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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WWII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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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WWII의 싱글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물 및 세력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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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제1보병사단
일명 Big Red One. 콜 오브 듀티 2 확장팩 빅 레드 원에도 출연했던 사단이다. 실제 제1보병사단은 북아프리카 전역부터 시작해서 노르망디 상륙 작전(그 중에서도 오마하 해변), 아르덴 대공세 등 굵직한 전투는 전부 겪었던 사단이다. - 로널드 "레드" 대니얼스
- 로버트 저스맨
- 윌리엄 피어슨 (William Pierson)
- 조세프 터너 (Joseph 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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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스타일스 (Drew Stiles)
뿔테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대니얼스의 동료 사병이자 제1보병사단의 행정병. 대니얼스는 그런 모습 때문에 클락 켄트 같지만 안경을 벗으면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이 전혀 안보이는 것 밖에 없다는 걸 편지에 적는다. 꼴통끼가 있는 저스맨이나 아엘로보다는 무난한 성격이다. 하지만 눈치가 심각하게 없어서 대니얼스가 편지를 뜯지 않는 걸 보고 "여친이 이별 통보한 거네." 라고 말하며 슈뢰딩거의 편지 드립을 치는 등 악의 없이 사람 속을 긁는다..그리고 곧바로 아엘로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정의 구현[1] 장래 희망은 사진사. 제법 가방끈이 긴지 종종 철학 관련 이야기를 하며 그때마다 저스맨과 아엘로에게 무시당하거나 면박당한다.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진 않지만 마지막 전투까지 살아남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다. 분대 능력은 "수류탄 보급" 이다. 후반에 저스맨이 끌려간 수용소를 수색하던 중 나치가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했던 죄악들을 고발하기 위해 레드와 함께 사진기록을 남긴다. -
프랭크 아엘로 (Frank Aiello)
카세린 협곡 전투에도 참여했던 퀸스 뉴욕 출신 자동소총수. 대니얼스가 평가하길 병사로서 능력은 단연 뛰어나지만 사회에 나가면 엄마에게 잔소리만 잔뜩 들을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약간 인종차별주의적 성향을 보여주는 인물.[2] 스타일스와 함께 최종까지 함께한다. 분대 능력은 "박격포 지원 요청용 연막탄 보급" 이다. 성우는 졔프 쉰(Jeff Schine)[3] -
하워드 (Howard)
아르덴 대공세 이후부터 주인공 소대와 같이 싸우게 되는 제1보병사단의 공병으로, 흑인이다. 후속작인 뱅가드에서 밝혀진 정보로 본명은 마커스 하워드. 그때 당시 인종차별 때문에 그런지 대니얼스가 처음 만났을 때 당황한 기색이 보인다. 원래 부사관이었지만 전선에 나서기 위해 스스로 계급을 강등시켜 상병이 되었다. 성격은 적당히 사무적인 편. 피어슨이 코앞에 있는 독일군 전차를 파괴하기 위해 포격 지원을 요청하자 대피하면서 '피어슨이 저렇게 미친 게 언제부터냐'라는 말을 내뱉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피어슨과 구면으로 보인다. 성우는 슬레지해머의 전작인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코맥을 연기한 러셀 리처드슨.
가족 관계로 후속작에서 태평양 전선에서 복무하는 형 루이스 하워드와 어머니가 있다.
본부에서는 소령계급으로 승진한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일간 및 주간 퀘스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
데이비스 (Davis)
계급은 대령. 유능한 높으신 분 위치로 병사들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소대원들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양반도 목표와 성과를 중시하는 인물로서 사단의 표어인 "완수하지 못하는 임무는 없으며, 감당 못 할 희생도 없다!" 에 충실하기 때문에 무리한 임무를 하달할 때가 있다. 그래도 큰 공을 세운 동시에 명령 불복종을 한 대니얼스의 일을 적절히 무마하고 명예 제대증을 끊어주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보면 융통성도 있는 인물. 성우는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킹핀을 맡기도 한 Matt Riedy. -
로저스 (Rogers)
호텔 공격에서 잠깐 등장하는 같은 분대 내 동료 병사. 임시방어벽으로 막힌 문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 중에 적의 공격을 받는데 여기서 얼른 도와줘서 로저를 살릴 수도 있다. 도와주지 않으면 당연히 사망한다. 그리고 사망 즉시 체크 포인트가 생성되기 때문에 살리려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물론 살린다고 해도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다. -
존스 (Jones)
마리니 공격 때 교회 탑에서 대니얼스와 함께 대공포 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저스맨을 엄호해 주는 병사. 적의 대공포가 교회 탑을 공격할 때 떨어져 죽는데 살릴 수 있는 선택지가 없다. 로저와 달리 무조건 죽는다. 트레일러에서 대니얼스의 손을 놓쳐 밑으로 추락하여 죽는 바로 그 병사다. -
파커 (Parker)
493고지 공략 때 적 벙커 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공병. 별다른 무장없이 커다란 폭탄을 든 채 적 기관총 세례를 뚫고 가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엄호해 주지 않으면 죽게 되고, 대신 대니얼스가 벙커 파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대로 엄호해 주면 벙커까지 접근하여 폭탄을 부착시키는 것까지는 성공하는데 신관 불량으로 폭탄이 너무 빨리 터져 죽고 만다. 즉, 어떻든 간에 죽는다. 다만 대니얼스가 직접 폭탄을 부착시킬 땐 신관 불량 같은 일 없다. -
싸익스 (Sykes)
죽음의 공장 공략 때 적 포탄 낙하로 뿔뿔이 흩어졌다가 터너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동료 병사. 만날 때 이미 적 저격수 때문에 다리 부상을 당한 상태이며 시간 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죽게 되고, 구출하면 493 고지 공략 끝까지 같이 싸우게 된다. 물론 살려도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다. -
브릭스 (Bricks)
죽음의 공장 공략 때 적 포탄 낙하로 사망하는 동료 병사. 조금만 더 달렸으면 살 수 있었을 테지만 간발의 차로 피하지 못해 결국 사망한다. 이후 그가 쓰던 권총(M1911)을 대니얼스가 대신 가져가 쓰게 된다.
문서 참조
문서 참조
문서 참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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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수작전국 (SOE)
2차 대전 당시 운용되었던 영국의 비밀 작전국으로, 나치 독일에 점령된 유럽에서 사보타주와 레지스탕스 지원 활동을 했다. -
아서 크롤리 소령 (Arthur Crowley, Major)
1904년생, 런던 출신. 1938년부터 영국 해외원정군(BEF)에서 복무하다 1940년 정보국으로 옮겨 SOE에서 활동하게 된다. 작중에서 과거에 피어슨, 터너와 함께 카세린 협곡 전투에서 같이 싸운 적이 있다고 하였다. -
비비안 (Vivian)
크롤리 소령을 보좌하는 인물이자 여성 요원이며 독일군 사령부 잠입할 때 차 운전을 맡았다. -
카버 부처 대위
캠페인 내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과거 SOE에 복무했던 기록이 있다고 한다.
* 프랑스
저항군나치 독일 점령 하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지스탕스. 저항군 묘사는 이번 작이 처음이 아니고,
콜 오브 듀티 3에서는 산지를 거점으로
마키가
SAS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항군들과는 독일군 사령부를 공격할 때 거리에서 함께 싸우게 된다. 여담으로 콜오브듀티에선 기본적으로 아군 사살은 용납하지 않지만, 한 명정도는 실수로 사살해도 넘어가게 되는데, 그 중에
만약 레지스탕스의 머리를 쏘게 된다면 눈알이 밖으로 튀어 나오며 죽는다. (...)
* 까미유 데니스 '루소'(Camile Denis 'Rousseau')
1925년생, 프랑스 알레그흐 출신. 여성 저항군. 루소는 본명이 아니라 저항군 내부의 암호명이다. 설정상 주인공과 동갑인 19세인데도 지휘자를 맡고 있다. 거기다 이미 결혼했고 아이까지 있었으나 나치의 손에 모두 잃었다고 한다. '게르다 슈나이더' 라는 독일군 위장신분으로 사령부에 잠입한다. 위장 신분증에 따르면 1911년생, 170cm, 65kg, 눈동자 파란색, 머리 갈색. 독일군 사령부 잠입 미션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도 하며, 파리 해방 미션의 마지막 세부 목표인 사령부의 북쪽 문과 남쪽 문 둘 다 폭발물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당신들에게 달려 있어요, 대니얼스."라고 독백하면서 1인칭 조작 시점은 주인공인 대니얼스로 돌아간다. 파리 해방 미션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까미유 데니스 '루소'(Camile Denis 'Rousseau')
1925년생, 프랑스 알레그흐 출신. 여성 저항군. 루소는 본명이 아니라 저항군 내부의 암호명이다. 설정상 주인공과 동갑인 19세인데도 지휘자를 맡고 있다. 거기다 이미 결혼했고 아이까지 있었으나 나치의 손에 모두 잃었다고 한다. '게르다 슈나이더' 라는 독일군 위장신분으로 사령부에 잠입한다. 위장 신분증에 따르면 1911년생, 170cm, 65kg, 눈동자 파란색, 머리 갈색. 독일군 사령부 잠입 미션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도 하며, 파리 해방 미션의 마지막 세부 목표인 사령부의 북쪽 문과 남쪽 문 둘 다 폭발물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당신들에게 달려 있어요, 대니얼스."라고 독백하면서 1인칭 조작 시점은 주인공인 대니얼스로 돌아간다. 파리 해방 미션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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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 페레즈 (Augustine Perez)
주인공 소대를 지원하는 M4 셔먼전차, 즉 M4A1 76MM HVSS 셔먼 전차장이자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계급은 하사. 성씨도 그렇고 작중에서 스페인어 욕도 하는 것을 보면 히스패닉. 아헨에서 전차 조종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전차장으로써의 전공과 지휘력이 엄청난데, M4 셔먼으로 4호 전차 1대를 1대1 승부로 이기고[4] 곧 이어 나타난 티거 2 1대 및 4호전차 1대와 1:2 승부를 벌이게 되고 꼬리잡기를 통해 이들도 무력화시킨다. 이후 주인공 소대를 포위한 전차 1대와 반궤도 장갑차 2대 대전차포 1문을 개발살낸다. 그 후 493 고지 공략에서 마지막이 돼서야 등장했다가 적 전차에 피격당한 후로는 행방불명.[5] 참고로 이 인물 지휘 하에 '에이브람스', '풀' 이라는 이름의 전차장들이 있었는데[6] 각각 크레이튼 에이브람스와 라파예드 풀의 오마주로 보인다. -
매튜 베버 소위 (Matthew Bebber)
벌지 전투 임무에서 주인공 소대에 공중지원을 해주는 P-47 편대의 편대장이다. 원래는 B-17 폭격기 편대의 호위 전투기 편대였으나 주인공 소대의 긴급 공중지원 요청을 받고 폭격기를 목적지까지 호위한 후 아르덴 숲으로 기수를 돌려 공중지원을 해준다. -
피셔 대령 (Oberst Fischer)
문서 참조. -
그린 상병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에게 계약을 주는 보급관으로, 이쁜 외모덕에 플레이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
카버 부처 대위
문서 참조.
3. 추축군
서부전선이 무대라서 나치 독일만 등장한다.-
독일 국방군
캠페인 내내 마주하게 되는 적군. 동부전선에서 서부로 재배치된 병사나 전 소련군 소속 동방부대원도 있는지 노획한 PPSh-41나 SVT-40 같은 소련 무기만 주구장창 들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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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병
코브라 작전부터 나오는 국방군 종류로 나뭇잎이 달린 슈탈헬름을 쓰고있고 어깨에 탄띠를 둘렀다 무장으로는 MG42와 MG15중 하나를 쓰며 플레이어를 발견시 지향사격을 한다 맷집이 상당히 강해서 여러발을 퍼부어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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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타포
파리 해방 한정으로 등장.
시리즈의 중간 보스격 캐릭터
※ 스포일러 주의 (스토리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경우에만 추가 바람){{{#!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모던 워페어 시리즈 1 → 2 → 3 I
(리부트)→ II → III 묵시록의
첫 번째 기사알레한드로 로하스 와라베
볼크자말 라하르
빅토르 자카에프신 놈브레 안드레이 놀란 블랙 옵스 시리즈 월드 앳 워 → 1 → 콜드 워 → 6 → 2 → 3 하인리히 에임젤 피델 카스트로 아라쉬 카디바르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 헬렌 파크
사이드 알라위, 마트베이 구세프 박사 레프 크라브첸코
드팔코
톈 자오사라 홀 기타 시리즈 고스트 어드밴스드 워페어 인피니트 워페어 WWII 뱅가드 디에고 알마그로 피에르 다누아 아킬 민 라이아 하인리히 경찰총감 레오 슈타이너 ※ 둘러보기: 메인 빌런 }}}}}}}}} -
하인리히 경찰총감 (Polizeiführer Heinrich)
게슈타포 사령관. 루소의 남편, 아들과 동료들을 죽인 원수. 자기 사령부에 변장하고 잠입한 루소의 정체를 간파하고 오르톨랑 등을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긴장시키며 공격하나, 루소의 반격으로 깨진 유리컵에 난자당해 끔살당하여 사망한다. 첫 번째로 옆구리를 찔러 쓰러트린 뒤, 두 번째로 심장을 찌를땐 동료들의 몫, 세 번째로 복부를 찌를땐 아들의 몫, 마지막으로 목을 찌르고 나면 자신의 몫이라며 루소는 총감을 살해하고 저항군 만세라고 말한다. 바로 문 밖에 자기 부하들이 쫙 깔린 사령부의 본인 사무실에서 건장한 남자 군인이 비무장 상태의 여자 스파이를 상대로 선빵을 치고도 우당탕 거리면서 몸싸움을 벌이는데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 되레 죽어버리고 스파이는 유유히 도망치는 점은 아무리 콜옵이 액션 활극이라도 묘사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피하기 힘들다. 여담으로 창문을 통해 나간 후, 창문을 통해 하인리히 방 문 앞을 보면 비서와 군인 한 명이 총감을 부르며 노크를 하고 문 에다가 귀를 가져다 댄다.[8] 이후 북측 문에 폭탄을 설치하면 '누군가 죽었나봐'하며 기지의 경계가 강화된다.
많이 눈치 못 채는 사실이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추축군 측 아나운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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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친위대
휘르트겐 숲 전투 중간에 등장. 일반적인 독일군들과 다르게 얼룩 무늬 위장복을 입고 있다. 포격 이후 항복하며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미군 포로들을 화염방사기로 잔혹하게 불태워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이들의 화염방사기 사수가 갖고 있는 플라멘베르퍼 35형을 사수 사살 이후 노획해서 역으로 불지옥을 선사하여 줄 수도 있다. 어려움 모드에서는 이들이 소이탄이 장전된 발터 산탄총을 들고 난사해대면서 무지막지하게 플레이어의 정신을 탈탈 털어댄다.
4. 기타
- 대니얼스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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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대니얼스 (Paul Daniels)
레드 대니얼스의 형. 이야기의 나레이션은 주인공인 대니얼스가 형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니얼스는 전장에서 종종 형과 관련된 악몽을 꾸기도 하고 포격을 맞고 비몽사몽한 주인공이 형의 환상을 보고 몸을 일으키기도 한다.[스포일러3] -
헤이즐 (Hazel)
레드 대니얼스의 여자친구. 전장으로 떠나 있던 대니얼스에게 임신했다는 편지를 보낸다.사망 플래그 인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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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민간인
아헨에서 연합군의 목표 지점이었던 건물 지하에 숨어 있었다. 부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터너의 독단으로 트럭을 태워 대피시킨다. -
에리카 (Erica)
안나의 언니로 지하실에서 초콜렛 유혹에 뛰쳐나온 안나를 말리려다 처음 등장한다. 처음에는 Kar98k를 들고 있는데 저스맨의 설득으로 총을 넘긴다. 독일 민간인들이 트럭타고 도망가기 직전에 기습한 독일군들이 쏘던 총을 트럭 안에서 맞아서 사망. -
안나 (Anna)
에리카의 동생. 가지고 있는 곰돌이 인형 카스파(Kaspar)를 끔찍이 아낀다. 지하실에 숨다가 실수로 소리를 내서 있다는 걸 들키는데, 주인공이 초콜릿을 들고 우쭈쭈 하니까 바로 뛰쳐나온다. 모든 독일 민간인을 데리고 올라와 트럭에 시동도 걸고 대피시키려 했더니 이 아이가 보이지 않자 주인공이 지하실로 다시 돌아가서 숨어 있는 안나를 지하실로 내려온 독일군들에게서 숨어다니며 데려온다. 이로 인해 출발이 지연되어 독일지원군들에게 언니가 총을 맞아 죽게 되었다.
[1]
이후 대니얼스는 전우들 앞에서 편지를 뜯어보는데, 그 내용은 여자친구가 대니얼스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대니얼스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저스맨과 아엘로는 커피 타령을 하며 막사에서 나가는데, 이때까지도 스타일스는 "난 커피 생각 없는데?"하고 뻗대다가 저스맨의
"그냥 쳐마셔."라는 말을 듣고서야 막사 밖으로 끌려나간다...
[2]
상륙 전 함선 리버티호의 선실에서 내기에서 펜던트를 잃은 후 저스맨이 악수하려고 하자 "엄마가 유대인과는 악수하지 말라 했다" 고 인종차별 드립을 한다. 물론 저스맨이 "(니네 엄마가)
어젠 그렇게 얘기 안하던데?"라며 패드립으로 응수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뉴욕의 흔하디 흔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아르덴에서는 흑인인 하워드를 탐탁지 않아 했으나 라인강 도하 작전이 끝나고 사과한다. 다만 이 시대에는 오히려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백인들이 더 드물었다.
[3]
워킹 데드 시즌 3에서 주인공
하비에르 가르시아 역을 맡았다.
[4]
그런데 셔먼포로 4호 전면 장갑이 관통이 안돼서 뒤를 잡아야 한다..
[5]
탑승한 전차는 격파되었고 승무원 한명이 탈출하는 모습은 보이나 정확히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6]
켐페인의
부수 피해 (Collateral Damage) 미션에서 등장한다.
[7]
여담으로 캠페인5 해방의 독일군 기지 지하실에서 모습을 자세히 볼수있다
[8]
만약 하인리히의 사무실에서 나가지 않으면 체포된다.
[스포일러3]
인게임 시점에서 형은 늑대에게 물려 1938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레드는 그때 형을 제때 구하지 못해서 형이 죽었다는 트라우마에 계속 시달렸고, 최후반에 저스맨을 구하는 장면과 겹쳐진다. 결국 그때와는 달리 저스맨을 구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트라우마는 극복해 낸 듯. 여담으로 이미 죽은 상태임에도 대니얼스의 환각에 계속 나타나고 스토리상에서 명예 전역한 대니얼스를 차로 태워 집으로 데려다 주는 모습이 나타나는 등,
7년 전 작품에서 어떤 소련 군인이 연상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