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1 23:38:19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의 역대 사장
장마리 위르티제 프랑수아 프로보 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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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Provost
파일:프랑수아 프로보.png
<colbgcolor=#003082> 본명 프랑수아 프로보
(Francois Provost)
출생 1968년([age(1968-01-01)]세)

[[프랑스|]][[틀:국기|]][[틀:국기|]] 파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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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에콜 폴리테크닉 대학(1991년)
파리국립광업학교 (1994년)
직위 르노 그룹 국제 개발 및 파트너십 SVP(2020~현재)
르노 그룹 홍보부장(2022~현재)
경력 르노 중국 SVP[1](2019~2020)
르노 아태지역 회장/중국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2017~2019)
둥펑 르노 사장(2016~2017)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부회장(2016.4~?)
르노삼성자동차 3대 사장(2011~2016)
르노 러시아법인 부사장(2010~2011)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기획 담당(2008~2010)
르노-닛산 포르투갈 법인 영업 총괄 (2005~2008)
프랑스 지역본부 판매 총괄(2004~2005)
공직 경력 프랑스 국방부 장관 보좌관(1999~2002)
프랑스 재정경제부 재무팀 선임 사무관(1994~1999)

1. 개요2. 생애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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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출신의 기업인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3대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 생애

1968년에 태어났으며,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닉 대학을 1991년에, 파리 국립광업학교를 1994년에 졸업한 후 프랑스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하다가 5년 후에는 국방부 장관 보좌관 자리까지 승승장구한 엘리트 인사였다. 이후 2002년에 공직 생활을 끝내고 르노에 입사하였다.[2] 이후 2003년에 파리의 한 르노 지점에서 월 150대 가량의 차량을 판매해 영업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로 인해 승승장구하며 2005년에는 프랑스 지역본부 판매 총괄, 2008년에는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기획 담당으로 승진했다.

2011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르노삼성자동차의 3대 사장을 맡았으며,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의 고별 기자회견 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르노삼성 사장 재직 당시 나이는 43세였다.

전임 위르띠제 사장처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하려는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었다. 특히 2015년 SM7 노바 출시 당시에는 한국어로 3분 이상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3] 또한, 약속 때를 제외하고는 르노삼성 본사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었다는 일화도 있었다. 또한 빨리빨리라는 말을 많이 쓰기도 했으며, 김을 즐겨 먹었다는 일화도 있다.

위르띠제 사장처럼 르노삼성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2014년 닛산 로그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있다. 물론, 반대로 르노삼성 QM3는 국내 제조가 아닌 스페인 현지 제조분을 수입하는 형태로 파는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2016년에 명예 부산광역시 시민으로 위촉되었다. 이후 중국 합자회사인 둥펑 르노의 사장을 재직하기도 했으며, 후임 사장으로는 르노삼성자동차 역대 최초의 한국인 사장인 박동훈 사장이 이어받았다.

2022년 현재는 르노 그룹 국제 개발 및 파트너십 SVP 직위를 담당하고 있으며, 홍보부장 자리까지 겸직하고 있다.

3. 둘러보기

<colcolor=#fff> 역대 르노코리아 사장 ( 삼성자동차/ 삼성상용차/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포함)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자동차
회장 사장
이필곤 홍종만
삼성상용차
1대 2대
김무 김명한

르노삼성자동차
1대 2대 3대
제롬 스톨 장마리 위르티제 프랑수아 프로보
4대 5대 6대
박동훈 도미닉 시뇨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초대
스테판 드블레즈
}}} ||



[1] e-GT NEV, JMEV(Jiangling NEV) 및 AILSH(Alliance Innovation Lab Shanghai)의 이사로도 재직했다. [2] 후에 밝히기를, 공직 생활보다 자동차 산업이 더 빡세기 때문이라나. [3]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 2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받고 하루 1시간 집중 연습을 했다는 언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