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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머 · 2
뒴프리스 · 5
센시 · 6
더프레이 · 7
콰드라도 · 8
아르나우토비치 · 9
튀랑 · 10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우타로 C ]] 12 디젠나로 · 14 클라선 · 15 아체르비 · 16 프라테시 · 17 뷰캐넌 · 20 찰하놀루 · 21 아슬라니 22 미키타리안 · 23 [[니콜로 바렐라|바렐라 VC ]] · 28
파바르 · 30
카를루스 · 31
비세크 · 32
디마르코 36 다르미안 · 70 알렉시스 · 77 아우데로 · 95 바스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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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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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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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8a1>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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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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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colbgcolor=#ffffff,#191919> 1989년 4월 19일 ([age(1989-04-19)]세) |
| 국적 |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 [[세르비아|]][[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빈 |
| 신체 | 키 192cm / 체중 83kg |
| 포지션 | 중앙 공격수[1], 윙어 |
| 주발 | 오른발(양발) |
| 유소년 클럽 |
플로리츠도르프 AC (1995~1998) FK 아우스트리아 빈 (1998~2001) 피르스트 비에나 FC (2001~2002) FK 아우스트리아 빈 (2002~2003) SK 라피트 빈 (2003~2004) 플로리츠도르프 AC (2004~2005) FC 트벤터 B (2006~2007) |
| 소속 클럽 |
FC 트벤터 (2006~2010)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9~2010 / 임대) SV 베르더 브레멘 (2010~2013) 스토크 시티 FC (2013~201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17~2019) 상하이 하이강 (2019~2021) 볼로냐 FC 1909 (2021~ )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3~ / 임대) |
| 국가대표 | 111경기 36골[2][3] ( 오스트리아 / 2008~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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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 국적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빈에서 세르비아인 아버지와 오스트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2. 클럽 경력
2.1. FC 트벤터
여러 팀에서 유스생활을 하다 마지막 유스팀이던 FC 트벤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아 2008-09 시즌에는 완전한 트벤테의 핵심으로 활약, 28경기에 출장해 12골을 넣어 트벤테를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었다. 2009 시즌 이후에는 인테르로 임대이적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장신에 강한 몸싸움, 골 결정력까지 있어 제 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소리까지 들었던 시절이었다. 다만 인테르 임대시절때는 부상과 멘탈 문제가 겹쳐 무리뉴에게 제대로 찍혔기 때문에 3경기밖에 출장을 못했으며 이후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으로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된다.2.2. SV 베르더 브레멘
베르더 브레멘에 이적한 아르나우토비치는 이적 2개월 만에 팀 데뷔골을 넣으며 꾸준히 주전으로서 기용되나 08-09 시즌때 보여주었던 폭발력은 보여주지 못했고, 2011-12 시즌때는 호펜하임을 상대로 해트 트릭까지 기록하나 그 외에 뚜렷한 활약은 없었다. 트벤테 시절 보여준 골 결정력이 떨어진 것이 가장 문제였다. 더군다나 팀 내에서 사고까지 많이 치게 되어 결국 아르나우토비치는 거처를 옮길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스토크 시티가 받아들여 4년 계약을 하게 된다. 계약금은 2M파운드로 추정이 된다.2.3. 스토크 시티 FC
스토크 시티로 이적 후에도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었지만 14-15 시즌까지는 이름값을 하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 자체가 공격력이 강한 팀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 시즌동안 59경기 5골에 그치는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 뒤 리버풀, 토트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AC 밀란과 같은 여러 클럽에서 링크를 띄웠지만 자신의 미래는 스토크에서 계속될 것이라는 말로 이적설을 잠재웠고, 계속된 부진에도 기다려준 팀에게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15-16 시즌은 만개한 기량으로 공수 여러 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샤키리와의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면서 2-0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12월 26일 반할의 경질설이 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데파이의 실수로 인한 보얀의 골과 그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팀의 2:0 승리를 거두었다.
부진했던 이유는 브레멘 시절 갑자기 키가 엄청나게 커져버린것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년간 밸런스 조정 등을 통해 지금의 아르나우토비치가 된 것이다.
2.3.1. 2016-17 시즌
하지만 16-17 시즌에는 매우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건 공격수의 부재가 크다. 샤키리와 아르나 모두 윙어였기때문에 개인전술만으로는 한계를 보이고 가끔 키패스를 주나 월터스와 디우프의 폼 저하와 노쇠화로 마무리가 허술하다는 점이 있다. 사우샘프턴 FC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퇴장까지 당했다.프리미어리그 21R 선덜랜드 전에서 환상적인 멀티골을 추가해 기복왕이라는 걸 또다시 증명했다. 이제 베라히노가 왔으니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베라히노가 교체로 몇 경기 출전했으나 서로 별 영향을 끼치지도 않고 둘 다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다. 그러나 베라히노가 팀 분위기에 완벽히 적응했다하니 둘의 케미를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다.
이후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7R 미들즈브러 전에서도 멀티골을 때려박았다.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상황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는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34R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PK 실축을 저질렀다. 결국 팀도 2-0 패배.
프리 시즌 시작부터 이적 이야기가 스멀스멀 흘러나오더니 웨스트 햄으로 이적하는 것이 사실상 확정이 되었다. 선수 자신이 이적 요청을 했다는 것도 밝혀지고, 비피셜도 떴다. 5년 계약이란다. 스카이 스포츠 기사 현재 아르니의 인스타에는 배신자를 뜻하는 뱀 이모티콘 천지다.
이런 상황에 조용히 있지 못할 망정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LONDON HERE I COME이라는 문구로 사진 한 장을 올려 스토크 팬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현지 시간 2017년 7월 22일 결국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 기간은 5년. 추정 이적료는 £24M, 웨스트 햄의 클럽 레코드다.2.4.1. 2017-18 시즌
합류한 직후 선발로 기용되는 중인데, 활약이 영 좋지 못하다. 리그 1R 맨유전에서는 딱히 말해줄 것도 없이 4-0으로 패배했고, 2R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욕은 먹지 않겠다 싶었으나 팔꿈치로 스티븐스 선수의 목[4]을 치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며 퇴장당했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고 사람 인성 바꾸기 참 힘들다라는 말이 나올정도였다.그러다 모예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마쉬아퀴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첼시 전 승리 시에도 일등공신이었고 아스날 전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18R 친정팀인 스토크 시티 FC 원정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해트트릭도 할수 있었지만 골대와 선방에 막혀 한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는 6분만에 선취골을 넣었지만 연달아 2실점을 하며 2-1로 끌려가던중 안드레 아이유가 PK 실축으로 추격에 찬물을 끼얹고 한 골을 더 실점하였다. 아이유가 한골을 만회했지만 그대로 2-3으로 패배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0R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2-1로 팀이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2골을 넣어 3-2로 역전을 시켜놓았지만 90+3분 칼럼 윌슨이 손으로 골을 넣었다. 당시에는 부심이 파울로 선언했지만 바비 메들리 주심이 골로 선언해 욕을 엄청나게 먹고있다.
21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의 경기에서는 90+4분 앤디 캐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있으며 이후 프리미어리그 28R 리버풀 과의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전해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상당히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카리우스에게 환상적인 칩샷과 무회전 중거리슈팅이 막혔지만 경기를 보는 사람들 모두 감탄할 만한 슈팅이었다. 이외에도 팀 동료 마누엘 란시니가 부진한 가운데 홀로 몸으로 버텨주고 연계해주는 플레이 등을 보이며 쾌조의 경기력을 이어나갔다. 팀은 4-1 패배. 이번시즌 웨스트햄에서 란시니나 더불어 유이하게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4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날 FC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1대0으로 리드당하던 상황에서 감각적인 동점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끌고왔지만, 후반전에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되면서 4대1 대패를 당하였다.
4월 29일 프리미어리그 37R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앙 마리우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2:0 승리를 하고 팀은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
마지막 라운드였던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는 후반 63분 무회전 슈팅으로 시즌 11번째 골을 성공시킨다. 팀은 마누엘 란시니의 2골로 3:1로 승리하였다.
처음 3개월을 날리고 12월달부터 재대로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포텐이 터졌다. 12월달부터 21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17-18 시즌 팬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선수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최고의 영입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활약 덕분인지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아르나우토비치의 포텐을 터트린데에는 데이비드 모예스의 공이 컸는데, 모예스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경기에서 열심히 뛰지 않으면 앞으로 경기에 못뛸것이라고 직접 말했다고 한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인터뷰에서 그 말을 듣고 열심히 뛰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지션도 윙어에서 스트라이커로 바꾸면서 완전히 다른 선수로 만들어 주었다.
2.4.2. 2018-19 시즌
2R, 본머스 전에서 패널티킥 득점으로 팀의 시즌 첫 득점과 이 경기의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2실점해 패했다.리그 3R, 아스날 전에서 빠른슈팅으로 득점을 해냈지만 후에 부상으로 치차리토와 교체되었다. 팀은 3:1로 졌다.
리그 5R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오비앙의 패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해낸 뒤에 세레모니를 하다가 햄스트링에 부상을 당해서 교체되었다. 팀은 3:1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7R,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마크 노블의 꿀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8R 토트넘전에서는 요리스 선방쇼의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야신존으로 가는 헤딩과 구석으로 빨려가는 슈팅, 1대1찬스를 모두 막히며 팀은 0:1로 패배한다.
11R 번리전에서 팀의 첫 골을 득점했다.
14R, 뉴캐슬 원정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며 치차리토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하고 70분에 페드로 오비앙과 교체아웃됐다.
2019년 1월 중국 슈퍼 리그로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웨스트햄과 재계약했으며, 웨스트햄은 중국 측의 오퍼를 거절했으나 그가 중국 리그 이적 불발에 대해 그의 에이전트인 친형을 통해 구단을 비난하면서 구단과 불화가 생겼고, 7월에는 웨스트햄이 ( 상하이 상강으로 추정되는) 중국 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2.5. 상하이 상강
2.5.1. 2019년
결국 2,200만 파운드의 딜로 중국 슈퍼 리그의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다. 상하이 상강에서 기존에 있던 용병인 엘케손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는데 이는 1월에 라리가로 떠난 우레이가 쓰던 번호이다.7월 21일 충칭 리판과의 경기에서 중국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팀은 2-2로 비겼다.
7월 28일 우한 줘얼과의 경기에서 다시 골을 기록했다. 또다시 팀은 1-1로 비겼다.
9월 17일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1-1로 원정다득점에서 밀려 탈락했다.
상하이 상강은 우레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3위에 그쳤다. 30라운드 최종전에서 아르나우토비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선전 FC를 6-0으로 대파했으나, 11월 23일 광저우 헝다전에서 패한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리그 3위로 마감했다.
2.5.2. 2020년
2020 시즌에서 중국에 이어 유럽을 덮친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중국이 외국인 입국을 불허함에 따라서 4월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다.뉴스에 따르면 웨스트햄 선수단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하는데 다시 웨스트햄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르나우토비치를 다시 데려오고 싶다고 하면서 PL 복귀 가능성도 조금이나마 생겼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상하이와의 계약을 해지하려고 하는중이라고 한다. 유럽으로 다시 복귀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2.5.3. 2021년
코로나 사태로 이적시장이 얼어붙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떠나지 못하고 2021년에도 중국에서 새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4월 22일 1라운드 경기에서 톈진 진먼후를 맞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같은 팀 소속인 로페스도 2골을 기록하여 상하이는 6-1로 승리했다.
2022년에 끝나는 상하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한다.
현재 FC 디나모 모스크바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6월 24일, 세리에a의 볼로냐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6. 볼로냐 FC 1909
2021년 8월 1일, 21-22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볼로냐 FC로 완전이적을 하였다.2.6.1. 2021-22 시즌
기존 팀내 주포였지만 윙포워드 가까웠던 무사 바로우를 윙으로 보낸 대신 아르나우토비치가 정통 9번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맡아 리그 33경기 14골 1어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유럽 복귀 시즌을 보냈다.2022-23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급구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되었다. 이적료는 £10m 가량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에릭 텐하흐 감독,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와는 트벤테 시절 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8월, 맨유가 볼로냐에게 £8M을 비드했지만 거절당했다.
최종적으로 서포터들의 거센 반발 여론[5]이라는 다소 어이없는 이유로 인해 영입에서 손을 뗐다. 과거 스토크 시티 시절 좋지 않은 활약, 많은 나이, 과거 품행 문제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주로 과거 인종차별 의혹에 두어 번 연루된 것을 들어 반대 여론이 극심했고 클럽도 이 점에 주목해 영입을 포기했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것이,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지만 모두 무죄로 판명났었다.
2.6.2. 2022-23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서 자주 빠졌지만 리그 21경기 10골을 득점하면서 이번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이번 겨울에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8M. 인테르 뿐만 아니라 도저히 기용할 스트라이커가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맨유가 바웃 베호르스트를 영입하면서 링크는 수그러들었고 1월에는 에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에서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빌 켄라이트 회장이 이적을 막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2023년 6월,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마찬가지로 €6M.
2023년 8월 1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인터 밀란와 개인 합의는 마무리되었고 세부 협상이 남아있다고 하여 볼로냐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두 구단의 이적료 협상 이후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8월 14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면서 인테르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6.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
2023년 8월 16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임대 이적했다. 특정 조건 달성 시 의무 이적이 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6] #2.6.3.1. 2023-24 시즌
1R AC 몬차전에서 마르퀴스 튀랑과 교체되며 인테르 데뷔전을 가졌다. 컷백 같은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슬라이딩으로 공을 건드리면서 팀의 2번째 골을 도왔고 팀은 2대0 승리를 거두었다.[7] 아르나우토비치는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완성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4R AC 밀란전에서 교체 출장해 기적같은 더미런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팀의 득점에 기여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MD1 레알 소시에다드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출전 시간 내내 공 낙하점도 찾지 못하고 기동력도 없으며 볼 터치도 제대로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다 마르퀴스 튀랑과 교체되며 아웃되었다.
이번시즌 리그 인테르 소속으로 2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있으며 지난시즌에 비해 페이스가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인테르는 메흐디 타레미를 시즌 종료 후인 FA로 영입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있으며 만약 완전이적을 하게 될 경우 다음시즌 볼로냐에서만큼 보여준 기량이 아니라면 바로 방출 될 가능성이 높다.
2월 21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되었다. 움직임과 연계는 좋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계속해서 날려먹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후반 7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슈팅이 오블락 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나온 세컨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결승골을 넣으면서 만회를 하긴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로로 데뷔하면서부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서 자주 나왔으며, 유로 2016 예선에서 9경기 3골로 활약하며 오스트리아의 본선 직행에 공헌했다. 막상 본선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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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6월 14일 치러진 유로 2020 조별리그 첫 경기 북마케도니아 전에서 89분 콘라드 라이머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오스트리아는 3:1로 대승했지만, 골을 넣은 후 상대팀 선수인 에즈잔 알리오스키에게 정치·외교적인 혐오발언을 하여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8] 결국 1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확정되었다.
2022년 6월 7일 덴마크전 본인의 국대 100번째 경기를 치르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23년 9월 13일 유로 2024 예선 6차전 스웨덴전 멀티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앙과 측면 모두 활약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플레이스타일이 AC 밀란 시절의 즐라탄이 생각나게 하는 공격수다. 즐라탄에 비교가 자주 되는 것처럼, 키와 덩치가 상당히 큰 편인데도 순간 속도와 발재간이 상당히 준수하다. 190대의 피지컬 덕에 볼 경합과 키핑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퍼스트 터치가 부드럽고 발도 빠르다. 이를 이용해 측면으로 빠져 돌파를 시도하거나 간결한 패스로 위협적인 찬스를 만들어낸다. 패스 능력도 상당하며,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압박과 수비가담도 아르나우토비치의 강점 중 하나.
하지만, 무엇보다 이 선수의 정말 무서운 진가는 양발 사용이 뛰어나고 정확도가 역대급은 아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협적인 무회전 킥 또한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거대한 피지컬로 돌파 후 골망을 찢을듯한 슈팅을 쏘는 것을 볼 때면, 여러므로 즐라탄을 떠올리게 한다.
트벤터 시절에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센터 포워드로 활약했으며, 브레멘 시절에는 그다지 좋은 폼을 선보이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 이적 이후에는 윙어로 더 자주 나왔고, 웨스트햄 이적 후 다시 센터 포워드로서의 포텐이 터졌다.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의 피지컬을 쓸 줄 알게 되고 기존의 좋은 발기술이 더해져 부드럽지만 파괴적인 스트라이커로 변모했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부상빈도도 꽤 많아지고 있다. 22-23시즌 후반기에는 거의 출장을 하지 못했을 정도. 그러나 출장하면 상당히 준수하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9~2010, 2023~ )
- 세리에 A: 2009-10
- 코파 이탈리아: 2009-1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09-10
5.2. 개인 수상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올해의 해머: 2017-18
- 오스트리아 올해의 축구 선수: 2018
6. 여담
- 한국 커뮤니티에서 짭라탄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과거 멘탈 & 인성 문제가 심각했던 선수로 유명하다.
인테르 임대 시절 무리뉴에게 '태도가 어린이 같다'며 멘탈 문제로 지적당하면서 제대로 찍힌 적이 있었다.
브레멘으로 이적하기 전에 브레멘의 주장이었던 토르스텐 프링스가 아르나우토비치가 오만하다고 비난했고,
브레멘 이적 이후엔 소크라티스와 훈련 도중 싸우기도 했다.
12-13시즌 뒤셀도르프와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경 뒤셀도르프 선수와 신경전 도중 박치기를 하다 경고를 받았고 [9],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반칙으로 경고를 받았는데, 이에 대한 판정 불만을 심판 앞에서 대놓고 표출하면서 개기다가 곧바로 추가 경고를 받고 퇴장당했다. 영상[10]
그리고 시즌도중에 음주운전까지 적발되면서 구단에 물의를 일으키기까지 했다.
이미 오스트리아 내에서도 악동이라 평가받았던 선수인데, 결혼 이후에는 별다른 사고는 치지 않고 있다, 조용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마티외 드뷔시의 커리어를 망쳐버린 장본인이다. 프리미어리그 14-15 시즌 스토크시티와 아스날의 경기에서 드뷔시를 내동댕이 쳐 어깨를 탈구되게 했으나, 주심은 카드한장은 커녕 주의 하나 주지 않았다.
- 세르비아계 아버지와 오스트리아인 어머니를 둔 혼혈이며 세르비아 국적 또한 지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같은 세르비아계 국대 동료인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와 아주 친한듯 하다.
- 여담으로 그의 성인 아르나우토비치는 오스만 제국 시절 알바니아인들을 부르던 명칭인 Arnaut에서 유래했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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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3-24 시즌 스쿼드[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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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조머 Yann Sommer 1988.12.17 2023~2026 |
덴절 뒴프리스 Dengel Dumfries 1996.04.18 2021~2025 |
스테파노 센시 Stefano Sensi 1995.08.05 2019~2024 |
스테판 더프레이 Stefan de Vrij 1992.02.05 2018~2025 |
후안 콰드라도 Juan Cuadrado 1988.05.26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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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9 | 10 (C) | 12 |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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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Marko Arnautović 1989.04.19 2023~2024 |
마르쿠스 튀랑 Marcus Thuram 1997.08.06 2023~2028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1997.08.22 2018~2026 |
라파엘레 디젠나로 Raffaele Di Gennaro 1993.10.03 2023~2024 |
데이비 클라선 Davy Klaassen 1993.02.21 2023~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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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16 | 17 | 20 |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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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아체르비 Francesco Acerbi 1988.02.10 2022~2025 |
다비데 프라테시 Davide Frattesi 1999.09.22 2023~2024 |
테이존 뷰캐넌 Tajon Buchanan 1999.02.08 2024~2028 |
하칸 찰하놀루 Hakan Çalhanoğlu 1994.02.08 2021~2027 |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Kristjan Hernández 2002.03.09 202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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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23 (VC) | 28 | 30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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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미키타리안 Henrikh Mkhitaryan 1989.01.21 2022~2026 |
니콜로 바렐라 Nicoló Barella 1997.02.07 2019~2026 |
뱅자맹 파바르 Benjamin Pavard 1996.03.28 2023~2028 |
카를루스 아우구스투 Carlos Augusto 1999.01.07 2023~2024 |
얀 아우렐 비세크 Yann Aurel FBisseck 2000.11.29 2023~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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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36 | 70 | 77 | 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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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디마르코 Federico Dimarco 1997.11.10 2018~2027 |
마테오 다르미안 Matteo Darmian 1989.12.02 2020~2025 |
알렉시스 산체스 Alexis Sánchez 1988.12.19 2023~2024 |
에밀 아우데로 Emil Audero 1997.01.18 2023~2024 |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Alessandro Bastoni 1999.04.13 2017~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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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시모네 인자기 / 홈구장: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 |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transfermarkt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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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 모두 소화한다.
[2]
2023년 11월 18일 기준.
[3]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장 1위, 역대 최다 득점 2위
[4]
클립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듯이 볼 처리가 된 상황에 체중을 실어 제대로 가격했다. 까딱하면 기절을 할 수도 있었던 상황.
[5]
많은 나이와 상대적으로인지도가 떨어지는 볼로냐에서 뛰었기 때문이다라는 평이 대다수.
[6]
완전 이적료는 €10M으로 보인다.
[7]
라우타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MOM에 등극했다.
[8]
양 선수는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르나우토비치의
세르비아와 알리오스키의
알바니아는 역사적으로 대립 관계였으며 특히
코소보 독립 문제와 관련하여 반대/지지로 입장이 갈리는 양대 당사국이기에 사이가 굉장히 험악하다. 일례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E조 2차전 스위스 vs 세르비아 경기에서 알바니아계 스위스인
제르단 샤키리가 득점 성공 후 알바니아를 상징하는 쌍두독수리 셀러브레이션을 하자, 세르비아에서 이를 정치적 행위라며 FIFA에 공식적으로 항의한 바 있다.
#
[9]
운이 좋아서 경고로 끝났지, 엄격한 심판이었으면 다이렉트 퇴장이었다.
[10]
참고로 이 경기는
손흥민의 함부르크 시절 시즌 7호골을 기록했던 경기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