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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f,#000> 이름 |
제임스 우즈 JAMES W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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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입성날짜 | 1998년 10월 15일 | ||
위치 | 7021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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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제임스 우즈 James W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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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제임스 하워드 우즈 James Howard Woods |
출생 | 1947년 4월 18일 ([age(1947-04-18)]세) |
미국 유타주 버널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0cm |
부모 |
아버지 게일 페이톤 우즈 어머니 마사 딕슨 |
배우자 |
캐스린 모리슨(1980년~1983년) 사라 오웬(1989년~1990년) 사라 밀러(2021년~) |
학력 |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
직업 | 배우, 프로듀서, 성우 |
데뷔 | 1972년, 영화 '방문자들' |
활동 기간 | 1970년 ~ 2017년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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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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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프로듀서, 성우. 주로 입체적인 악역을 연기하는 개성 있는 배우로 유명하다.2. 활동
연기력에서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였으나, 친공화당 발언들과 우파적인 행보 때문에 굉장히 좌파적인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준 금지어 취급 받는 신세가 되었다.[1] 2016년부터는 출연도 뜸한 상태. 다만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다. 2023년에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세스 맥팔레인과는 서로 정치 성향이 다르지만 절친한 친구 관계로 패밀리 가이에 찬조 출연하는 편이다. 작중 고등학교 이름도 제임스 우즈 고등학교였으나 성추문으로 나락간 뒤인 최근 시즌에서는 애덤 웨스트 고등학교로 개명되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홍보되던 시기에 우즈가 트위터에 "미성년자와 성인이 사귄다고? 역겹다." 는 트윗을 올렸고, 이에 아미 해머가 "그러는 당신은 나이 60에 19살짜리 만나지 않았나요?"라고 답했다.[2] 더불어 앰버 탬블린이 미성년자일 때 우즈가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우즈는 거짓말로 몰아가다 결국 사실로 드러나자 해당 트윗을 삭제하였다.
미국 연예계와 전반적인 문화자체가 굉장히 리버럴하다보니 그에 따른 안티도 많은편이다.
3. 출연작
3.1. 영화
- 무서운 영화 2편 - 맥필리 신부 [3]
- 비디오드롬 - 맥스 렌
- 살바도르 - 리처드 보일
- 스튜어트 리틀 2 - 팔콘 (목소리)
- 스페셜리스트 - 네드 트렌트
- 슬레이어 - 잭 크로우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맥스
- 제임시 보이 - 마크 팰튼
- 처녀 자살 소동 - 리스본 씨
- 카지노 - 레스터 다이아몬드
- 콘택트 - 마이클 키츠
- 화이트 하우스 다운 - 마틴 제임스 워커
3.2. 애니메이션
- 블링 - 빅터
- 저스티스 리그 액션 - 렉스 루터
- 패밀리 가이 - 본인 역
-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 - 하데스
3.3. 게임
- 킹덤 하츠 III - 하데스
- GTA 산 안드레아스 - 마이크 토레노
4. 기타
- 아이큐가 무려 184이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4]
- 공화당 열혈 지지자로 알려져있다. 트위터에서 트럼프와 서로 소통하며 꾸준히 지지할 정도. 사실 우즈는 젊은 시절엔 굉장히 진보적인 사상에 민주당 지지자였으나, 9.11 테러 이후에 완전히 공화당으로 돌아섰다.
- 유명한 일화 중 하나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의 시사회를 보고 "정말 굉장한 영화네"라고 감탄했는데 때마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자신에게 다가와 건넨 한마디가 "당신이 거절한 역의 배우의 연기는 어때 보였나요?"였다.[5] 어리둥절 해서 물어보니 그에게 갔던 배역이 스티브 부세미가 맡았던 미스터 핑크였던 것.[6] 제임스 우즈는 "대본 받은 적이 없어요! 받았다면 당연히 출연 했겠죠!" 라고 대답했고 뭔가 낌새/눈치를 챈 쿠엔틴은 "당신의 에이전트랑 말을 해보는게 좋을 거 같군요."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실제로 제임스 우즈의 에이전트는 초짜 감독의 대본을 제임스와 상의 없이 자기 선에서 그냥 묵살해버린 것. 폭발해버린 제임스 우즈는 그 사실을 알고 바로 그 에이전트를 해고해버렸다.
- 딸이나 손녀 뻘의 어린 여자들과 수없이 사귀는 문란한 여성 편력을 보여주는 헐리우드의 호색가로 유명한데 2021년에 결혼한 3번째 부인과는 나이가 무려 42살 차이가 난다. 틴 배우로 유명했던 앰버 탬블린이 16살이었던 시절에 52살의 그가 사귀자고 들이댔음을 훗날 탬블린이 폭로하기도 했다.
- 포커가 취미라고 한다.
5. 관련 문서
[1]
심슨 가족에서
아푸가
퀵키마트에서 해고당하는 에피소드에서 우즈가 아푸 대신 고용되는데 이 에피소드를 보면 한때 우즈의 인기가 얼마나 있는지 알수 있다.
[2]
정작 그런 말을 한 해머 본인도 우즈보다도 더 심각한 불륜과 데이트 폭행 및 가혹 행위 등으로 커리어가 사실상 끝장났다.
[3]
엑소시스트의 랭커스터 메린 신부를 패러디한 역이다. 코미디 영화다 보니 소녀에게 붙은 악령이 엑소시스트의 명대사 "네 어미는 지옥에서 *이나 빨고 있다더군"이라는 대사를 치자 "이거나 빨아라"라면서 권총을 꺼내 쏴 죽이는 등 개그를 친다.
[4]
출신 대학도 무려 MIT이다.
[5]
쿠엔틴의 성격상 자신의 영화에 출현하지 않은 제임스 우즈에게 비꼬는 의미로 물은 게 아닌 정말로 진심으로 어땠냐고 물어본 것이였다. 애초에 쿠엔틴 본인도 배우들의 의사를 잘 존중하는 편이다.
[6]
스콜세지 감독의 카지노에서 그가 보여준 껄렁하고 가벼운 연기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그의 미스터 핑크도 쩔었을 것이다 하는 서양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