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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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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1b><colcolor=white> 톰 클랜시
Tom Clancy
파일:Tom Clancy.webp
본명 토머스 레오 클랜시 주니어
(Thomas Leo Clancy Jr.)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947년 4월 12일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사망 2013년 10월 1일 (향년 66세)
미국 메릴랜드 볼티모어
학력 로욜라 대학교
직업 군사소설가, 영화 프로듀서
배우자 완다 토머스 킹 (1969~1999)
알렉산드라 마리 르웰린 (1999~2013)
자녀 5명
서명
파일:tom clancy autograph.jpg

1. 개요2. 일생3. 기타
3.1. 작품 관련 이야기들
4. 톰 클랜시 게임 프랜차이즈5. 집필작 목록
5.1. 세계관 등장인물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유명 군사 소설가. 레인보우 식스를 비롯한 여러 전설적인 밀리터리 게임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수많은 전쟁 및 분쟁과 역사적 대형 사건을 예견했다.

밀리터리계에서는 그의 세계적 영향력이랑 이 사람을 몰라도 여러 유명 게임들에 톰 클랜시라는 이름이 붙여져있기에 얼굴은 몰라도 이름 정도는 아는 사람들도 있으며 밀덕후들의 아버지로 불린다.

2. 일생

1947년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아일랜드계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군사 및 무기체계에 심취했으며, 군을 동경하여 ROTC를 신청한 적도 있지만 시력이 나빠 탈락했다. 이후 보험 설계사로 생계를 꾸리면서 밀덕후의 외길을 팠다. 그리고 완전히 무명의 아마추어 상태에서 발표한 첫 작품인 ' 붉은 10월'에서부터 대성공을 거두었고, 뒤이어 낸 ' 붉은 폭풍(Red Storm Rising)'이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첩보,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 소설가로 확고한 지위를 획득했다. 톰 클랜시의 소설 상당수는 영화와 게임으로도 만들어졌으며 역시 수많은 성공을 거듭했다.

비록 소설가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해당 소설들을 쓰기 위해 모으는 자료의 양과 정확성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 펜타곤과 CIA, 정부 기관 등에서 그를 초빙해 강연회를 연 적도 있다. 톰 클랜시가 내부자료가 아닌 공개된 데이터만 분석하여 시나리오를 짠다는 방증은 과거작인 붉은 폭풍에서 F-117 대신 YF-19가 등장한다는 점과 F-22 묘사 등 미 국방부에서 고의로 언론 플레이했던 자료를 참조한 것에서 드러난다. 사실 공개된 자료만 분석해서 이 정도의 현실성 있는 예측을 해낸다는 점이 톰 클랜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석력을 지니고 있다는 증거다. 오죽하면 첫 소설인 붉은 10월호 발표시 미국의 온 정보기관이 어디서 기밀이 누설되었냐며 뒤집어졌다는 '썰'도 떠돌 정도이다. 민간인, 심지어 미필이지만, 이 정도면 이미 준 '업계'인물.

특히, 소설 적과 동지(원제 Debt of Honor)의 마지막 부분에, 일본 여객기 조종사가 미 국회의사당에 비행기를 몰고 자살돌격해 대통령 포함 거의 전원이 몰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때문에 9.11 테러 직후 현장에 초빙되어 뉴스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 톰 클랜시는 '소설적 상상력을 발휘해 적은 내용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엄청난 규모로 실행 가능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미군에서는 헐리우드 작가들을 초빙해 '상상 가능한 미 본토 공격방법을 모두 시나리오화해서 제출하라.'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같은 소설의 앞부분에 자동차 안전 문제로 인해 미일간에 엄청난 통상마찰이 발생하는 내용도 등장한다( 토요타 리콜 사태). '행정 명령'에서는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후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가 이라크의 주도권을 잡으리라는 것도 예측했고, 여기에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를 통해 모스크바 오페라 극장 테러 사건도 예언하고[1] 고스트 리콘을 통해 남오세티야 전쟁, 2013년 작 Command Authority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예견했다.[2] 심지어는 레인보우 식스 원작에서 등장했던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생수를 통한 바이러스 테러는 딸기 바늘 사태로, 레인보우 식스에서 악역들이 기도했었고, 더 디비전에서 실제로 일어난 판데믹 COVID-19로 실제 일어나기도 했다. 이제 톰 클랜시의 소설 내용 가운데 현실에 일어나지 않은 일은 미국과 러시아의 ICBM 폐기와 러시아의 NATO 가입, 주일 미군의 철수, 한반도 통일, 예루살렘의 종교 중립지대화, 중러전쟁 정도. 사실 중러전쟁도 중국-소련 국경분쟁을 생각하면 날 뻔하긴 했다.

유명 소설로는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섬 오브 올 피어스, 적과 동지, 베어 앤드 드래곤, 스플린터 셀(톰 클랜시는 기획만 하고 소설은 다른 사람이 집필함), 붉은 폭풍, 레인보우 식스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 붉은 10월과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섬 오브 올 피어스는 영화화되었다. 소설의 경우 잭 라이언 존 클라크가 거의 정규 캐릭터로 등장하고있다. 네트워크에서의 범죄나 가상현실에 대해 다룬 넷포스 시리즈, 첩보물 성격이 강한 OP 센터 시리즈도 있다.

엄청난 대필 작가로, 잭 라이언 시리즈 외의 작품은 톰 클랜시의 이름이 단독으로 붙은 책이라도 톰 클랜시는 큰 틀에서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최소한 반은 다른 사람이 썼다고 보면 된다. 실제작가의 정체는 보통 머릿말을 쓴 사람이나 다른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한 사람이다.

과거 성관계 묘사에 엄청나게 약해서 초기작들에는 에로신이 거의 없거나 밋밋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후 작품에 성애장면이 등장하고 디테일한 실력을 갖추기 시작하자 독자들 및 번역자가 번역자 서문에서 놀라움을 표하기까지 했지만 이도 그런 쪽에 능한 대필작가의 솜씨일 가능성이 높다.

2013년 10월 1일, 전 세계 밀덕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던 톰 클랜시의 부고 소식이 알려졌다. 향년 66세. # # 사인은 심부전으로, 이미 수년 전에 심장마비를 겪어 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심장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사후에는 인기가 꽤 빠르게 떨어진 편이다. 아무래도 민감한 세계정세 위주의 작품을 썼는데, 냉전이 끝나고 테러와의 전쟁 시대가 되면서 작중에서 주로 묘사되는 시대상이 맞지 않아 사실상 현대 배경 대체역사물이 된 게 크다.

3. 기타

  • 정치 성향은 골수 공화당원. 대학생들 앞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이 열심히 싸워서 공산당을 조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것이다"와 같은 취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3] 이러한 정치적 성향은 작품이나 게임 내에서도 어느정도 반영되었고, 실제로 레인보우 식스 게임을 하다 보면 극좌 운동권 테러리스트 집단을 상대하는 미션들도 여럿 있다. 극좌 운동권에 대한 그의 시선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정통 보수우파라 조지 W. 부시 딕 체니같은 네오콘은 상당히 싫어하는듯 하다. 한번은 미국은 아랍권 국가에 대한 공격을 멈춰야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4] 다만 IRA는 부정적으로 봤는지 소설 패트리어트 게임에서는 그냥 테러범 수준으로 나온다. 그래서 북아일랜드인들에게 영국 정보부가 벌인 인권침해 실화를 그린 영화 아버지의 이름으로를 보면 그 테러범인 IRA가 나올만하지 않느냐? 라는 항의를 받자 대꾸도 없이 그냥 서둘러 피했던 적도 있었다고 한다.[5]
  • 무엇보다 톰 클랜시가 대단한 것은 지구상의 수많은 일반인들 중에서 출입증없이 미국 국방부를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었다. 즉 얼굴이 신분증이자 출입증인 셈이다.
  • 미국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더글라스 케네디는 자신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인 빅 픽처에서 톰 클랜시는 소설가가 아니라 미국 국방부의 홍보인에 불과했다고 까기도 했다.
  • 아들인 톰(Thom) 클랜시는 게임 디자이너이다. 다만 아버지의 프랜차이즈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 영화 액트 오브 밸러 엔딩 크레딧을 보다보면 톰 클랜시의 이름이 있다. 영화의 소설판도 톰 클랜시 이름을 달고 나왔다.

3.1. 작품 관련 이야기들

  • 잭 라이언 시리즈를 영화한 작품 중 팬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해리슨 포드를 잭 라이언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손꼽았지만 정작 톰 클랜시는 너무 늙어보인다고 벤 애플렉을 지지하였다.[6] 사실 시기상으로서는 패트리어트 게임이 붉은 10월보다 앞선 이야기인데, 해리슨 포드가 알렉 볼드윈보다 확 늙어보이는 건 사실이긴 하다.
  • 복수(Without Remorse)는 잭 라이언 시리즈의 세계관에 들어와 있는 캐릭터 존 켈리이자 존 클라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쓰여진 외전격 소설이다. 잭 라이언과 함께 여러 사건들을 위해 투입이 되는 요원이고 이후 소설 레인보우 식스에 주인공으로 재 등장한다. 이 소설은 발매되자마자 파라마운트 픽처스[7]에서 영화화를 위해 판권을 샀고 당시 최고로 높은 가격을 치렀다고 했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포기지 싶다. 이후 톰 하디가 참여한다는 기사도 났지만 현재 잭 라이언 영화가 폭망하면서 어찌될지 전혀 모르겠는 상황이었는데, 마이클 B. 조던이 확정났다. 2021년 위드아웃 리모스로 개봉했지만 무리한 각색으로 원작과는 제목만 같은 작품이 되었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를 통해 알려진 용어로 비정부단체의 힘에 의한 핵무기 소유를 의미하는 "로그 스피어(Rogue Spear)"라는 단어가 있는데, 설정상으로는 미 국방부의 핵무기 사고 분류 용어지만 이 용어는 톰 클랜시의 창작으로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 유비소프트가 스플린터 셀을 제작할 때 이제는 스플린터 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삼안 고글을 본인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뭐라고 한 적이 있다. 물론 후에 인정했다.
  • 현재는 과거의 위상과 달리 번역이나 재판이 나오는 일조차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대부분 구할 수 있는 책들은 90~2000년대 초에 나왔던 작품들 뿐이다. 아무래도 톰 클랜시가 다루고 있는 밀리터리 관련 내용이 지극히 취향을 타는 데다, 작가가 사망하여 새 작품이 나올 가능성도 없어서 더욱 그러한 듯.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는 여전히 높아서, 중고서점에 나타나면 알음알음 순식간에 팔린다.
  • 디스크월드의 인격신들 중 하나인 전쟁의 아이들중 의 이름이 클랜시인데, 이는 톰 클랜시에게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7살의 캐릭터로 딱딱한 모자와 망아지 클럽 뱃지를 달고 있다.

4. 톰 클랜시 게임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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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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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에도 관심이 많아 1996년 게임 제작사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데 투자하였고 여기서 레인보우 식스 등 톰 클랜시 브랜드를 단 게임들을 제작했다. 폭스 뉴스 도널드 트럼프 등 일부 보수 매체나 인물이 총기 사건이 터질 때 마다 비디오 게임 탓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다. 2000년에 유비소프트에 인수[8]되어 톰 클랜시 브랜드 게임이 다수 만들어지게 됐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스플린터 셀 시리즈, 고스트 리콘 시리즈, 엔드워, H.A.W.X 등. 톰 클랜시라는 이름이 들어간 게임들의 특징이라면 나오는 게임들 중에서 미국이 개발하고 있었거나 개발 중인 군사기술이 꽤나 상세히 나온다는 점. 특히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 시리즈는 미국이 개발하려고 했던 랜드워리어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냈다.

엔드워는 이전에 나왔던 게임들(스플린터 셀, 고스트 리콘, 레인보우 식스)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RTS 게임. H.A.W.X.는 고스트 리콘의 스핀오프 작품. 고스트 리콘의 공습요청 때 나타나서 도와주던 전투기 파일럿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플라이트 슈팅 게임. 시대상으로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2012년)부터 엔드워(2020년) 사이의 얘기를 다루고 있다. 덧붙여 에이스컴뱃 시리즈를 대놓고 노렸다(…). 이렇게 작품이 많기 때문에 이름이 들어가는 게임의 로열티와 게임 세계관 정리를 하기 위해서 유비소프트는 톰 클랜시의 지적재산권을 사들였다. 그래서 톰 클랜시 세계관을 쓰는 유비소프트 게임들 중 몇 개는 톰 클랜시의 감수/시나리오를 사용하지 않았다.

레인보우 식스는 현재 카운터 스트라이크,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로 대표되는 택티컬류 FPS의 시조격으로서, 이전 퀘이크 3 아레나 언리얼 토너먼트로 대표되는 하이퍼 위주의 FPS 게임 시장에 레인보우 식스가 지각 변동을 일으켰고 그것을 디딤돌 삼아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완전히 물살의 방향을 틀었다고 할 수 있다. 택티컬 FPS의 기틀을 잡아놓은 게임이기 때문에 레인보우 식스와 다른 형태의 게임은 만들어질 수 없게 되었고[9] 현재 전략적인 현대적 FPS를 개발할 때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함께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이 두 게임은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이퍼 FPS조차도 팀 포트리스 2 이후 현대적인 재해석을 거쳐 예전 개인플레이와 극도의 피지컬 지향 게임에서 벗어나 전술과 임무 수행이 중요한 팀플레이 게임으로 변화한 것은 분명 레인보우 식스를 거름삼아 성장한 게임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단적으로 말해서, 레인보우 식스가 없었다면 택티컬 FPS도 세상에 없었다. 그런데 톰 클랜시가 돌아가신 뒤 고스트 리콘 시리즈처럼 완전히 공상과학으로 바뀌었다.

현재 시점에서 게임 세계관상 정사에 해당하는 시리즈는 고스트 리콘, 레인보우 식스, 스플린터 셀 시리즈와 톰 클랜시 프랜차이즈가 아니지만 파 크라이 시리즈[10]정도로 세 시리즈 전부가 세계관을 공유하고 가끔 크로스오버도 등장한다, 엔드워는 본래 정사로 기획되었으나, 설정이 너무 산으로 가버린 탓에 퓨처 솔져나 컨빅션 등에서 벌어진 사건과 설정충돌까지 벌어져서 사실상 가상역사가 되었다. 레인보우 식스는 시즈에 와서 세계관의 소프트 리부트를 했으며 HAWX 시리즈와 디비전 시리즈의 경우 고스트 리콘과 파 크라이에서 샘 피셔에 의해 언급되기는 하지만 그 외 게임들과 크게 연관되지 않는다.

톰 클랜시 사후 점차 오버테크놀로지 기술 설정이 추가되기 시작하더니 2019년도부터 톰 클랜시의 작품이자 대명사격인 레인보우 식스의 최신작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는 차츰 SF물에 나올만한 기술과 설정충돌급 무리수에 달하는 신캐 출시를 하고 있고 익스트랙션에서는 적대세력이 외계인 설정을 붙인 것도 모자라 2021년 발표한 신작 톰 클랜시의 엑스디파이언트에서는 그냥 공상과학에 나올만한 비주얼과 너무 가벼운 캐주얼성을 내비추며 유비소프트가 톰 클랜시 이름을 자사 브랜드화를 시키는 듯한 행보로 인해 "그냥 톰 클랜시 타이틀을 빼버려라"와 같은 비판과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엑스디파이언트는 톰 클랜시 IP 작품에서 제외되었다.

5. 집필작 목록

  • 잭 라이언 시리즈(일명 라이언버스)
    • 붉은 10월(The Hunt for Red October) (1984)
    • 패트리어트 게임(Patriot Game) (1987)
    • 크레믈린의 추기경(The Cardinal of The Kremlin) (1988)
    • 긴급명령 (Clear and Present Danger) (1989)
    • 공포의 총합(The Sum of All Fears) (1991) - 한국에서는 '베카의 전사들'이라는 제목으로 고려원에서 번역 출간.
    • 복수 (Without Remorse) (1993)
    • 적과 동지(Debt of Honor) (1994) - 한국에서는 '적과 동지'라는 제목으로 역시 고려원에서 번역 출간.
    • 레인보우 식스(Rainbow Six) (1998) - 게임과 같이 출간되었다.
    • 대통령 행정명령(Executive Orders) (1996)
    • 베어 & 드래곤(The Bear and The Dragon) (2000)
    • 레드 래빗(The Red Rabbit) (2002)
    • 호랑이의 이빨(The Teeth of Tiger) (2003) - 9.11 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다룬 작품.
    • Locked On (2011) - 공동 집필. 잭 라이언의 재선과 파키스탄 테러리스트의 핵테러 계획을 다룬 작품.
    • Against All Enemies (2011) - 공동 집필.
    • Threat Vector (2012) - 공동 집필.
    • Command Authority (2013)

    톰 클랜시 사후에도 톰 클랜시 이름을 달고 타 작가들에 의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붉은 폭풍(Red Storm Rising) (1986)
  • 넷포스(Net Force) 시리즈 - 사이버펑크 밀리터리 소설. 공동 집필.
  • OP센터 파견대(OP Center) 시리즈 - 이 시리즈 첫번째 작품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한국에도 번역 출간된 바 있다. 공동 집필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다른 사람이 쓴 소설에 이름만 올린 수준이다.
  • 그 외의 군사분야에 대한 논픽션 작품 다수 집필

5.1. 세계관 등장인물

  • 잭 라이언: 톰 클랜시 작품 세계관의 사실상 주인공.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해군사관학교 교수와 CIA 분석가를 거쳐 CIA 부국장, 미국 부통령 자리에 올랐다가 얼떨결에 미국 대통령까지 오른다.
  • 존 클라크: 네이비 씰 출신의 뛰어난 오퍼레이터. 다국적 대테러조직인 레인보우를 창설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총지휘관인 초대 식스를 역임했다.
  • 도밍고 차베스: 존 클라크의 심복이자 그의 사위. 존 클라크의 뒤를 이어 2대 식스의 자리에 오른다.

[1] 해당 미션은 Temple Gate라는 이름의 미션으로, 모스크바 극장은 아니고 체코 프라하의 오페라 극장이 무대다. [2] 러시아에 의한 친서방 유럽국가 침공이란 점에서는 먼저 나온 <붉은 폭풍>과도 연관성이 있다. [3] 톰 클랜시가 그런 연설을 한 다음 차례로 올라간 올리버 스톤은 대학생들에게 겉으로 보이는 세상을 믿지 말고, CIA같은 정부기관을 믿지 말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여 행동하라는 취지의 연설을 했다. 당시 청중들 속에는 FBI와 CIA의 고위 관계자도 있었는데 안좋은 표정이었다. 한참 영화 JFK의 개봉으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당하던 시절의 얘기. [4] 심지어는 9.11 이후에 아랍권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5] 그런데 작중에서 보면 테러를 벌인 것은 IRA에서 떨어져나온 과격파 ULA였고 IRA 지도부는 오히려 잭 라이언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협조한다. [6] 잭 라이언 역할로는 영화 붉은 10월에서 알렉 볼드윈,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에서는 해리슨 포드, 썸 오브 올 피어스에서는 벤 애플렉이 맡았다. [7] 톰 클랜시의 소설들은 모두 이 쪽이 가지고 있다. [8]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존속 중인데 주로 유비소프트의 메이저 프랜차이즈 개발을 돕거나 VR 게임을 만들고 있다. [9] 현대 또는 근대의 현실적인 시대 배경, 밀리터리, 팀워크, 대테러리즘 등을 빼놓고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성립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이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퀘이크 언리얼 토너먼트 등을 정면에서 부정한 그런 FPS 게임을 이제는 오히려 그 둘레 밖의 형태는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국에서 카스의 흥행과 강제적인 사실상의 퇴출로 모든 국산 FPS 게임이 '카스같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된 것처럼 레인보우 식스는 하이퍼에서 택티컬로 전환하게 만든 시발점이 되었고 이후로도 전 세계적으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할 수 있다. [10] 유비소프트 코리아의 유비클라스 영상에 따르면 파 크라이가 포함된다. [11] 톰 클랜시 IP의 모바일 게임. 역대 작품들의 주인공 & 빌런들이 등장인물로 등장한다. 최근에는 레식 시즈나 디비전 등에서 게임 분위기가 캐주얼 쪽으로 선회하는 분위기라 모바일 게임 출시에도 비판 여론이 많은 편. 결국 서비스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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