블로커의 키를 넘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허를 찌르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테니스로 치면 드롭 샷이나 발리와 같다고 보면 된다.
[11]
아버지쪽이
일본인으로 보인다.
[12]
이즈음 지역대회 결승에서 나루미&카나타와 만나 아깝게 패한 걸 계기로 친구가 되었고, 어머니 마리사 밑에서 같이 훈련도 했다.
[13]
애니플러스에서는 토마스 쿠레아로 번역했다.
[14]
허스키한 연기톤이며 가끔
호오즈키의 냉철에 나오는 흑화한 가라시의 연기톤이 나오기도 한다.
[15]
유년기 시절에는
안타(あんた),
[16]
애니플러스에서는 토마스 에미리로 번역했다.
[17]
TVA에선 4화부터 짧은 대사와 함께 지나가는 식으로 일찍 출연. 정식 등장은 7화.
[18]
『두근두근 시쿠아사』라는 제목의 광고였다고 하는데, 카나타가 팬이였던것 같다.
[19]
정확히는 카나타가 아카리에게 1:1 비치발리볼 승부를 제안해 연습경기를 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던 이기던 친구를 얼마든지 사귈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 입부를 제안받았다.
[20]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최장신으로 하루카를 껴안았을 때 나는 차이로 추측컨데 약 170㎝대 중반 즈음으로 추정된다.
[21]
애니메이션에선 6화 막판에 전화 받는 모습으로 첫등장.
[22]
다른 대회에도 틈틈히 출전해 우승을 휩쓸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23]
이외에 2000년대에 여러번
코시엔에 출전, 축구부도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스포츠 강호교라고 한다.
[24]
이를 반영해 애니메이션 6화에서 학교내 비치 발리볼 코트가 나온다.
[25]
팀 동료의 실력과 노고를 무시하는 대접이라고 생각한다는데, 사실은 카나타와의 과거와 연관돼있다.
[26]
한국으로 치면 체육특기자로 장학금 받고 입학했다고 보면 된다.
[27]
마음에 드는 수영복이 겹쳐서 가위바위보로 가져갈 사람을 정하게 되었고, 마이가 이겨서 아래의 수영복을 페어룩으로 맞추게 되었다.
[28]
참고로
하이큐의
니시노야 유처럼 리베로 포지션은 키가 작아도 소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29]
그래서인지 서브를 언더 쓰로우로 넣는다. 이건 상대가 받아치기 쉬워서 카나타 같이 키가 작다는 등의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잘 안쓰는 기술이다.
[30]
하루카나 페어가 대결당시 키가 작은 자신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전술을 들고 나오자, 멋지게 맞받아치며 반말이 좀 섞인 역도발을 시전한게 대표적. 참고로 하루카나가 마이보다 1살 많다.
[31]
출장가는 하루카의 어머니의 모습과 카나타의 어머니 영정사진을 비교해보면 눈매나 헤어스타일이 어느 정도 닮았다.
[32]
카나타가 큰 충격에 빠질 만큼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걸 보면 정황상 사고사일 가능성이 높다.
[33]
다리의 모양, 등갑의 형태와 색상, 육상에서의 생활 등으로 보아 육지거북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