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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FOX의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목록.2. 그리핀 가
3. 친척들
- 카터 퓨터슈미트
- 바버라 퓨터슈미트: 로이스의 모친
- 프랜시스 그리핀: 피터의 부친
- 재스퍼: 브라이언의 친척
- 버트럼: 스튜이의 배다른 동생이자 숙적. 사악한 건 매한가지라 '패밀리 가이: 백 투 더 멀티버스'에서 공룡 타고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4. 동네 이웃들
- 골드먼 가
- 닐 골드먼
- 모트 골드먼
- 뮤리얼 골드먼: 모트의 부인.
- 보니 스완슨: 조 스완슨의 아내로 쉰 듯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최근 시즌에선 쉰 목소리도 사라졌다. 처음엔 그저 평범한 주부로 나왔지만 중반을 지나고 나서부터 조에게는 질려가기 시작했는지 조금 차갑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파리에 가서 불륜을 저지르려고 하지만 로이스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하게 결혼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가족관계가 박살난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젊었을 때는 클럽에서 스트리퍼를 했었다.
5. 뉴스 관련
- 톰 터커: 다이앤 시먼즈와 함께 뉴스 앵커를 맡고 있다. 그냥 뉴스 앵커지만 별 말도 안되는 뉴스를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보도하는 등 패밀리 가이의 등장인물 다운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다.
- 다이앤 시먼스
- 올리 윌리엄스: 일기예보 담당 흑인 리포터. 길게 이야기하지 않고 짧고 굵게 단답형으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 트리샤 타카나와: 일본계 리포터. 여담으로 자기보다 수학을 잘하는 백인은 스티븐 호킹뿐이라고 한다.
- 조이스 키니: 다이앤 시먼스가 죽고,나서 들어온 새로운 뉴스 앵커. 젊고 이쁘지만 톰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것 같다. 과거에는 비만이었는데 로이스가 공개망신을 준 이후 악착같이 노력해서 현재처럼 되었고 그로 인해 로이스를 싫어한다.
6. 기타 등장인물
- 존 허버트
- 호머 심슨
- 제임스 우즈 (본인)
- 애덤 웨스트 (본인): 시장
- 엘머 하트먼: 의사양반
- 나쁜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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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안젤라 ]
피터의 직장인 양조장의 배송부 부장. 피터의 직속상관으로 피터의 한심함에 혀를 차는 일이 많다. 피터에게 떠밀거나 시키는 업무도 많은듯 한데, 그것 때문에 피터가 야마가 돌아버려서 그녀를 사무실 안에서 쥐어 패버린 적도 있다. 여담으로 안젤라의 성우는 캐리 피셔인데, 패밀리 가이 스타 워즈 특집에서는 레아 오르가나가 아니라 몬 모스마 역할로 등장한다(...) 캐리 피셔 사망후 작중내에서도 사망처리되었다. 안젤라 장례식에서 피터가 추모사를 하는데 그답지않게 진중히 추모한다.[1][2] 작중내에서의 사망원인은 익사로 추정.}}} -
{{{#!folding [ 자이언트 치킨 어니 ]
피터 그리핀과 허구한날 매일 싸우는 커다란 노란 닭으로 피터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쿠폰을 줬다는 이유로 피터와의 첫 싸움이 시작됐다[3]. 두 번째로는 피터가 대화하는 도중 닭이 갑자기 달려들어서 시작되고 세번째는 싸우면서 온 도시를 개판으로 만든다. 하수구에 들어가 악어를 잡고, 건물을 무너트리고, 관람차를 무너트려 도시를 덮친다든지... 싸우던 중 왜 그들이 서로 싸우는 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하다가 화해한다.[4] 그러나 닭이 화해의 의미로 아내랑 같이 레스토랑에서 밥이라도 먹자고 했는데, 식사 후 서로 음식값을 내겠다고 언성을 높이다가 피터가 닭의 부인에게 막말을 해서 2차전 시작[5] 그러다가 마지막에 피터가 끓는 물을 치킨 어니의 눈에 부운 후 냄비로 때려 K.O를 시킨 뒤 떠난다. 네번째로는 피터가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문을 여는 순간 닭이 자전거를 타다 문을 박고 날아가 싸운다. 다섯번째로는 피터가 차를 후진시킬때 닭의 차를 그대로 충돌해서 싸우는데 각종 사고를 치다 스튜이의 타임머신을 타고 서부시대로 가던가, 클론 연구소에 들어간다던가, 우주 왕복선을 타고 우주로도 간다. 마지막은 우주왕복선이 충돌한 시추선에서 싸운다. 항상 싸울 때 피터에게 우세를 점하다가 마지막에 역으로 발리고 죽었다가 마지막에 피터가 떠날때 쯤에 부활한다. 20층 높이의 고층빌딩에서 떨어졌을때도 프린터기에 머리가 찍혔을때도 프로펠러에 몸이 갈갈이 찢겼을때도 냄비에 맞아 머리가 찌그러지고, 항문에 파이프가 찔리고, 우주 왕복선 로켓의 불에 정면으로 맞아도 빈번히 살아난다. 나중에 조류 독감을 앓게되어 사실상 불사신임에도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몸져누워있다. 그리고 아내는 더 덩치가 크고 갈색인 수탉과 그녀의 아이들을 데리고 어니를 방문한다. 병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온 피터는 처음엔 어니와 박터지게 싸우던 때를 회상하며 어니를 치료하길 거부하고 집으로 떠나 샴페인을 따며 가족들과 자신의 승리를 축하한다. 하지만 어니와의 싸움이 없다면 피터의 인생은 허전할 거라는 루이스의 충고로 피터는 병원에 달려가서 심정지가 와 죽어가는 어니에게 CPR을 가해 그의 목숨을 구한다. 집으로 돌아온 피터는 창문에 건강한 모습의 어니가 서 있는 걸 보고, 어니는 피터를 바라보고, 피터는 어니에게 인사를 건네고 블라인드를 친다. 결과적으로 어니는 피터의 CPR로 살아나 건강을 회복한 것 같다.
스마트폰 게임 더 퀘스트 포 스터프에서는 오프닝에서 피터와 싸워서 드디어 처음으로 승리했다. 그 대신 쿼호그 시가 둘의 싸움의 여파로 인해 완파되었고 이후 쿼호그 시를 재건축하는 것이 게임의 내용이다. 그런데 닥터 하트만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하트만이 닭을 복제하다 실패한 실험작인 듯... 시즌 10에서 피터와 크게 싸운 이후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피터가 트럼프와 싸울때 아들과 함께 어딘가에서 조용히 관람한다. }}} -
{{{#!folding [ 나탈리아 ]
벨라루스 출신의 유모. 사실은 피에벨 마루스크위츠라는 자신의 혈통인 유대계를 배신하고 공산주의로 돌아선 뒤, 미국을 독재하려는 생쥐[6]를 사살하려는 공작원이다. 스튜이를 매우 잘 봐줘서 스튜이가 평생 자신의 유모가 되어 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나탈리아는 이미 벨라루스에 있을때 적을 좀 만들어서 영원한 유모는 되어줄 수 없다고 한다. 그때 벨라루스에서 날아온 나탈리아를 추적하던 심복들이 스튜이를 저격해 죽이려고 하자 책상 아래에 테이프로 붙여놓은 산탄총으로 먼저 공격해오던 심복의 복부를 개박살 내버린 뒤, 추적자들을 총과 무술로 싹슬이 해버리고 스튜이와 함께 클리블랜드의 차를 빼앗아 냅다 튄다.[7] 클리블랜드의 차가 반파되자 차를 타고 쫓아온 벨라루스 갱들을 양손에 든 권총으로 깔끔하게 헤드샷으로 처리하고 끌어낸 다음 공항으로 도망쳐 제트기에 올라타 스튜이에게 낙하산을 채운 뒤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며 비행기 밖으로 던져버린다. 콘수엘라와 함께 조연중에서 좀 인기있는 아줌마이며, 16시즌에서 단 한편의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남겨줬다. # }}} - 콘수엘라: 멕시코 출신의 전형적인 히스패닉계 캐릭터. 그리핀 가에서 가정부 일을 하고 있다. 해고됐다고 생각했으나 11시즌에서 피터가 한 말로 봐서는 여전히 일하고 있는 듯. 꽤나 후반기에 들어서서야 추가된 캐릭터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거의 빠지지 않고 한번씩 얼굴을 비춘다. 주로 하는 대사는 "No... No... No..." 와 기타 어눌한 영어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준다. 한번은 또 컬링 선수로도 출현했다. 아들은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다.
- 브루스: 게이. 시즌 초기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캐릭터로 여성적인 목소리와 한번에 게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는 말투가 인상적이다. 정해진 직업은 없는지 매번 다양한 직업으로 출현한다. 시즌 19에서 메그와 결혼 할뻔하다가 부모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하고 마침내 동성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다만 메그하고도 그럭저럭 지낸것으로 보아 완전한 게이는 아닌듯 하다. 여담으로 가끔가다 뜬금없이 인간이 아닌 다양한 타 생명체 버젼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하는데, 그 와중 몇가지를 꼽자면 벌, 래트, 죠스(…), 에이리언 등이 있다.
- 미스터 와시와시(Mr. Washeewashee) : 전형적인 동북아식 영어 발음을 가진 동양계 캐릭터로, 이름에 어울리게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세탁소 이외에도 피터에게 바이올린 레슨을 가르치는 걸 보면 동양인의 만능 이미지 스테레오타입에 따라 다재다능한 듯하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패러디했는데 E.혼다의 기술을 써서 파동승룡을 하는 피터 그리핀과 대결한다.
- 쿨 에이드 가이: 미국 음료수 쿨에이드의 패러디. 커다란 주스 피처에 담겨있는 쿨에이드의 모습으로, 내장이나 그런 건 없고 그저 액체가 본체인 듯하다. 등장할 때는 보통 사람들이 "안돼!(OH NO!)"를 연발하는 순간이 오면 갑자기 벽을 뚫고(...) 들어와서 "OH YEAH~" 라고 소리치며 분위기를 깬 뒤에 조용히 뒷걸음질로 퇴장한다. 보통 법원에서 재판장 벽을 뚫고 난입하는 경우가 많고, 아예 법원 담벼락에서 난입할 타이밍을 기다리는 모습도 보인다. 실수로 넘어지거나 해서 박살나는 경우도 있다. 어쩔 때는 집에 있다가 누군가가 집 벽을 뚫고 들어오는 역지사지의 상황도 겪는다.[8]
- Death: 사신, 피터 그리핀이 병원 비를 안낼려고 사망이라 적고 낸 종이를 보고 사망 상태라고 보건 협회에서 제출받았다며 피터 그리핀의 집에 찾아왔지만 피터의 썰렁개그에 터져서 몇 분간 쪼개다가 식사까지 하고 피터를 데려간다. 하지만 도망치는 피터를 쫒다가 넘어져서 발목이 부러져서 잠시 사신 일을 쉬게 된다. 성격은 굉장히 까칠한 성격, 피터 그리핀을 살리려고 그의 비위를 맞춰주는 그리핀 가족에게 각종 비아냥을 퍼붓는다. 단 죽음을 보자마자 빠돌이가 돼 버린 스튜이에게는 나름 잘해준다. Super death보단 약한지 super death에 의해 중국인으로 환생했다가 영아살해 당해서 1초만에 돌아오기도.
- 루퍼트: 스튜이가 끔찍이 여기는 곰인형. 스튜이가 주인공인지라 루퍼트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많은 편이다. 미스터 빈의 테디와 같은 포지션. 스튜이의 동성애 성향으로 상상 속에서는 근육질에 얼굴만 곰인형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루퍼트 자신은 이성애자라고... 이 곰인형을 브라이언이 벼룩시장에서 스키선수에게 실수로 팔아버려 되찾으러 가는 이야기도 있다. 스튜이가 스키선수와 루퍼트를 걸고 내기하나 방심으로 인해 패배하나 마지막에 스키선수의 아들의 눈에 뜨거운 차를 부워버리고 강탈해간다...
- 호러스: "클램" 술집의 주인장. 동네 야구 경기에서 제롬의 실수로 죽게 된다.
- 제롬: "클램" 술집의 2대 주인장. 로이스 그리핀의 전 남친이기도 하다. 원래 주인이었던 호레이스가 동네 야구시합에서 자신의 실수로 죽어서 클램이 철거의 위기에 놓이자 클램을 인수하여 2대 주인장이 된다.
- 제이크 터커: 앵커 톰 터커의 친아들. 눈코입이 거꾸로 달린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과잉보호 때문에서 성격이 개판이다.
- 코니 드미코: 메그와 제임스 우즈 고등학교를 함께 다니는 고등학생. 학교의 퀸카로 많은 추종자들을 데리고 다니며, 메그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일이 많다. 결국 시즌6에서 피터에게 죽도록 쳐맞았다.
- 질리언: 브라이언의 애인. 아름다운 미모와 달리 매우 무식한 전형적인 백치 캐릭터. 나쁜 원숭이가 옷장안에서 삿대질을 한다고 때려죽여버린다. 성우는 무려 드류 베리모어
- 셰이머스: 콰호그에 거주하는 어부. 한 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있으며 사지가 나무막대기로 되어 있다.
- 비니: 브라이언이 잠시 그리핀 가를 떠났을때 그의 빈자리가 조금 허전해진 그리핀 가족이 키웠던 애완견. 브라이언과 마찬가지로 직립보행과 대화가 가능하다. 흔히 미국 마피아하면 생각나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영어 발음을 구사하며 마피아 관련 개그씬도 보여준다. 우수한 친화력과 재치있고 위트있는 말빨로 가족 구성원과 빠르게 친해 지지만[9], 브라이언이 그리핀 가에 돌아온 시점 이후로 하차, 이후 길거리 부랑자 신세가 된다. 하지만 비니와 함께한 기억이 꽤나 마음에 남았던 스튜이는 부랑자가 되어 많이 망가진 그를 우연찮게 만나 널 기억한다며 서로 기뻐한다. 성우는 토니 시리코[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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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인간 세계에 내려와 비디오 가게 점원으로 위장하여 일하고 있었는데 피터가 정체를 발견하게 된다. 성경 속의 모습과 달리 깨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행해온 기적이 사실 허접한 마술이었다든지, 사실 흑인이었다든지, 사실 동정인 척 하고 많은 유부녀들을 후려온 호색한이었다든지.. 심지어 아이까지 있다.
초대형 어그로 캐릭터 - 카일: 시즌5 11화에서 크리스를 은따 시키던 13살 소년. 아침에 크리스와 같이 신문 배달을 하는데, 크리스의 실적이 꽤나 떨어져 크리스를 까는 걸로 시작. 그를 언어적으로 유희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등, 갈수록 폭력의 수위가 심해져서 결국 참다 못한 피터가 이 녀석 집에 찾아가버린다. 하지만 카일이 그를 혼내고 용서해주려는 피터를 계속 놀리고 코가 궁뎅이 같다고 하여 광분한 피터는 카일을 죽도록 두들겨 패서 녹다운 시킨 뒤, 창문으로 빠져 나가 그대로 자신의 집으로 도망가버린다...
- 패티: 메그의 학교 친구. 메그와 같이 다니는 찐따 친구 모임 중 한명이다. 적발 뽀글머리에 안경, 여드름에 교정기 마무리로는 최악의 패션까지 완벽하게 찐따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사실 엄청난 글래머에 완벽한 몸매를 지녔던 것이다. 브라이언이 메그의 학교에 가는 에피소드에서 실수로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보니 완벽한 몸매를 가진 학생이 옷을 입는 것을 보았는데 알고 보니 패티였다. 그 후로 브라이언이 엄청 들이댔다...
- 칼: 가끔 나오는 편의점 계산원. 영화 덕후이기도 하며 성우는 밥스 버거스]의 밥 벨처와 애니메이션 아처의 스털링 아처인 H 존 벤저민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에서는 요다 역으로 나왔으며 자신을 요다 역으로 출연시켜줬다고 브라이언에게 고마워하였다. 브라이언이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밥 벨처와 스털링 아처가 서로 대화하는 개그를 했는데 모두 동일 성우인지라 목소리가 똑같다.
- 리암 니슨: 시즌 13 17화에 출연, 신부로 위장한 피터의 가짜 고해성사때 등장하여 피터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떠난다. 그러다가 후반부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시비가 붙음으로 인해 서로 싸우게 된다. 피터는 그에게 유효타를 한번 정도 먹이긴 했지만 리암 니슨의 완력과 싸움 실력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결과적으로 명색의 리암 니슨을 이길 수는 없었다.
[1]
저는 오늘 상사를 잃었지만 오늘 천국은 하나의
공주를 얻었습니다.
[2]
문제는 그의 착각으로 다른 사람의 장례식에서 추모해서 진지한 분위기를 깬다.
[3]
정확히 피터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쿠폰을 준 치킨은 치킨 옷을 입고있던 사람으로 진짜치킨인 어니가 아니었다. 근데, 피터는 어니가 준걸로 잘못 알고 싸움의 서막을 일으킨 것.
[4]
피터 왈: 우리 왜 싸우는 거야?' 치킨: '글쎄, 쿠폰 때문 아닌가?'
[5]
싸우기 바로 직전에 양 측 아내가 각자 자신의 남편이 싸움에 휘말리는걸 막기 위해 어니와 피터를 말리지만, 로이스의 도발로 뚜껑이 열린 닭의 아내가 로이스의 머리채를 잡고 로이스도 그녀의 머리 깃털을 잡고 현란한 말빨로 말싸움을 벌이다 바닥에 엎어져 서로 따귀를 때리며 싸운다. 그것 때문에 두 부인은 식당에서 쫒겨나며, 이후 어니와 피터의 싸움이 시작된다.
[6]
사실 그 생쥐는 그리핀 가의 현관 옆 조그만 쪽방에 살고 있었으며, 공교롭게도 나탈리아를 마주쳐 자긴 평범한 미국 생쥐라 발뺌하며 작은 차를 타고 도망가려 하지만 유대인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가 미리 설치해 놓은 차량 폭탄이 터져 죽는다. 결과적으로 나탈리아의 임무는 완수된 셈.
[7]
이때 차 안에 클리블랜드의 아들이 타고 있었다.
[8]
누군가가 자동차 사고로 벽을 뚫고 들어오자 "아, 막상 당해보니 기분 나쁘긴 하네."라고 하고, 벽을 다 메꿔놨더니 피터가 기차에서 굴러떨어져서는 똑같은 자리를 그대로 뚫어버리는(...) 바람에 짜증을 내기도 한다.
[9]
유난히 스튜이와 친해 지는데, 스튜이와 무언가 지식이나 성격적으로 맞는 부분이 있다.
[10]
소프라노스에서 폴리역을 맡았던 그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