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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빌리징/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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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빌리징 건축 항목
특수 건축 가구 장식 전력 방어 자원 상점 제작
케이지( '9'> 레이더( )
@: DLC 필요

1. 개요
1.1. 자원
1.1.1. 물1.1.2. 식량1.1.3. 볼트1.1.4. 기타

1. 개요

폴아웃 4/빌리징 항목에 있는 건축가능 목록 중 자원 항목을 정리한 항목이다. 정착민 관리 및 거점 활용 시 필수적인 사항 중 하나로, 정착민을 활용해 다양한 직종을 부여할 수 있다.

1.1. 자원

자원은 물과 식량, 기타 잡다한 것[1]으로 나뉜다. 정착민이 해당 정착지에 정착하고자 하는 이유도 거기에 물과 식량이 있기 때문에 정착하는 것이라, 대개 정착민에게 필수적인 자원물을 제공한다.

특히 물과 식량은 배치에 골 좀 싸매야 할텐데, 타 건축 요소들과 달리 건설할 수 있는 조건이 매우 제한되어있다. 특히 흙이 없는 지형에서는 사실상 짓는 게 불가능하다. 즉, 콘크리트 바닥위주인 보스턴 공항이나, 자메이카 플레인, 메카니스트의 본거지 등은 설치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그레이 가든과 핀치 농장에 있는 고가도로에도 설치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데, 사이즈가 큰 전동 펌프는 사실상 불가능하나, 구식 물 펌프는 사이즈가 작아서 자메이카 플레인에 꼽사리 끼우는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정확히는 흙 자체가 아니라 흙 설정이 붙은 지역에만 설치가 가능한데, 고가도로의 쓰레기도 흙 취급이라, 여기에 작물과 펌프를 설치할 수 있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황무지 작업장이 나오면서 더더욱 가관인데, 기타 항목에 추가된 정원 토지로 설치되는 흙도 적용된다. 물론 이쪽은 원래부터 작물 못 심는 땅에 심으라고 추가된 아이템이지만, 식수 펌프로 설치할 수 있다.

식수나 식량, 잡동사니 자원(브라민 비료 포함)의 경우, 일정주기마다 정착지 워크샵에 저장된다. 물론 그 사이에 정착민이 소모하는 양(1인당 식수, 작물 1씩)을 제하고 들어가므로, 꽤 규모를 키워놓으면 매우 쏠쏠하다. 그런데 일정량 이상이 워크벤치에 모이면, 더 이상 생산물이 더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조건은 다음과 같다.
식량 정착민 수 +10 이상
식수 저장된 음료 수 5+(0.25×정착민 수) 이상
잡동사니 스캐빈저 수집소 지정민이나 백수 정착민이 있을 경우 100+(5×정착민 수)이상,
브라민 비료는 10개 이상
거의 모든 자원 시설은 침략을 당해 공격받으면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특히 식수와 식량은 파손된 시설 수가 제공하는 수만큼 일시적으로 감소하므로 매우 치명적. 전력과 마찬가지로 수리시 재료가 들어간다.

1.1.1.

이름 제공 식수량 소비 전력 비고
물 펌프 3 X 흙이 있는 지형에서만 설치가 가능.
물 펌프(전력)은 황무지 작업장 요구.
물 펌프(전력) 10 4
물 정수기 10 2 일정량의 깊이의 물가가 있어야 설치 가능.
공업용
물 정수기
40 5
물은 두 가지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상에 설치 가능한 구식 펌프 및 전동 펌프가 있는데, 이쪽은 식수 제공량이 적은 대신 에버나시 농장이나 텐파인스 절벽처럼 수원이 없는 곳이라면 펌프를 이용[2]하여 물을 자급자족 해줄 수 있다. 그나마 황무지 작업장이 있다면 전기를 먹지만 식수량 10을 제공하는 전동 펌프를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좀 덜하다. 다만, 진동 펌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자재 값이 그냥 구식 펌프 4개 짓는 것보다도 가성비가 안 나오는지라 짓기 영 꺼려지는 시설이다. 바닐라 모드에서 정착지의 최대 오브젝트 수 한계가 두려워서 최대한 숫자를 아끼기 위한 용도라면 모를까 그 외에는 굳이 진동 펌프를 지을 이유가 없다. 그리고 둘 다 모든 지형에 설치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반드시 흙이 있는 지형[3]에 설치하도록 설정되어있다.

물 정화기는 공통적으로 전력을 필요로 하지만 개당 물 생산량이 10이라 2개만 설치해도 정착지의 수자원 걱정은 할 필요가 없고, 과학! 퍽을 1랭크 찍으면 쓸 수 있는 산업용 물 정화기가 무려 40에 달하는 물 생산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마을 이장 퍽으로 교역로를 설정해줬다면 다른 정착지에도 물을 공급해줄 수 있다. 펌프를 설치하지 않고 물 공급을 해결하고 싶다면 참고할 것. 그러나 이쪽은 무조건 근처에 일정 수위의 수원이 있어야 한다는 게 문제. 그렇게 깊지는 않지만, 물가 가까이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대신 스타라이트 극장과 같이 별도의 수원 공급원이 없는 깊은 그냥 물 웅덩이라도 적용 가능하다. 얕은 수위만 아니면 완전히 잠길 정도의 깊이에도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일단 땅을 지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적층은 불가능하지만, 전선 연결은 가능하다. 일단 물 펌프가 세기말 답게 낡고 후진 형상을 하고 있어 물가 깊은 곳에 담궈놓고 숨길 수 있다는 뜻. [4]

이 때 정착민들이 소비하고 남은 여분의 물은 워크벤치에 저장되는데, 이를 노리고 아예 작정하고 산업용 물 정화기를 도배한 뒤 어마어마한 물을 정화해서 팔아먹는 수법이 있다. 보통 유저들 사이에서 '물장사'라고 통칭되는 것. 물 무게가 무겁긴 해도 정가 20캡짜리 물품이 수백 단위로 쌓이는지라 무시무시한 부를 축적할 수 있다.[5] 의외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당장 첫 정착지인 생추어리 힐즈가 이론상 물 생산량 TOP 3안에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 최대 3,200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1위는 당연하겠지만 스펙타클 섬으로 1만 이상의 물을 생산할 수 있다 한다[6]. 이런 마을에 상점만 잔뜩 설치해서 주기적으로 환금만 해 주어도 밸런스 붕괴급의 캡이 모여들 것은 자명하다.[7] 물론 물이 많아지는 만큼 습격률도 올라가므로 방어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냥 물장사하려고 짓는 게 귀찮고, 볼트-텍 워크샵이 있다면 볼트 88를 물장사 구역으로 쓰는것도 좋다. 굳이 설치할 거 없이 식수를 100 제공하는 시설물이 사전에 있기 때문. 그만큼 전력이 꽤 들어가긴 하지만, 여차하면 주변에 정수기를 여러 대 깔 수 있는 수원도 있고, 죄다 흙 취급되는 구역이라 물 펌프도 마음껏 깔 수 있다.

1.1.2. 식량

이름 제공량 비고
옥수수 0.5 두 종류가 존재한다.
각 종류는 형태만 조금 다르고,
생산량은 동일.
레이저그레인 0.5
테이토 0.5
당근 0.5 가장 작은 사이즈의 작물.
호박 0.5 당근과 같이 작은 사이즈.
그러나 차지하는 너비는 크다.
수박 0.5
뮤트푸르트[8] 1 유일하게 식량 제공을 1 제공한다.
타르베리 0.5 슬로그에만 존재, 설치 불가능.
식량은 주변 농장에서 쉽게 키우는 식물들을 재료로 재배하는 것으로, 해당 작물 1을 소모해서 심거나, 파손시 다시 1을 소모해 수리할 수 있다. 공통종을 제외하고 총 7종을 제공하며, DLC를 설치해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즉, 약으로 쓰이거나 별도의 재료로 쓰이는 야생화나 야생 과일, 버섯들은 무조건 밖에서 따로 채취해야 한다. 뮤트프루트나 당근, 옥수수 등은 야생 버전과 깨끗한 버전이 존재하는데 야생은 커먼웰스 곳곳에서 채취가 가능하나, 깨끗한 버전은 볼트 81에서 볼 수 있다. 이것들은 일반 작물과 달리 마을에 심을 수 없는 그냥 다른 물건이다. 뮤트프루트 자체가 핵전쟁 이후에 생긴 돌연변이 과일인데 야생종이 따로 있는 것을 보면 황무지인들이 그 동안 나름대로 개량한 모양.

모든 작물은 기본적으로 0.5의 식량을 제공하며, 예외적으로 뮤트푸르트는 1을 제공한다. 그러나 작물량이 많아도 정착민이 경작 가능한 식량 수는 6 공통이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다. 심고 관리하는 수의 차이와 규모만 있을 뿐. 규모를 가장 안 잡아먹은 작물은 당근과 옥수수, 테이토고 그 다음으로는 호박, 대형으로는 수박, 뮤트푸르트, 레이저그레인이 있다.

이렇다보니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뮤트프루트지만, 재배한 작물이 리젠되어 재료로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자신이 주로 제작할 물품의 식물성 재료를 생각해서 심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어차피 작물은 많이 심어봤자 판매하기도 애매한데다,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것 외에 정착지 내에 열려있는 작물을 죄다 떼갈 수도 있기 때문. 예시로는 (뮤트프루트-옥수수-테이토) 조합으로 식물성 풀을 수급하는 조합이 대표적. 접착제 5를 제공하는 효자템인데다, 접착제는 무기 개조나 로봇 개조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필수적인 조합이다. 이 외에도 황무지 작업장이 있다면, 작물을 키워 케이지 미끼 재료로 써먹는 것도 좋다. 브라민 케이지가 레이저그레인을 소모하기 때문. [9]

덩굴박과 멜론은 영 인기가 좋지 않은데, 덩굴박의 경우 사용하는 요리가 하나 있지만 효율이 좋지 않고[10] 멜론은 생존 모드가 아닌[11] 이상 쓸 데가 없다. 게다가 둘 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식량도 0.5씩만 생산해서 거주민 먹이는 데도 뮤트프루트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뭔가 실용적인 용도보다는 그 볼륨감을 이용해 황무지인들의 식탁을 풍요롭게 꾸미는 데 사용해보자. 참고로 원래 농장이였던 정착지에서는 일부 작물을 돈을 받고 구매해주기도 한다. 그냥 파는 것보다 캡이 더 짭잘하므로 용돈벌이삼아 키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대표적으로 애버네시 농장에서 수박을 돈을 주고 구매한다.

슬로그에는 특수 작물인 타르베리를 키우고 있다. 타르베리는 물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전 수영장이었던 곳에서 기르고 있는 중.

1.1.3. 볼트

이쪽은 볼트텍 워크샵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4 가지 시설을 제공한다. 실험에 따라 효과가 약간씩 다르지만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스탯 부스트를, 정착민이 사용시 행복도 상승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볼트 88 참조.

1.1.4. 기타

각종 인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한다. 본편 외에도 DLC를 통해 약간 더 추가된다.
  • 고물수집대( Scavenging station)
    장기적으로 빌리징을 할 생각이라면 설치해 볼만한 물건. 매일 랜덤한 종류와 수의 잡템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재료 자체(강철, 목재, 고무, 콘크리트, 핵물질, 비료, 나사, 타자기, 천 등)를 수급해오는 식. 워크샵 인벤토리에 몇개씩 생성해주므로(매번 파밍후 잡템을 쌓는 성격이면 의외로 눈치채지 못할수 있다.) 차후 만렙을 향해가는 유일한 생존자가 커먼웰스 일대를 죄다 청소해버리더라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뿐더러[12] 운이 좋다면 초반부터 레어한 재료를 수급할 수도 있다.

    하나만 만들면 그저 그렇지만 모든 마을에 교역로를 설정하고 마을마다 최소 하나 이상 설치하면 시너지 효과가 늘어나는데. 초기에는 인원을 지정해주면 지정한 순간만 인원이 고물수집대를 용접기로 건드리는 모습만 보고 이후는 그대로였으나 패치를 통해 고물상 수집 지정을 받은 주민은 평소 무기를 들고 경계모드로 다닌다. 추적자 옷에 선글라스, 배달부 모자나 두건 등 새끈한 룩으로 맞추고 뽀대나는 어설트 라이플이나 레이저 소총, 미니건 등을 들려주면 마을 상비군 완성! 4명만 돌아다녀도 왠지 치안 걱정 없어 보이며 무엇보다 간지폭풍이다.

    사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이긴하지만 마을내에 아무런 일도 배정받지 않은 인원의 경우 고물수집대를 설치하지 않아도 소량의 재료를 수집해 오기도 한다. 고물수집대와 달리 확률적으로 수집해온다고.
  • 브라민 여물통
    정착민이 꽤 들어오게 되면 브라민이 최소 한 두마리가 자의적으로든, 자동으로든 들어오게 되는데, 비컨을 통해 브라민이 한 두마리 들어오거나, 랜덤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는 브라민 상인을 통해 구매하거나, 황무지 워크샵으로 케이지를 건설해 잡아오는 등, 영입 방법이 부지기수라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문제는 이놈들 사이즈가 너무 크다보니 행맨 골목같은데 가면 더더욱 공간을 미어터지게 하는 주범인 이들의 위치를 어느 정도 고정시켜줄 수 있는 물건. 완전 고정이 아니긴 하지만 브라민 여물통 주변으로 한정되긴 한다. 욕조의 형태로, 가구에 있는 욕조 아이템과 동일하나,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 1 여물통 당 2마리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은근히 모르는 요소로, 여물통을 설치하게 되면 브라민 고정 효과만 있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비료도 워크숍에 저장된다. 비료를 써먹을 곳이 별로 없지만 엉뚱한 곳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게 있으니 그건 바로 제트 제작. 제트의 재료가 비료 2개에 플라스틱 1개[13]라서 제조가 매우 쉬운데다, 그나마 부담되는 비료도 브라민이 있으면 충당할수도 있어 많은 수의 정착지를 개발한 유저라면 이를 이용해 황무지의 김선달이 아니라 황무지의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될 수도 있다. 정화된 물보다 가볍고, 제조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물장사보다 벌이가 적지만, 게임 내 재미를 지나치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목돈을 만질 수 있는 제법 괜찮은 수단. 제트를 제조하면서 얻는 경험치는 덤이다.
  • 캐러밴 휴게소
    벙커힐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벙커힐을 위협하는 레이더 놈들을 쓸어버리고 상인들을 구출하거나 퀘스트가 진행되면서 벙커힐의 시장을 장악하여 빌리징이 가능해지면 이후 일반적인 플레이어 지정 보급선 외에 벙커힐에서 출발하는 캐러밴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 때부터 캐러밴용 휴게시설이 해금되어 배치가 가능해진다. 원래는 일부 정착지만 순회 루트로 가게 되지만 휴게소를 설치하게 되면 캐러밴 상인들이 해당 정착지로 순회올 뿐만 아니라 행복도에도 도움을 준다. 큰 영향은 없지만 정착지가 습격당할 때 상인과 캐러밴 경비병들도 함께 싸워주니 소소하게 전투력에 도움이 된다.
  • 사이렌 및 종
    종이나 사이렌을 설치하면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할 수 있다. 종은 평상시에 주민을 소집할 일이 있을 때 울리면 종이 있는 곳으로 모두들 한자리로 모이기 때문에 관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다만 이놈들이 오는 속도가 달팽이 기어가는 속도마냥 어기적 어기적 오므로 넓을 정착지일수록 속이 터질 수 있어 인내가 약간 필요하다. . 팁이 있다면 종 앞에 의자나 침낭등의 시간을 때울 수 있는 아이템을 설치하고 1시간만 대기하거나 수면하면 그 시간 동안 모이기에 유용하다. 대신 좁아터진 정착지는 1시간만 있더라도 전부 모인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해산하게 되어 있어 이미 왔다 떠날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사이렌은 전기를 먹는 대신 일단 켜면 거주지 전체의 모든 주민이 일제히 경계태세로 들어가며 무기를 꺼내드니 나름 효과가 괜찮다. 이를 응용해서 종으로 모은 뒤 사이렌으로 무기를 꺼내게 해서 보관함의 고급 장비를 훔쳐간 것이 누군지 찾아낼 수도 있다. 굳이 플레이어가 사용하지 않아도 침입자가 접근하면 근처 초소에 지정된 거주민중 한명이 사이렌 전원을 켠다. 이외에도 사이렌 발동 시 트랩이 자동 가동되거나, 황무지 작업장에 새로 추가된 전력먹는 문에 전원이 꺼져 자동 폐쇄되는 등의 이점이 있다. 전투 이후 적이 없으면 일정 시간 후에 알아서 정착민이 끄는데, 바로 꺼지는 건 아니고 한 번 더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꺼진다고 한다.
  • 빠른 이동 타겟
    빠른 이동 지점을 옮겨주는 매트를 거주지당 1개 만들 수 있다. 매트를 설치한 후 빠른 이동을 하게 되면 기존 지점이 아닌 매트 설치 지점으로 옮겨진다. 대개 마을 외곽 변두리 지역이 기본 지점이라 쓸만하다. 문제는 매트주변에 이것저것 혼잡하게 설치시, 빠른 이동시 마을 밖으로 떨어지는 버그에 걸리는 수가 있는데, 빠른 이동 지점을 한적한 곳으로 옮겨줌으로써 해결할 수도 있다.
  • 황무지 작업장을 설치 시 정원 토지가 추가된다. 정사각형의 텃밭으로, 콘크리트 바닥 위에 이걸 올리면 작물을 심을 수 있다. 자메이카 플레인이나 보스턴 공항같이 콘크리트 일색인 장소에는 최고의 아이템이나, 정사각형으로 프레임이 잡힌 주제에 서로 스냅이 안된다. 이 외에도 어지간히 큰 작물은 1~3개 심는 게 전부인 것도 문제. 뮤트 프루트는 5개 가량 심을 수 있었으며, 테이토는 빽빽하게 10개 가량 심을 수 있다.
  • 볼트 텍 DLC 설치 시 성형 시설과 이발 시설을 추가한다. 다이아몬드 시티의 그 성형 시술과 이발 시설을 추가해주는 것. 기능 사용 외에도 소량의 행복도가 추가된다. 신규 상호작용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다이아몬드 시티의 상위 호환이다. 성형의 경우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성형도 가능하며, 이발 시설의 경우 카리스마 부스트를 추가한다.

[1] 정착민을 기용하거나 정착민도 사용거나, 동물이 쓰는 것들이 대부분. [2] 펌프와 상호작용하면 펌프를 직접 작동시켜서 물을 마시기 때문에 HP를 채울 수 있고, 생존모드에서는 갈증 수치까지 채울 수 있다. [3] 텃밭을 설치한 다음 위에다 펌프를 설치하고, 텃밭만 치워버리는 꼼수로 콘크리트 바닥에도 펌프를 설치할 수 있다 [4]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와 아래 수원에서 물을 끌어올려 정수 후 , 그 자리에서 물을 받아 쓰는 형태를 띄고 있다. [5] 매력을 10 찍고 병뚜껑 수집가 퍽을 마스터하면 대충 개당 13캡 정도로 팔 수가 있다. [6] 이 때 물 생산량이 1,000을 넘어서면 워크샵 모드에선 999로 표기되며, 핍보이에서도 네자리 수는 끝부분이 약간 잘려서 나온다 [7] 다만 정착지 상점은 각각의 인벤토리나 캡 보유량을 공유하므로 예를들어 일반상점만 열개를 지어봤자 실질적으로는 하나 지은것과 마찬가지다. 인벤토리와 캡 보유량 공유는 심지어 다른 정착지 끼리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단시간에 대량의 캡을 벌어들이기란 결국 불가능하다. 바닐라 상태에서는 일반 NPC들이 운영하는 상점마다 투자해서 자체 보유캡을 늘린 다음 주기마다 발품팔이를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8] 폴아웃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변종 과일, 시리즈에 따라 색상이나 모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여러 덩이가 뭉쳐진 것처럼 보일 때도 있고 그냥 표면이 울퉁불퉁해 보일 때도 있어서 정확히 어떤 과일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것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냥 매 시리즈마다 돌연변이를 일으킨 과일이 제각각인 것인지도... 팬덤에서는 원 모델로 사과, 포도, 핀다이바, 슈가애플 등을 거론한다. [9] 일반 정착지 브라민과 같은 취급이라 고기 얻겠다고 총을 쏴제끼면 정착지 전체가 적대한다. [10] 1시간 동안 에너지 저항을 올려주는데 재료에 라드스택 고기가 들어간다. 차라리 라드스택은 구워서 무게제한을 늘리는 데 사용하고 에너지 저항을 얻고 싶다면 라드스콜피온을 굽는 것이 낫다. [11] 국수와 마찬가지로 허기와 갈증을 동시에 잡아주는 음식이라 물 따로, 음식 따로 챙길 필요 없이 정착지마다 몇 개 심어두어서 음식은 멜론만 잔뜩 들고 다니며 충족시킬 수 있다. [12] 사실 일반 지역 데이터(보블헤드등 리젠되면 안 되는 아이템들의 루팅 정보나 퀘스트 관련 등 계속 지속되는 정보를 제외한 지역 데이터)는 시간이 지나면 리셋되기 때문에 계속 루팅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같은 지역을 여러번 가기는 힘들다. 모더들에 따르면 일반 데이터가 완전히 리셋되는 시간은 게임 내 시간으로 20일이라고 한다. [13] 제트의 제조과정이 브라민 배설물을 증류한 점에서 원작고증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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