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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H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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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직업 | 엔지니어 |
| 성우 | 최하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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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마버스 타요의 등장인물. 젊은 여성 정비사.[2] 씨투와 함께 꼬마버스들을 보살핀다. 시즌 2까지만 해도 꼬마버스 타요 내 시민들을 제외한 주연인 인간 캐릭터들(하나, 루키, 조이, 앤디) 중 유일한 여성이었으나 씽씽극장에서 두리 엄마의 등장으로 더 이상 그 타이틀은 깨지게 되었다. 로보카 폴리의 진처럼 공순이인데, 못 고치는 자동차가 없다. 게다가 우주로 날아갈 수 있게 하는 로켓, 물건이 작아지는 기계까지 만드는 등 자동차 정비나 하고 있을 수준이 아니다.[3][4] 그럼에도 꼬마버스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을 보면 본인은 이 생활에 만족하는 듯하다.[5] ’최고의 정비사‘ 편에서 나온 씨투의 회상에 의하면 차고지 정비사를 뽑을 때 이 일을 좋아해서 가장 열정적으로 지원했지만 지각하거나[6] 정비도구를 실수로 가스 버너로 잘못 가져오는 등 덜렁거리는 모습을 보여 하마터면 정비사가 못 될 뻔 했지만 이후 씨투에게 누구보다 자동차를 위하는 정비사였다는 것을 인정받고 정비사가 될 수 있었다. 한편, 정비사라 그런지 힘은 매우 세다.[7]2. 어록
뭐야? 얼굴이 왜 이래?!
타요, 로기! 내가
차고지에서 술래잡기 하면 위험하다고 했지!
3. 여담
5기 '꼬마버스들이 미국에 갔어요 1부' 편에서 미국에서 살고 있는 이모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
공교롭게도
캐릭터와 성우의 이름이 서로 같다.
[2]
꼬마 자동차들이 누나/언니라고 부르는 걸 보면 나이는 확실히 젊다.
[3]
그녀의 능력 정도면 세계 유수의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 수준이다. 학사, 석사를 넘어 박사나 교수도 충분히 될 수 있다.
[4]
다만 로켓은 작중 꼬마버스들의 꿈에서 만든 것이긴 하다.
[5]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처럼 감정도 느끼고 성장도 하는 어마어마한 인공지능이 아무렇지도 않게 양산되고 있는 세계관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 실력은 비교적 낮은 쪽에 속한 것일 수도 있다.
[6]
그래도 일부러 지각한 것이 아니라 원이 고장나서 수리를 해주다가 늦은 것이다.
[7]
버스인 로기의 사이드미러를 한 손으로 잡고 끌고 갈 정도로 세다.
[8]
이는 ‘타요의 지구 방어 대작전’에 나오는 대사로, 레이 공주와 완벽히 닮은 외모로 인해 우주 해적들이 하나를 레이공주로 착각을 하여 이러한 대사가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