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5:53

콜 오브 듀티: WWII/전쟁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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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모드 나치 좀비
기타 발매 전 정보

1. 개요2. 소소한 팁3. 맵 목록
3.1. 본편
3.1.1. 브레이크아웃 작전 (Operation Breakout)3.1.2. 넵튠 작전 (Operation Neptune)3.1.3. 그리핀 작전 (Operation Griffin)
3.2. The Resistance
3.2.1. 인터셉트 작전 (Operation Intercept)
3.3. The War Machine
3.3.1. 허스키 작전 (Operation Husky)
3.4. United Front
3.4.1. 슈퍼차지 작전 (Operation Supercharge)
3.5. Shadow War
3.5.1. 아케인 작전 (Operation Arcane)

1. 개요

War Mode

콜 오브 듀티: WWII에서 주력으로 밀어주고 있는 게임 모드. 기존 6대 6 매치에 내러티브가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로, 배틀필드 시리즈의 러시모드와 유사한 모드라고 볼 수 있지만 거점 점령뿐인 러시보단 목표가 훨씬 다양해서 RTCW나 울펜ET와 비슷하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어, 전쟁 모드 전용 맵에서 연합군과 추축군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목표를 수행하며 공격을 하고 다른 한쪽은 방어를 해야 한다. 한 라운드가 끝나면 진영이 바뀐다. 라운드가 시작되면 연합군과 추축군 각각 다른 컷신이 재생되며, 목표 완수냐, 실패냐에 따라서 라운드 종료 후에 다른 컷신이 재생된다.

스코어 스트릭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한 페이즈가 끝나면 케어 패키지로 화염 방사기를 보급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주어지는 화염방사기는 꺼낸 후 죽으면 잔량이 매번 줄어들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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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소한 팁

  • 방어팀이 설치하는 장애물들은 일일이 폭약을 설치하지 않고도 발사관이나 폭발물로도 폭파할 수 있다. 발사관으로는 2방이면 터지고, 수류탄 등으로는 좀 많이 던져야 한다.
  • 방어팀이 아닌 이상 캠핑은 임무 수행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더구나 이 모드에서는 킬로 딸 수 있는 점수가 40점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앵간하면 임무 수행에 집중하자. 물론, 자신의 실력이 받쳐준다면 적 팀의 성가신 저격수, 기관총 포탑 사수, 전차포탑 사수를 빠르게 처리하여 아군의 진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방어팀의 임무 수행에 실패하면 퇴각 시간이 주어진다. 제때 퇴각한다면 보너스 점수를 챙길 수 있는데, 시간내로 퇴각하지 않을 경우 갑자기 바운싱 베티가 튀어올라 자살 처리된다. 이전에 적 플레이어에게 피격당했다면 최종적으로 플레이어를 맞춘 적에게 킬수를 헌납한다.
  • 건설할 수 있는 벽 장애물은 반만 건설하고 엄폐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폭약을 설치한 후 폭약에 데미지를 가하면 즉시 터트릴 수 있다. 이 때 나오는 점수는 충격을 가하여 터트린 플레이어에게 넘어간다.
  • 장애물 및 주요 임무 건설, 폭약 설치 등에서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샷발이 부족한 뉴비들은 이런 것에 집중하여 빠르게 레벨업을 해보도록 하자. 특히 적의 폭약을 해제할 때 500점씩이나 준다!

3. 맵 목록

3.1. 본편

3.1.1. 브레이크아웃 작전 (Operation Breakout)

파일:Operation_Breakout_Loading_Screen_WWII.png
코브라 작전을 다루는 맵. 베타에서도 플레이 가능했던 맵이다.

1944년 7월 25일, 프랑스 노르망디 생로에서 서쪽으로 6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연합군 제9보병사단과 추축군 제352보병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연합군의 목표는 M4 셔먼 전차를 Flak88가 배치되어 있는 교회까지 호위하여 대공포대를 파괴하는 것이고, 추축군은 반대로 이 연합군의 진격을 방해하는 것이 목표이다.
가끔씩 맵에 연출로 폭격기가 폭격을 하는데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돌격하자.
  • 1단계
    연합군의 컷신은 병사(=플레이어)들이 트럭에서 내리는 것으로 시작하고, 추축군은 1단계의 목표인 저택으로 진격하는 모습으로 컷신이 진행된다. 연합군은 저택 내부에 들어가 버티면서 지점 점령을 해야 하고 추축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연합군의 진입로와 추축군의 진입로 각 1군데는 벽을 쌓아 막거나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할 수 있으며, 연합군이 진입하는 방향의 창문에 MG42를 설치할 수 있다. 한 번 점령 게이지가 차면 추축군이 들어가 있는다 하더라도 도로 줄어들지 않으니 주의.
  • 2단계
    저택 점령이 완료되면 끊어진 다리까지 진격하게 된다. 연합군은 다리의 끊어진 지점까지 직접 가서 도로 다리를 복구해야 하고, 추축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양 사이드 모두 저격스팟이 매우 많기 때문에 저격전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이다. 맨몸으로 달려들어 다리를 건설하려 들면 머리가 날아가기 십상이니 연막탄은 필수이다. 양 사이드 모두 MG42 설치 지점이 하나씩 존재한다. 다리가 절반 이상 지어지면 추축군 측에서도 건널 수 있어 역으로 연막탄을 던지고 기습하거나 매복하기도 한다.
  • 3단계
    다리 복구가 끝나면 전차가 연결된 다리를 건너고, 연합군은 추축군의 탄약고에 다가가 폭탄을 설치해 파괴해야 하고, 추축군은 설치된 폭탄을 해제해 가면서 이를 방어해야 한다. 탄약고의 진입로는 벽을 쌓아 막기가 가능하다.
  • 4단계
    탄약고가 파괴되고 나면 전차가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연합군은 전차를 교회까지 호위해야 하고, 추축군은 전차를 도로 밀어내야 한다. 타 게임의 화물 운송과 유사하게 플레이해 주면 된다. 연합군은 전차에 탑승해 위에 거치된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고, 추축군은 교회 옆 참호에서 기관총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연합군이 승리할 경우 교회까지 진입한 셔먼 전차가 대공포를 모두 파괴하고, 추축군이 승리할 경우 무사히 살아남은 대공포가 연합군의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기갑부대가 진격하며 끝나게 된다.

3.1.2. 넵튠 작전 (Operation Neptune)

파일:Operation_Neptune_Loading_Screen_WWII.png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다루는 맵.

1944년 6월 6일, 오마하 해변 도그 그린 지점에서 연합군 제29보병사단 제116보병연대와 추축군 제352보병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룬다. 연합군의 목표는 물론 상륙지점을 확보하고 포대를 파괴하는 것이고, 추축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 1단계
    연합군 컷신은 상륙정에서 내리면서 시작하고, 추축군은 벙커로 달려가 방어 태세를 갖추면서 시작한다. 연합군은 A와 B 두 벙커를 모두 점령해야 하며, 추축군은 이를 막아야 한다.
    연합군이 일단 벙커 점령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M1 관형폭약으로 철조망을 파괴해 진입로를 확보해야 한다. 6명만 벙커로 돌진하는 것이 아니라 AI들도 같이 해변에서 돌격하고, 중간중간 엄폐물도 많아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다만 엄폐물들이 전차나 스폰지점에 위치한 철판이 아니면 벙커기총사격에 뚫린다. 각 벙커로 진입하는 사다리를 하나씩 건설 가능하다. 점령 방법은 브레이크아웃 작전과 같다. 이 AI들은 총알받이가 되는거 외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데, 적진으로 개돌만 할 뿐 사격같은 행동은 일체 하지 않고, 가끔씩 날라오는 포격[1]에 죽기도 하고 아무짓도 안 했는데 그냥 억 하고 죽기도 한다(...) 이 AI는 10점짜리 점수이다.
    추축군의 벙커에는 모두 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는데, A벙커의 기관총은 시야가 확보되어 있는 대신 저격에 머리가 뚫릴 가능성이 크고, B벙커의 기관총은 철판으로 막혀 있어 상대적으로 기관총 난사가 쉬운 반면 시야 확보가 잘 되지 않는다. 다만 B벙커라고 저격에서 안전한건 아닌게 가끔 고인물들이 방탄판 시야확보용 틈사이로 머리를 저격한다.
  • 2단계
    양쪽 벙커 점령이 끝나면 통신장비 시설로 가는 입구에 한번 포격이 쏟아진 후 연합군은 진격해서 추축군의 통신장비를 파괴해야 한다. 통신장비는 총 10개가 존재한다. 추축군은 이 포격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지만, 연합군은 이 포격에 닿기만 해도 피떡이 되어 끔살이니 얌전히 포격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지나가자.
    들어가는 입구는 각각 위에서 아래로 가는 통로, 정면, 우측 출입구 3개가 있다. 위 통로는 추축군 측이 바리케이트를 건설해 놓았다면 폭파하고 지나가야 한다.
  • 3단계
    통신장비 파괴가 완료되면 연합군은 포대를 파괴해야 한다. 포대는 총 2개가 존재하며, 폭탄을 각 3번씩 터뜨려야 파괴할 수 있다. 물론 해체도 가능하며 폭탄이 터질 시 연합군 플레이어도 피해를 입으니 요주의.

연합군이 승리하면 후퇴하다가 쓰러지는 독일군의 모습을 비추고, 추축군이 승리하면 끝끝내 돌파하지 못해 해변에서 추축군에게 무참히 학살당하는 연합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플레이당시 AI는 미군 고정이나 학살당하는 연합군은 미군아니면 영국군일 때가 종종있다. 서버 상태가 좋지 않으면 플레이어들이 영국군복장 스킨을 입고있는걸 보면 서버연결 문제로 추정. 아님 랜덤이거나.

플레이 템포가 길면서 점수가 짜기 때문에 기피당하는 맵이다(...)

3.1.3. 그리핀 작전 (Operation Griffin)

파일:Operation_Griffin_Loading_Screen_WWII.png
아르덴 대공세를 다루는 맵. 수세에 일관하던 추축군이 공격을 맡는 유일한 맵이다.

1944년 12월 16일, 장크트비트에서 동남쪽으로 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연합군 제28보병사단과 추축군 제5기갑군 사이의 전투를 다룬다. 추축군의 목표는 연합군의 방어선을 뚫고 다리를 점령하는 것이다.
  • 1단계
    추축군은 박격포를 쏘며 전차를 앞세워 전진하고, 연합군은 그 박격포에 맞아가며(...) 전투 태세를 취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추축군은 티거 전차 3대 중 2대 이상을 목표 지점까지 호위해야 한다. 연합군 측에서는 막을 지점이 세 군데나 존재하므로 정신없을 수 있다. 전차가 가는 길목에는 장애물을 설치할 수도 있다. 목표지점에 두 전차가 도달하면 도달하지 못한 나머지 한 전차는 파괴된다(...) 여담으로 전차 B가 이동하는 경로가 짧고 탁 트인 구조가 아니라 방어하기 제일 힘들고 빨리 뚫리니 주의.
  • 2단계
    전차가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선두에 있는 전차가 매복한 셔먼에 의해 격파되고, 뒤에 따라오는 추축군 전차가 셔먼을 파괴한다. 전차에 넣을 기름을 연합군의 창고에서 빼내 와야 한다. 기름은 총 3번 넣어야 하며, 기름을 수급할 수 있는 창고는 총 2군데 있다. CTF와 유사하게 진행된다. 덕분에 깃발 뺏기와 관련된 도전과제를 여기서도 깰 수 있다. B지점은 적은 인원으로도 수비가 가능하므로 A 수비에 신경 쓰자.
    참고로, 격파된 추축군 전차에도 기관총좌에 올라타서 사격할 수 있다.
  • 3단계
    전차에 기름을 완전히 충전했다면, 전차를 호위하면서 연합군이 다리를 폭파하기 전에 다리까지 진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차에 탑승해서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다. 2단계에서 싸웠던 전장을 벗어나 좌회전하는 경로가 마의 구간으로, 저격도 존재하며 난전이 활발해 공격팀은 이곳에서 막히기 쉽다.

연합군이 승리하면 다리를 건너던 독일군이 다리가 폭파되면서 몰살되며 끝나고,[2] 추축군이 승리하면 연합군을 포로로 잡으면서 추축군이 진격하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3.2. The Resistance

3.2.1. 인터셉트 작전 (Operation Intercept)

파일:OperationIntercept_Promo_WWII.png
1944년 7월 18일, 프랑스 생로 동쪽 구역에서 연합군 제29보병사단과 추축군 루프트바페 제3공수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연합군의 목표는 탄약을 싣고 떠나려는 추축군 기차를 막는 것이다.
  • 1단계
    연합군은 전방에 커다란 도저 블레이드가 달린 M4 셔먼을 앞세워 전진하던 중 레지스탕스가 잡혀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추축군은 붙잡힌 레지스탕스들을 방에 감금시킨 채 시작한다. 연합군은 우선 레지스탕스 대원들부터 구출해야 하는데, 방 2개에 대원이 각 2명씩 붙잡혀 있다. 방문을 폭파시켜 방 안에 진입한 이후, 대원들을 한 명씩 풀어 줘야 한다.
  • 2단계
    포로 구출을 완수한 이후에는, 넵튠 작전 때처럼 적의 통신 장비를 파괴해야 한다. 통신 장비는 총 25개가 있다.
  • 3단계
    통신 장비 파괴가 모두 끝나면 셔먼 전차를 기차역까지 호위해야 한다. 이전 맵들에서도 있었던 단계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차역에서는 버려진 열차칸의 문을 여닫아 통로로 만들 수 있다.

연합군이 승리하면 출발하려는 기차를 셔먼 전차가 들이받아 탈선시켜 버리고, 추축군이 승리하면 전장에 떨어지는 슈투카의 폭격을 뒤로 한 채 기차가 출발하면서 끝난다.

3.3. The War Machine

3.3.1. 허스키 작전 (Operation Husky)

파일:Operation_Husky_image.jpg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을 다루는 맵.

1943년 7월 10일, 시칠리아 라구사에서 연합군 제45보병사단과 추축군 제15장갑척탄병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연합군의 목표는 이곳의 추축군 정보를 사령부로 송신하여, 결과적으로 팔레르모의 폭격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 1단계
    연합군은 밤을 틈타 추축군 병사 목을 따면서 라구사 시내로 조용히 잠입하고, 추축군 측 사령관은 중요 정보를 방어하기 위해 병사들을 배치한다. 연합군은 총 3개의 정보를 추축군으로부터 빼내 와서 연합군 체크포인트까지 성공적으로 배달해야 한다. CTF 모드와 유사한데, 연합군이 수송하던 중 떨어뜨린 정보는 아군이 바로 주워 갈 수 있지만 추축군은 이 떨어뜨린 정보를 파괴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연합군은 제한된 개수의 화염병을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고, 추축군은 마찬가지로 제한된 개수의 부비트랩을 문가에 설치해 연합군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 2단계
    정보를 모두 모으는 데 성공했다면, 이 정보를 연합군 본부로 송신해야 한다. 통신소로 가서 거점 점령을 해야 하는데, 여느 전쟁 맵들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전 단계에서 가져온 화염병과 부비트랩을 이곳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 3단계
    모든 정보를 성공적으로 연합군 본부에 송신했다면 시점은 팔레르모 상공으로 바뀌고, 연합군은 P-47 썬더볼트, 추축군은 Bf109에 앉아 전투기를 조종하게 된다. 연합군은 추축군의 항공기를 제거해서 팔레르모를 폭격할 예정인 폭격기의 항로를 확보해야 한다. 시리즈 최초의 6 대 6 도그파이트 멀티플레이로, 본작 캠페인의 항공전 파트와 유사하게 플레이하면 된다. 다만 유의할 점이 있다면, 한번 피격되면 자동 회복이 불가능하고, 기총소사는 히트스캔 방식이라는 점, 그리고 전장을 이탈하면 대공포에 맞아 산산조각나며 고스란히 적에게 1점을 헌납하게 된다는 점이다. 먼저 25기의 적기를 파괴하는 측이 승리한다. 참고로 죽지 않고 160점(=4킬)을 채우면 연합군은 아군 항공기의 지원을, 추축군은 대공포 사격을 보너스로 지원받을 수 있다. PC판은 캠페인의 그 개떡같은 전투기 조작감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연합군이 승리하면 폭격기가 팔레르모를 향해 융단폭격을 가하게 된다. 추축군은 몇 단계에서 승리했느냐에 따라 재생되는 컷신이 달라지는데, 지상전인 1, 2단계에서 승리했다면 포로로 잡힌 연합군을 벽에 세워 놓고 잔인하게 총살해 버리며, 공중전인 3단계에서 승리했다면 추축군 전투기가 역으로 연합군 폭격기를 격추해 버린다.

3.4. United Front

3.4.1. 슈퍼차지 작전 (Operation Supercharge)

튀니지 전투를 다루는 맵.

1943년 3월, 테바가 갭에서 연합군 영국 제8군과 추축군 제15기갑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연합군의 목표는 마레트 방어선에서 버티고 있는 추축군을 몰아내는 것이다.
  • 1단계
    연합군은 수송기를 타고 있다가 낙하산을 타고 전장에 투입되고, 추축군은 축구도 하고 노가리도 까고 있다가 연합군 공수부대를 보고 급하게 배치된 채로 시작한다. 연합군 측 플레이어들은 첫 스폰 시 낙하산을 타고 하강하는데, 추축군 측 플레이어들은 무방비 상태인 이들을 저격할 수 있고, 연합군 플레이어들도 낙하산을 탄 상태에서 사격이 가능하다.
    연합군은 전장에 투하되는 3개의 공수 물자를 확보해야 한다. 공수 물자는 하나 확보할 때마다 하나씩 추가로 투하된다. 물자 가까이에서 거점 점령을 수행하듯이 대기하고 있으면 된다.
  • 2단계
    물자 확보가 완료되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추축군이 다리까지 퇴각을 한다. 연합군이 너무 바짝 뒤쫒아가면 마침 다리를 지나가던 추축군 장갑열차에게 끔살당하게 되니 잠시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후 다리까지 진격해야 한다. 연합군은 다리를 폭파하는 것이 목표인데, 총 네 지점에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추축군이 저격할 스폿이 많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데, 한 곳을 폭파 성공할 때마다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 3단계
    다리가 파괴되면 연합군은 최종적으로 마레트 방어선을 밀고 들어오게 된다. 4개의 추축군 깃발이 줄지어 게양되어 있어서 앞에 있는 깃대부터 순서대로 가까이 다가가 직접 연합군 깃발로 바꿔 달아야 한다. 한 번 점령 게이지를 채워 놓으면 다시 줄어들지 않는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러시 모드를 진행하듯이 플레이해 주면 된다. 마찬가지로 지점 한 곳을 점령하면 추가 시간이 주어진다.

연합군이 승리하면 총검 등을 이용해 추축군 잔당들을 모두 처치하고, 추축군이 승리하면 연합군 시신 측을 여유롭게 활보하는 컷신이 재생된다.

3.5. Shadow War

3.5.1. 아케인 작전 (Operation Arcane)

1945년 5월 6일 오스트리아 산트 게오르겐 안더구센 근방에서 연합군 제65보병사단과 추축군 제39산악사단 사이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실제 전투를 기반으로 한 이전까지의 전쟁 모드와 다르게 나치의 비밀 무기 시설을 파괴한다는 제 2차 세계 대전 속의 가상의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 1단계
    연합군은 M4 셔먼을 끌고 추축군의 비밀 연구소를 급습하고, 추축군은 곧바로 비상 알람을 가동하면서 시작된다. 연합군은 시설의 두 입구에 설치된 전차 장애물 중 한 곳에 폭발물을 설치해서 돌파해야 한다.
  • 2단계
    연합군이 입구를 폭파하면 시설 내부로 셔먼과 함께 진입한다. 연합군은 추축군 기지로 침투하여 금고를 따고 두 군데에서 문서와 비밀무기를 탈취해와야 한다.
  • 3단계
    모든 장비를 탈취했다면, 셔먼을 호위하며 추축군 비밀기지 끝까지 가야 한다. 이 때부터 보너스로 연합군은 탈취한 추축군의 비밀무기인 테슬라 총을 사용할 수 있고, 추축군은 슈퍼솔져 혈청을 사용하여 전투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추축군이 승리할시 기절(혹은 사망)한 연합군을 가지고 생체 실험 같은 것을 하는듯한 장면을 보여주고, 연합군이 승리할시 M4 셔먼이 나치의 비밀 무기를 파괴하면서 끝난다.


[1] 이 포격에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2] 3단계전에 막는데 성공하면 독일군이 몰살당하는거 없이 다리만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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