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4 16:01:29

판타즈문

판타즈문
ファンタズムーン
Phantasmoon
파일:판타즈문.png
Fate/Grand Order에서의 기본재림 일러스트
<colbgcolor=#0099ff><colcolor=#ffd700> 키 / 몸무게 167cm / 52kg
출전 월희, TAKE MOON
지역 미사키초, 소우야시, 기타
성향 질서 선
성별 여성
생일 12월 25일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클래스 적성 프리텐더
성우 유즈키 료카(구판)
하세가와 이쿠미( Fate/Grand Order)
일러스트 타케나시 에리


[clearfix]

1. 개요

TYPE-MOON 세계관의 등장 캐릭터이자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이름의 모티브는 판타즘(Phantasm)+문(Moon)

2. 진명

파일:attachment/Magical_Phantas_Moon.jpg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의 전신 일러스트[1]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마법소녀 프로그램에 빠진 진조의 공주.
'세계를 구하는 마법소녀'에 감명받아 수백 개의 작품을 알게 되면서 '마법소녀라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확신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마법소녀가 되어 있었다(본인이 말하길).

성배의 힘으로 그렇게 된 것인가, 무슨 나쁜 거라도 먹은 것인가, 이상한 살인마에게 살해당했다? 등,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EX 보구 A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도구작성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자연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공상구현화라고 불리는 진조 특유의 초능력.
기본적으로는 행성상에서 자연 발생한 식물, 광물, 지형 등을 출력하는 만능 프린터다.

인간의 손에 의한 합성 화합물이나 건축물 등은 관할 밖이지만,
「뭐, 애초에 모두 자연물이라고 말할 수도 없지?」라고 하는 이치로 인공물을 만들기도 한다.
그 경우, 규모·정밀도는 현저하게 저하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화이트보드 정도는 낙승이다.
A
대마력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문명에 의해서 생긴 간섭 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
……그럴 터였지만, 21세기의 인간의 문화에 경도되어 버렸기 때문에, 마술에 영향받기 쉬워져 버렸다.
B
단독행동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기는 하지만 별의 내해→목적지로 실체화할 수 있다.

별의 내해로 돌아갈 때, 육체는 사라지고 만다.
A
성야의
화신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원초의 하나」라고 불리는 스킬을 강제로 변화시킨 것.
12월 25일이 생일이라는 것을 최대한으로 이용해,
크리스마스=나, 라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이론을 완성시켰다.
EX
진지작성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억지 주장도 정도껏 해! 하얀 월희는 클린한 흡혈귀야!
원리혈계라든가 붉은 달이라든가, 그런 시에시에한 거랑은 무관하다구!?

이처럼 마법소녀와 산타클로스임을 주장하기 때문에 공상 구현에 의한 천년성 현현은 할 수 없게 돼 있어
어렴풋이 배경에 있는 듯한 느낌만 남아 있다
-

■ 고유 스킬
어스
하트리즘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별의 숨결이 행복하게, 매지컬하게 진화한 것.
지구와 동기화해 자기의 존재 규모를 강화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자기 강화는 조심스럽게, 그만큼 동료들에게 별의 힘을 쏟아 붓는 것이 되었다..
A
레드
스타뱀프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스페이스 체인지를 하면서 스킬 "퍼니 뱀프"도 변화했다.
지구에 사는 생명을 지키는 효과는 과거의 것.
별의 두뇌체로서의 권한을 남용해 자신에게만 초 멋대로의 버프를 건다..
EX
블루
글래스문 		<colbgcolor=#aeceb6><colcolor=black> 랭크 판타즈문의 장기. 귀여워 마안.
산타클로스로 무지개 마안을 사람들에게 썼더니
바라만 봐도 악인은 온 힘을 다해 용서를 빌고 나쁜 아이는 울며 개심했다.
"뱀의 눈총을 받은 개구리는 움츠러든다는 얘기 있잖아요. 그거 정말이에요" 라고,
그 때에 판타지문에 의해서 개심한 수형자·A씨의 말.

"음, 좀 마법소녀 같지 않나?"
그렇게 궁리한 끝에 판타즘은 자신의 마안을 성야에 걸맞은 것으로 변화시켰다.
동료들을 격려하고, 많은 별을 내리게 하는, 푸른 글라스의 달밤으로..
EX


3.2. 보구
[ruby(공상구현화 ・ 만물의 찬탈, ruby=마블판타즘·해피버스)]
[ruby(空想具現化·万物の篡奪, ruby=マーブルファンタズム·ハッピーヴァース)]
랭크 : A 종류 : 대계보구 레인지 : 20~40 최대포착 : 30명
마블판타즘 해피버스.

『Happy-Verse』. 12월 25일이 생일이라서『Happy birth(day)』라 해도 문제는 없다.

기본적으로는 공상 구현화이며, 무심코 화를 내버렸을 때 발동되는 진조 공주의 힘의 누수.
마법소녀 스페이스 산타클로스와 인류의 수호자 역할을 놀이삼아 연기하고 있는 그녀지만
적대자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는 아! 화났어! 하고 본래의 모습이 어설프게 나타난다.

머리는 짧은 채로 진조의 드레스를 입고, 거대화한 판타즘 로드로 때린다.
단순한 세계 파괴 구타이기 때문에 공상 구현에 의한 천년성의 현현은 없다.
또, 거대화된 지팡이는 구타후에 사라져 에테르가 되어, 이후 판타즘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4. 작중 행적

4.1. 구판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마법소녀 컨셉 캐릭터. 일명 하얀 월희 판타즈문.

칼레이도 루비, 칼레이도 사파이어, 매지컬 앰버, 레디컬 카렌에 이윽고는 프리즈마 이리야까지 이어지는 타입문계 마법소녀의 원전이자 젤렛치옹이 약빤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4.1.1. 캐릭터 마테리얼

판타즈문이란

어느 도시에서 제작, 방송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애초에 그 도시에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방송 자체는 미묘한 인기만 얻고 종료했으나, 「...3화의 적 간부의 취급이 납득이 안가는데요.」라며 스폰서가 속편 제작을 표명.
스탭을 두배로 늘리고, 1기에 은근슬쩍 녹아있던 사회적 은유 표현을 철저히 배제해,
아동 취향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시작한 「하얀 월희 판타즈문 이클립스」가 있다.
이클립스는 액션 지도에 수수께끼의 인도인 마드모아젤 카리, 연출, 요리 제공은 미스터 친.
성우 출연료 교섭에 뱅글뱅글눈 메이드가 추가되어 스케일이 대폭 업.
화려한 액션과 천진난만한 판타즈문의 기세가 갈때까지 간다는 느낌이 아이들에게 대히트했다.
(※1 ...이후 후유키시에서 벌어진 세상 개혁 마법소녀 니트 폭행 사건은 이 작품이 모티브인 범행으로 여겨진다.)
또한, 히로인을 포함해 여성 캐릭터가 단 1명도 안나오는 이색적인 11화, 26화, 29화의 각본은
지금은 대히트 작가라 오퍼도 어려운 아키라 세오가 맡았다..

방영 스케줄
「하얀 월희 판타즈문」
2002년 4월 1일~2002년 6월 17일 전 26화

「하얀 월희 판타즈문 이클립스」
2003년 4월 1일~2004년 2월 22일 전 42화(그 중 6화는 방송 미스로 미발표)

「하얀 월희 판타즈문 극장판 플리즈 퀘스트 미! 은하 두동강 전설」
2004년 개봉 예정->개봉 미정

하얀 월희 판타즈문 이클립스(가안)
2기이기도 하니 의상도 대폭 리뉴얼.
「예전께 더 좋았어」「선정적」「팬티를 가려주세요」라는 불만이 팬들한테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고양이귀는 카레이도 루비에 대한 대항심으로 붙혔다고 한다.

판타즈로드도 새 디자인으로 등장!
실은 F시에 거주하는 새색시 모델러 M모씨(가명)에게서
「오, 이 지팡이 딱 좋네! 모양도 달 같고.」
라면서 강제로 무리하게 뺏어왔다는 듯 하다.

마법소녀 판타즈문
하얀 월희. 그 정체는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 장르. 신비계열 마법소녀. ...소녀...? 응. 아마도 아슬아슬.
자연간섭이 특기인 마법소녀로 기상조작, 지층변경,
이윽고는 별의 자전역행에 의한 질서붕괴계 마법 「아, 잠깐만. 지금꺼 무를께.」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중비행 일보직전의 점프력과 곰도 일격으로 때려잡는 격투력도 보유했다.
본인은「실례야! 이거도 마법의 힘이다 뭐!」
...라고 귀여운 척 하며 말하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괴력입니다. 마법은 일절 관계 없습니다.

이후 장르가 다른 마법소녀와 만나 온리 원을 걸고 싸우게 되는데.
꿈과 희망의 판타즈문과, 힘과 책략의 카레이도 루비.
신비계 마법소녀와 군사계 마법소녀가 의지와 인기를 걸고 대격돌한다.
「이래서 전파(신비)계는!」「밀덕에게는 듣는 약도 없네!」
음. 역 하나에 소바점과 카레가게가 둘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말이다.

출전/TAKE-MOON(타케나시 에리 작품집)
실제로도 흠잡을데 없이 멋지기 때문에 TAKE-MOON도 읽어봐 주세요.
시키는 턱시도 안경(가면)이기도 하니 추천합니다.
▶ 카니발 판타즘 캐릭터 마테리얼
원래는 타케나시 에리의 타입문 공식 앤솔로지인 'TAKE-MOON'의 2차 창작 캐릭터였지만 캐릭터 마테리얼에 등재되면서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었다. 메데이아의 석장 페인 브레이커를 달모양이라 자기한테 어울린다며 강탈하고서는 '판타즈로드'로 활용한다.

4.1.2.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 매지컬 앰버에 의해 영입되어서 난동을 부리는 적으로 나오지만 영령 에미야와 에미야 시로의 정의관을 듣고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해 오히려 매지컬 앰버를 배신해버린다.[2] 상세한 것은 항목 참조.

4.1.3. 카니발 판타즘

파일:매지컬판타즈문.jpg
"다음 화에서도 당신의 마음에 마블 판타즘!"
제작진이 단체로 약을 빤 극중극이자 예고편 형식의 단편 애니로 등장. 게다가 BGM을 프리큐어 시리즈의 타카나시 야스하루가 맡아 진성 마법소녀물이 되었다. 네코 아르크 에볼루션이 광팬이다.

극장판도 나왔는데 거기서는 자기 루트가 없다는 마음의 어둠을 성배에 먹힌 이리야와 싸운다.

4.2. 신판

구판과 거의 동일하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버전. 다만 월희 신판이 아닌 Fate/Grand Order가 첫 데뷔작이 된다.

4.2.1. Fate/Grand Order

4.2.1.1. 스페이스 판타즈문 어나더 크리스마스 한밤중의 콘판타
갑작스럽게 등장. 시엘이 안놀아줘서 삐진 아키타입 어스=알퀘이드가 구판처럼 메데이아에게서 지팡이를 뺏어 마법소녀로 변신한다. 원래는 메데이아의 석장(페인 브레이커)를 받아갈 생각이였는데 메데이아가 프리야의 칼레이도스틱[3]을 모방해 만든 스틱을 내어준 덕에 순순히 그걸 가져갔다. 이외에도 제2재림은 스트리머 컨셉의 스페이스 판타즈문 V[4]. 제3재림은 산타 컨셉의 산타즈문으로 진명이 변화한다. 또한 리츠카를 부르는 호칭은 '칼데아군'.

시엘은 판타즈문이 된 알퀘이드를 보고선 처음엔 여유로운척 했다가 스페이스 판타즈문이라는걸 알자 " 아키타입:어스로서의 자존심 갖다버렸어요?!"며 대경실색한다. 반면 스페이스 판타즈문 V는 제3재림 스타 시엘이 은하채널 스트리밍도 한다고 하자 " 변태잖아."라고 맞받아친다. 여담으로 스페이스 판타즈문이 된 이유는 마이룸 대사에 따르면 지구의 기술로 흡혈귀를 찍으면 화면이 흐릿하게 나오는게 정상이라 우주 기술로 찍어야 하기 때문이라나.

스토리에서는 상기대로 판타즈문이 되어 산타 데뷔.[5] 원래의 문캔서 영기는 크리스마스와는 상극이였지만 판타즈문 영기가 된 후로는 적응이 되었다는 듯 하다. 게다가 나름 마법소녀물을 철저히 연구해 나노리와 포즈도 잘잡아 아이들에게 인기 폭발.[6] 특유의 공상구현화도 랭크가 다운되었지만 사용 가능해 이론상 무한의 선물을 생성 가능해졌다. 일단은 오산리가 정리한 서번트들의 위시리스트대로 원하던 선물을 도구작성으로 만들어 배달하며 산타로서의 자질은 보이고 있다. 특히 요한나[7]에게는 러브러브 하트 요한나 대석상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물[8]하기도 했다. 하지만 공상구현화의 랭크가 다운된 탓인지 선물을 받은 서번트들이 갑자기 선물이 사라져버려 슬퍼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리고 스트리머이자 희망과 꿈을 모아 지구정복을 노린다는 흡혈귀 컨셉인 스페이스 판타즈문 V(뱀파이어)로 데뷔했는데 실제로 슈퍼챗도 받는다. 코멘트로 헤어 스타일을 눈가림으로 해보지 않겠냐고 집요하게 달다가 밴먹는 놈이랑 랜서가 죽었다 드립을 치는 DOMAN 등이 나왔으며, 이 때문인지 오사카베히메[9]와 스트리머 동지로 친해지려는 듯 하며, 실제로 '시라사기 린제' 명의로 스트리머 활동중인 옷키와 콜라보도 했다. 또한 지크도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창고에서 알퀘이드가 찾아내 가져간 스틱은 칼레이도스틱과는 디자인이 달랐다. 그리고 알퀘이드가 간 후 수상한 고양이를 닮은 괴생명체가 창고에 등장하는데...

이후 스토리에 등장한 S판타즈문V이 스트리밍을 통해서 칼데아에서 슈퍼챗으로 마력을 흡수[10]하는 사고[11]를 치고 있었다는게 드러나면서 쿠쿨칸을 비롯해서 싸울 뻔 하나 지크가 실시간으로 방송중인 S판타즈문V를 보여주면서 본인과는 별개로 진정한 흑막인 네코 아르크가 또 다른 판타즈문을 연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즉 S판타즈문V가 두명이었던 것인데 알퀘이드는 20~22시 방송이고 흑막은 24~02시 방송이라 딱 걸렸다. 알고보니 네코 아르크에게서 스틱을 받을때 스트리머 데뷔 제안을 받아들이고 디자인과 초기투자 지원을 받는 대신 스튜디오[12]를 만들었던걸 떠올리고, 네코 아르크는 그걸로 제2의 S판타즈문V를 연기하며 악행을 저질렀던 것이였다.

이윽고 슈퍼챗으로 모인 마력을 전부 흡수해 킹산타를 넘어 번뇌의 화신 네코 아르크 108로 진화한 네코 아르크의 네 스트리밍 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는 어그로를 듣고 자신이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망쳤다는 자책감에 멘탈이 붕괴하나 리츠카의 격려와 시엘의 질타로 다시 일어나 마법소녀의 비장의 카드인 꿈의 최종결전변신으로 이번에야말로 진짜 산타인 산타즈문으로 변신. 네코 아르크 108이 삥땅친 마력을 되돌려받고 동시에 스타 시엘로 변신한 시엘도 합류하면서 서로 어느쪽이 저 망할 고양이의 단말마를 더 많이 울릴지 경쟁하면서 별과 달의 숙청의크리스마스는 클라이맥스로 돌입한다.

결국 24시간+2시간 52분만에 리츠카 일행은 네코 아르크 108을 쓰러트리고, 이렇게 다 만사 해결이라 마무리하려는 시엘을 잠시나마 의심당했던 전적으로 몰아붇히고, 그렇게 따지면 당신이 네코 아르크에게 스트리밍 꾀임에 넘어갔기 때문이라 반박하자 천연덕스럽게 자긴 그저 스트리밍만 했을 뿐이라며 배드엔드 선생님이 더는 앞무대에 나오지 말았으면 한다고 받아치자 시엘은 얼굴 까발려진 스트리머의 말로는 비참하다고 크로스 카운터를 날리면서 졸지에 엑시비전 매치가 열리고 그 투닥댐에 부부싸움은 집에서 하라며 다빈치가 강제 레이시프트해서 종료.

이후로도 스트리밍은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 일이 있었는데도 스트리머로 데뷔한건 후회하지 않으며, [13] 언젠간 질리거나 사정이 생겨 관둘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즐거우면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면서 밝게 웃은 뒤 시간되면 음험한 시스터라도 불러서 콜라보할까라 하자 바로 안경 코멘트로 "절대 안할꺼거든요?!"가 날아오는걸 보면서, 달의 공주님의 한때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막을 내린다.

종료 메세지에서는 올해 이맘때에 속편인 판타즈문 오버라이트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졌다.

5. 기타

  • FGO에서 첫 실장 공개시 서프라이즈 실장인것도 있었으나, 라이트 유저들은 일러레도 달라서 알퀘이드 닮은 신규 서번트로 아는 경우가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판타즈문은 애초에 2차 창작인데다 공식으로 편입되고 나온 시기도 그나마 최신인 카니발 판타즘으로 잡아도 최소 14년 전의 단편이고 신판 알퀘이드는 판타즈문이 된적이 없었기 때문. 하지만 카니판을 봤거나 타입문 입문작인 고참 팬이나 유저들은 기습 실장에 머리가 깨진뒤 7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가챠를 돌렸다.
  • 첫 실장 이벤트 CM에서 "내가 진짜"라는 대사가 나와, 직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애비게일 산타의 취급과 더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이후 5일째 스토리에서 자신으로 위장한 네코 아르크의 행적에 대한 대사라는 해석이 가능해졌다.

6.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2기인 '하얀 월희 판타즈문 이클립스' 버전. 다만 팬들에게선 오히려 레오타드+치마인 스타일에 너무 선정적이라며 불만을 가진 의견도 많았다고. 그리고 고양이귀는 카레이도 루비에 대한 대항심으로 붙혔다고 한다. [2] 그런데 그 기준이 나쁜 마법사를 두들겨 팬다라서 자기 멋대로 이놈저놈 악이라고 규정해서 패고 다닌다. [3] 메데이아가 제작자를 "만화경의 마법사"라 언급하자 " 젤레치가?"라며 단숨에 알아챘다. FGO에서 거의 처음으로 젤레치가 언급된 장면. [4] 그리고 이 일러에선 한쪽이 붉고 반대쪽이 푸른 달이 나온다. [5] 다만 이번 이벤트는 패러렐이라 2024의 정식 산타는 애비게일이다. [6] 순수한 너서리와 완지나는 한방에 팬이 됐고, 쿠로는 이리야에게 엄청난 라이벌이 떴다는걸 전하려 황급히 자리를 뜬다. 알퀘이드 자신도 처음엔 얼떨결에 했지만 막상 해보니 이렇게 누군가에게 둘러싸인건 처음이라고 기뻐한다. [7] 일러스트레이터가 타케나시 에리로 동일. [8] 자아까지 갖고 있어 말도 하는 등 업그레이드된 버전. 무빙까지 되게 하려 했지만 그건 요한나가 일조권 문제로 거절했다가 움직이는 편이 일조권 문제엔 낫지 않냐는 석상의 말에 뒤늦게 컴백을 외치지만 이미 늦었다. 여담으로 이 공상구현화를 통신으로 본 고르돌프는 실신했다. 아스클 왈 치명상이긴 하지만 생명엔 지장없다는 듯. [9] 여담으로 옷키의 체이테 피라미드 히메지성에 흥미를 보이고 자기의 천년성을 얹어버릴까 했다. [10] 서번트들의 경우에는 알퀘이드가 (공상구현화로 만들어서) 준 선물이 흡수된다. [11] 특히 마슈는 개설일부터 쭉 팬이였던지라 겨울 보너스가 전부 슈퍼챗으로 날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2] 칼데아의 월세방엔 자리가 안나서 진조스키형 UFO를 스톰보더 밖에 만들었다. [13] 코멘트로 한 어새신이 "후회 안해?"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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