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3:36:49

키라 야마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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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인물 키라 야마토의 각종 게임상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대개 파일럿 능력치는 종합적으로 방어능력을 빼면 상위권이며 원작에서 전투중 해당 전장에 맞게 건담의 OS를 수정한것을 반영한건지 전지형적응이 올A라는 특징이 있다. 슈로대 내에서 정말 몇 안되는 전지형적응 A의 소유자. 다만 탑승기 전부가 바다지형적응이 B라 수중은 파츠보강을 하지 않는 이상 A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키라 외 전지형적응 A의 소유자는 슈로대 본가시리즈와 외전작인 OG시리즈 포함해도 듀크 프리드, 마린 레이건, 슈우 시라카와, 크로우 브루스트, 쿠스하 미즈하등 정말 몇없다.

시드 계열의 작품이 참전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자주 찌질대는 모습을 보여 많이 개조당한다.

그 외에도 시드 계열에서는 초반의 찌질함을 개조당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프리덤을 타고 나서부터는 많이 나아지고 보통 프리덤 타고 나면 어느 작품이건 리얼계에서 손꼽히는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스토리 상에서 주인공의 적, 동시에 지금 싸우던 적측과의 적이 된다면(즉 중립 상태라면) "제발 여기든 저기든 좀 붙어 싸워 이 자식아"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어딜 가나 라우 르 크루제와의 말싸움은 이기지 못하는 편. 이길 한 적은 있어도 뻘소리에 제대로 반박 못 하는 걸 보면 역시 원작재현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팬덤에서의 애칭(?)은 준장. 애초에 원작 때부터 낙하산으로 준장이 되는 전개는 까이긴 했으나, 슈로대에서는 아무리 여기저기서 견제를 받았다지만 부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격이기도 한 아무로 레이가 대위에 브라이트 노아가 대령인데 애송이(?) 키라가 준장으로 나오는 부분의 위화감이 엄청나기 때문. SEED 안티가 전성기였던 1차 Z 시절에는 까는 의미가 강했지만, 이후 시드 본편은 더 이상 미디어믹스 전개가 되지 않고 더블오 등으로 넘어갔으며 슈로대 본편들에서는 원작 스토리 재현도 거의 안 되고 별로 깔 거리도 없게 나오는 데다가 성능도 대단히 좋아서 주력으로 쓰는 사람도 매우 많기에 까는 의미는 거의 풍화되고 결과적으로는 애칭이 되었다.

2.1.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에게마저 지적당하고 수정당하니 말 다할 정도. 원작에서의 그 프레이와 단둘이 방에서 쿵작쿵작 이벤트 후 프레이가 나시만 덜렁 걸치고 있는걸 본 사이와 투닥투닥 하다 말리는 신지와 카미유에게 "아무리 카미유 씨라도 내게는…!!"라고 코디네이터의 신체능력빨을 믿고 개기는 말을 하다가 "그 말을 우리들 전원에게 하겠다는 거냐? 까불지 마! 여기에는 너보다 더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이 깔렸어!"라는 말에 데꿀멍하는 이벤트가 있다. 이후 카츠 코바야시가 끼어들어 분위기가 갑분싸하게 만들어서 카미유의 사과를 받았긴했다. 아스트레이 참전이 없어서 하란 반죠에게 구조받는다.

2.2. 슈퍼로봇대전 J

상대적으로 눈에 띄진 않지만, 후반에 가면 "크루제에에에!!!!" 라는 기합까지 외칠 정도로 열혈한 성격. 그런데 해당 미션의 전용 회화만 빼면 다시 원작대로 돌아온다. 시나리오에서 시드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키라도 비중이 높다. 초수기신 단쿠가의 아란한테 구조받는다.

2.3. 슈퍼로봇대전 W

일단 아크 엔젤과 함께 스팟 참전만 해대다가 꽤나 후반 40화에프리덤 타고 정식으로 합류. 아스트레이가 메인이라 별 비중은 없다. 마지막 보스 인퍼런스와 전투 전 이벤트 대화를 나눌 때 다른 애들 이야기는 곱게 들어주면서 키라한테는 "시꺼 임마! 쫑알쫑알대지 말란 말야!" / "닥쳐라." 라며 말을 끊었던 것이 팬 사이에서 유명. 기체 자체는 역대 프리덤 중 거의 최강급. 미티어 환장하고 쓰는 맵병기에 버티는 졸개는 없다. 애초에 최종화의 적 배치가 대놓고 미티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별개로 51화 시드 루트이나 테카맨 루트에서 제네시스로 인해 실종되자 아크 엔젤 함대를 제외한 노이 벨터는 키라가 실종된 소식보다 테카맨 블레이드 아이바 타카야의 실종소식에 더 슬퍼하며 심지어 재합류도 키라의 재합류보다 테카맨 블레이드의 재합류 소식에 더 기뻐한다.

2.4. 슈퍼로봇대전 Z

시드 데스티니에서 키라와 아크엔젤이 했던 행위를 재현하여 아군측에 속한 자프트, 에우고 일행에게 무력 행사를 하는 장면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망자까지 나오는 바람에 에우고, 자프트 캐릭터들에게 분노를 사게 된다. 이때 아군이 분노를 표하는 묘사가 상당히 격했던 것이 문제가 됐다. 로봇대전 역사상 작품 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까인 경우는 없었다. 거기다 후반에 제우스를 아크엔젤이 원호하면서 아군으로 합류하는데 거기에 대한 아군의 반응이 대부분 "꺼져, 필요없어. 사라져, 개소리 집어쳐!!"인 등 키라의 취급이 엉망이었던지라 키라 팬들이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나구라 마사히로 키라 안티설이 생길 정도다.
시데 자체의 스토리 비중은 높은 편이었고 BGM이나 전투연출의 퀄리티가 꽤 높았던 편이었으나, 키라가 적이 되는 시나리오에 분노한 팬들, 게임 전체를 안 좋게 보면서 이런 부분에까지 태클을 거는 분위기마저 형성되었다. 한편 시드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런 과도한 지적에 "뭘 그런 걸 가지고 난리냐." 라며 서로 싸우다보니 일본 슈로대 팬덤에서도 한바탕 '시드의 난'이 벌어졌었다. 로랑같은 캐릭터는 원작에서도 분노를 좀처럼 표출하지 않고, vs시리즈에서 '저도 가능하면 싸우고 싶지 않아요', '대화로 해결 된다면 좋을 텐데' 등의 키라에 대해 공감을 나타내는 캐릭터 였는데, 이 작품에서만 행동의 이유도 생각 없이 키라에게 비난을 하고 있다. 캐릭터에 맞지 않은 행동에 대해"안티한테 각본 주는건 아니지 않냐" 식의 말이 오간다. #

그렇지만 키라의 행위는 원작의 입장과 행동을 재현한 것이고, 이것을 직접 당하고 있는데다 키라가 누구인지, 키라가 왜 그러는지 정확히 모르는 Z의 아군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1] 다소 묘사가 지나쳤던 것이 팬의 반감을 산 것이지, 근본적으로 잘못된 전개는 아니었다. 생각해보자. A군과 B군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중간에 C가 와서 "싸우지마"라면서 A랑 B를 둘 다 끝장내려 드는데 누가 곱게 받아들이겠나. 문제는 이 C가 슈로대Z 스토리 상 아크엔젤 뿐이라면 괜찮겠지만, 아군인 제우스일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지막에 가면, 서로 대립하는 인류의 세력들을 제우스가 키라처럼 불살도 아니고 다 전멸시키고 (...) 다닌다. 자기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인 격.[2]
그 후 키라는 아군에 합류한 뒤 일행에게 사과하고, 이후 그의 주장이 인정받고 일행과 점점 친해지다가 나중에는 키라를 싫어하던 에이지, 테츠야, 토시야, 신 아스카 같은 캐릭터와도 친해져서 최종화에선 다 같이 화기애애하게 축구도 한다. 후반부에 신 아스카가 키라에게 "키라 씨… 당신도 인간이었군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키라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즉 사람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 각본에서 키라가 천대받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같이 행동하고 협력했던 랜드 루트 멤버들조차 다시 제우스에 합류하면서, 아크엔젤 패거리는 잘 모르기도 하고, 알바 아니란 식으로 푸대접을 하는 장면도 있다. 천대받았다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이벤트와 대사들이 널려있는 것은 사실...
개그 이벤트로는 Z에서 마슈가 키라 야마토에게 이상한 별명을 붙여주는 거나(예: 프리덤 왕자) 우주대제 갓시그마의 키라 켄사쿠를 세츠코가 키라씨라고 부르자 그건 맘에 안 든다고 키라켄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 그리고 최종 보스가 키라가 자신과 닮았다고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최종 보스 성격이 좀 많이 이상했기 때문에 역시 좀 무리수였는지 반응은 안 좋았다. 사실 시데 삽입곡 중 하나인 '너는 나와 닮았어(君は僕に似ている)'를 이용한 말장난인데, 역대 슈로대 최종보스 중 최강의 또라이가 그런 말을 하니 거시기한건 어쩔 수 없다. 곡 자체는 Z 본편에서도 OST로 삽입되고 후반부에서 결정적인 장면에 흘러나오는 등 꽤 중요한 곡이다. 어쨌든 이때 스토리가 반응이 안 좋자 반프레스토는 시드 데스티니의 원작 재현을 안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된 것 같다. Z 이후로 나온 작품에선 원작 스토리 그대로 안 가고 각색이 매우 많이 들어가게 된다.
Z 시리즈에서 능력치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 시드 자체의 버프에 능력치도 시드 계열 및 리얼계 중 최상급으로 아무로보다 약간 더 웃돌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노PP 노개조 플레이를 하면 얼마나 강한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혼과 집중도 가지고 있고. 허나 참전시기가 많이 늦다. 그나마 랜드 루트에서는 좀 더 많이 쓸 수 있긴 하나 세츠코 루트에서는 50화 넘어서야 겨우 합류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애정이 아님 육성하기 어렵다. 사실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고 각종 포인트에 이상한 방식으로 관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건드리기 꺼려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성능 자체가 기력 제한이 다소 높은 관계로 쫄처리용으로는 힘들지만 일단 기력 올라가고 시드 까고 나면 그야말로 보스킬러로 등극한다. 애초에 잡졸처리로 사용하자니 리얼계에는 이미 오거스와 킹게이너, 그리고 뉴 건담이 있고 맵병기로는 니르밧슈와 턴에이가 있으니…

2.5. 슈퍼로봇대전 K

슈퍼로봇대전 K에서 키라의 대우는 그야말로 환골탈태급. 물론 작중에서 보이는 행동에 동료들이 자주 의문을 보이긴 하지만 키라의 놀라울 정도로 늘어난 화술[3]과 대인배적인 행동에 다들 인정한다[4]. 또한 이야기 자체가 Z 때와는 달리 키라와 아크엔젤을 중심으로 하는지라 키라에 대한 동료들의 대우도 매우 좋다. 시드 데스티니 시점인지라 이미 유명인 자리를 꿰차고 있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작중 게이너 상가 등은 여러가지 상담까지 부탁할 정도. 게다가 후속기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슈퍼로봇대전의 역대 사기유닛에 들어갈 정도로 미칠듯이 강한 데에다가 피니시 연출이 혼자서만 4개나 되고[5] 키라 자신도 시드 버프에 코디네이터 추가 버프까지 받으니 굳이 스리덤이 아니라 다른 걸 태워도 펄펄 날아다닌다. 그 밖에도 갈고리 손톱의 남자 일당한테는 미하엘 개럿과 닮았다는 말도 듣는다.[6] 그리고 미하엘과 설전을 벌이는 장면도 볼거리. 두 캐릭터의 성우가 같다는 걸 생각하면 그저 후덜덜.[7]

2.6. 슈퍼로봇대전 L

K에서와 마찬가지로 개념잡힌 키라로 등장하지만 여기선 결정적인 K와의 차이점이 있다. 바로 스텔라가 죽지 않는다. 아니 그 이상으로 신과 둘이 힘을 합쳐 구해낸다. 이걸 계기로 신은 사람을 구하는 것의 소중함을 배우고 엔젤 다운 작전에서 소중한 사람을 구해준 키라를 죽여야 하는건가 망설인다![8] 뿐만 아니라 전작 SEED에서 키라와 함께 싸워본 디아카 앨스먼의 키라에 대한 평가로 인해 신이 키라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키라와 공존하여 믿고 함께 멋지게 싸우는 걸로 스토리가 가히 훈훈하게 재해석 되었을 만큼 대우가 좋다.

게다가 키라가 적에게 공격을 받아 위험한 상황때 신이 스토리상 원호방어 해주면서 서로 명대사를 날려주며 훌륭한 더블 히어로 전개가 되는 이벤트까지 존재. 게다가 키라:불살 파괴, 파랑과 하양, 포격 지향, 미래 중시/신:그냥 파괴, 빨강, 격투 지향, 과거 중시 등 서로 완전히 대립되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블 히어로 전개는 정말 훌륭한 소재였다. 원래 이렇게 쓰라고 만들어진 게 신 아스카인데 진작에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 여하튼 점점 새 슈로대 시리즈가 나올수록 스토리가 훈훈하게 재해석…을 넘어서 그냥 새로 쓰는 수준이 되고 있다. 사실 시드데스티니는 반프오리지널입니다

2.7.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전작 팀 중 몇 안 되는 새로 녹음한 대사가 있는 캐릭터. 인터미션 대화에서도 꽤 자주 나오며 OS 재구축으로 00건담 팀을 도와주는 등 시나리오 상의 활약도 있다. 능력치도 모든 파일럿 중에서 최상급에 합류 시점도 적절해서 건담루트로 가면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키라와 스리덤 조합은 카렌과 홍련, 스자쿠와 란슬롯 알비온, 신과 데스티니 건담등 쟁쟁한 파일럿들을 능가하는, 재세편 최강 한방 데미지 딜러 순위 1위를 먹을 정도로 흉악한 성능을 발휘한다.(2위가 워커 개리어, 3위가 데스티니 건담) 불굴이 걸리지 않은 이상 모든 조건만 완전하게 맞추면 일격필킬로 모든 보스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 단지 멀리서 짤짤하는 방식을 싫어한다면 어쩌면 데스티니가 조금 더 우위을 차지할 수도 있다.
스토리에서는 SEED 팀의 실질적인 리더 역. 하지만 대부분의 건담팀은 대체적으로 아무로와 샤아가 이끌기에 큰 리드는 하지 않는다. 일단 본작에서는 해탈 끝에 부처님 수준의 경지가 되었다. 전작의 방황을 접고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성장, 흔들리는 아군을 든든히 잡아주는 지주가 되었다. 여기에 통찰력도 뛰어나 거짓말을 일삼는 아임의 본질을 단번에 파악하거나, 자조하는 록온의 심리를 읽고 조언을 해 주는 등 전작들의 아무로 수준의 위치에 있다.
대체로 진지하지만 가벼운 개그에도 참여하는 등 성격도 살짝 외향적으로 변화했다. 유명한 이벤트로는 키라켄과 키라의 키라키라 콤비가 있다. Z 때만 해도 키라켄이랑 그렇게까진 안 친했는데 Z2에선 만나자마자 서로 인사하고, 키라가 키라켄도 생각해주는 등 관계가 매우 진전된 것 같다. 여기에다 란카 리도 넣어서 키라키라 트리오를 만들어 달라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국 나오지 않았고, 키라켄은 3차 Z에서 짤리면서 영원히 불가능해졌다.
실제 키라와 키라켄, 란카 리가 모여 키라키라 트리오를 만들진 않지만 작중 란카의 성간비행 이벤트시 키라가 위와 같은 적절한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사의 뜻을 해석해 보자면 "좋은 노래구나… (다른 분기로 간)키라켄씨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정도의 뜻이다. 재세편에서도 키라켄이 어떤 주장을 말하자 바로 키라켄의 말이 옳다며 동조하는 장면이 있다. 재세편에서는 리본즈 알마크에 대한 특수 적대대사가 추가되었다. 리본즈는 신과 키라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동시에 키라를 위험한 존재로 인식을 하였다.)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다. 신은 리본즈가 왱알대는 걸 그냥 개소리로 치부했고 키라는 리본즈를 이해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

2.8. 슈퍼로봇대전 UX

플랜트 일 때문에 바쁘다는 설정때문인지 초반에는 못쓰고 중반쯤에 아스란과 함께 ELS에 의해 위기에 처한 세츠나를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엔딩에서는 플랜트 대표로써 연방군, 솔레스탈 빙 인물들과 함게 ELS의 모성으로 간다. 라크스는 키라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그리고 라크스는 할머니가 되겠지 비중도 많이 줄어서 사실상 루나 정도의 조역 취급이다.
한편 성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K나 L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쓸만한 맵병기 기체가 이거 빼면 공마 딱 하나이고, 풀버스트와 같은 확산형 맵병기를 가진 캐릭터가 전무해서 기력이나 잔탄 1 등 운영 상의 난점이 상당함에도 맵병기 기체로 상당한 존재감을 뽐낸다.

2.9.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오브에 위기가 발생하자 솔레스탈 빙 멤버들과 함께 참전한다. 정확히는 솔빔 멤버들 보다 상대적으로 일찍 참전하며 나오자마자 시드를 바로 깬다. 다만 신이 먼저 깼을 뿐. 작중비중도 어느 정도 있는편 아스란과 라크스가 합류하지 않아서 합체기를 쓸 수 없게 된 대신 맵병기 슈퍼 드라군의 범위가 대폭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다. 명실공히 히이로와 합께 이번작 맵병기유닛 투탑.
DLC시나리오 에서는 세츠나 F 세이에이와 태그를 이룬다. 세츠나가 키라의 '힘'을 관찰하고 싶어서 태그를 이루었다고...또한 세츠나와의 원호대사가 "내게 맡겨줘 세츠나"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거야 세츠나"로 바뀌었다. 그리고 시옥편을 플레이한 시드빠와 더블오빠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나 뭐라나...

2.10.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푸른 지구 루트 8화에서 리디와 첫등장 새로운 기술인 빔라이플연사를 들고 나왔으며 중반에 아스란이 무장(...)으로 복귀해 콤비네이션 어썰트가 부활한다. 다만 적들이 시옥편 보다 강해져서 드라군 맵병기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도 노리고 쓸려면 충분히 쓸수있다.

2.11. 슈퍼로봇대전 V

시데가 참전하므로 당연히 등장하였으며 PV에서 단독 무기화 된 드라군 시스템 연출을 선보였다.
본편에서는 시데 스토리 종료 후의 시점으로, 전쟁에서 자프트는 물론 솔레스탈 비잉과 나데시코와도 대립했던 것으로 나온다. 이후 지구권에 목련의 봉기로 인한 새로운 갈등이 닥치자 솔레스탈 비잉, 나데시코와 협력하지만 시데 본편에서 신과 결정적으로 대립하게 된 스텔라 사건으로 인해 신과의 사이는 서먹한 편. 키라는 신에게 전쟁이어서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소중한 사람을 해친 것에 미안함을 품고 있고, 신도 그런 키라를 머리로는 이해하나 감정으로는 따를 수가 없어서 약간의 앙금이 남아 있다.
스토리적으로는 신과의 갈등 해결이 주를 이루고 있고, 크로스오버로는 앙쥬와 자주 엮이는 편. 코디네이터와 건담의 설정 배후에도 앙쥬 관련 설정이 엮여있고, 대화에서는 거칠고 드센 앙쥬와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의 키라가 서로 대비되는 장면도 있다.
기체와 파일럿 성능은 1군 주전급. 미티어 합류 시기가 늦기는 하지만 예전 시리즈도 마찬가지이니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 프리덤의 운동성, 키라의 회피 능력이 모두 준수하니 초반부터 운동성 개조, 회피 능력치에 약간 투자를 한 다음 집중을 걸면 보스급이 아닌 다음에야 키라를 맞출 수 있는 적이 존재하지 않는다. 초반의 부족한 화력은 아스란과의 합체기로 벌충하고, 아무로 다음으로 높은 기량 덕에 재공격과의 상성도 좋으니 주력으로 쓰겠다면 최대한 빨리 스킬을 달아주자.

2.12. 슈퍼로봇대전 DD

초반에는 시드 시기로 참전하다 3장부터는 시드 데스티니 시기로 바뀐다.
높은 기량 + 힘조절 덕분에 레벨 낮은 아군을 키워주기에도 좋다. 힘조절 걸고 맵병기 투척한 다음 남은 적을 키우려는 아군으로 마무리하면 편하다. 주력으로든, 보조로든 키운 만큼 값을 하는 S급 캐릭터.

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첫 등장시부터 시리즈 대대로 씨앗군의 얼굴마담으로 등장한다. 다만 문제는 다른 간판격 캐릭터들보다 조금씩 떨어지는 효율을 안고 등장한다는 것. 스펙이 되었든 특수능력이 되었든 어딘가 한 군데씩 모자란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다행히 월드부터 모자란 모습이 없는 완전한 0티어 에이스 파일럿으로 상향먹었다.

영광의 첫출전[9] 하지만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시드 시나리오를 전부 클리어 해야 하거나 프리덤 건담을 생성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까다로울수가있다. 사격에 특화돼 있으며 반응치가 높은편에 블록도 많은편인 좋은 파일럿이지만 다시 말하지만 얻기가 좀 까다로운 편이다. 시나리오 상에서는 주인공으로 언제나 나오지만.

여기서도 능력치는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얻기가 좀 까다롭다. 그리고 얻어도 쓰지 못하는 시나리오가 있다. 일단 시드 시나리오를 전부 클리어 하지 않으면 입수가 불가능한데다 시드 시나리오는 알다시피 페이즈 시프트 로 인한 대미지 경감과 무시무시한 양산형의 숫자로 절대로 쉬운 스테이지가 아니다. 게다가 데스티니 시나리오에서는 동일인물이 시나리오에 존재해 쓸수가 없다. 게다가 가장 많은 9스테이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CE.73버전 키라는 사격26 격투26 반응28 각성 70이라는 개사기 능력치로 최강급 파일럿에 해당한다.
위 현상은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 더 심해졌는데, 기체빨로 비교해서 신 아스카에게 밀리고 말았다. 에일 스트라이크 베이직 역시 PS장갑이 건재해서 정석 플레이라고 일컬어지는 퍼스트 건담 1화부터 차례대로 플레이하기에 상당히 유리하나 아무래도 사격계 기체인만큼 공중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소드 임펄스 베이직에 비해 데미지 면으로 밀린다. 캐릭터 능력상으로도 전반적인 효율이 신에 비해 떨어진다. 게다가 WARS 한정으로 신은 그냥 임펄스만 열심히 키우면 데스티니까지 개발할 수 있지만 키라는 스트라이크 열심히 키워봐야 프리덤 안나온다.
신과 더불어 SEED계 최강급만 아니라 사격계 파일럿 중 최상위급 파일럿이 되었다. 이는 몇몇 기체들이 가진 적3체 동시 공격 무기인 '멀티 록 온'계열 탓이다. 이것들은 대부분 '특수 병기'로 취급되는데 키라만의 고유 어빌리티인 '슈퍼 코디네이터'는 특수병기 공격력 10% 증가. 거기에 스트라이크를 열심히 키우면 프리덤을 만들 수 있는 개발 루트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좀 여러 단계 거쳐가야 하기는 한데.
거기에 어빌리티인 SEED와의 능력치 궁합도 좋아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가진 히이로 유이나 '이노베이터'를 가진 세츠나와 더불어 최상위급으로 취급된다. 키라의 적성을 살린 기체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이 제일 좋다. 그 외에는 판넬계의 각성병기와 멀티 록 계의 특수병기를 모두 갖춘 기체에 태우면 된다. 기본적은 능력도 월드 이후로는 다른 주인공 에이스급과 대등한 최상위 파일럿이 되어서 자기 몫은 충분히 하는 캐릭터.

3.1.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첫 시나리오에 스트라이크 건담을 포획할 수 있게 되어서 키라를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굳이 귀중한 마스터 캐릭터 선택권을 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기 때문에[10]

물론 주구장창 이 기체에 뼈를 묻겠다거나, 캐피탈 좀 써서 교환을 생각하면 상관없는 이야기이긴 하다. 단지 본작이 개발로 도감을 완성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마스터 캐릭터 비추 1순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말았다. 사실 스트라이크 건도 문제는 문제지만, 이 키라보다는 스카우트만으로 입수 가능한 데스티니의 키라가 더 강력하다는 것이 문제.

또한 WORLD때와 달리 멀티 록온이 상당히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딱히 이게 되는 걸 가지고 장점이라 내세우기도 힘들게 되었다. DX나 턴에이처럼 멀티 록온 무기가 공격력이라도 엄청 높으면 모르겠는데 풀버스트는 그것도 아닌지라. 물론 파일럿 자체로써는 여전히 수준급. 데스티니 기준으로 최상급 전용스킬이 무려 2개(시드각성, 슈퍼코디네이터)나 있고 능력치도 최상급 파일럿 대열에 당당히 낄 수 있다. 참고로 저 고유 어빌리티인 슈퍼코디네이터의 효과[11]가 충공깽스럽게도 부장 전용 어빌리티인 '보좌'[12]에도 적용되므로, 본작 최고의 부장 후보 중 한명이다(...) 스킬 제도의 개편으로 인해 보좌 스킬 입수자가 많이 늘어났으며, 전함이 그렇게 강력한 게임이 아니고, 1군 파일럿을 전함 요원으로 쓴다는게 좀 많이 아깝긴 하지만, 본작에선 키라가 2가지 버전으로 별개로 존재하므로 파일럿 중복이 싫다면 한명은 부장으로 굴리는것을 고려해보자.

3.2.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최신작인 CROSS RAYS 에서는 시드에서의 지구군 소속, 데스티니에서의 오브군 소속, 엔딩 이후 자프트 소속의 3가지 버전의 키라를 스카웃 할 수 있다. 셋다 어빌은 시드를 가지고있지만 시뎅, 자프트 백복은 슈퍼 코디네이터를 가지고있고 시드는 코디네이터를 가지고있다.

능력치는 이하와 같다.

SEED 30(403)/210(786)/200(600)/160(586)/210(643)/100(520) 스킬: MP 업 2(50)
DESTINY 100(492)/290(725)/240(688)/210(656)/300(746)/210(746) 스킬: MP 업 EX(80)
자프트 하얀 제복 150(609)/340(726)/300(689)/260(733)/350(827)/300(700) 스킬: 하이 스피드 베타(50), MP 업 EX(80)

시드 버전은 타고있는 스트라이크와 프리덤을 등록 이후 시드 스테이지 클리어, 데스티니 버전은 최종 스테이지에서 키라가 레이와 3번 이상 교전 후 격추, 하얀 제복은 최종 스테이지 EXTRA 난이도 클리어 시 입수 가능하다. 즉, ELS 퀀터나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아랴야식 리미터 해제)와 동일한 지위.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가장 높고, 하이스피드 β, MP업 EX 등 유용한 스킬이 많고, 최초로 게임에서 하얀 제복을 입은 키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상징성 때문에 자프트 하얀 제복 버전 키라를 이용한다.

특수대사로 키라(시드)는 아스란하고의 지원대사빼고 별다른 특수대사가 없고(...) 키라(시뎅), 키라(자프트)는 서로 프리덤과 관련된 대사를 공유한다. 주인공들 중 미카즈키와 함께 트란잠 대사가 없다.[13] 예외적으로 자프트 백복만 트란잠 대사가 있다.

4. 건담 vs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 모드에서는 신 아스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라 적으로 나온다. 키라 야마토로 플레이하려면 키라와 호감도를 최대로 쌓아야 한다. 초반에는 19레벨이라는 고레벨로 출현하는데 하이네 협력미션 "창천의 검" 클리어시 출현한다. 주력 기체로는 프리덤 건담을 사용하며 부주력으로는 에일 스트라이크를 사용한다. 특히 초반 대결미션 "증오의 푸른날개"에서 프리덤 건담의 하이멧 풀 버스트는 되도록 피하자. 만약 SEED를 각성한 상태에서 얻어맞았다간 빈사상태까지 코스트가 박살날수도 있다...... 대결 미션과 협력 미션도 원작 재현 미션도 존재한다.

파일럿은 4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 연합 VS 자프트 1 및 포터블
키라 야마토(사복 버전) : 1화 당시의 그 캐쥬얼한 옷차림
키라 야마토(지구군 파일럿 버전) : 지구연합군 파일럿 수트를 입은 모습
키라야마토(자프트군 파일럿 버전) : 라크스 클라인에게서 프리덤을 수령했을 당시의 자프트의 붉은색 파일럿 수트를 입은 모습
키라 야마토(오브군 파일럿 버전) : CE. 71년에 나오는 오브군 파일럿 수트를 입은모습. 아케이드 모드 올 클리어시 최종 보상으로 습득.
  • 연합VS자프트2
키라 야마토(오브군 파일럿 버전)

두번째 대결미션 "악몽" / 세번째 협력미션 "그손에 맡겨진 검"(부활하는 날개 오브 측에서 플레이가 진행된다)

세번째 대결미션 "부활하는 날개" / 일곱번째 협력 미션 "끝나지 않는 내일로"

다섯번째 대결미션 "최후의 힘"

여섯번째 대결미션 "키라 야마토"

일곱번째 대결미션 "하늘에서 강림하는 검"

21레벨~30레벨:우선은 30레벨까지 육성될때까지 주로 고 코스트 기체인 프리덤 건담을 사용하면서 육성하면서 스트라이크 시리즈(스트라이크 건담,바주카 장비,소드 스트라이크,런처스트라이크)을 레벨업 보상으로 획득한다.

30레벨~50레벨:30레벨부터 레벨업 보상으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으로 체인지 하면서 45레벨 구간까지 임펄스 시리즈를 레벨업 보상으로 획득한다(소드 임펄스,블래스트 임펄스,포스 임펄스) 이때부터 상향되면서 거의 혼자서 시드 각성하고 다한다. 주로 추천하는 타입은 러쉬(RUSH) 아니면 스피드(SPEED) 타입을 추천한다.

50레벨 최종보상:포스 임펄스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 선택시 : 지구연합군 파일럿 버전 / NEXT에서는 SEED 시절의 사복 버전으로 변경
프리덤 건담 선택시 : 오브군 파일럿 버전 / NEXT에서는 지구연합군 파일럿 버전
스트라이크 프리덤 선택시 : 오브군 파일럿 버전

5. 건담무쌍

건담무쌍 2부터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함께 등장한다.

키라 본인의 스토리 미션에서는 후반에 아스란과 함께 신과 싸우며 신을 쓰러뜨린다.

아스란의 스토리 미션에서는 후반부에서 아스란과 모종의 이유로 싸우고 아스란에게 패배한다.

도몬의 스토리 미션에서 아스란의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과 함께 폼을 잡으며 도몬의 갓건담과 마스터 아시아의 마스터 건담에게 맞서는데... ...멋지게 발린다...

신의 스토리 미션 후반에 아스란과 함께 개입하지만 신의 일갈과 함께 데스티니 건담에게 끝장난다.

진 건담무쌍에서 오피셜 모드 시드 스토리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데스티니 스토리에서는 중반부까지는 신 아스카의 적으로 등장하나 후반부에서는 원작대로 신 아스카가 적으로 등장하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교체된다... DLC로 추가된 스토리중 종말의 빛에서는 라우 르 크루제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아스란과 함께 최종 보스로 등장, 신세계로에서는 신 아스카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자리를 되찾으면서 적으로 다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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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현했다고 하지만,키라가 원작에서 전투에 개입한 것은, 동료들이 위험에 처했거나, 오브군이 관련된 전투 뿐이었다. 그외의 전장에는 나서지 않았다. 데스티니에선 자신의 의지로 자기 할 일을 하는 등,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않던 키라가 Z에선 고민한다. 우물쭈물 고민하는 꼴이 시드 시절 성장 안한 키라와 비슷했을 정도...행동은 비호감의 형태로 원작 재현했고, 캐릭터는 성장 전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2] 일본에서는 나구라(혹은 테라다) 키라를 싫어한다는 근거를, 제2차 슈로대Z에서 솔레스탈 비잉이나, 흑의 기사단의 테러 행위를 전혀 비판하지 않은것을 꼽는다. [3] 단, 카가리는 "넌 어째서 그런 말투밖에 못하는거야?"라며 퉁을 주기도... [4] 반이 축 쳐져있을때 웬디 개럿한테 조언을 해주기도. 하지만 그 서슬에 아스란이 난처해졌다. 카가리 : 호오… 이번에는 메이린한테 상냥하단 말이지. 자~알 기억해두겠어. [5] 빔 라이플, 칼리두스 포, 드라군(원작의 받아라! 도 나온다), 풀버스트. 문제는 무기가 7개. 즉 반 이상에 피니쉬가 있다(…) [6] 카롯사 : 너, 미하엘 같아!/미하엘 같은 녀석, 나 싫어!, 파사리나 : 미하엘 군....? [7] 미하엘이 설파하는 갈고리 손톱의 계획에 키라는 가짜 행복이라며 부정한다. 결국 결말은 동지의 꿈을 방해하겠다면 없애버리겠다는 미하엘한테 반대하는 사람을 없애는 게 행복이냐는 키라의 일갈. [8] 사실 원작에서도 이렇게 될 뻔.. 했다. 신이 겨우 스텔라를 진정시켜 놨는데 뒤에서 팔짱 끼고 지켜보는 프리덤을 보고 공포에 질려 또 폭주하는 바람에.. [9] 스트라이크 건담은 전작 NEO에서 엘 스트라이크로 먼저 선행 참전했다. [10] 스트라이크를 얻고 못 얻고의 문제라기보단... 스트라이크가 지나치게 개발하기 나쁜 기체인 탓도 있다. 여기서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체 선택권이 그다지 없기 때문. 스트라이크 루즈-아카츠키 루트를 통해 프리덤 건담으로 바꾸지 않으면 영원히 스타게이저 팬텀 페인 기체만 뺑뺑이 돌려야 한다. [11] 능력치 상승계 어빌리티의 효과 1.5배 [12] Lv 10 기준 부장에 배치시 지휘, 매력을 제외한 전능력치 50 상승. 슈퍼코디네이터 버프를 받을시 75 상승이 된다(...) [13] 외전까지 합치면 성우가 같우 카나드 펄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