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RT 클락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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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프론트 방면 차이나타운 ← 0.6 ㎞ |
동북선 (NE5) |
풍골 방면 도비곳 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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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표기 | |||||
영어 | Clarke Quay | ||||
중국어(간체) | 克拉码头 | ||||
타밀어 | கிளார்க் கீ | ||||
주소 | |||||
10 Eu Tong Sen Street Singapore 059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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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구조 | |||||
복선 섬식 승강장 | |||||
운영 기관 | |||||
SBS Transit | |||||
개업일 | |||||
2003년 6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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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북선의 역이며 먹자골목 워터프론트로 유명한 클락키(Clark Quay) 일대에 위치한다.클락키는 연안 워터프론트로 원래는 싱가포르가 영국령이던 시절에는 어촌이었다. 이 때 고깃배들이 드나들며 중국인과 말레이인 어부들이 그물질을 했다. 이후 싱가포르가 1965년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독립하면서 리콴유의 지시로 도심 재정비 사업이 벌어져서 이 일대는 선상 생활을 하는 어부들의 거주지가 아니라 워터프론트 친수구역으로 싹 재개발되었다. 그리고는 강변을 따라 즐비하게 레스토랑들과 술집이 늘어서고 백화점도 들어서는 등 환골탈태했다.
이 쪽 강변에 슬링샷이 하나 있다. 슬링샷은 그 특성상 허접해보이는 안전장치를 자랑하며 굉장히 멀리 날아가 자유낙하하는지라 안전장비를 풀로 갖추고 선로만 다니는 롤러코스터보다 더 무서울 수 있으니 어지간한 담력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는 게 낫다.
이 쪽 레스토랑 겸 펍 중 하나는 과거 중국인들이 세운 건축물을 재보수해서 사용하는 곳이 있다.
클락키 자체가 워낙 관광명소라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 단체관광객이 아주 많다. 좀 걷다보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가 자주 들릴 정도이다. 한국 여행사들의 경우 숙소를 클락키와 가까운 푸라마 시티센터나 칼튼 호텔, 홀리데이 인 호텔 등으로 잡는 경우가 많으며 좀 비싼 패키지는 마리나 베이 샌즈나 스탬포드 더 스위소텔 등 7성급 호텔을 묵게 해주기도 한다.
2. 승강장
2.1. MRT 동북선
↑ 차이나타운 | |||
ㅣ | A | B | ㅣ |
도비곳 ↓ |
A | MRT 동북선 | 차이나타운· 우트램파크· 하버프론트 방면 |
B | 도비곳· 리틀 인디아· 셍캉· 풍골 방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