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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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 너티 | 스니플스 | 팝 | 컵 | |||||||||||
플래키 | 더 몰 | 디스코 베어 | 러셀 | 리프티 & 시프티 | |||||||||||
마임 | 크로마못 | 플리피 | 스플렌디드 | ||||||||||||
그 외의 단역 | KA-POW! | TVBC 당선 캐릭터 | |||||||||||||
프로필 | ||||
이름 | 팝 | |||
Pop[1] | ||||
ポップ | ||||
종족 | 곰 | |||
성별 | 남성 | |||
이미지 컬러 | 살구색 | |||
좋아하는 것 | 집안일(?), 흡연, 바닷가, 컵 | |||
특기 |
컵과 놀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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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 무능한 아버지 | |||
질병[2] | 안면인식장애, 니코틴 중독 | |||
데뷔 에피소드 | Havin' a Ball | |||
주 사망 방법 | 질식사 | |||
성우 | 오브리 앤크럼(Aubrey Ankrum)[3] |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이며 유일한 유부남 캐릭터.3기 등장 씬 문구는 Paternal Parents are Patient and Proud.[4]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종족은 곰으로 개요에서도 말했듯이 유일하게 자녀가 있는 유부남 캐릭터. 즉, 컵의 아빠다. 카스케트을 쓰고, 가운을 입고 다니며, 늘 입엔 파이프를 물고 다닌다. 문제는 나이가 많으면서 키는 다른 애들과 동일하다는 것이다(...).5번째 에피소드 <Havin' A Ball>부터 등장. 희한하게 이 에피소드는 드물게 팝이 먼저 죽은 에피소드다.
1.2. 성격
친절하며 인자한 성격이다. 어린 아들인 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는 자상한 아빠이지만[5][6], 하나 자신도 모르게 컵을 죽이는 경우가 많은 덕에 팝은 유난히 안티가 많다. 그렇지만 컵을 죽이는 데 대부분 팝의 고의는 없단 점에서 마냥 비판하기엔 애매하다. [7] 그리고 컵이 죽으면 그 누구보다도 슬퍼한다. [8]흡연을 즐겨하는 것 같고, 컵과 놀아주
2. 작중 행적
현재까지 사망 회수는 21회. 출현 회수는 49회이며, 살인 회수는 무려 41회이다. 문제는 대상자가 대부분 자기 아들이다. 컵만 16번이나 죽였다.[9]여담으로 상당히 잘 생존한다. 팝의 행적을 보자면 TV시리즈 주연 에피소드에선 마임과 함께,[10] 시즌 3에는 래미와 함께 대부분 살아남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며, 스플렌디드 주연 에피소드에서 전부 등장했으면서 전부 살아남기도 한다.[11] 또 저주받은 인형 근처에 있었으면서 생존한 유일한 캐릭터다. 하나 그 대가로 아들 컵이 대신 죽는다.
또한 죽을 때도 상당히 곱게 죽는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사지절단이나 장기자랑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불에 타죽거나[12] , 질식사를 많이 당하는 편.[13][14]
새로운 시즌인 Still Alive 에피소드에는 조연으로밖에 출연하지 못했다. 대신 <A Handy Nanny>에서는 복장이 다르게 나왔다.(!)
2.1. 사교
아들인 컵 외에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없는 것 같다. 애초에 팝과 컵이 주연으로 나오는 에피소드는 다른 애들과 거의 만나지 않는다. 그래도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 트러플스와 친하며, 핸디와도 친분이 있는 듯.단, 너티와는 그다지 사이가 안 좋고,[15] 또한 마임과[16] 스플렌디드 역시 안 좋게 보는 것 같다.[17]
아내와는 당연히 사랑하는 사이겠지만, 어째서인지 아내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밑에서 팝의 아내의 행방 항목 참고.
2.2. 직업
- 환경 보호 운동가 - Every Litter Bit Hurts
- 미니 산타 - Clause For Concern
- 회사원? - Bottles Up Insides
- 연극 관객 - Something Fishy
- 볼링 선수 - A Handy Nanny[18]
3. 주연 에피소드
- 인터넷 에피소드
- Havin' a Ball
- Chip Off the Ol' Block
- Snip Snip Hooray!
- Water Way to Go
- Stealing the Spotlight
- Read 'em and Weep
- Clause For Concern
- A Vicious Cycle
- Too Much Scream Time
- TV 에피소드
- And the Kitchen Sink
- Doggone It!
- A Hole Lotta Love
- 기타
- Pop's BBQ Smoochies
- Pop & Cub's Christmas Smoochies
- Pop & Corn
- Cubtron Z
- Chore Loser
<Pop's BBQ Smoochie> 편을 제외하면 모두 컵과 함께 주연으로 나온다.
4. 조연 에피소드
- 인터넷 에피소드
- Can't Stop Coffin
- A sucker for Love
- Bottles up Inside
- You're Kraken Me Up
- Spare Tire
- Going Out With a Bang
- A Handy Nanny
- TV 에피소드
- From Hero to Eternity
- Don't Yank My Chain
- Sea What I Found
- Easy For You to Sleigh
- Every Litter bit Hurts
- Mime to Five
- Letter Late Than Never
- Easy Comb, Easy Go
5. 팝의 아내의 행방
성우들이 인터뷰를 통해 각자 답을 말해본 것들이다. 실제 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해두자.-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고 있다. 결국 팝은 찾다가 포기.
- 팝이 컵을 하도 죽여서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 매우 더럽고 끔찍한 일이 있어서 떠났다. ( 가정불화로 추정)
- 팝이 죽였다(...).
- 켄 나바로는 팝의 아내는 땅에서 6피트 정도 아래에 있다고 한다. 현재로썬 이게 정설로 받아들이는 편이자 가장 유력한 행방이다.[19]
6. 2차 창작에서
커플링은 <Sea What I Found>에서 디스코 베어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놀란 장면에서 나온 디스코 베어와의 커플링이 인기다. 놀란 표정2차 창작은 보통 30~40대 정도의 미중년 혹은 수염난 아저씨 둘중 하나로 그려진다.
피부색도 그렇고 컵의 머리가 금발인 걸로 보아 의인화에서는 거의 금발로 나온다. 옷은 당연한 거지만 항상 입고 다니는 가운.
최근에는 인기가 서서히 상승하는 추세이나, 대체로 인기가 적은 캐릭터다. 중년 설정이기도 하고, 작중에서 특히 컵을 의도치 않게 죽여대는 모습 등을 비롯한 캐릭터성 자체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도 없는 편이고 단체짤에서는 잘리기도 한다. 공식 인기 투표에서도 1라운드만에 떨어졌을 정도.
7. 그 외 설정 및 이야깃거리
- 다른 캐릭터에 비해 몸통 라인이 둥근 걸로 봐선 확실히 배가 좀 더 나온 체형인 듯하다.[20]
- 잘 때마저 입에 파이프를 문다.
- 살인을 못하는 것 같다.[21]
- <Happy Trail Pt. 2>편을 보면 플리피의 목소리가 팝 목소리로 나오는데, 원래는 팝을 등장 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간에 플래키를 죽이는 장면이 팝의 캐릭터성과 너무 안 맞는 행동이라고 여겨 이를 플리피로 교체시켰다고 한다. 해당 편에선 플리피가 플릭피로 각성하진 않았지만, 애당초 플릭피(= 초기의 플리피)와 팝의 성우는 같다.[22] 더군다나 가끔 팝과 플리피의 목소리가 겹칠 때도 종종 있다.[23][24][25]
- Smoochies 시리즈를 제외하면 컵이 단독 + 주연으로 출연한 적은 있는데 팝이 주연으로 출연한 적은 없다.[26]
- 위에 써진 것처럼 컵과 자주 출연하지만, 두 명 중 팝만 죽는 에피소드는 거의 없다.[27] 컵만 죽은 에피소드가 가장 많고, 둘 다 죽음, 둘 다 생존, 팝만 죽은 순으로 많다.[28][29]
- 컵 없이 혼자 나온 에피소드는 <Something Fishy> 편밖에 없다. 하지만 단역으로 출연해서 별로 비중이 없다.
- 안면 실인증을 앓고 있는 것 같다.[30]
- 미국에선 허구한 날 아들을 죽이고 다닌다며 안티가 많다고 한다.[31]
- 생존율이 스플렌디드 다음으로 높다. 대략 63.26%.
- 유일하게 두 Smoochies 시리즈에 등장했다. 동시에 해당 시리즈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 로딩 중 나오는 경고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32]
- 노래를 잘 부른다(...)
[1]
해석하자면 '
아버지' 란 뜻. 정확히는 짐승 사이에서 사용되는 언어다.
[2]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
[3]
플리피(=
플릭피) 성우와 동일하다. 잘 들어보면 플릭피가 울부짖는 소리와 팝의 비명소리가 거의 유사함을 볼 수 있다. 다만 현재는 본인이 이직함으로써 샘플 보이스로 쓰고 있다.
[4]
가부장적 부모들은 참을성과 자부심이 있습니다.
[5]
첫 데뷔 에피소드인 <Havin' a Ball>이 매우 좋은 예이다. 수많은 차가 빠르게 달리는 몇 차선 도로에서 컵을 위해 차에 치이는 걸 감수하고도 공을 가져온다.
[6]
<And The Kitchen Sink Pt. 1>에서도 팝을 찾기 위해 선인장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까지 한다.
[7]
<Read 'em and Weep> 편에선 컵을 삽으로 여러 번 내리쳐 죽이지만, 그때는 본인과
럼피가 죽을 위기였다는 점, 또한 컵이 악령에 씌였다고 착각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8]
<Read 'em and Weep>에선 컵을 죽인 후 무덤을 짓고는 럼피와 함께 진심으로 추모하기도 한다.
[9]
사실 컵이 팝을 <Cubtron Z>에서
한번 살해하긴 하였다. 물론 컵이 팝을 직접적으로 살해하는 장면은 직접 나오진 않고 바로
페이드 아웃되면서 끝난다.
[10]
관점에 따라 그의 아들 컵도 포함.
[11]
다만 <Wrath of Con> 편에서만 유일하게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12]
그마저도 아주 시커멓게 타들었거나 뼈와 살이 분리될 정도로 탄 것도 아니고 그냥 그을린 정도로 끝. 이쯤 되면 아들보다 더 편하게 죽은 셈. <Every Litter Bit Hurts>, <See You Later, Elevator> 편 참고.
[13]
굳이 험하게 죽은 경우를 하나 뽑자면 <A Vicious Cycle> 에서 지하실에서 누전기의 전원을 켜고 올라오다가 플릭피의 영혼이 깃든 자전거에게 밀려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누전기 레버에 박혀서 감전당하다가 머리가 잘려 죽었다.
[14]
또한 다른 캐릭터들의
몸의 내구성이 매우 약한 것에 비해 매우 강하다. 그 예시로
컵의 얼굴에 폭죽이 꽂힌 <Going Out with a Bang>편같은 경우엔, 팝이 컵을 보호하기 위해 잡고 있던 끈이 이내 팝을 두르게 된다. 이때 다른 캐릭터라면 끈이 그대로 관통되어 온몸이 산산조각 나도 모자랐을 판에, 팝은 그저 몸이 끈에 강하게 눌리는 연출만 나오고 끝나는 것을 보면 팝이 여타 캐릭터에 비해서 신체의 힘이 꽤나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
A Sucker For Love 편 참고.
[16]
<Mime to Five> 참조. 마임이 러셀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드라이브스루 알바를 하는데, 손님으로 온 팝에게 정작 주문은 안내하지 않고 마이크 앞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짓만 하기 바쁘다. 이윽고 화가 난 팝은 그 상황에서 뭐라 말을 하기는커녕 엄한 스피커 볼륨만 더 키우다가(...) 이내 컵과 함께 고막이 파열된다. 설상가상 뒤에서 대기하던 차들의 창문까지 모조리 깨지며, 결국 부자는 유리 조각에 찔려 죽게 된다. 이후 마임은 러셀에 의해 해고당한다. 해고만 당한 것부터 천만다행
[17]
<From Hero To Eternity>에서 스플렌디드가 세탁소에 갔을 때 그를 꽤 못마땅해했다. 아오, 또 저놈이야? 하는 표정을 짓기까지 했는데, 너티와 마임보다 더 나쁘게 보는 듯하다.
[18]
심지어 금 트로피까지 따왔다.핸디는 죽었지만
[19]
Can't Stop Coffin'에서는
아들이랑 무덤에서 묵념하는 걸 보면 정말 죽었을 지도.
[20]
다른 캐릭터들과의 비교. 유독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몸이 둥글둥글한 편이다.
[21]
예외로 <Read em' and Weep> 편에서 한 번, 악령에 씌었던 컵을 고의로 죽인 적이 있다. 해당 편에선 신부 럼피가 컵에게서 악령을 퇴치하는데, 이 사실을 모른 팝이 무작정 컵을 죽이고는 홀가분하단 듯이 웃는다.(...)
[22]
<Read em' and Weep>에서 컵을 죽인 뒤 팝의 숨소리가 해당 편 플리피의 숨소리와 똑같다!
[23]
예를 들자면 <Pop's BBQ Smoochie>편. 눈에 꼬치가 찔렸을 때 플릭피의 비명을 질렀다.
[24]
그래서 그런지 플리피가 이 에피소드에서는 계속 굵은 목소리만 냈다.
[25]
이외로 플리피가 팝으로 교체되어 있는 팬메이드 영상이 있다.
팝과 플리피 비교 버전,
팝 단독 버전
[26]
기술했듯 <Happy Trails> 편에선 플리피가 아닌 팝을 등장시킬 예정이었다고 하였으니, 이때 팝이 등장했다면 이 에피소드가 팝이 단독이며 주연으로 나온 유일한 에피소드였을 것이다.
[27]
드물게 팝만 죽고 컵만 살은 에피소드는 <Spare Tire>, <A Vicious Cycle>, <Cubtron Z>, <Too Much Scream Time>이다.
[28]
<No Time Like the Present> 편이 나온 시기 기준
[29]
>A Sucker For Love>, <Don't Yank My Chain>, <See What Develops>, <Just dessert> 등이 있다.
[30]
<Concrete Solution> 편에선 컵이 시멘트에 의해 굳은 너티의 위장에 깔려 죽었음에도 눈치를 못 챘고, <Read 'em and Weep> 편에선 악령에 씌었던 컵이 원상태로 돌아왔는데도 여전히 악마에 씌인 것으로 착각해 삽으로 패 죽인 적이 있다. 또한 <Bottles up inside>에서 컵이 차에 치여 죽었는데도 눈치를 못 챘다. <And the Kitchen Sink>에서는 선인장 옆길은 살피지 못한 채 정면만 보다가 선인장 사이를 비집고 지나갔으며, <Cubtron Z>에선 크기 판단을 못했다.
[31]
<Read 'em and Weep> 편에선 거의 반쯤 고의로
아들을 죽였으니 당연히 안티가 많을 만도 하다.
[32]
<Doggone it!>에서는 컵을 위해 입양할 반려동물을 정하던 와중, 강아지를 보자마자 몹시 귀여워하며 단숨에 강아지를 껴안고는 미소를 짓는다. 잠시 뒤 컵이 강아지를 거부하자 슬픈 표정을 하더니, 이내 컵에게 강아지를 입양하길 완곡히 권한다. 이후 컵과 강아지가 함께 노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