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a0e4> 타요 Tayo タヨ |
|
|
|
<colcolor=#fff> 거주지 | 서울시티 |
모델 | 서울 간선버스, 대우 BS090(추정)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문남숙[1], 박영남(2008년 파일럿판)[2]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모로호시 스미레 [[미국| ]][[틀:국기| ]][[틀:국기| ]]로빈 슬레이드(시즌 1, 2), 줄 콜러(시즌 3 ~ 5), Nancy Kim(타요의 씽씽극장 2기,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Dami Lee(타요의 씽씽극장 1기, 시즌 5, 마법버스 타요)[3] |
성별 | 남성 |
색상 | 파란색 |
생일 | 1월 20일 물병자리[4] |
[clearfix]
1. 개요
|
2. 성격 및 특징
성격은 기본적으로 착하지만 쉽게 잘 욱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하고 이 때문에 이따금 사고를 치기도 한다.[6]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착한데, 대부분의 평범한 어린이들을 위해 캐릭터의 성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가끔씩 철이 없고 성질 급한 모습들도 보여주곤 하는데, '타요가 경찰이 됐어요' 편과 '긴급출동! 타요와 가니' 편이 그 예시이다. '타요가 경찰이 됐어요' 편에서는 경찰 체험을 하는 도중 고장나서 길 한복판에 서 있는 트럭을 이유없이 서 있던 것으로 오인하거나 과일을 산 뒤 지갑을 가져가지 않은 사람을 훔친 것으로 보는 등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았다.[7]
그리고 '긴급출동! 타요와 가니' 편에서는 소방차 체험을 했는데 자기보다도 불을 더 잘끄는 가니의 모습에 자기도 순간 욕심이 생겨 연습장을 엉망으로 만들고, 이에 제대로 심통이 나자 제대로 다시 해보자는 가니의 말도 무시한 채, 괜히 가니한테 "도움 따위는 필요 없으니까 너나 잘하라고~~!"라며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8]
물론 마냥 이런 모습들만 보여주는 건 아니고 '두리의 방학숙제' 편처럼 "타요였으면 재채기조차도 참아줬을 것이다"라는 두리의 언급도 그렇고 오히려 진짜 중요한 상황에선 침착하게 임해주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친구' 편과 '최고의 버스, 타요' 편과 '도시의 영웅 타요와 두리' 편에서처럼 남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3기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잘 부각된 편은 아니지만 운동신경이 은근히 좋은 듯한 면모도 보인다.[9]
자동차 입장에서는 방귀인 배기 가스를 신기에 가까운 괄약근 조절로 잘 뿜는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방귀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어떨 때는 승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기 가스를 뿜기도 한다. 연료 충전을 할 때도 배기 가스를 뿜는데, '새 친구 가니' 편에서는 가니에게 연료 충전하는 법을 알려주려다가 가니에게 본의 아니게 배기 가스를 뿜었다. 현재는 잊을 만할 때 가끔 뿜는 편이다.[10]
로기만큼은 아니지만 타요도 허세가 좀 있는 편인데, 4기 11화 '남산 유령 대소동' 편을 보면 라니가 유령을 봤다며 무서워하자 “에이 뭐, 유령이면 어때?! 난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하자 로기가 맞장구를 치면서 “그래~ 유령이면 이 로기님이 쫓아 내 주지!”라고 했는데 곧바로 피넛에게 묻은 야광 페인트[11]가 유령으로 보여서 라니만 두고 로기, 가니와 함께 “유령이다~~!!!”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쳤다.[12]
3. 관계도
- 로기 - 자신의 선배 버스이자 말할 것도 없는 최고의 절친이다. 얘네들 성격이 성격인지라 그만큼 자주 티격태격거리며 싸우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화해할만큼 꼬마버스 중에서도 제일 각별한 관계이다.
- 라니 - 로기처럼 자신의 선배 버스이면서 로기 다음으로 친해진 꼬마버스이고, 꼬마버스 내에선 누나같은 존재이다. 그래서 그런지 초창기 때만 하더라도 라니 측에서 타요를 챙겨주기도 했고 라니한테도 무슨 일 생기면 자기가 먼저 나서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나이는 같은 것으로 보이지만.
- 가니 - 자신의 첫 후배 꼬마버스이다. 주연 꼬마버스들 중에선 제일 엮임이 적은 편이지만 그러면서도 묘하게 서로 닮은 부분도 많은 편이다.
- 피넛 - 자신의 두번째 후배 꼬마버스이다. 둘의 성향이 서로 다른 탓인지 등장 초기 때는 피넛 때문에 고생한 적도 있었다.
- 하트 - 꼬마버스는 아니지만 같은 차고지 식구로써 잘 지내는 관계이다.
- 하나 - 큰누나 또는 어머니같은 존재로 항상 보살핌을 받으며, 본인 역시 그녀의 말을 잘 따른다.
- 씨투 - 큰형 또는 아버지같은 존재로 역시 그가 하는 말을 잘 따른다.
- 누리 - 무려 1기 1화 첫 등장부터 친해진 친구며 같은 대중교통이라 하는 일도 비슷해서 그런지 접점도 많다.
- 스피드 - 이쪽도 누리와 같이 1기 1화때부터 만난 친구이며, 마냥 친한 관계로써 지내는 누리랑은 달리 가끔씩 라이벌 관계가 되기도 한다.
- 봉봉 - 타요가 강변에서 만났는데, 형처럼 교통규칙도 알려주며 시내구경을 시켜주었다.
- 나나 - 이쪽도 타요가 도시에서 만나 시내구경을 시켜주었다.
- 두리 - 타요와 제일 친한 인간 아이이다.[13][14]
4. 어록
어? 하나 누나! (하나: 뭐? 누나~? 왜 갑자기 그렇게 부르니?)
'어른이 되고 싶어요'편에서
'어른이 되고 싶어요'편에서
그런데
러비야, 이 꽃잎들이 지저분하다고 생각해?
러비: 응, 조금.
하지만 저길 봐. 꽃잎들이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친구들에겐 소중한 추억일수도 있지 않을까?
'청소차가 된 로기'편에서
러비: 응, 조금.
하지만 저길 봐. 꽃잎들이 조금 지저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친구들에겐 소중한 추억일수도 있지 않을까?
'청소차가 된 로기'편에서
저기요~! 도로 한 가운데에 멈춰 있으면 안되죠!
트럭: 아니, 그게 아니라...
변명은 통하지 않아요!
'타요가 경찰이 됐어요'편에서
트럭: 아니, 그게 아니라...
변명은 통하지 않아요!
'타요가 경찰이 됐어요'편에서
내가 볼 땐 가니가 명탐정인 것 같은데? 조수는 로기고 말이야!
'장난 전화 대소동'편에서
'장난 전화 대소동'편에서
뭐야? 벌써 포기하는거야?!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잖아~!
라니: 하지만 청팀이 너무 잘하잖아...
가니, 으랏차, 러비: 맞아...
너희들, 이길 생각이 없는거지?!
가니: 그게 아니라...
됐어! 그렇게할거면 하지마!!
가니, 으랏차, 러비, 라니: 타요...
'꼬마자동차들의 운동회'편에서
라니: 하지만 청팀이 너무 잘하잖아...
가니, 으랏차, 러비: 맞아...
너희들, 이길 생각이 없는거지?!
가니: 그게 아니라...
됐어! 그렇게할거면 하지마!!
가니, 으랏차, 러비, 라니: 타요...
'꼬마자동차들의 운동회'편에서
5. 기타
- 옆동네 동물 애니메이션의 8기 2화에서 우정출연했다. 공교롭게도 그쪽 주인공의 뽀로로와 색깔이 같다.
-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는 주인공 토마스. 주인공이라는 포지션과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가끔있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한다는 성격이 비슷하다. 게다가 색상도 거의 동일하고 번호가 둘다 1로 시작하는것은 덤.
- Talking Tom and Friends Minis의 작중 진저의 인형으로 등장한다.
- 주인공이라는 것도 그렇고 장난꾸러기라는 것도 그렇고 딱 띠띠뽀 띠띠뽀의 띠띠뽀와 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스피더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1]
도라에몽의 성우로 유명하다.
[2]
짱구의 성우로 유명하다.
[3]
같은 아이코닉스 애니메이션인 <
뽀롱뽀롱 뽀로로> 의 주인공 뽀로로를 맡았다.
[4]
타요의 열번째 생일에서 밝혀졌다. 물론 위에 번호에서 따온 듯하다.
[5]
번호가 120인데, 실제로
서울 120번이 있다. 다만 노선은 타요와 다르게 강북구간만 운행한다. 또한 실제 서울에서 굴러다니는 간선버스는 타요보다 파란색이 더 진한 편이다.
[6]
예를 들면 '어른이 되고 싶어요' 편에서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다가[17] 밤늦게까지 아이들과 놀았는데, 전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꼬마버스들이 지각을 하게 되어 루키와 패트에게 지적받기도 하고, 정비용품 구입과 스케줄을 짜고, 야간 운행을 하는 등 어른들이 하는 힘든 일을 하게 되었고, '타요가 작아졌어요' 편에서는 하나가 만지지 말라고 했던 기계를 기어이 만지다가 장난감 정도의 크기로 작아져 루키의 조카네 집에까지 끌려갔다.
[7]
두 번째 사례는 사실 오인할 만한 상황이기도 했다. 과일을 산 뒤 손님이 급하게 택시를 탔고, 과일 가게 주인이 손님에게 돌아오라고 하는 상황을 본다면 훔친 것으로 오인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손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직원에게 제대로 물어보지 않은 탓에 일어난 것이다.
[8]
이때 웬만하면 이런 일에도 가만히 있던 가니마저 타요한테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라면서 화를 낼 정도였다.
[9]
'누가 좀 도와줘' 편에서는 자기랑 같이 타이어 던지기 중이던 로기한테 타이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기도 했고, '꼬마자동차들의 운동회' 편에선 아예 자기 팀의 운동 코치를 자처하여 특훈 시키기도 했다. 거기에 '모두 다 친구예요' 편에서도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친구들이랑 다 같이 타이어 던지기 중 킨더가 "우와~! 타요는 운동도 잘 하네!"라면서 감탄했었다.
[10]
가니를 돌려줘요 편에서 로기가 가니가 뒤에 있을 때 미끄럼틀을 타다가 방귀를 뀌어버려서 가니는 어지러워하고 마는데 여기서는 로기가 타요의 역할을 대신한 것 같다. 아니면 로기도 똑같이 방귀쟁이로 만들게 됐을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로기도 방귀 뀌는 장면이 많다.
[11]
이전에 피넛이 갖고 싶었다던 신형 타이어를 보려다가 야광 페인트가 들어있는 상자를 실수로 치는 바람에 야광 페인트 한 통이 피넛에게 묻은 것이다.
[12]
이 후에 라니도 같이 가자며 따라가긴 했다.
[13]
'타요의 약속' 편에서는 타요의 사정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친구들에게 놀림받은 것 때문에 타요와 잠깐 다투기도 했다.
[14]
타요가 두리에게 프랭크를 타게 해주겠다 했지만, 프랭크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데려오지 못했고, 패트는 데려오려던 중간에 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바람에 데려오지 못했다. 그 후 러비, 앨리스 등의 자동차들에게도 계속 부탁하였지만, 모두 바빠서 거절당했다.
[15]
남색은
으랏차가 있긴 하다.
[16]
보라색은
티치나
트래미가 있긴 하다.
[17]
다만 목소리는 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