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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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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85cd><colcolor=#FFF> 개발 | 게릴라 게임즈, Nixxes Software(PC)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2] |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URPLE |
장르 | 3인칭 오픈 월드 액션 RPG |
발매일 |
PS4 / PS5 2022년 2월 18일 PC 2024년 3월 22일 |
엔진 | 데시마 엔진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4] |
판매량 | 840만장 (2023. 5. 기준)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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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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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트레일러 |
RISE ABOVE OUR RUIN
파멸을 딛고 일어서라
게릴라 게임즈에서 2020년에 발표한, 2017년작 《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파멸을 딛고 일어서라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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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트레일러 |
Horizon Forbidden West continues Aloy’s story as she moves west to a far-future America to brave a majestic, but dangerous frontier where she’ll face awe-inspiring machines and mysterious new threats.
한국 시간으로 2020년 6월 12일,
PS5 - The Future of Gaming Show를 통해 공개되었다.[5]- 산소 봄베를 장착하고 잠수할 수 있으며, 해변, 바닷속 생태계와 수중 유적이 구현되어 있다.
-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배경으로 등장하고, 용 홀로그램이 등장하는 곳은 차이나타운으로 보인다.[6][7]
- 늑대거북 형태의 셸스내퍼(Shellsnapper), 혹멧돼지 형태의 브리슬백(Bristleback), 익룡의 형태를 한 선윙(Sunwing), 매머드 형태의 트레머터스크(Tremortusk), 랩터 형태의 클로스트라이더(Clawstrider)[8]가 존재한다. 이들을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기계가 새로 등장한다.
- 브리스틀백들을 오버라이드하는 사일렌스의 부하들, 트레머터스크들을 타고 다니는 부족들이 등장한다.
부제인 Forbidden West는 작중에서 Daunt 서쪽부터 바다까지 이어진 땅에 붙여진 카르자식 이름으로, 6대 태양왕 Iriv가 4번의 원정 끝에 Daunt 서쪽으로 넘어간 후 돌아오지 않자, 그의 형이자 7대 태양왕인 Basadid가 Sunfall의 서쪽 요새를 건설하고, 그 너머를 태양만이 갈 수 있는 Forbidden West로 선언했다. 금단의 서부를 여행한 이방인들은 제각각 흰색, 주황색, 푸른색 모래의 사막, 키가 크고 날카로운 잔디가 가득한 대초원, 고대의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겨 있는 거대한 호수에 대해 말했는데, 공통적인 사항은 새롭고, 더 위험한 기계들과 기계의 피를 마시는 부족의 존재이다. 또한, 테어사에 의하면 로스트는 딸을 죽인 자들을 찾기 위해 금단의 서부를 여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전작의 모티브가 된 지역이 미국 콜로라도의 덴버인 점을 감안하면 서부개척시대 요소를 여럿 차용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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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rilla Talks |
- '붉은 역병'(Red blight)이라는 새로운 위협이 나온다. 붉은색 식물의 모습을 한 이 존재는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동물이 여기에 노출되면 쇠약해지고 붉은 역병 근처의 식물도 다 썩어버려 흉작이 발생하기도 한다.
- 무대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에 이르는 큰 규모라 한다.
- 빠른 이동, 체크 포인트의 로딩은 없으며 로딩 스크린도 없다.
- 협조적이거나 적대적인 부족이 여럿 있다.
- 발매 시기는 2021년 예정이다.
첫 공개 당시엔 PS5 출시만 확정되었으나 PS4 출시도 확정되었다.
이후로 2020년 12월 중순까지 따로 공개된 사항은 없으나, 2021년 PS5 독점 타이틀 라인업에 마찬가지로 2021년 발매 예정이던 갓 오브 워 5는 포함되지 않은 반면 포비든 웨스트는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정상적으로 발매될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26일, 러시아의 PC 게임 관련 언론사 DTF의 편집장인 바딤 옐리스트라토프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가 2022년으로 발매 연기가 되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 단순히 루머성일수도 있겠지만 하필 같이 거론된 게임이 오버워치 2, 호그와트 레거시, 그란 투리스모 7,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블러드라인 2, 마녀 여왕을 같이 거론했고 실제로 포비든 웨스트를 제외한 모든 게임들이 2022년으로 출시가 미뤄져 단순히 루머로 넘기기에도 애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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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공개 |
영상 말미에 에일로이가 보는 세계 지도를 보면[9] 2021년의 지구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서유럽의 경우 이베리아 반도와 프랑스를 잇는 피레네 산맥 부분이 많이 수몰되어 상당히 좁아졌으며,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는 대부분이 가라앉아 조그만 섬들이 되어버렸고 덴마크와 독일 북부 지방도 사라져버렸으며, 스칸디나비아 반도도 상당부분이 유실되었다.[10] 이탈리아 반도도 젓가락마냥 홀쭉해졌으며 아프리카 북부도 리비아 지방이 물에 잠겨져있다. 북미 지방의 경우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퀘벡 지방 일부가 수몰되어 허드슨 만 부분이 넓어졌으며, 플로리다와 조지아 또한 물에 잠기고 캘리포니아 주는 지진대라도 터졌는지 반으로 갈라져 바닷물이 들어와 있고, 쿠바 섬은 아예 사라진 상태다. 잘 보면 남미 지방도 베네수엘라의 상당 부분이 물이 들어차 있다. 아무래도 파로 사태와 그 이전에 있었다고 언급되던 기후 변화로 인해 그런 듯하다. 타임라인 참고.
2021년 6월 2일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인 허먼 허스트의 Q&A에서 출시일을 2021년 연말로 목표를 두고있으나 확실하진 않다고 밝혔다. #
2021년 7월 30일 출시일이 2022년으로 연기되었다. # 이후, 8월 26일에 진행한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를 통해 발매일을 2022년 2월 18일로 확정했다. 발매일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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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주문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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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hreats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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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웨스트의 기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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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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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웨스트의 도전들 |
3. 시스템 요구 사항
CVT16(F16C) 명령어를 사용하는 게임으로, 인텔은 아이비브릿지부터, AMD는 불도저부터 실행가능하다. 인텔 샌디브릿지나 AMD 페넘2 이전 CPU에서는 실행조차 불가.
4. 콘솔별 해상도 및 프레임레이트
기종명 | 모드 | 해상도 | 프레임레이트 |
PS4 | 일반 | 1080p | 30FPS |
PS4 Pro | 일반 | 가변 4K | 30FPS |
PS5 | 품질 우선 | 네이티브 4K | 30FPS |
성능 우선 | 가변 4K | 60FPS | |
균형[120hz한정] | 네이티브 4K | 40FPS |
5. 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계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기계 문서 참고하십시오.7. 장비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8. 미니게임 장소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장소 문서 참고하십시오.9. 업데이트
9.1. 1.14 패치 메이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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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업데이트 1.14 |
- 퍼포먼스 모드
- 새 게임 +
- 새로운 무기와 장비들
- 난이도 매우 어려움 추가
- 새로운 트로피 세트
9.2. 1.15 패치 NG+
새로운 무기와 장비들이 나온다. 아래의 버그 일부가 해결될 가능성도 있다.현재 확인된 것은 '새 게임+'에 '기술 초기화', '기술 포인트 재분배'가 가능.
10. DLC(Burning Sh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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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 트레일러 |
컴플리트 에디션이 나옴에 따라 PC에서도 플레이 가능.
예고편에서 할리우드가 나오는 걸 보면 LA가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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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
영상 마지막에 제니스의 무기로 보이는 장비를 착용한 에일로이가 호루스에 대적하는것을 끝으로 마무리되는데 새로 추가될 장비로 보인다.
11.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12361/horizon-forbidden-wes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2361/horizon-forbidden-wes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2361/horizon-forbidden-west|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2 최고의 스토리텔링 수상
한국 기준으로 2월 14일 오후 5시,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평론가 평점은 전작인 제로 던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점으로는 PS5 독점작 중에서도 시각적인 충격을 주는, 최상의 그래픽이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는다.[13] 전작에선 의미가 없었던 서브 퀘스트가 여러 인물들과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퀘스트에 따라 그에 알맞은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 식으로 발전된 서브 퀘스트, 컷신이 전작에 비해 크게 발전한 표정과 디테일이 꼽힌다.[14] 스킬트리 또한 전작에 있던 부분은 계승하면서 무기나 잡입에 따른 다채로운 스킬들이 더해져 더욱 화려해졌으며 게임의 외적인 요소로는 차세대 기종에 걸맞게 듀얼센스의 햅틱과 어댑티브 트리거가 훌륭히 지원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호평.
그 외에도 발전된 부분을 꼽자면, 전작에선 필수로 클리어할 요소가 아니었던 톨넥과 가마솥을 최소 1개는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조우하게 만든 퀘스트 디자인, 새로이 추가된 잠수 및 활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가마솥과 유적 등의 탐험 요소, 다채로운 스킬과는 별개로 대장급 무음 공격+강제전환 기계 호출+무기나 방어구에 사용한 코일을 마음대로 떼어낼 수 있는 등 전작에서 스킬로 열어야했던 기능을 초기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꼽힌다.
또한 전작에서 비행이 불가능했던 것을 개선해 후반부에 선윙을 강제전환해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평이다. 지상 탈것과는 별개의 슬롯을 사용하고 필드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도 뛰어나고, 호출을 할 경우 별도의 조작없이 자동으로 플레이어를 낚아채서 등에 태운다. 근처에서 배회 중일 때는 굳이 호출하지 않아도 그래플을 통해 지상에서 곧바로 탑승 가능하기도 하다. 이 점을 이용해 고공비행 중에 뛰어내렸다가 다시 그래플도 타는 등의 곡예 비행도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목적지 근처에서 굳이 착륙할 필요없이 점프해서 활강하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착지가 가능하다. 다만 비행 탈것의 경우 메인퀘 거의 막바지에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후반까지는 지상 탈것으로 돌아다녀야 한다.
단점으로는 초반부 스토리가 지루하고, 전작에 비해 등반이 상당히 많아졌고, 전개가 전작처럼 다소 난잡하여 몰입도가 떨어지는 점과 주인공인 에일로이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점.[15][16][17]탐험과는 별개로 게임성에 있어서는 전작이나 근래에 나온 여타 오픈월드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흔한 오픈월드 게임 처럼 시키는대로 퀘스트마크로 이동-NPC와 대화-이동-싸워서 기계 부수기-대화 라는 패턴이 반복되며 퀘스트마커 수집요소 퍼즐 등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픈월드 게임으로서는 식상한 편.
스토리의 경우 인상적인 캐릭터도, 기억에 남는 대사도 없이 지나치게 평이해서 화제조차 되지 않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발매 후 1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는 물론 주인공의 개별문서도 없고, 대사 읽다가 지쳐서 중간부터 대사 다 스킵했다는 체험담이 많을 정도. 무미건조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 NPC, 평면적이고 역시 기억에 전혀 남지 않는 조연,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반응만 하는 주인공 등 스토리에 대한 불만으로 하차한 유저들도 적지 않다. 세계관과 전투는 그럴싸 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몰개성해서 다음 전개가 어떻게 될 까 하는 흥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고, 시키는대로 반복만 하는 유비식 텅 빈 오픈월드에 질려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다. 많기만 한 서브퀘스트는 어디를 가라, 대화를 해라, 또 어디를 가라, 추적을 해라, 죽여라, 돌아가서 대화를 해라의 반복이라 정말 쓸데없이 플레이타임만 먹고 인상적인 전개가 없어서 기억에는 전혀 남지 않는다.
전투의 경우 무기 유형별 밸런싱을 조정하고 탄약 유형별 휴대량을 제한하여[18] 무기를 스왑해가면서 파쇄 - 스턴/속성 디버프 부여 - 딜링 콤보 연계 플레이 방식을 장려하게끔 변경된 점이 호불호가 갈린다. 대형 기게일수록 공략과 패턴에 템포가 강제되는 대신 콤보 단계별로 선택을 장려하는 식으로 밸런스가 잡혀있어서 빌드 다양성을 꾀한 부분이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선호하는 무기 유형에 최적화해서 놀기에는 어려워 졌다는 뜻이기에 난이도를 최저로 낮추더라도 상위 기계들을 상대로 사냥꾼 활만 들고 즐겜 플레이를 한다던지 등의 선택지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불호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기계들의 공격성(공격 빈도)[19]과 판정은[20] 대폭 강화되는 와중에 플레이어가 당하는 스턴 및 CC의 종류와 지속시간은 전작보다도 늘어났다. 특히 고난도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원소 상태이상 내지는 넉다운 스턴을 활용한 연계로 딜각을 내야 하는데, 고난도로 갈수록 원소 빌드업 저항력이 높아지고 상태이상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딜각을 내기 직전, 혹은 딜각을 낸 상태에서 공격에 잘못 얻어맞아 5~15초가량 스턴락에 당하면 그동한 빌드업하던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다. 여기에 콤보용 탄약은 제료가 귀하게끔 경제 밸런스가 잡혀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투중 컨트롤 실수(피격)에 의한 패널티가 너무 과하다고 의견이 모여지고 있다. 사실 전작이 구르기 일변도로 공략이 된다는 지적이 상당하긴 했고,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피격 당하거나 구르거나 공격/행동이 끊기는건 똑같으니 스턴 당하기 싫으면 엄폐하던가 굴러서 피해라"는 개발의도임을 플레이어도 어느정도 직감으로 파악할 수는 있다. 그놈의 더러운 공격빈도와 판정때문에 굴러서 피하던 맞아주던 패턴 사이사이에 활시위 한번 당길 시간도 제대로 주지[21] 않아서 전투중에 계속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한번 재수없게 무한스턴에 걸리면 손도 못쓰고 죽는게[22] 문제의 핵심이다. 물론 개발자들도 나름 이를 파훼하라고 액티브 스킬, 연막탄, 덫, 버프음식, 및 물약을 추가해주긴 했지만, 스킬들은 쓰다가 스턴에 걸려서 스킬 게이지를 날려먹기 십상이고 나머지 소비 아이템들은 하나같이 접근, 제작과 관리가 불편해서 긴박한 전투중에는 쉽게 잊혀져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나마 쓰기도, 관리하기도 편한 연막탄을 쓰는 플레이들도 있긴 하나, 이놈은 또 역으로 잘 쓰면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 플레이를 단출하게 만드는 부작용 또한 존재한다.[23]
또한 중반부터 성장이 멈추는 레벨 디자인 때문에 중도 하차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레벨 20쯤만 찍어도 주력으로 쓰는 사냥꾼 활과 샤프슈팅 활 주요 스킬은 다 찍히고, 유용한 생존스킬까지 찍어도 초중반엔 완성이 된다. 때문에 초중반이 확립된 싸움방식으로 엔딩까지 봐야 해서 성장을 느끼기가 힘들다. 다양한 스킬트리야 스킬 초기화가 무제한이라 그냥 리셋하면 되기 때문에 초중반에 이미 자신이 쓰고싶은 스킬이 확립된 경우, 이후로는 스테이터스만 늘어나는 거의 작업에 가까운 성장없는 액션이 되고 레벨이 올라도 쓰고싶지도 않은 잡스킬이나 찍는 상황이 된다.
12. 흥행
2023년 4월 16일 호라이즌 프랜차이즈가 3,270만장 이상 판매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중 포비든 웨스트는 840만장 이상 판매 되었다.13. 논란
13.1. 주인공 에일로이의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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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일로이의 3D 모델에 대한 비판은 전작에서도 어느정도 있던 편이었다. 작품 내부의 대사 등으로 묘사되는 미인이라는 설정과 디즈니 캐릭터 풍의 미녀 캐릭터로 묘사되었던 원화의 느낌과 달리, 모델링 자체는 딱히 미형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스타일로 모델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비든 웨스트의 에일로이는 미형이라고는 할 수 없었던 전작보다 외모가 더 퇴보하였는데, 아무리 현실성 추구라지만 지나치게 비호감형 외모로 만들어진 탓에 얼굴 모델링을 악평하는 사람이 많다. 얼굴 모델링을 못생기게 만든 것이 정치적 올바름(PC)와 엮여 있다고 추측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는 서양권에서도 다르지 않다. Gamefaq 호라이즌 게시판 1, Gamefaq 호라이즌 게시판 2, Neogaf, Reddit 서브레딧(Horizon) 1, Reddit 서브레딧(Horizon) 2.[24]
북미를 위시한 서양과 한국에서 외모를 두고 평가하는 요점이 다소 다른 편인데, 서양에서는 주름이나 주근깨 등의 피부 노화를 주로 다루는 반면, 한국는 전작에 비해 갑자기 비대해진 얼굴쪽에서 충격을 받은것이 대다수이고 피부가 이상해진것은 상대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다. 에일로이의 부풀어오른 얼굴을 두고 맛있는 녀석들 출연자들과 비교하는 합성 글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 그렇지만 북미의 고도비만율을 생각해보면 작중의 에일로이 정도면 과체중 정도는 되어도 비만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이라 그런지 피부 논란이 비만 논란보다 더 클 뿐이다.[25] 그리고 북미에서는 이미 비만에 대한 지적은 거의 인종차별 턱밑까지 올라와서 PC가 퍼지기 전부터 쉽사리 건드릴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에일로이의 얼굴의 원형이 되는 실제 모델인 하나 훅스트라가 상당한 미인임에도 불구하고 #, 정작 그 미인의 얼굴을 모델로 해서 만들어진 에일로이의 외모는 왜 저렇게 되었는지다. 물론 실사 모델에 비해 외모가 달라진 캐릭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에일로이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하다는 것.
2024년에 본작의 PC판이 출시되어 게임 데이터의 추출로 캐릭터 3D 모델의 직접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전작인 호라이즌 던보다 얼굴의 살집이 불려진 것은 아님이 밝혀졌다. 실제 두 작품의 에일로이 머리 부분 폴리곤을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26] 포비든 웨스트에서는 얼굴에서 볼살이 전작보다 살짝 줄어들고 대신 눈두덩이를 비롯한 눈 주변과 눈썹 부분이 조금 더 커졌다. 즉, 살이 찐 것처럼 보이는 것은 순전히 주변 환경의 빛을 비롯한 소위 사진빨의 문제였던 것이다. 즉, 주위 환경을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게임 특성 상 게임 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매체에서 인게임 스크린샷이 저렇게 연출되었다는 것은 제작진의 의도라고 봐야 한다.
13.2. 상위기종 업그레이드 관련
2021년 9월 3일 본작의 발매 에디션을 공개했는데, PS4 버전에서 PS5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 지원 방식이 논란이 되었다. 업그레이드 지원 방식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PS4와 PS5 버전 모두를 즐기기 위해선 디지털 디럭스, 콜렉터스 에디션, 레갈라 에디션을 구매해야만 합니다. 이중 소유(Dual Entitlement)는 스탠다드,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였다. 거기에 다음 답변은 스탠다드 또는 스페셜 에디션을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 역시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두 개를 종합하면 만약 PS4 유저가 추후에 PS5를 구매해서 온전히 PS5로 제작된 버전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60달러를 주고 PS4 버전을 구매했다가 70달러짜리 PS5 버전을 다시 구매하거나 처음부터 80달러 짜리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을 구매해야 한다라는 얘기다.이는 PS5 보유자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정책이지만, 2021년 기준으로 PS5보단 PS4가 당연히 훨씬 많이 보급된 상황이고 본작을 즐기려는 유저 역시 PS4로 즐기려는 사람의 비중이 굉장히 클 것이다. 원래 PS5 전용인 것으로 홍보됐지만 PS4 지원 소식이 뒤늦게 공개된 것도 본작이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량이 보장된 게임이고 그만큼 제작비도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PS4 플랫폼을 안고 가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명백한 PS4 유저에 대한 반소비자적 행위이고 PS4 유저의 PS5로의 이주를 가로막는 정책이기 때문에 소니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니는 PS4, PS5 플랫폼을 지원하는 퍼스트 파티 게임 중 정책으로 논란이 나왔던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MLB The Show 21, Marvel's Spider-Man,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역시 PS5 업그레이드 지원을 다른 에디션에 포함하는 일명 인질극, 끼워팔기 문제가 대두된 바가 있다. 심지어 스파이더맨이나 고스트 오브 쓰시마 보다 악질인데, 스파이더맨은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얼티밋 에디션에 포함된 부록 개념이었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기존 보유자에게 돈을 받긴 했지만 일반 PS4 버전 구매자는 감독판 업그레이드 시 30달러만 지불하면 됐다. 그러고도 20달러 짜리 감독판 DLC를 끼워 판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본작은 일반적인 PS4 유저에게 딱히 필요없는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강매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걸로 보아 본작은 물론 추후에 PS4, PS5로 발매될 퍼스트 파티 게임들[27]에도 PS5 업그레이드를 에디션 별 가격으로 차등을 두는 정책이 적용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포브스 측에서는 소니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로 대체 뭔 짓을 하는 거냐고 대놓고 깠으며 대다수 웹진에서도 경쟁사의 스마트 딜리버리와[28] 비교하면서 대차게 까는 중이다. 소니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업그레이드 전략은 실패다,[29] 스마트 딜리버리를 비웃어서 죄송합니다
게다가 이 행보는 짐 라이언이 PS5 발매 이전에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PS4에서 PS5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we have an upgrade path for PS4 users to get the PS5 versions for free.)라고 말했던 것과 소니 공식 블로그에서 PS4 버전 구매자는 추가 비용 없이 PS5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라고 말한 걸 정면으로 번복하는 행위다. 유저들이 가장 크게 불만인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 짐 라이언 명의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작년에 말한 대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것이며, 이후 출시되는 자사 게임들은 10달러를 지불하면 차세대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발표가 나왔다. 호라이즌은 이전에 공약한 대로 이행하게 된 셈이지만 향후 나올 게임은 추가금을 받겠다고 명확하게 밝힌 셈이다. 사실상 유료 업그레이드에 대한 거부감을 덜 느끼게끔 하는 조삼모사와 다를 바가 없어서 속 시원한 답변과는 거리가 멀다.
13.3. 주인공의 성적 지향
DLC 버닝 쇼어스가 중동 국가에서 발매되지 못하고 전부 환불 처리됐는데, 때문에 발매전부터 동성애가 묘사된 장면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었고. 발매 후 메인 스토리에서 에일로이가 여성인 '세이카'와 키스를 하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폴리곤, 포브스)
본편에서는 남성 캐릭터와 사귀는 선택지도 있어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른 자유도의 추구라고도 볼 수 있지만, 남캐를 대할 때와는 달리 키스라는 행위와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등 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세이카와의 키스를 거부하는 선택지도 자신이 현재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던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다는 사유라서 동성애를 부정하지 않는다. 본편에서 에일로이의 유전적 원본인 엘리자베스 소벡 박사 역시 레즈비언이였다는 기록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에일로이 본인도 최소 양성애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동성애 요소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그 전부터 여러 게임 및 그 개발사가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면서 기존의 시리즈 작품에서 동성애나 장애인들을 (스토리 서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억지로 집어넣는 것에 대해 신물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다. 동서양 막론하고 하필 못생기기만 하고 캐릭터성을 포함해 매력 없는 캐릭터와 왜 엮이냐는 쓴소리가 지배적일 정도다. 소니의 또 다른 퍼스트 파티,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여주인공 '엘리' 역시 레즈비언이였으며, 후속작에서 정치적 올바름 요소를 잔뜩 집어넣은 결과 팬덤 중 다수가 등을 돌린 사례가 있다. 따라서 팬덤에서 이러한 요소 자체에 민감해지게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14. 기타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의 소송전서 유출된 소니 공인 문서에 따르면,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개발 비용으로 2억 12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마케팅 비용 등 비개발 비용 제외) 이는 한화로 2800억 정도다. 개발 기간은 총 5년이며, 투입된 인력은 300명이다.
- 2023년 9월 14일, PS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를 매번 유출한 빌빌쿤(billbil-kun)이 2023년에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컴플리트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PC 버전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에 2024년 출시예정작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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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4 Pro 대응 , PS4판 구매시 PS5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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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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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폭력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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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도 D등급, 17세 이상으로 출시되어 일본, 한국만 청불 등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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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개된 로고에서 제목과 부제 사이에 Ⅱ가 있어 공식 트레일러가 올라오기 전에는 "호라이즌 II: 포비든 웨스트"라 부르는 웹진도 일부 존재했다. 그리고 최초 공개 당시는 "Horizon: Forbidden West"로 표기되었으나, 이후 수정되어 :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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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아니면
로스앤젤레스 쪽의 차이나 타운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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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라스베이거스의 중국풍 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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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코믹스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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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55초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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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핀란드 지방이 완전히 수몰되어
발트 해의 면적이 매우 커졌다.
[120hz한정]
120hz 디스플레이 한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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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짧은 시간에 많은 데이터를 로드해야하는 거대 전투, 타이탄 보스전 때문에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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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덕분에 서부에 제공되는 다양한 종족들이 살아가고 있는 마을들이 매우 잘 표현되었고 수중 묘사의 발전에 힘입어 탐험의 즐거움이 한 차원 더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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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본편이후 DLC에서는 대화표정이나 모션이 비교적 자연스러웠으나 본편이 베이스인지라 다소 어색했지만 훨씬 나아진 모습이었다. 그래서인지 전작본편만 하고 넘어온 플레이어들은 체감이 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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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아니라 캐릭터성을 의미한다. 즉, 주인공으로서의 캐릭터성이 매력이 없다는 점. 예를 들자면 큰 고민을 하거나 엄청난 장애물을 만나서 고뇌하는 모습을 통해 몰입을 이끌어낸다거나 하는 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에일로이의 외모에 대한 논란은 아래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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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부분은 전작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비판이다. 전작에서 에일로이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좇으며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세계의 진실과 자신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작은 그 이후의 이야기로써 진실을 깨달은 에일로이가 또 다른 파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중에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 에일로이 주변에 동료들이 모여들고 에일로이 또한 태도를 바꿔 동료들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엘리자베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한층 더 성장한다. 또한 전작에서는 사일렌스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며 발암을 유발했다면 이번작에서는 주도권을 잡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도 한다. 결국엔 사일렌스가 에일로이와 친구들에게 감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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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던과 포비든 웨스트 둘 다 에일로이라는 캐릭터의 성장에 중요한 무게를 두고 있다. 전작에서는 사회성을 기를 기회가 전무했던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넓은 세상을 맞으면서 얻은 충격을 플레이어와 함께 공유했고, 부족한 사회성을 개그 포인트로 활용한 점이 맞물려서 크게 와닿지 않았을 뿐이다. 포비든 웨스트에서는 에일로이의 이러한 심각한 인격적 결함을 타인과의 (때론 강제로) 공조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여 “운명적 영웅”이 “리더로서의 인간”으로 각성하는 이야기를 담으려 한 건데, 초반부터 에일로이의 독불장군식의 발암성 인격을 너무 과하게 플레이어의 피부에 직접 와닿게 한게 문제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사실상 중반부의 시작인 가이아 리부트 시점까지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고 도와주려는 친구들과 조력자들을 자꾸 밀어내고 혼자 삽질을 반복하다가 바를의 도움으로 죽다 살아남으면서 반 강제로 태세를 전환하게 된다. 캐릭터 자체가 비범한 DNA와 투지를 제외하면 특별한 개성이나 매력이 없는건 사실이고, 그와중에 주제 전달을 위해 중반까지 인격점 문제점을 너무 부각하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성장을 하게되는 시점 이전에 정이 떨어져버린 플레이어들이 많은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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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작은 물론 가능하지만 전작과 달리 재료 최대 소지량에 제한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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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일부 완화된 현상태도 공격빈도가 난이도를 불문하고 상당히 높고, 패치전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패턴에 한번 걸리면 무한 CC(소위 스턴락)에 걸려서 누운 상태로 계속 CC기에 맞다가 죽는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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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다 못해 상식 이상인 판정도 상당부분 존재해서 공격 위치를 보고 이동해서 피하는건 전혀 의미가 없고 슬라이드+구르기 콤보로 패턴 시전시간동안 무적 프레임을 쥐어짜서 피격판정을 피하는것이 기본 공략으로 정착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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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전반적으로 효율이 높은 무기군일수록 선딜이 크거나 맞추기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다. 애초에 딜각 내기 전에 상태이상 부여가 필수가 된 이유가 어떤 식으로던 CC를 부여하지 않고서는 선딜시간을 포함해 딜링을 할 시간 자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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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이후에 공격빈도를 좀 낮추긴 했지만 1대다 상황에서 동시에 공격이 계속 들어와서 죽는 상황은 여전히 자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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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계 여러개가 동시에 어그로가 끌린 경우 다굴 스턴락에 맞아죽지 않으려면 연막탄이나 트립캐스터 스턴 스팸 외에 딱히 방법이 없기도 하다.
[24]
대부분의 서양 게임 게시판은 각 게시판별로 성향이 뚜렷하게 구별되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취향을 가진 게이머들이 모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정치적으로 진보적인 게임 커뮤니티인 Resetera는
사이버펑크 2077가
트렌스젠더를 희화화했다는 이유로 게시판 내에서 2020년 당시 최대 흥행예정작이었던 사이버펑크 2077 언급을 아예 금지하거나
중국
위구르 민족 강제노동 의혹을 받은 게임 하드웨어 제조사를 보이콧하는 공지를 띄웠을 때도 커뮤니티 내 여론 역시 이를 크게 환영했을 정도. 따라서 특정 게임 주제의 게시판은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경향이 크므로 해당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소리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크지 않고 상당히 드문 편인데, 해당 게임 전용 게시판이나 subreddit에서까지 주인공 외모가 입방아에 오르는 것은 분명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다.
[25]
출처의 뚱뚱한 에일로이 짤도 진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일종의
트롤 내지는
밈적인 성격이 강하다. 이 때문인지 에일로이의 외모를 옹호하는 측도 "화장이라도 하라는 거냐?"라며 피부 논란에 주로 대응하지 살이 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대응이 약한 편이다.
[26]
링크된 트윗에 첨부된 사진에서 각각 밝은 쪽이 호라이즌 제로 던, 어두운 쪽이 본작의 에일로이 머리 부분 폴리곤이다.
[27]
갓 오브 워 5,
그란 투리스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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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딜리버리의 경우 낀세대 게임을 플랫폼에 따라 적합한 버전으로 실행하며 별도의 추가 구매도 필요없고 가장 저렴한 기본 에디션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며 세이브 파일까지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와는 별개로 다른 정책들 또한 소니가 MS와 비교되는데 대표적으로 현재 문제가 된 패키지 업그레이드 또한 MS 퍼스트 파티의 경우 일반판을 구매하더라고 추가금만 내면 향후 디럭스/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포르자 호라이즌 5 프리미엄 추가 컨텐츠 또한 PS5를 발매하면서 게임 가격을 인상한 소니와는 다르게 MS는 스마트 딜리버리 정책으로 어차피 세대 구분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XSX|S 버전 또한 기존 게임들과 같은 가격을 받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또 환율도 저렴하게 적용해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게임은 가격 차이가 많게는 2만원까지 나고 있다.(MS: 59,900원, 소니(PS5): 79,800원)
[29]
이 기사를 쓴 에디터는
스마트 딜리버리와 비교해서 어떻게 나쁜 선례로 남는가에 대한 기사를 썼다고 트위터에 소감을 올렸다. 여담으로 이 기사가 나간 뒤 IGN 편집장은 이런 PS5 정책을 보고 스마트 딜리버리와 대비되는
스튜핏 딜리버리라고 부르자는 트윗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