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크림슨
<colcolor=white><colbgcolor=#b23836> 프로필
이름	크림슨
성별	여성
키	146cm
세력	스팅스
소속	레이리얼 소드
생일	1월 15일
좋아하는 것	장난치기, 폭발, 쉐리
싫어하는 것	무관심, 조용한 분위기
성우	네모토 미야리

1. 개요

2. 인게임 정보

2.1. 스킬

• 궁극기(AWAKE)

• 궁극기(BLOSSOM)

• 액티브1

• 액티브2

• 패시브

• 플러그인 EX

3. 코스튬

4. 평가

4.1. PVE

4.2. PVP

5. 작중 행적

5.1. 메인스토리

5.2. 프록시안 스토리

5.3. 팩션 스토리

5.4. 아카이브

5.5. 이벤트 스토리

6. 대사

7. 인간관계

• 쉐리 : 레이리얼 소드 소속의 중사로 크림슨의 상급자. 자기가 믿고 따르는 친언니 같은 존재이자 동료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상당한 편이다. 레이리얼 소드 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며, 자신이 사고치는 것을 수습하며 혼을 내기도 하지만[1], 리메리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 크림슨이 무척이나 좋아한다. 아예 크림슨도 쉐리 언니가 진짜 가족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

• 레이첼 : 레이리얼 소드 소속의 중사로 크림슨의 상급자. 브륀힐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지 않기에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편. 크림슨은 그녀를 그냥 비품같다고 평한다(...)

• 브륀힐데 : 레이리얼 소드 소속의 소대장( 소위)로 크림슨의 상급자. 브륀힐데는 워낙 장난을 좋아하는데다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진 크림슨을 부담스러워하며, 크림슨도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지 않고 무뚝뚝한 브륀힐데를 막무가내라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 아키텍트: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는 오빠 같은 존재.

8. 기타

• 스팅스 레이리얼 소드 소속으로 계급은 하사이다.

• 오로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스로를 3인칭으로 부른다.

• 같은 소속의 상급자들에게도 반말을 하는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계급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닌지, 소대장인 브륀힐데에 대해 뒷담을 하다가 들켰을 때 겁을 먹은 채 '추..충성!'이라고 경례를 한 적도 있으며, 공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도 하긴 한다.[2][3]

• 크림슨 같은 아동형 프록시안들은 대부분 연산 장치 특화형이다보니 소울 드라이브/캡슐의 출력이 높다고 한다. 크림슨이 의외로 공부를 잘하는 것도 이 덕분[4]. 다만 그 출력 때문에 쉽게 불안정해질 위험성도 있어서 주의력 부족, 감정 조절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미 형성된 자아를 억지로 고치려 하면 소울 드라이브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기에 크림슨의 악동 짓을 예방할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크림슨 본인도 자신의 그런 결함을 자각하고는 있으나 딱히 불행하다고 여기진 않고 있다.

• 먹성도 상당히 좋은 편인지, 어린 나이 때문에 무한리필 디저트 가게에 혼자 올 수 없는 상황에 '난 10인분도 거뜬히 할 수 있는데'라면서 불만을 토했다.

• 크림슨의 특정 부위를 터치하면(...) 이런 건 재미없다고 정색하고는, 이내 다른 거 하고 놀자며 떼를 쓴다.

• 소악마 캐릭터답게 조용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는 걸 좋아한다. 숨어있다가 누군가 다가오면 깜짝 놀래키는 것은 기본이고, 전장에서도 지휘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장에 띄어든다던지 그건 명령불복종인데..[5] 아카데미 시험장에서 본인이 먼저 다 풀었다는 이유만으로 소동을 일으켜 감독관인 아이렌을 빡치게 한다던지[6] 등 걷잡을 수 없는 사고뭉치이다. 그런 녀석이 도망은 또 잘치고 공부, 화력도 준수한 편이다보니 더 얄미울 정도이다. 게다가 상대를 놀리는 말도 서슴치 않는데, 그게 자신의 상급자이더라도 얄짤이 없다(...) 그렇게 사고를 치고 약올린 뒤 상대의 반응을 보며 즐거워하는 편.다만 자신의 장난을 받아주고 (남들과 달리 잔소리도 하지 않고) 크게 혼내지는 않는 쉐리와 아키텍트 앞에서는 비교적 얌전해지며, 가끔 쉐리나 아키텍트가 그녀를 제지하면 본인도 군말없이 따르는 편이다. 그리고 쉐리가 '너무 심하게 난동을 피우면 소대장(브륀힐데)에게 보고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제지하는 걸 보면 악동 크림슨도 소대장의 눈치를 아예 안 보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그렇게 난동을 피운 크림슨에 대한 조치로 아키텍트가 전담 관리하겠다는 조치를 내렸는데, 크림슨은 오빠와 단 둘이 놀 수 있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분위기였다. 크림슨은 비록 사고뭉치이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오빠를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라 그의 앞에서는 (쉐리와 있을 때보다도) 더 얌전히 따르는 편이다.[7] 남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장난꾸러기라서 정작 진정으로 친해질 수 있는 프록시안이 쉐리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보니 꽤 외로움도 타는 편이라 더더욱 아키텍트와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크림슨의 성격을 고칠 방법이 없다는 위의 사실을 쉐리로부터 듣게 된 아키텍트가 그럼에도 크림슨을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좋다고 위로하자, 크림슨은 (어린아이인 자신을 좋다고 말하는) 그런 아키텍트를 변태같다고 놀리면서도 이내 '자신은 그런 변태인 오빠도 좋다'면서 얼굴을 붉혔고, 아카테미 교실에서 크림슨이 혼자 떠드는 것을 듣다가 잠시 졸은 아키텍트를 가까이서 보고는 '속눈썹 기네'라며 또 얼굴을 붉혔다. 이를 보아 크림슨 역시 아키텍트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어린 프록시안마저 사로잡는 마성의 남자 아키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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