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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городской окру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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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기준 시(городской округ)의 경우 그 수가 28개에서 12개로 줄었으며, 사라진 시들은 다른 군 산하 시가 되었다. 일로바이스크가 시로 승격했다. 군(муниципальный округ)의 경우 2014년 4월 행정구역 개편 당시의 군(район)과 일치하나, 페르쇼트라브네보군이 만구시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마린카군 일부가 도네츠크시에 편입된 후 쿠라호보군이 신설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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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etsk Торецьк | Дзержинск 토레츠크 | 제르진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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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000> 시기 | 시장 | ||||
| 국가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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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 도네츠크 주 | ||||
| 면적 | 64km² | ||||
| 인구 | 30,914명[1] | ||||
| 시간대 | UTC+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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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군[2]에 위치한 도시.도시 남쪽은 자발카(Забалка) 지구라고 부른다.
2. 역사
토레츠크는 1806년 러시아 제국에서 슈체르비노프카(Щербинівка)라는 마을로 설립되었다. 1936년 9월부터 이곳에서 지역 신문이 발행되었다.1938년 10월 소련 비밀 경찰 체카의 창시자이자 이 지역의 적색테러와 탈 코사크화의 주모자인 펠릭스 제르진스키를 기리기 위해 도시이름을 제르진스크(우:Дзержинськ, 러:Дзержинск)로 바뀌었다. 1941년 10월 22일부터 1943년 9월 5일까지 나치 독일에 점령당했다. 1989년 인구는 50,538명이었다.
2.1. 현대
2013년 인구는 35,296 명이었다. 2014년 4월 중순부터 반군이 도네츠크주의 여러 마을을 점령했다. 7월 11일, 우크라이나군이 반군에 대한 공격을 시작해 7월 21일, 우크라이나군이 반군으로부터 도시를 탈환했다. 돈바스의 분단선이 굳어지면서 토레츠크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지역인 고를롭카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져 있게 되었다.우크라이나가 제정한 2015년 탈공산화법에 따라 시의회는 2015년 10월 16일 도시 이름을 '토레츠크'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 이름은 2016년 2월 4일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승인되었다.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이 도시는 여러 차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었다.
2.1.1. 토레츠크 전투
2022년 이후에도 한동안 전선에 큰 변화는 없었으나, 2024년 6월부터 러시아군이 고를롭카 지역에 2014년부터 10년 동안 굳어진 토레츠크 주변 도시로 진격하고 있다. 2024년 8월에 이르러 러시아군이 노브고르드스코예(니유요르크) 등 토레츠크 주변 지역을 조금씩 장악해나가더니, 토레츠크로 진입했다. 10월 8일,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토레츠크 외곽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
25년 1월 기준, 러시아군이 토레츠크의 90% 이상을 점령한 것으로 보인다.
3. 산업
토레츠크의 주 산업은 석탄 채굴로, "토레츠쿠골"(ГКХ «Торецкуголь»), "모스크바의 성 마트로나" 광산(шахта «имени Святой Матроны Московской») 등이 있으며 2003년에 854,000톤의 석탄을 생산했다. 석탄 채굴은 지질학적으로 불리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며, 채굴 깊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광산 기계, 기계 조립 공장이 있고, 갈레야 공개주식회사(ОАО «Галея»)는 풍력 발전소를 위한 고전압 케이블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근처 니유요르크에는 페놀 공장이 있다.4. 민족
2001년 이 도시의 민족 구성을 조사한 결과우크라이나인 61.4%, 러시아인 36.1% 벨라루스인 1% 타타르족 0.3% 롬인: 0.3%으로 확인되었다.
5. 출신 인물
- 니콜라이 리시코프 - 소련의 마지막 장관회의 주석. 정확히는 북쪽 근교의 마을 딜리옙카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