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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직무대행 | 제2대 | 제3대 |
톰 리지 | 제임스 로이 | 마이클 처토프 | 재닛 나폴리타노 | |
직무대행 | 제4대 | 제5대 | 직무대행 | |
랜드 비어스 | 제이 존스 | 존 F. 켈리 | 일레인 듀크 | |
제6대 | 직무대행 | 직무대행 | 제7대 | |
키어스틴 닐슨 | 케빈 맥알리넌 | 채드 울프 |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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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토머스 미플린 | 토머스 맥킨 | 사이먼 스나이더 | 윌리엄 핀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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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히스터 | 존 앤드루 슐츠 | 조지 울프 | 조셉 리트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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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P. 셰이퍼 | 밀튼 샤프 | 딕 손버그 | 밥 케이시 시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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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지 | 마크 슈바이커 | 에드 렌델 | 톰 코벳 | |
제47대 | 제48대 | |||
톰 울프 | 조시 샤피로 |
제43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 |
<colbgcolor=#214388><colcolor=#ffffff> 미합중국 초대 국토안보부 장관 톰 리지 Tom 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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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토머스 조셉 리지 Thomas Joseph Ridge |
출생 | 1945년 8월 26일 ([age(1945-08-26)]세) |
미국 펜실베이니아 문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인 미셸 리지, 자녀 2명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법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주립 딕킨슨 로스쿨 (법학 / 박사) |
종교 | 기독교 |
직업 | 정치인 |
병역 | 미합중국 육군 하사 전역 |
소속 |
|
서명 |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직 정치인, 초대 미합중국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냈다.2. 생애
톰 리지는 1945년 8월 2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문홀에서 전직 미합중국 해군 군인이었던 토마스 리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이리에 있는 재향군인 자택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세인트 에드워드 초등학교와 이리의 카톨릭계 미션스쿨인 대성당 예비 학교(Cathedral Preparatory School)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1965년 하버드 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교내 야구부와 미식축구부에서 2년간 활동했다. 1967년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로스쿨인 펜실베이니아 주립 딕킨슨 로스쿨을 다니다 1968년 미국 육군에 입대해 베트남 전쟁 참전 중 현지에서 현역으로 임관하였고, 제20보병연대, 제11보병여단, 제23보병사단(아메리칸 디비전)에서 참모 하사로 복무했다. 1970년 맹장 파열로 인해 미국으로 조기 귀국했으며, 귀국후 미국 동성훈장과 국방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1]
1971년 전역 후 펜실베이니아로 돌아와 딕킨슨 로스쿨에 복학했으며, 이듬해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0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했다. 198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펜실베이니아주 제21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5선 의원직을 역임하다가 1994년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당 내부 경선에서 주 상원의원 마이크 피셔 등을 누르고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었다.
1994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마이크 싱겔 부지사를 꺾고 당선에 성공했다. 리지는 주지사 재임기간 동안 "법과 질서"를 모토로 사형제도 지지, 동성결혼 반대 등[2]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다소 보수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는 전자 정부 프로젝트를 실시해 운전면허증 갱신과 차량 등록, 역사 문서 및 도서관 카탈로그 열람 등의 절차를 전부 전자문서화 시키는데 앞장섰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을 계기로 미국 국토안보부가 창설되자 초대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에 올랐다. 이후 국토안보부장관 으로서 여러개로 분산되어 있던 연방 기능을 테러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단일 기관으로 통합했다. 2004년 리지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하고 공직에서 은퇴했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존 매케인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그의 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12년 대선에서는 밋 롬니를 지지했고, 2016년 대선에는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여러 구설수에 크게 실망하며 그를 비판하는 입장으로 선회했고,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했음을 밝히며 "내 인생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진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는 코멘트도 남겼다. 또한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에 대해 "미국이 아닌 제3세계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행위"라고 묘사했으며 현 미국 정치가 지나치게 개인적이고, 공격적이고, 비열하게 변질되고 있다며 우려의 의사를 나타냈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82 | 미국 연방하원의원 선거 | 펜실베이니아 제21구 |
|
80,180 (50.23%) | 당선 (1위) | 초선 |
1984 | 125,730 (65.45%) | 재선 | ||||
1986 | 111,148 (80.85%) | 3선 | ||||
1988 | 141,832 (78.74%) | 4선 | ||||
1990 | 92,732 (100.00%) | 5선 | ||||
1992 | 150,729 (68.04%) | 6선 | ||||
1994 | 미국 주지사 선거 | 펜실베이니아 | 1,627,976 (45.40%) | 초선 | ||
1998 | 1,736,844 (57.42%) | 재선[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