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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3a3e><colcolor=#ffffff> 스토크 시티 FC 구단주 | |
피터 코츠 Peter Co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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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8년 1월 13일 ([age(1938-01-13)]세) |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스토크온트렌트 골든힐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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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및 직책 |
스토크 시티 FC의 구단주 bet365의 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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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사업가이자, 스토크 시티 FC의 구단주이다. 그는 영국 축구계 부자 25인에 꼽힌적이 있으며 2000년에 bet365를 설립했다. 여담으로 bet365는 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로 간주되어 이용한다면 위법이며, 도메인도 기재하지 않는다. 가끔 사설 토토 광고에 등장한다(...)[1].웬만해서는 감독의 계약기간을 보장해주며, 구단 역사상 외국인 감독이 단 2명에 불과했던 전통도 있겠지만, 피터 코츠 자체도 영국 출신 감독만을 고집하는 극보수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1.1. 어린 시절
그는 스토크온트렌트의 골든힐 지역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아 정기적으로 스토크의 빅토리아 그라운드[2]에서 경기를 관람했고, 1950년대에는 아마추어 조건으로 계약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프로로 데뷔하기엔 부족했고, 리그에 소속되지 않은 자신의 고향 팀인 골든힐 원더러스 와 키즈그로브 아틀레틱에서 활약했다. 그는 23살때 축구를 그만두었다.1.2. 그 뒤
그는 14살때부터 사업에 발을 들여놓으며 레스토랑의 매니저, 케이터링[3], 라디오 사업 등등을 하였다. 1989년 스토크 시티 FC의 대주주가 된 것을 계기로 스토크 시티 FC의 회장이 되었고, 1999년 아이슬란드에서 사업을 하다가 자신의 딸, 데니스 코츠의 제안에 따라 bet365를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영국의 온라인 스포츠 도박이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bet365으로 많은 자본을 확보한 피터 코츠는 2006년 5월 23일 170만 파운드에 스토크 시티 FC를 인수하였다. 그러나 아이슬란드의 사업에 문제가 생겨 330만 파운드의 채무가 생겨 지불이 취소당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결국은 스토크 시티 FC의 인수에 성공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나이가 든 관계로 그의 아들 존 코츠에게 회장직을 물려주었다.2. 경력
2.1. 스토크 시티 FC
2.1.1. 마크 휴즈 감독 재임기
2016-17 시즌 하반기 구단의 부진에 "팬들의 좌절을 비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마크 휴즈 경질을 고민 중인 듯17-18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아르나우토비치 이적 건에 한 마디 했다.
"우린 그와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실망했다. 우린 그의 커리어를 부활시켜줬다.
스토크의 매니저와 코치들은 그가 이 게임에서 이름을 날리게 해주기 위해 상당히 고생했고 작년 우리는 마르코가 장기 계약을 맺도록 많은 노력을 했으나 이번 여름에 돌아온 것은 떠나고 싶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개인보다는 팀이 훨씬 더 중요하다."
2017-18 시즌 상위팀의 승점자판기이자 리그 최다실점에 빛나는 수비조직붕괴로 마침내 강등권에까지 위치하며,
마크 휴즈의 경질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대안이 없다는2.1.2. 폴 램버트 감독 재임기
하지만 연패 속에 강등권에 빠지니 수백억이 넘는 돈을 날릴 판국이 되자 결국 마크 휴즈를 해임하고 역시나 스코틀랜드 출신인 폴 램버트를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다. 그리고 폴 램버트 체제에서도 역시나 스토크 시티는 리그에서 1승 5무 5패 부진 속에 19위 강등권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우습게도 마크 휴즈는 18위로 역시 같은 강등권인 사우스햄튼 감독이 되었지만 사우스햄튼 역시 리그 1승 2무 5패로 똑같이 강등권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