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의 빌리징 건축 항목 | |||||||||||||||||
특수 | 건축 | 가구 | 장식 | 전력 | 방어 | 자원 | 상점 | 제작 | |||||||||
케이지( '9'> 레이더( ) | |||||||||||||||||
@: DLC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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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4/빌리징 문서에 있는 건축가능 목록 중 전력 항목을 정리한 문서이다. 좀 더 복잡한 기믹을 만드는 것 외에도 방어도, 식수 확보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는 항목 중 하나.2. 상세
전력은 가장 중요한 것들중 하나인데, 고급 방어시설이나 사람들 모집용 라디오나 대량 물 생산 기기들을 돌리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전력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방어도를 초소와 머신건 터렛으로 때우고, 조명을 황무지 작업장이나 파 하버에 추가된 비전력 조명만 쓴다면 굳이 발전기를 지을 필요는 없으나, 어차피 정착민을 부르려면 전력이 필요한데다, 좀 도움이 될만한 물건들이 죄다 전력을 먹기 때문에 말만 필수 요소가 아닌거지, 사실상 물, 식량 다음으로 중요한 3대 요소. 장식만큼은 아니지만 DLC를 통해 갖은 아이템들이 대거 추가된다.송전 방식은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전력 요구량이 많아 직접 전선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 또 하나는 커넥터의 방사식 송전 능력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형태를 취한다. 물론 커넥터가 방사식 송전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발전기와 커넥터를 전선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단, 다이렉트로 연결하지 않아도 [발전기 → 커넥터 → 커넥터] 혹은 [발전기 → 전기 기물[1] → 커넥터] 식으로 연결해도 기동한다. 즉, 어떤 식으로든 연결만 되어있으면 가능하다.
와이어는 항목으로 구분되어있지 않으며, PC 기준으로 전기 기물로 커서를 옮기고 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해당 기물을 기준으로 연결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전기 기물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스냅된다. 이후 와이어는 건축 아이템으로 지정되지만 길막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건축 이후에는 저장으로 제거가 가능하다.[2]
그러나 무한정 와이어를 늘릴 수 있는 건 아니며, 아무리 늘려도 쭉 펴진 형태로 연결되지 않아 너무 연결하게 되면 난잡해 보인다는 문제가 있다. 거기다 와이어는 커넥터로 연결해야 송전이 가능한데, 와이어는 외부에, 커넥터는 내부에 있으면 연결되지 않는다. 즉, 건물 내부로 송전하려면 설계 고려를 잘해야 한다는 것.[3] 이외에도 원래 전선을 연결하면 구리가 빠져나가도록 설정되어있어 구리가 없으면 와이어를 짓지 못하지만, 패치를 통해 구리를 요구하지 않게 되어 자유도가 높아졌다. 자세한 건 스위치 및 커넥터 참조.
전기 기구 자체가 고가치 기술을 요하다보니 각종 희귀재가 자비없이 빠져나가게 된다. 제대로 된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희귀재료를 미친듯이 모아야 되는 이유 중 하나.
3. 발전기
전력 생산의 필수요소. 이게 없으면 전력을 확충할 수 없다. 사이즈가 작을수록 보통 발전량이 작고, 커다랄수록 퍽을 요구하거나 사전 퀘스트를 요구한다. 또한 발전기는 공격을 받으면 고장이 나는 오브젝트라 침략 이벤트 중에 파손당할 수 있다. 이 파괴 행위는 피아 구분이 없어 재수없으면 아군의 오사로 파괴되는 경우가 있다. 수리가 가능하지만 재료를 소모하며, 수리 전까지는 전력공급이 완전 중단되기 때문에 백업을 만들든지,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거나 벽 안에 만드는 등 보호할 수단이 필요하다. 이는 본편 외에 추가되는 발전기도 마찬가지. 본편에서 지을 수 있는 발전기는 아래와 같다.이름 | 재료 | 제공량 | 기타 |
소형 발전기 |
기어 2 , 고무 2, 동 2, 강철 4, 세라믹 1 |
3 | 소음이 크다. 가장 작은 사이즈. |
중형 발전기 |
기어 3, 고무 3, 동 3, 나사 3, 강철 7, 세라믹 1 |
5 | 소음이 크다. |
대형 발전기 |
기어 6, 고무 5, 세라믹 4, 동 10, 알루미늄 12, 핵물질 3 |
10 | 조명이 존재한다. 소음이 크다. 과학 퍽 1 요구. |
풍력 발전기 |
강철 15, 동 4, 알루미늄 10, 기어 2 |
3 | 사이즈가 가장 크다. 소음이 없다. |
그래도 정착지를 짓다보면 결국 10~20정도로는 택도 없기 때문에 대개 희귀재료를 모았다가 중형, 대형 발전기를 만들게 된다. 그런데 이게 모터 발전기 주제에 기름을 돌리는 게 아니라 핵연료를 돌리는 것이다. 물론 핵연료는 대형만 소모하고 있지만, 귀하기 짝이 없는 방사능 물질을 먹는 것이 아니면 풍차나 돌려야 해서 은근히 귀찮다. 방어 터렛이나 물 공급에 큰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면 사실 전력은 최소인 3으로도 충분한데, 풍차는 정숙하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구리를 4개씩이나 먹으니 구리가 부족하면 소형 발전기를 짓는 것도 좋다.다만 이게 사이즈가 클수록 배출하는 연기와 소음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소음을 싫어하는 유저에게는 계륵. 더군다나 죄다 잡동사니를 엮어서 만든 뽐새라 깔끔한 걸 추구하는 유저에게는 참으로 계륵같은 물건.
그런데 본편의 발전기에는 자잘한 버그가 있는데, 전력 생산량과 설치 가능 수량만 표시되고 재료 요구량 및 현 재고량이 표시되지 않는 버그와 파괴된 후 수리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러나 DLC 추가 이후, 본편의 발전기들은 거의 사장된 컨텐츠나 다름없는데 이유는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름 | 핵물질량 | 제공량 | DLC | 기타 |
퓨전코어 발전기 | 12 | 100 | 황무지 작업장 | 과학 퍽 4를 요구한다. |
볼트-텍 원자로 | 40 | 150 | 볼트-텍 작업장 |
별도 퍽을 요구하지 않는다. 볼트텍 퀘스트를 시작해야 제작 가능. 볼트 건축물은 별도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같이 조립된 부분으로 전기가 전송된다. |
볼트-텍 슈퍼 원자로 | 100 | 500 |
보면 알겠지만 제공량이 본편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넘사벽이다. 그래서 DLC가 깔려있다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본편의 발전기를 그냥 외면한다. 가장 적게 주는 퓨전코어 발전기만 봐도 전력도 많이 주는데다 사이즈도 덜 차지하지, 퓨전 코어 발전이라 상대적으로 소음도 적지 재료량 빼면 완벽한 상위호환인데다, 순간의 재료가 아깝다고 다른 발전기를 짓는것보다 재료값도 덜 들어가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핵이득이다. 그러나 퓨전 코어 발전기의 와이어 연결 위치가 윗부분이라 사이즈가 안맞게 해버리면 좀 골치아플 것이다. 거기에 과학 퍽을 최소 4 이상 익히지 못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보니 마음대로 설치하기도 어려운 편. 다만 퍽 요구치만 맞추게 되면 다른 발전기를 쌈싸먹을 가성비를 자랑하게 된다.
볼트 텍 원자로는 더더욱 가관인 것이 싼 게 150, 비싼 게 500을 제공한다! 더군다나 볼트 건물과 일체화 되어있어 볼트 내부에 다른 모듈 볼트벽, 바닥을 통하여 전력을 제공하는게 가능해 타 발전기와 달리 전선 연결의 부담은 적다.[4] 그러나 반드시 볼트 텍 퀘스트를 시작해야 언락이 된다는 부분과, 표를 보면 알겠지만 핵물질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초희귀 재료인 핵물질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걸 보면 눈물난다. 핵물질 이외에도 다른 재료도 엄청나게 잡아먹는 게 문제. 그리고 사실 물장사용 공장이라도 차리려는 게 아니고서야 전력은 100으로도 차고 넘치기에 500이란 솔직히 별로 써먹을 데가 없다. 500은 공장아이템이나 컨셉용 아니면 건설의 의미를 가지기 힘든 물건. 거기에 사이즈도 가장 큰 놈이라 관리도 꽤나 힘들다. 행맨 골목같이 좁은 곳은 사실상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150짜리도 그리 좋은 물건은 아닌 게, 500짜리랑 마찬가지로 2X2로 네칸에다가 위로도 2층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는지라 공간 낭비가 심하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150짜리는 지속적으로 스파크가 튀기는 소리를 내는지라 이런 데 민감한 플레이어라면 그냥 100짜리를 2개 깔든가, 아니면 걍 큰 맘 먹고 500짜리를 까는 게 낫다.
4. 커넥터 및 스위치
다양한 커넥터 및 전신주, 스위치 등을 추가한다. 조명과 마찬가지로 전력을 요구하지만, 전력을 얼마나 요구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조명과 달리 이쪽은 와이어로 연결해줘야 가동한다. 기본적으로 와이어 연결 거리가 제한되어있는데다, 조명은 커넥터나 전신주 주변에 있어야 가동되므로 필수적으로 설치하게 된다. 문제는 본편에 등장하는 전신주 대부분이 낡은 목재를 어거지로 붙인 형태라 전쟁 전 전신주를 기대하면 안된다.이외에도 특수 기능을 하는 전신주도 있어서 아래 후술할 터미널에서는 디테일한 코딩은 불가능하고, 코딩을 못하는 대신, 전신주를 통해 아날로그적인 코딩을 짤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처럼 스위치나, 반복적인 패턴으로 전력을 송신하거나, 특정 조건을 통해야만 전력을 보내는 전신주 등이 있어 이걸 잘 활용하기만 하면 라이트박스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나 댄스 홀을 만들 수 있고, 단음만 들려주는 스피커로 짧은 멜로디를 만들거나 피아노를 만들 수 있다.[5] 본편 및 DLC로 추가되는 아이템은 표 참고.
타입 | 이름 | 설명 |
커넥터 | 전신주(일반형,대) |
가장 기본적인 전신주. 일반형은 위에 언급했던 낡은 목재 기둥으로 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대형은 철재를 용접해 쌓은 기둥으로 변압기도 붙어있는 그나마 제대로 된 전신주의 형태를 하고 있다. |
도관 |
부착형 커넥터로, 벽, 바닥, 천장 총 3종을 추가한다. 일반 전신주 위에 붙은 부분만 부착하는 식. 볼트-텍 워크샵 설치시 깔끔한 형태의 도관이 추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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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파워 도관 |
볼트-텍 워크샵 설치시 벽에만 붙일 수 있는 도관을 추가한다. 볼트 건물에만 호환되며, 유일하게 스냅된다. 볼트 건물에 송전되는 전력을 뽑아 송전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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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스위치 전신주 |
기본 전신주에 스위치를 단 형태. 일반형과 대형의 스위치 형태가 다르다. |
스위치 |
부착형 스위치. 대형 스위치 전신주에 붙어 있던 것을 뗀 형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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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형 스위치 |
압판 |
바닥에 설치하는 스위치로, 무언가 무게가 있는(플레이어, NPC, 오브젝트 전부) 게 위로 올라가면 ON이 되고, 떨어지면 OFF가 된다. 서로 스냅 가능. |
레이저 센서[6] |
레이저 센서로 소, 대가 있다. 한 번 가동시 수동으로 재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터미널로 적용 대상 범위 조절 가능. 과학 퍽 1 요구. 재료 중 탄약인 퓨전 셀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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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타겟 펄스 |
컨트랩션 DLC 요구. 투척 및 사격, 오브젝트 충돌로 온 오프 가능. 단, 근접 공격으로 활성화시킬 수는 없다.
[펄스] - 일시적인 온만 가능. 카운팅에 특화.
[토글] - 한 번 활성화 시 ON, 그 다음 활성화 시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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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타겟 토글 | ||
특수형 스위치 |
딜레이 온 스위치 |
전력 송전시 몇 초 간의 텀을 두고 작동한다. 텀은 터미널에서 조절 가능. [ON] - 전력 보급시 몇 초 텀을 두고 송전 시작. 이후 송전은 계속 유지. [OFF] - 전력 보급시 몇 초 텀을 둔 뒤 송전 중단. 이후 송전은 계속 중단. |
딜레이 오프 스위치 | ||
인터벌 스위치 |
전력 송전 시 일정 간의 텀을 두고 송전/중단을 반복. 텀은 터미널에서 조절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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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카운터 |
송전 순간을 1~0까지 카운팅. 터미널에서 몇까지 세고 리셋하는지 설정 가능. 파워 카운터끼리 스냅이 가능하다. 카운터끼리 전선을 연결 후 스위치에 연결하면 한 번 리셋시 주변 카운터가 1씩 카운팅 된다. |
일반적인 스위치 외에도 조건형, 특수형 스위치 등 다양한 스위치를 제공한다. 스위치는 전부 터미널에서 일괄적으로 온/오프가 가능하다.
조건형의 경우 트랩을 설치할 때 주로 사용하게 된다. 압판은 누구든지 밟거나 충돌하게 되면 작동하고, 발을 떼면 꺼지게 되어있다. 그러나 버그 때문에 밟은 후 고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수동으로 활성화시켜 끄거나, 터미너로 일괄 종료시키면 된다. 레이저는 터미널이 있다면 무장 여부, 혹은 적대 여부를 구분해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본편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사격형 스위치는 컨트랩션 워크샵 DLC를 설치해야 추가되는데, 사격 내지는 오브젝트 충돌로 가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연사로는 카운팅이 안되고, 반드시 시간텀이 약간이나마 있어야 제대로 카운팅된다.
특수형은 모두 일반형 전신주를 기반으로 추가되어있다. 문제는 대충 보면 죄다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구별이 힘들다. 그러나 아이템 옆에 가보면 어떤 스위치인지는 알려주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 그 중 특이한 것은 파워 카운터인데, 압판과 유이하게 스위치 중 스냅이 되는데다 주변 카운터에도 영향을 주므로 사격 스위치랑 조합을 잘 하면 사격장도 구현할 수 있다. 점수 카운터 제작법은 간단한데, 세 개 정도 스냅시켜 설치후 세개 모두 전선으로 연결 후, 맨 오른쪽 것만 사격 스위치에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카운팅을 1의 자리부터 시작해 999까지 카운팅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수동으로 리셋해야 하며, 구동 원리상 타겟에게 1점, 10점 100점 등의 차등을 둘 수 없다는 것이 단점.
해당 항목에 있는 스위치 외에도 다른 항목에도 여기저기 퍼져있는 스위치들이 꽤 있다. 생산 시설에 전용 레이저 센서 2종이, 기타 항목에는 농구 골대형 스위치가,[7], 트랙 키트에 센서형 스위치가 있는데, 펄스형, 토글형 둘 다 제공한다.
4.1. 도관
컨트랩션 DLC를 설치하면 별도 항목으로 추가되는 물건으로, 커넥터의 도관과 달리 전선관을 추가하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일자형 외에도 십자형, ㅜ형, ㄱ,ㄴ형도 제공한다. 일부 파이프는 벽이나 바닥에 묻는 것도 가능하지만, 제일 중요한 호환 도관(일반 전선 연결형, 방사형, 전등형, 스위치형)은 못 묻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러나 높이를 일반형, 헛간형 전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호환성은 높다. 대신 일반 커넥터 역할은 완전히 사라져서 주변 전등을 밝히려면 전용 방사기를 사용하거나 커넥터형을 연결해 사용해야 하거나, 전등형을 사용해야 한다.문제는 이게 위로 송전을 주로 하는 것이라 맨 위에 발전기를 짓거나 커넥터가 연결된 경우, 아래로 제대로 송전이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도관의 진정한 가치는 벽에 설치하는 전선 연결형 도관으로 연결 부분을 벽 안으로 밀어서 반대편으로 빼는게 가능하다. 이러면 건물 내부에 동력원을 설치하거나 괴랄한 방식으로 전선을 연결해 전력을 가져올 필요가 없으며 도관만 벽 구석에 잘 박으면 깔끔하게 내부 전력망을 만들 수 있다.
4.2. 로직
마찬가지로 컨트랩션 DLC를 설치하면 별도 항목으로 추가되는 물건으로, 커넥터의 역할을 하지만 아웃풋으로 로직을 적용하는 커넥터를 추가한다. 총 7종의 로직을 추가하며, 빨간 구멍이 인풋, 검은 구멍이 아웃풋으로 적용되는식. 때문에 복수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기본 로직만 제공하지만 사전에 논리 연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다면, 그야말로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를 건 꼴이 된다. 때문에 최초 설치 시 각 로직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영어로 등장하긴 한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복수의 인풋의 전력 연결 여부에 따라서 아웃풋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위치 시설을 응용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풋에 송전이 끊겨야 가동되는 회로도 있으므로 유념하자.5. 조명
다양한 조명을 추가해준다. 기본적으로는 일반 전구, 공업용 전구 등이 있어 불을 밝혀주는 용도로만 쓰이지만, 잡지를 얻거나 DLC로 추가되는 조명을 통해 장식적인 요소도 같이 부가할 수 있다. 보통 조명은 주변 커넥터의 방사되는 송전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주변에 커넥터만 있다면 자동으로 불을 밝혀준다. 송전 범위는 한 번 조명을 설치 후 커넥터 주변에 가까워지면 불을 밝혀주므로 쉽게 알 수 있다. 반대로 멀어지면 자동으로 꺼지지만, 거리에 따라 조명의 밝기 차이는 없다.-
본편: 간단한 전구, 공업용 벽걸이 전구, 케이지형 벽걸이 전구 외에도 천장에 붙이는 선풍기형 전등도 있다. 선풍기형의 경우 조명 효과 외에도 실제로 선풍기가 회전하는데, 이게 오브젝트 취급이라 주변에 방해물이 있다면 돌아가다가 부딪혀 멈추게 된다. 바닥의 설치하는 걸로는 공사형 조명과 일반 램프가 있는데, 일반 램프는 높이도 낮은데다 진짜 램프 발 밑만 밝혀주기 때문에 무쓸모하나, 공사형은 먼지 광원 효과와 함께 꽤나 먼 거리의 바닥을 비춰준다. 그러나 광원 밝기가 좀 약하고, 전력 1을 필수로 해 연결은 필수이며, 자기 근처 발 밑은 못 비춰준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꽤 그럴듯한데다, 일단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선 중계지점으로 써먹을 수 있다.
Picket Fences 잡지 2권을 읽으면 각종 하이테크 전등이 해금된다. 바닥 설치형 램프, 천장용 램프가 추가되는데, 바닥형은 발 밑 외에도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효과가 있다. 알전구가 다 보이는 일반 등과는 달리 색이 있는 커버로 감싸여 있어 뽀대는 나지만 조도는 의외로 기본 알전구와 큰 차이가 없거나 더 적은 편이다. 대신 커버 색 종류에 따라 빛 색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외에도 디스코텍에서 볼 수 있는 미러볼과 나이트클럽에서 볼 수 있는 깜빡이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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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작업장: 일반 조명을 대거 추가한다. 백열등 묶음, 벽걸이형 현대식 및 고급형 등외에도 지하철의 백열등(천장, 벽걸이), 잡동사니 취급이었던 버려진 책상용 등들도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광원이 본편의 것보다 더 밝고, 정갈한 형태가 많아 콘크리트와 더불어 정갈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로등도 소량 추가되어 활용성이 더욱 높아졌다. 워낙 높이가 높다보니 원래 용도 그대로 야외에 설치하는 것 외에는 방도가 없지만, 본편의 공사형 조명과 같이 전력 1을 소모하기 때문에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사형 조명과 달리 높이가 크다보니 전선이 부담되지도 않고, 본편에는 없는 전신주 대용으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전신주와 달리 전력을 방사하지는 않는다. 이외에 장식용 조명으로 신호등이 추가되었는데, 일정 주기로 빨→노→초 식으로 불을 밝혀준다.
- 볼트텍 작업장: 다양한 볼트 조명을 추가한다. 황무지 작업장에 추가되는 지하철용 조명보다 더 깔끔하고, 두께도 얇아 설치가 용이하다. 버그가 많은 편인데, 조명 효과는 있지만 정작 본체 광원이 없거나, 스냅이 엉망이거나, 조명 효과가 너무 작위적이거나 전쟁 후 물건들보다 효과가 약한 것들이 많은 게 문제. 때문에 해당 문제를 해결해주는 모드도 복수 등장하였다. 해당 조명들은 볼트 텍 퀘스트를 시작해야 언락된다.
- 누카 월드: 가로등 4종류를 추가한다. 이쪽은 황무지 작업장과 달리 전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물건이라 더 깔끔한 정착지를 만들 때 유용하다.
5.1. 네온
황무지 DLC를 설치하면 추가되는 항목으로, 말 그대로 네온 사인을 추가한다. 일반 조명과 같이 방사 송전 방식으로 작동되며, 간단한 기호 및 숫자, 알파벳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래 후술할 라이트박스와 달리 색을 바꾸지 못해 흰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등 7가지 색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서로 스냅이 호환되며, 스냅 자리도 꽤 자유롭고 사이즈도 꽤 큰 편이라 자주 활용된다.기타 항목에는 별도 사인이 있는데, OPEN 사인 하나만 제공하고 있다. 다만 그 오픈 사인도 일반 네온 사인과 다르게 주기적으로 꺼졌다 켜지는 효과가 있다.
5.2. 전광판
황무지 DLC를 설치하면 추가되는 항목으로, 20세기 초중반에 흔히 볼 수 있는 장식 및 영화 소개 간판 등을 추가한다. 대충 이런거다. 화살표 장식이 주로 이루며, 대부분 네온 사인과 마찬가지로 방사 송전 방식으로 작동된다. 유일하게 영화 타이틀 간판은 전력 1을 소모하기 때문에 연결해줘야 하며, 전용 알파벳 사인으로 텍스트를 나열할 수 있다. 네온과 일반 글자 장식과 달리 이쪽은 전광판 항목의 간판에만 설치가 가능하다.6. 생산시설
컨트랩션 DLC의 핵심. 물건을 생산하고, 컨베이어 벨트로 물품을 운송하고, 저장장치에서 저장했다가 신호가 들어오면 방출하고, 물품을 분류하는 등 정말로 공장을 차릴 수 있다. 공장들의 외형은 모두 동일하고, 찍어누르는 모션과 함께 튀어나오는 방식이다. 크게 컨베이어 벨트, 생산 공장, 분류기로 나뉘는데 완벽한 공장까지는 아니지만 공장의 프로세스를 어느정도 재현해볼 수는 있다. 꽤나 매력적인지 DLC 등장 이후 공장 만드는 영상이 꽤 늘었다. 자세한 내역은 컨트랩션 DLC 참조.생산에는 재료가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재료는 수동공급. 정착지 창고 아이템을 끌어다 쓰는 게 불가능하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다. 생산 가능한 품목은 무기에서부터 방어구, 의상, 폭죽, 음식, 장난감까지 많은 물건을 생산가능하다, 터미널로 조작 가능하며 하나같이 전기를 꽤나 먹기 때문에 웨이스트랜드 워크샵의 퓨전코어 발전기는 필수. 대장장이 퍽이나 방어구제작자 퍽 등이 높아지면 제작 가능한 물품이 차차 해금된다.
그러나 혹여 공장을 차려 캡을 벌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깔끔히 포기하는 편이 낫다. 폴아웃4의 거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 패널티[8]가 주어지기 때문. 재료를 사서 투입하는 순간 무조건 손해, 가지고 있는 재료만 써서 만들어도 가치 1~2 정도의 아주 약소한 이익이 나게 된다. 전통과 신뢰의 무한수급 물장사를 냅두고 이런 걸 할 이유는 없다. 결정적으로 물장사는 정화장치를 지어놓으면 시간이 지날 때마다 물을 공짜로 뱉어내지만, 공장은 수동으로 재료를 수급해줘야 하며 플레이어가 그 지역에 없으면 전원을 넣어놓고 왔더라도 물건을 만들어 놓지 않는다.
캡이 아닌 물품 획득 용도로 보자면 생산설비는 그냥 구하기에 다소 까다로울 수 있는 아이템들[9]을 구할 수 있다는 면에서는 의의가 있다. 하지만 그 영향이 게임 플레이 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정도가 아니라서[10] 더군다나 결정적으로 폭발물 및 폭죽은 이미 화학 작업대에서 제작이 가능한데, 어차피 생산하나 제작하나 똑같은 양의 재료가 소비될 뿐만 아니라 제작을 하게 되면 경험치가 추가로 딸려오기 때문에 사실상 제작의 하위호환이다.
딱 하나 제작이 유용한 부분이 있다면 빌리징에서 주민들에게 제식 장비를 갖춰줄 때. 각지의 상점을 돌거나 레이더를 털 필요 없이 재료만 있으면 동일한 고티어 장비 수십개를 만들 수 있다.
생존모드일 때는 약간의 필요성이 있을 수도 있는데, 허기와 갈증이라는 스탯이 새로 생겨 주기적으로 음식과 음료를 먹어야 하기 때문. 대개 해당 스탯이 채워지는 양은 먹는 아이템의 가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치가 낮은 아이템을 갈아 대량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기 때문. 그냥 처묵처묵해도 허기는 해결되지만 생산시설에서 만든 전쟁 전 음식은 방사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유용하다. 그러나 기본 능력치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요리제작소에서 만든 것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심지어 요리제작소로 만들면 경험치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탯이나 적재량 버프를 주는 음식도 만들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하위호환에 가까운 물건. 그나마 이쪽은 고기류보다 작물과 잉여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많아 짜투리 작물을 써먹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7. 기타
다양한 특수 시설들이 추가된다. 각 아이템마다 특색이 짙기 때문에 본편과 DLC를 구분해 나열한다.-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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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민 모집 라디오 비컨
빌리징의 핵심 중 하나로, 이게 있어야 주민을 모집할 수 있다. 물론 없어도 몇 가지 방법으로 모집[11]이 가능하지만, 소수만 모집할 수 있어서 제대로 모으려면 해당 아이템은 필수다. 확률적으로 브라민이 영입될 수 있다.
그러나 킨다고 무한정 모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것도 아니다. 카리스마 스탯양만큼 최대 정착민이 적용되는데다, 비주기적으로 모이는 거라 컨트롤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너무 많이 모인다 싶을 때는 끄거나, 스크랩, 저장을 해놓으면 정착민 모집이 종료된다. 물론 재시작도 가능하다. 정착민이 모이는 속도는 현재 정착민의 수에 반비례, 행복도에 비례하며 일이 할당되지 않은 정착민이 많으면 영입되지 않는다. 전력을 1 소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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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박스
조명의 일종으로, 사각형 형태의 조명이다. 일반 조명과 달리 색깔과 조도를 바꿀 수 있어서 마을 꾸미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척 보기엔 색깔이 몇 가지 안 돼 보여도 밝기를 조절하면 은근히 다양한 색상이 표현 가능하다. 건축물처럼 다른 라이트박스에 가져가면 스냅돼서 줄맞춰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만 충분하면 도트도 가능. 플레이어가 직접 상호작용을 통해 색깔을 바꿀 수도 있지만, 한꺼번에 여러 개를 바꾸려면 터미널을 사용하면 된다.[12] 기본적으로 벽면에만 설치 가능하지만, 모드를 통해 바닥, 천장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면, 시시각각 변하는 나이트클럽 바닥도 만들수 있다.
단, 대부분의 다른 조명과는 달리 전력을 1씩이나 먹는데다 전선을 일일이 이어야 하니 주의할 것. 겨우 8x8 도트를 찍는데 전력이 64나 필요하다. 윈도우즈 아이콘 사이즈인 64x64 해상도 그림을 그리려면 4096 전력이 필요한데, 라이트박스 크기가 작으니 전광판 자체야 설치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가장 큰 볼트텍 슈퍼 원자로를 8개 이상지어야 하기 때문에 재료도 재료지만 물리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다. 32x32 해상도라면 발전기 103개로 해결된다.
위와 같은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황무지 작업장 DLC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라이트 박스, 라이트 박스처럼 색을 바꿀 수 있는 전구(천장형)를 추가되었으며, 둘 다 코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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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전력 1을 소모하는 스피커를 추가한다. 기본적으로 전력만 연결할 경우 한 음만 주우우욱 발생시키기 때문에 멋모르고 썼다간 소음 공해만 늘려주나, 인터벌 스위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하나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아래 터미널 항목에도 서술하겠지만, 터미널로 음계를 변경할 수 있기 때문. 본편에서는 하나의 스피커만 추가되었으나, 컨트랩션 DLC를 통해 다른 음 4종, 단발식 효과음 3종이 추가되어 바리에이션이 크게 늘었다.
- 이 외에 황무지 워크샵을 설치하면 닉시관과 제독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둘 다 전선 연결이 필요하며, 제독장치는 전력 2를 소모한다. 닉시관은 수동으로 숫자를 카운팅할 수 있지만 무조건 전력이 연결되어야 작동하기 때문에 파워 카운터처럼 점수 카운팅이 불가능하다. 제독장치의 경우 실제로 방사능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제거 속도도 순식간이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상세 사항은 DLC 참조.
- 컨트랩션 DLC 설치 시 후프식 스위치나, 폭죽 발사기, 잡동사니 발사기 등이 추가된다. 폭죽은 장식요소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후프식 스위치나 잡동사니 발사기 2종은 경우에 따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상세 사항은 DLC 참조.
7.1. 터미널
기타 항목에 있지만 너무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 항목으로 분리해 서술한다. 본편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으로 전력을 소모하는 물건 중 고도의 기능을 요하는 기물들의 기능을 복합화할 수 있게 해주거나 홀로테이프를 재생시킬 수 있는 터미널을 제공한다. 다만 흔히 볼 수 있는 사각 터미널이 아닌 외장이 전혀 없는 원형 모니터, 책상과 일체화된 터미널이다. 전력을 1 소모.참고로 볼트-텍 DLC를 설치하게 되면 볼트 텍 인구 관리 시스템이라는 터미널이 새로 추가되는데, 이쪽은 아래의 기기들을 연결한다고 해당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유념. 웃기는 건 같이 기타 항목에 박혀있는 볼트 텍 관리 터미널은 터미널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특수 항목의 아이봇 포드는 터미널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13]
본편만 해도 터미널로 세부 조절이 가능한 분류가 꽤 되며, DLC를 통해 막대한 양의 전기 기물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분류 | 이름 및 분류 | 지원 DLC | 기능 제공 |
스위치 및 커넥터 |
일반 스위치 일괄 | X | 동시 온 오프 가능. |
레이저 센서 일괄 | X |
* 동시 온 오프 가능. * 작동 타겟을 모두 혹은 적대 인원에 한해 작동하도록 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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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이 온/오프 스위치. | X |
딜레이 시간 조절 세팅. (1/8, 1/4, 1/2, 1, 2, 3, 4, 5, 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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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 스위치. | X |
온/ 오프 따로 딜레이 시간 조절 세팅. (1/8, 1/4, 1/2, 1, 2, 3, 4, 5, 1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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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카운터 | X |
1~9 중 하나의 수까지 카운팅 한 후 다음 카운팅부터 리셋한다.[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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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기타 항목 |
라이트 박스 일괄 | X, 황무지 |
* 컬러 7종 중 하나로 세팅.
- 이후 밝기 조절을 3종 중 하나로 세팅.
* 색, 밝기를 랜덤으로 세팅. 재 세팅시 다시 랜덤하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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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 스피커 일괄 | X, 컨트랩션 |
음계 25음 중 하나를 세팅. C3부터 C5까지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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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 스피커 (비프음, 폭발음) | 컨트랩션 |
단발음: C4~C5까지 13음 제공. 폭발음:C3~C4까지 13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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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 스피커 (타악기) | 5가지 타악기 음을 제공. | ||
폭죽 발사기 | 컨트랩션 |
발사 딜레이 세팅. (0.5초, 1~5초, 10초, 15초, 20초,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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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발사기 | 컨트랩션 |
* 발사각 세팅 9종 제공. (15도 간격으로 -45도~75까지 제공.) * 발사력 10종 제공. (1부터 10까지 제공.(단, 보통 5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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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시설 | 공장 일괄 | 컨트랩션 |
생산 가능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품목을 생산할 수 있다.
- 이후, 모자란 재료 요구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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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 일괄 | 컨트랩션 |
* 방출 딜레이 세팅. (0.5초, 1~5초, 10초, 15초, 20초, 30초) * 방출력 세팅. (1, 2, 5, 10, 20,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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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시설 | 고급 터렛 일괄 | X |
* 일괄 활성 및 비활성화. * * 시스템 진단: 총 터렛의 종류 및 수, 연결 여부, 체력, 상태, 위치를 표시 |
스포트라이트 일괄 | X, 오토매트론 |
* 플레이어를 주시. * 적대 세력을 주시. |
그런데 빈번하게 선을 연결하고 끊게 되면 간혹 분명 선을 끊었는데도 선을 끊은 기능이 아직 남아있거나 새로 연결한 기능이 뜨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 때는 저장 혹은 스크랩 후 다시 재설치하면 해결된다.
[1]
발전기를 포함한다. 단, 조명은 일부 조명을 제외하고는 연결되지 않는다.
[2]
아래 후술하겠지만 원래는 구리를 소모하면서 연결하는 거라 스크랩이 가능했지만, 패치로 구리를 소모하지 않게 바뀌어 스크랩 자체가 사라져 저장만 가능해진 것.
[3]
PC 한정으로 콘솔 꼼수가 가능하다. MODPOS Z(X,Y값도 가능.) 숫자(음수도 가능.)를 입력하면 그 값만큼의 높이로 이동시킬 수 있다. 즉, 벽을 지정 후 MODPOS Z 500정도 치면 반영구적으로 벽이 공중에 뜨는데 커넥터나 벽에 설치한 아이템은 뜨지 않은 채 고정되어 있으므로 이 때 연결 후 다신 MODPOS Z -500을 쳐서 원상태로 복구하면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커넥터도 띄우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데 이 때 와이어는 이동하지 않지만 재설정 상태로 바꾼 후 취소시키면 옮겨진 자리로 깔끔하게 옮겨진다.
[4]
물론 와이어 연결도 가능하다.
[5]
실제로 뭔가 있어보이게 할 수준까지 올라가면, 뒷면은 전선으로 도배가 될 정도에, 전신주를 슈퍼컴퓨터처럼 나열해 쓰게 된다.
라이트 박스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 간단한 게 저 정도니 말 다했다.
[6]
원문은 Tripwire. 덫으로 쳐놓은 철사를 뜻한다.
[7]
압판을 벽에 걸었다고 보면 된다. 오브젝트를 던져서 스위치를 일시적으로 온 하는 것이 가능. 농구 골대라는 특성상 온 상태가 일시적이다. 벽걸이형, 기둥형 제공.
[8]
최대로 좋게 하여도 정가의 120%를 주고 구매, 팔때는 정가의 80%로 판매. 이 이상은 아무리 거래 관련 능력치와 퍽, 버프를 둘러도 극복 불가능하다.
[9]
개틀링 레이저, 볼트-텍 도시락(병뚜껑 지뢰 제작용), 그리고 탄약이 아주 대량으로 필요할 때.
[10]
각종 무기, 방어구는 필드에서 줏어다가 쓰면 되고, 가장 귀하다고 볼 수 있는 개틀링 레이져도 그냥 사면 되거나 이것저것 구할 수 있는곳이 많다.특히 고가치의 에너지 무기나 중화기는 재료 소비가 미칠듯이 높은데다 고가치 재료도 거침없이 소비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은 콘솔로 치트를 치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재료를 모아놓아야 한다. 탄약 역시 그냥 상인들 돌면서 구매하기만 해도 허공에다 빵빵 쏴대서 탄약을 뿌려버리지 않는 이상 모자랄 일은 없다. 볼트-텍 도시락은 생산설비 말고는 한정된 필드 드랍밖에 없고 게임 상 매우 강력한 지뢰인 병뚜껑 지뢰의 재료이기 때문에 만들 가치는 충분하나, 게임 내에서 지뢰류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11]
랜덤 인카운터로 만나는 황무지인을 정착지로 보내거나, 일부 NPC는 설득을 통해 보낼수도 있다. 이외에도 한 두명이 빈 정착지에 눌러앉는 경우도 발생한다.
[12]
여러 개의 터미널과 라이트박스들을 각기 다른 그리드에 연결하면 도트에
팔레트 스왑이 가능하다.
[13]
감안하자면 원래부터 볼트 터미널은 볼트 내의 기물만 지원하므로 전쟁 후 만들어진 시설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하지 않는 게 맞다.
[14]
예시로, 터미널에서 3을 세팅하면 3까지 카운팅 한 후 4를 세는 게 아니라 0으로 다시 돌아온다. 파워 카운터가 연계될 경우 그 옆의 카운터는 1을 카운터하게 된다. 이걸 응용하면 2진수, 3진수 등도 가능하다.
[15]
일종의 운영 경고문같은 것으로 안내서 이상의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