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04:59:14

코르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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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계함
1.1. 개요1.2. 상세
2. 쉐보레의 슈퍼카3. 대중매체에서
3.1. 홈월드 시리즈의 초계함3.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의 콜벳3.3. X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악 종족 콜벳함3.4. 노바 1492의 LP

1.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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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1.1. 개요

한국어로 번역하면 ' 초계함(哨戒艦)'이 되고, 일본어로 번역하면 Corvette를 음차한 '코르벳토(コルベット)'가 된다. 중국어에서는 ' 호위함(護衛艦, 护卫舰)'이라는 단어로 프리깃과 코르벳을 합쳐서 총칭하며, 코르벳을 제외하고 프리깃만을 따로 말할 때에는 '순방함(巡防艦, 巡防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반대로 코르벳만을 따로 말하는 경우는 대만 한정으로 '순라함(巡邏艦)'이라고 한다.

1.2. 상세

17세기 쯤 프랑스 해군이 코르벳이라는 용어로 부른 게 시초이며[1], 프리깃보다 작은 크기의 함선을 칭했다. 현대에는 분류가 좀 애매하며, 호위함보다 약간 작지만 고속정보다는 더 큰 중간 단계의 함선을 가리킨다.

대한민국 해군에선 동해급 포항급을 묶어서 'Patrol Combat Corvette' 약칭 PCC라고 분류하고 있고, ' 초계함(哨戒艦)'으로 번역한다.

2. 쉐보레의 슈퍼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콜벳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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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대중매체에서

3.1. 홈월드 시리즈의 초계함

이 함급까지가 스트라이크 크래프트이다. 전투기처럼 큰 함선에 격납할 수 있다. 전투기보다 느리고 비싸지만 대신 튼튼하고 화력도 좋다. 대신 다루기 애매해서 잘 다루지 못하면 상극에 털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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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an Heavy Corv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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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an Multi-Gun Corv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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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han Salvage Corvette

1에서는 헤비콜벳의 차지샷이 스카웃 스웜이나 드론 프리깃을 바보로 만드는 데다가 멀티건 콜벳은 디펜더와 함께 적 스카웃 스웜을 미사일 구축함 나올 때까지 저지할 수도 있다. 다만 싱글 플레이 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콜벳 제한을 회수용 콜벳으로 쓴다. 회수용 콜벳으로 뺏을 수 있는 함선 개수에 제한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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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거 미사일 콜벳

2에서는 역시 전투기처럼 편대를 이루며, 한 대만 살아서 격납고에 들어가도 다 보충된다. 히가라의 건쉽은 회전 포탑으로 대 전투기용이고 펄사 건쉽은 대콜벳 및 대프리깃이지만 일정량 모이면 주력함도 잡아버리는 무시무시한 놈이다. 반면 베이거의 미사일 콜벳은 유도 미사일로 대콜벳용. 그러면서도 전투기도 잘 잡는다. 그리고 스플래시 데미지도 들어가는 듯. 커맨드 콜벳은 베이거만의 시스템인데, 이 녀석이 주변 함선이나 전투기의 곁에 있게 되면 함선의 격추 정확성이 오르게 된다. 단, 사령선이 작용하는 범위를 넘으면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 사령선은 다른 콜벳과 달리 덩치가 커서 표적이 되기 쉽다. 게다가 무장도 없기 때문에 주변에 플라즈마 전투기라든가 미사일 콜벳으로 호위를 붙어줘야 한다. 레이저 콜벳은 좌우 레이저 발사구가 있고 대프리깃 콜벳으로 호위함 레이드 갈 때 미사일 콜벳과 플라즈마 전투기, 레이저 콜벳을 적절한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하지만 뇌격 호위함을 만나게 되면...

3.2.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의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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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메키아군이 운용하는 항공병기.[2]

크샤나 토르메키아의 황자들이 타고 다니는 걸로 나오는걸 보면 화력과 기동력, 방어력에서 토르메키아 항공병기 중 가장 우수한 편으로 주력 전투함으로 보인다. 같은 크기의 앞날개와 뒷날개가 있으며 각 날개마다 하나씩, 총 네 개의 엔진이 달려 있어 기동성도 토르메키아군 최고로 꽤 준수한 편. 산성 호수에서 탈출한 크샤나의 부대를 보면 당연히 소규모의 병력수송도 가능한듯 하다.

기수에는 4문의 대구경 로켓 발사기가, 기체 윗부분과 옆, 꼬리 끝을 비롯해 곳곳에 기관총좌가 설치되어 있다. 쿠르트와 아스벨 건쉽이나 토르메키아 제2군의 케치[3]를 공격할때를 보면 대구경 로켓의 경우 비유도식이란걸 알수 있다. 한번에 네 발 모두 발사하는 방식. 물론 그냥 크로토와가 한 번에 네 발을 쏴서 탄막을 형성하는 식의 조종을 선호하는 걸지도 모른다.

자세한 언급은 되어 있지 않지만, 3황자가 타고 왔다가 괜히 벌레들에게 어그로 끌려 격추된 중장 콜벳(번역판에서의 표기. 중장갑 콜벳으로 보인다.)이 나오는걸 보면 기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크기나 방호력 등의 차이는 존재하는듯 하다. 여담으로 중장 콜벳은 크샤나가 탄 콜벳보다 체급이 더 크고 장갑이 두꺼우며 아예 포탑이 설치되는 등 중장갑의 이름값을 한다. 애니메이션에선 나우시카를 추격하던 도중 맞은 편에서 날아온 바람계곡의 건쉽의 공격에 일격에 격파당하며, 반면 코믹스 판에서의 중장 콜벳은 바람계곡 건쉽의 대구경 포탄에 피격 당했으나 생존, 도주할 정도로 방호력이 높다. 다만 역시 벌레 대군의 공격에는 중장 콜벳이라 해도 견디지 못하고 추락당한다.

크샤나의 참모인 평민 및 사병 출신 장교 크로토와는 이 콜벳 조종에 매우 능숙해서, 전투시에는 이 사람이 조종을 맡고 휘하 병졸들에게도 출신도 그렇고 실력도 그렇고 해 '귀족 장교보다 훨씬 낫다'라는 평을 얻었다.

3.3. X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악 종족 콜벳함

카악 종족의 특징상 함선 이름은 그 함선의 함급과 동일하다.

때문에 함선의 이름은 그냥 콜벳.

XTM부터 등장했으며 소규모 파이터편대를 이끌고 나와 베타 카이온 이미터 빔을 날려준다.초보시절때는 상당히 무서운게 에너지 출력을 전부 사용하면 초보들의 파이터 함선쯤은 녹여버릴 수 있다.게다가 옆에는 파이터 인터셉터가 붙어다니기 때문에 집단 린치의 가능성이 있으며 카악 소규모 편대의 편대장 역할을 주로 맡는다.

하지만 카악 특성상 디스트로이어 전단계의 함선들은 죄다 쉴드가 스플릿급 종이이기 때문에 역으로 파이터급 함선이 전 출력을 다 내면 쉴드가 순식간에 산화하기도 한다.물론 이건 콜벳함 혼자 다닐때의 스토리이고 주위의 파이터가 있다면 먼저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콜벳하고 1:1상황이 오고 나면 이미 레이저 에너지는 바닥을 빌빌 긴다.이럴 때에는 파이터가 기동성이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다수의 빔이 쏟아져 들어오는 전방을 피해 후방쪽으로 이동하자 물론 플레이어가 LX라면 그런 거 없다.

역시 콜벳함이므로 보딩이 가능하긴 한데 그냥 보딩할 능력 있으면 디스트로이어에 도전하는게 이롭다.

3.4. 노바 1492의 LP

해당 항목의 비행형 LP 항목 참조.


[1] 동시기 영국 해군에서도 코르벳과 비슷한 슬루프를 만들었다. [2] 이 시대에서의 인류는 대부분이 산성화된 바다를 제대로 이용할 수가 없어 배라고 한다면 보통 선박보다는 항공기를 가리키며, 항공기의 이름들도 다 배 명칭이다. 다만 그렇다곤 해도 작중 토르메키아군이 도르크를 바다에서부터 상륙, 침공하는 걸로 보아 그것만도 아닌 듯하다. [3] 콜벳보다 크기가 좀 더 작은, 날개가 한 쌍인 기체. 우군인 토르메키아 제2군을 왜 공격하냐면 크샤나를 제거하려 하는 토르메키아 황자의 부대 소속이였기 때문이다. 크샤나의 정예부대는 제3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