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1:05:23

커닝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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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아일랜드 ( KMS 1.2.352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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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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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시티
마크 파일:mark_KerningCity.png
소속 월드 메이플 월드
소속 대륙 빅토리아 아일랜드
훈장 파일:늪지대 해결사.png [1]
시작 직업 듀얼블레이드
던전 없음
테마던전 커닝 타워
BGM
커닝시티, 공사장 Bad Guys
비화원 Secret Flower
커닝시티 지하철 Subway
커닝시티 지하철, 심부 Under the Subway
늪지대 Jungle Book[2]
게임방[3] Play With Me
표기
GMS/MSEA Kerning City
JMS カニングシティー
CMS 废弃都市
TMS 墮落城市

1. 개요2. 특징3. 역사4. 스토리 및 퀘스트5. 몬스터6. 지역 일람
6.1. 공사장
6.1.1. 방치된 공사장6.1.2. 추락주의
6.2. 커닝시티
6.2.1. 아지트6.2.2. 커닝시티 호신용품점6.2.3. 커닝시티 수리점6.2.4. 니오라 병원6.2.5. 커닝시티 명약국
6.3. 빅토리아 로드
6.3.1. 커닝시티 뒷골목6.3.2. 비화원 아래층
6.3.2.1. 비화원 위층
6.3.2.1.1. 비밀 수련실 입구6.3.2.1.2. 설희의 방
6.3.2.2. 비화원 지하
6.4. 커닝시티 지하철
6.4.1. 지하철 매표소6.4.2. 정비 중인 열차
6.4.2.1. 비어있는 지하철
6.4.3. 선로를 따라서6.4.4. 환승구역
6.4.4.1. 1호선 1구간
6.4.4.1.1. 1호선 2구간6.4.4.1.2. 1호선 3구간
6.4.4.2. 2호선 1구간
6.4.4.2.1. 2호선 2구간6.4.4.2.2. (히든 스트리트) 2호선 3구간6.4.4.2.3. 2호선 3구간
6.5. 늪지대
6.5.1. 방황의 늪6.5.2. 야생 악어의 늪
6.5.2.1. 늪지대 오두막
6.5.3. 위험한 크로코6.5.4. 보이지 않는 위험
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메이플스토리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위치한 도적 플레이어 거점 마을. 현대 도시의 슬럼가 모습을 하고 있다.

2023년 5월 25일 기준 커닝시티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5.33%[4]이다.

2. 특징

현대의 도시,[5] 그중에서도 슬럼가의 모습을 한 도적의 도시. 공사장, 비계[6], 타워크레인, 지하철, 하수구, 광고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공중 전화기, 그래피티가 그려진 담벼락 등 현대의 지저분한 도시 뒷골목의 느낌을 표현하였다. 다만 판타지풍인 게임 내에서 뜬끔없을 정도로 현대적인 도시 느낌의 마을인지라 좀 황당한 느낌이 드는데, 2003년경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의 마을 설명에 따르면 커닝시티는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메이플 월드를 방황하던 중 정착하여 세웠다는 방랑자들의 도시라는 설정이었다. 아카이브.[7]

이름의 유래를 영어로 교활함, 또는 예전에 많이 사용되던 부정행위의 속칭 커닝(cunning)에서 따와 비열한 도시(Cunning City)라는 의미로 여겨졌지만, 사실 이 시절부터 이미 입구 간판에 Kerning City라는 표기가 적혀있었고, GMS에서도 이걸 그대로 사용했다. kerning이란 단어는 글꼴용어를 뜻한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엘리니아가 단락을 뜻하는 Alinea의 변형으로 보는 견해가 있어서 같은 맥락이 아닌가 추측이 있다.

커닝시티는 노을로 유명한데,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중에 유일하게 배경의 시간대가 노을이 지는 저녁대인 마을이다. 물론 노을이 배경인 맵은 여러 군데가 있지만[8] 마을의 배경이 노을인 맵은 커닝시티가 유일하다.[9] 이 타이틀은 2017년 1월에 지구방위본부가 노을 배경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깨졌지만, 여전히 '메이플스토리의 노을진 마을'이란 명성은 바래지 않았다. 다만 개편 전에는 맵의 높이가 높아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노을진 하늘[10]이 화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개편 이후 전과 다르게 많이 가려져서 아쉽다는 유저들이 많다.

이곳에서 도적 전직관인 다크로드를 만날 수 있다. 듀얼블레이드의 개편과 함께, 도적의 아지트인 Cafe bz 건물이 리모델링 되었다. 이름도 fusion bar Jazz로 변경. 기존의 보이지도 않은 작은 간판을 버리고 멋진 네온사인 간판이 붙었다. 재건축 여파로 도적 전직관인 다크로드에게 가기위해 더 이상 변기통 아래를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 깨알같이 천장에 박쥐처럼 매달린 다크로드도 똑바로 서있게 바뀌었다. 맵 개편 전엔 1층과 지하, 총 2층의 맵이었다. 1층은 평범한 바의 모습이지만 화장실 변기 안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 1층의 도적 비밀 수련장이 있었다. 이 곳에 다크로드가 있었다.[11]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세련되고 깔끔하게 변하긴 했지만, 추억의 요소가 사라져서 안타까운 올드 유저들도 많은 듯.

또한 커닝시티의 여러 일들을 맡아 해결해줄 사람을 찾는 '넬라' 와,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이카루스, 가출소년 알렉스가 있다.

마을 BGM은 초창기 음원 제작 회사인 CODASOUND 측에서 슬럼가라는 테마에 맞게 특유의 힙합 비트가 있는 1980~90년대 붐뱁[12] 비슷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13] 붐뱁 말고도 여러 장르가 섞인 걸로 보이며, 마을에 재즈바(fusion bar Jazz)가 있기 때문에 재즈도 포함되어 있는 걸로 추측된다. G-Funk(지펑크)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슬럼가 테마라 힙합 장르에 속한 건 동일. CODASOUND에서 직접 밴드스코어로 커버한 버전이 있는데 아쉽게도 미완성곡이지만 원작자답게 수준급의 밴드 재해석 스타일을 보여준다.


구 메이플 로그인 BGM과 함께 해당 곡을 이용한 유명한 보컬 커버가 있다. 빅뱅 이전부터 유행했으며 모든 가사가 건희 찌찌커닝시티인 병맛을 보여준다.

파일:메이플 미르 커닝시티 2020-02-24 00-23-41-467.jpg

해당 노래는 게임 내 에반이 미르와 대화 중 미르가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패러디되었다.

3. 역사

빅뱅 이전에는 이곳에 있는 '라케리스' 가 그 당시 최고의 인기 파티 퀘스트 '첫번째 동행'을 입장시켜 주었던 NPC였기 때문에, 라케리스가 있는 커닝시티 하수구 앞은 파티 퀘스트를 위해 사람들이 북적북적거리는 마을이었다. 이때 파퀘를 하기 위해 그야말로 진풍경이 흔히 벌어졌다. 라케리스를 미친 듯이 두들기는 소위 광클부터 시작해서 이전에 같이 파퀘를 했던 유저의 이름을 "찾기" 기능으로 퀘스트 중인지 추적하기도 하고 파퀘를 하고 있는 파티는 나가자마자 바로 다시 하기 위해 한명만 미리 내보내 정찰을 하게 하는 등 그야말로 난리도 아니었다. 이러한 광장으로서의 성격 때문에 장난으로 '검은 보따리'를 풀어 주니어 발록을 소환해 다른 유저들을 죽이는 놀이가 있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커닝시티 대참사 참고. 파티퀘스트 대기실이 따로 생긴 뒤로는 그런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하향 점프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세 번째 하수구 위로 올라가는 게 플래시 점프를 가진 3차 도적이 아니고서야 꽤 힘들었다. 그래서 이곳에 올라가서 보란듯이 희귀한 아이템이나 메소 동전을 뿌리고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마을에는 PC방이라는 맵도 있었는데 실제로 PC방에 가야만 출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PC방 컨텐츠였다. PC방 맵 내의 컴퓨터 NPC[14]에게 말을 걸면 테마별 던전을 고를 수 있었고, 그 곳에서 일정시간동안 사냥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PC방 전용 몬스터를 잡으면 PC방 포인트라는 아이템이 떴다. 이 포인트로 PC방 맵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도 있었다.[15]

빅뱅 이전에는 니은숲과 커닝시티 중간숲이라는 커닝시티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울창한 숲의 맵도 존재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4. 스토리 및 퀘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커닝시티/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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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몬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빅토리아 아일랜드/커닝시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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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역 일람

6.1. 공사장

6.1.1. 방치된 공사장

Bad Guys
연결 맵 NPC 몬스터
← 여섯갈래길 빈 벽 Lv.10 옥토퍼스
→ 추락주의 Lv.10 주황버섯

6.1.2. 추락주의

연결 맵 NPC 몬스터
← 방치된 공사장 천지 Lv.10 옥토퍼스
→ 커닝시티

빅뱅 패치 전 동명의 히든 스트리트 맵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당시 저렙대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사냥터였다.

6.2. 커닝시티

Bad Guys
아름다운 노을로 유명한 도적마을. 모험가의 도적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연결 맵 NPC 몬스터
← 추락주의 빅토리아 중형택시
→ 니오라병원 알렉스
→ 커닝시티헤어샵 뒷골목의 제이엠
→ 커닝시티수리점 홍서방
→ 커닝시티호신용품점 넬라
→ 지하철 매표소 이카루스
→ 커닝시티 뒷골목 마티어스
올리비아
몽땅따
마틸다
달리어
기부함
빅 헤드워드
플라스틱 로이
메이플 운영자
카산드라
Ms. 어카운트
라케리스
미스 브레이니
헤라

6.2.1. 아지트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다크로드
도적 전직관 다크로드가 거처하는 곳. 도적 지망생들이 수련을 하고 있다. 술집으로 위장을 하고 있으나, 그냥 쥐구멍 하나만 통과하면 바로라서 빅뱅 이전 아지트에 비하면 싱거운 느낌.

6.2.2. 커닝시티 호신용품점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만슈타인
마파

특별할 것 없는 장비 상점을 굳이 작성하는 이유는, 이 상점에는 그야말로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 뺨치는 포탈 배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호신용품점이 입점하여 있는 건물은 다크로드의 fusion bar Jazz와 동일한 건물의 2층이다. 평범한 입구로 문을 통해 들어가면 별 이상할 것이 없지만, 문제는 나머지 두개의 출입구다. 상점 내 왼쪽에 존재하는 문으로 나가면, 호신용품점이 입점한 건물의 오른편에 존재하는 건물의 오른쪽 문으로 나오게 된다. 또한 호신용품점의 위에 존재하는 옥상으로 나가는 계단으로 향하면 또 똑같이 오른쪽 건물의 환풍구 로 나오게 된다. 심지어 커닝시티 바깥에서 보면, 두 건물은 전혀 이어지지 않게 생겼다. 과연 도적의 마을. 물론 지형이 바뀌기 이전에는 각각 같은 건물의 다른 쪽 문과 지붕의 창문으로 연결되었다. 지형은 업데이트되어 바뀌는데 상점 내부는 바뀌지 않아 이런 해괴한 모양새가 된 듯.

6.2.3. 커닝시티 수리점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크리스

원석 가공 기술자[16] 크리스가 일하는 곳. 현재 카오스-전문기술 업데이트로 인해 실직한 상태이다. 묵념. 당분간 내구도 수리 업무만 받고 있다.

6.2.4. 니오라 병원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정체불명의 그녀

성형외과다. 니오라 원장이 사망하여 성형수술 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결국 유령이 되어 영원히 니오라를 기다리고 있는 환자 유령이 있는 곳이다. 유령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춥다고 말한다.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유령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슬퍼한다. 이후에는 이승을 떠나려 하지만 아직 무언가 망설임이 있는 듯. 병원에 관련된 도시전설을 이용한 곳. 유령 퀘스트가 처음으로 생기기 전에도 이 병원은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는데, 이때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공간이었다.

정체불명의 그녀는 의료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데, 아닐 수도 있다는 떡밥도 있다. ITCG 제타 그레이 카드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그녀는 과거 그레이에게 납치당한 적이 있었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이유를 물어보니 망토를 보여줬다고 한다. 퀘스트 보상으로 허름한 망토를 뜬금없이 주는 이유와 외계인(마티안 계열) 몬스터 옥토퍼스가 등장하는 추락주의 맵의 명칭을 생각해보면, 그레이처럼 망토를 두르고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이곳에서 한 가지 사기가 유행했었는데 왼쪽 위의 대각선으로 기울어진 땅에서 아이템을 떨어트리고 점프를 두 번 하면 아이템이 두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이용한 사기였다. 물론 이것은 거짓말이고 기울어진 땅에서 점프를 하면 게임 특성상 기울어진 쪽으로 날아가게 된다. 그리고 저 바닥 밑으로 처참히 떨어지면 올라올동안 시킨 사람은 아이템을 먹고 도망가는 것이다. 꽤나 신뢰 있어 보이려고 약간 떨어져서 대기해 주는 사기꾼의 치밀함에 속아넘어가는 유저가 한둘이 아니었다.

6.2.5. 커닝시티 명약국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소문난
포션 상점. 내부에서 보면 출입구 위에 지나친 포션의 남용은 오히려 체력[17]에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떡하니 박혀 있다.

6.3. 빅토리아 로드

6.3.1. 커닝시티 뒷골목

Secret Flower[18]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홍아
→ 비화원 아래층

희한하게도 이 곳에 커닝시티의 자유시장 입구가 있...었으나 이후 사라졌다. NPC 홍아가 있는 곳이다.

6.3.2. 비화원 아래층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뒷골목 연우
→ 비화원 위층
→ 비화원 지하
Secret Flower Garden.

부엉이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훈련을 하는 중인 연우가 있다. 설희와 친한 듯. 비화원 위[19]층과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커닝시티 뒷골목을 통해 갈 수 있는 듀얼블레이드의 스타팅 장소. BGM부터 동양풍의 느낌이 강하게 나며, 설정 상 비밀의 아지트라고 한다. 비화원에 있는 전등들에는 불꽃 모양의 LED가 켜져 있다. 진짜 불꽃이 아니다.

여담으로 월드맵 외부 지역으로 인식되는지 해당 지역에서 이동이 안된다. 심지어 유니온 배치 역시 막혀있다...
6.3.2.1. 비화원 위층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화원 아래층
→ 설희의 방
→ 비밀 수련실 입구
비밀 수련실과 설희의 방으로 향할 수 있다.
6.3.2.1.1. 비밀 수련실 입구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화원 위층 홍아
→ 단련실1
→ 단련실2
→ 단련실3
듀얼 블레이드의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곳. 총 3단계로 이루어진 단련실로 이루어져 있다. 메이플 업적의 커닝시티 탐험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여기 때문에 듀블 육성이 필수다.
6.3.2.1.2. 설희의 방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화원 위층 설희
듀얼 블레이드의 수장 설희가 있는 곳이다.
6.3.2.2. 비화원 지하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화원 아래층 수리
→ 수련장1 시바
→ 수련장2 영채
태하
수련을 시키는 부엉이 수리, 시바, 잡화 상인 태하와 장비 상인 영채가 있다. 이곳에서 지하의 또 다른 수련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듀얼 블레이드는 입장하기 전에 수리에게 먼저 퀘스트를 받아야 한다. 총 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6.4. 커닝시티 지하철

도시 내 지하철 역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지하 던전.

말이 지하철이지 광역시급 대도시도 아닌 커닝시티에서 출발하며 커닝 스퀘어가 생기기 전까지는 어디와도 연결되지 않았던 괴상한 지하철이다. 이후 커닝 스퀘어(현 커닝 타워)와 연결되어 나름대로 교통수단인 것 같은 느낌은 생겼다. TMS, GMS에서는 각각 서문정, 마스테리아를 커닝시티 지하철을 통하여 갈 수 있다.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의 도시철도 시설을 상상하면 안 된다. 미국의 뉴욕 지하철을 연상시키는 음산한 역 출입구에 선로인지 플랫폼인지 모를 공간은 이용하라고 만들어놓긴 한 건지 공사용 비계들과 쓰레기가 가득하고 조명 같은 건 경고등 정도나 드문드문 있고 몬스터만 바글바글하며 이용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빈 지하철들만이 왔다갔다 하며 음산함을 더해준다. 심지어 더 가면 박쥐와 유령이 나온다.

몇몇 경전철이나 신분당선 전동차처럼 자동으로 다니는데, 몇 유저들은 사람도 없는데 불 꺼진 채로 스스로 움직이니까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거기다 가뜩이나 옛날의 뉴욕 지하철마냥 낙서가 우글우글하게 그려진 지하철 모델도 있어서 여러 모로 음산하다.[20]

파일:external/58bf4763b87cd7e90c75d19832f6b46d4bbf1812667d534c0ba01b52d042b2e0.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C301-Interior-Motor.jpg

차량 내부는 원래 TMS의 타이베이 101로 가는 열차로써, 타이베이 첩운에서 대부분을 참조한 만큼 내부가 실제와 거의 비슷하다. [21] 해당 컨텐츠를 커닝 스퀘어로써 국내로 들여오면서 가져오게 되어 전동차의 내부도 자연히 쓰던 걸 쓰느라 이렇게 된 듯.

전체적인 컨셉은 7~80년대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따왔지만 전동차의 형태나 역사 내 공익근무 요원의 배치, 지하철 마크가 옛 서울지하철공사를 연상시키는 모양인 것으로 보아 유저들의 친숙함을 위해 국내의 도시철도에서도 많은 걸 따온 듯하다. 잘 보면, 1호선 열차 색깔은 구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 2호선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색깔과 거의 같으며 열차의 외형은 2호선과 3호선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GEC 쵸퍼 차량과 흡사하게 생겼다.

사족으로 본 게임에서 지하철을 타볼 수 있는 다른 방법은 키네시스의 홈타운인 서울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을 타는 것이다.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동차 내부밖에 구현되어있지 않지만 커닝시티 지하철과 차원이 다른 깔끔하고 쾌적한 모습을 자랑한다. 또는 뒤집혀 있긴 하지만 리버스 시티의 지하/지상열차도 있다.

6.4.1. 지하철 매표소

Subway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빈 벽
→ 선로를 따라서 웅이
커닝타워 로비 개찰구
→ 정비 중인 열차
커닝시티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지하철 역이다. 특이사항으로 20년째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웅이가 있다. 2014년 이전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불리다가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바뀌었다.

6.4.2. 정비 중인 열차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철 매표소 셰릴 블랙윙의 하수인
→ 비어있는 지하철
크로스 헌터 퀘스트 전용맵. 플레이어가 셰릴과 처음으로 조우하는 곳이다. 퀘스트를 한번 끝내면 다시 들어갈 수 없다.
6.4.2.1. 비어있는 지하철
연결 맵 NPC 몬스터
← 정비 중인 열차 Lv.85 크림슨 락

6.4.3. 선로를 따라서

Subway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철 매표소 지하철 휴지통 Lv.43 스티지
→ 환승구역 지하철 휴지통
지하철 휴지통
지하철 휴지통
빅뱅 패치 이후 한동안 이 곳에 늪지대로 향하는 포탈이 있었으나 유앤아이 패치로 빅뱅 이전처럼 커닝시티 마을의 하수구를 통해 가는 것으로 루트가 변경되었다.

빨간색 열차가 있는 것으로 보아 1호선으로 보인다.

6.4.4. 환승구역

연결 맵 NPC 몬스터
← 선로를 따라서 일스 Lv.43 스티지
→ 1호선 1구간 Lv.44 주니어 레이스
→ 2호선 1구간
여기서부터 1호선과 2호선으로 방향이 갈라진다. 2호선은 아래에 있다. 1호선은 빨간색 열차, 2호선은 초록색 열차이다.
6.4.4.1. 1호선 1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환승구역 Lv.44 주니어 레이스
→ 1호선 2구간
6.4.4.1.1. 1호선 2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1호선 1구간 Lv.43 스티지
→ 1호선 3구간 Lv.44 주니어 레이스
Lv.45 레이스
6.4.4.1.2. 1호선 3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1호선 2구간 Lv.45 레이스
6.4.4.2. 2호선 1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환승구역 Lv.44 주니어 레이스
→ 2호선 2구간
6.4.4.2.1. 2호선 2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2호선 1구간 슈미 Lv.45 레이스
→ 2호선 3구간
→ (히든스트리트) 2호선 3구간
슈미를 잘 보면 노팬티인거 같다.
슈미가 내주는 퀘스트가 정말 골때린다. 인내의 숲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이기에 주의하자.
그 악명이 높았는지, 2018년 들어 몇몇 스트리머들이 추억의 동전~ 이라는 영상 제목을 달고 참여 중이라고 한다.
6.4.4.2.2. (히든 스트리트) 2호선 3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2호선 2구간 누군가의 모자 Lv.45 셰이드
이 셰이드라는 몬스터는 일반적인 레이스와는 다르게 검은색 계통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셰이드를 퇴치하면 일정 확률로 공익근무요원의 모자를 떨군다. 유령이라는 점도 그렇고, 어쩌면 이 몬스터는... 괴담에 관심있으면 볼 만하다. 혐짤 없음.[22] 퀘스트 중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6.4.4.2.3. 2호선 3구간
연결 맵 NPC 몬스터
← 2호선 2구간 Lv.45 셰이드

6.5. 늪지대

미국이나 서양 등지에서 유명한 도시전설 하수구의 악어에서 따왔다. 이 때문에 악어형 몬스터인 리게이터류가 나온다. 또한 BGM에는 원숭이 소리가 가끔 들리는데, 빅뱅 이전에 원숭이의 늪이라는 히든스트리트로 갈 수 있었으며, 거기에는 원숭이형 몬스터인 루팡이 나왔다.

여담으로 빅뱅 패치 직후에는 이 맵으로 가는 루트가 지하철 맵 '선로를 따라서'에 있는 포탈을 타서 가는 방식으로 바뀌었었는데, 유앤아이 패치 이후 원래대로 마을에 있는 하수구를 통해 들어가는 것으로 루트가 변경되었다.

참고로 일정 거리 떨어진 적에게 다크나이트의 스피어 풀링 같은 당기기 기술을 쓸 경우, 바닥이 울퉁불퉁해서인지 원래 목표 지점(주로 캐릭터 앞)을 관통해서 그대로 돌격해온다. 마침 리게이터와 크로코는 땅에 붙어서 모션이 있는 둥 없는 둥 기어다니는 몬스터라 위화감도 없다.

6.5.1. 방황의 늪

Jungle Book
연결 맵 NPC 몬스터
← 커닝시티 금발머리 아가씨 Lv.45 주니어 네키
→ 야생 악어의 늪

6.5.2. 야생 악어의 늪

연결 맵 NPC 몬스터
← 방황의 늪 Lv.46 리게이터
→ 위험한 크로코
→ 늪지대 오두막
6.5.2.1. 늪지대 오두막
연결 맵 NPC 몬스터
← 야생 악어의 늪 넘어진 쓰레기통
보더티 학생

듀얼 블레이드의 스토리 퀘스트, 커닝시티 퀘스트에서 들르게 되는 장소이다.

6.5.3. 위험한 크로코

연결 맵 NPC 몬스터
← 야생 악어의 늪 Lv.46 리게이터
→ 보이지 않는 위험 Lv.47 크로코

와일드보어의 땅이 자리가 없을 때 고려할 만한 사냥터
젠이 괜찮은 편

6.5.4. 보이지 않는 위험

연결 맵 NPC 몬스터
← 위험한 크로코 Lv.47 크로코
→ 깊은 수렁 Lv.49 늪진흙괴물
Lv.50 다일

스타워즈 에피소드1과 같은 이름이다...
6.5.4.1. 깊은 수렁
연결 맵 NPC 몬스터
← 보이지 않는 위험 Lv.49 늪진흙괴물
Lv.50 다일
Lv.50 새싹진흙괴물

보스 몬스터 다일이 두 개의 맵에 존재한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커닝시티 지역 퀘스트 완료 훈장 [2] 정글북에서 따왔다. [3] PC방맵으로 알려진 장소이다. [4] '커닝시티의 심부름꾼' 업적 완료 비율이다. [5] 이전에는 현대식 도시를 본 게임에서 보려면 이곳밖에 선택지가 없었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과 프렌즈스토리와 키네시스 업데이트 이후 현실을 기반으로 한 세계가 추가되어 그곳에서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6]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 [7] 마을의 간판은 인간의 글로, 커닝타워의 간판은 몬스터의 글로 유추가 가능한 글이 쓰여져 있다. [8] 폐광의 늑대의 영역 ~ 죽은 나무의 숲, 에오스탑 맨 아래층들, 아랫마을 맵들, 아리안트 선셋로드. [9] 한국 메이플스토리 한정. 일본 메이플스토리에는 쇼와 마을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의 배경도 노을이다. [10] 태연 불티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간 부분이 있는데 이 마을을 떠오르게 한다는 말이 있으며, 해당 장면을 게임 내에서 직접 재현( 이미지)한 패러디도 있다. 공교롭게도 태연은 과거 메이플걸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한 외국인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11] 굳이 변기통을 내려가지 않아도 화면 밑에 보이는 다크로드 발바닥을 클릭 두 번만 하면 대화가 됐다. [12] 붐뱁의 BPM이 80~100인데, BPM 측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결과 이 곡이 90으로 나왔다. [13] 도적 계통 캐릭터의 배경음악은 거의 다 이런식이다. 팬텀이나 나이트워커는 귀족계통이라 그런지 딱히 그런 기색이 없고, 레지스탕스의 도적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 제논은 로봇이라서 그런지 일렉트로닉 위주의 배경음악을 쓴다. 다만 새비지 터미널은 현대식 트랩같은 느낌이다. [14] 깨알같이 모니터엔 메이플스토리 구 런처 로그인 화면이 떠있었다. [15] 주로 간식류의 소비 아이템이었다. 물론 PC방 맵이 사라진 지금은 상당히 귀해졌다. [16] 다른 광석, 보석 제련 NPC들과 차별화됐던 점으로는 아이언호그의 철발굽 100개와 1000메소를 받아 강철 1개를 만들어 주었으며 뒷골목의 제이엠처럼 아대 합성도 가능했다. [17] 원래는 체력이 아니라 건강이었는데 언제 바뀐 지 아주 오래 지났다. [18] 비화(秘花)라는 이름 그대로다. [19] 아래층과 더불어 맞춤법에 맞으려면 둘 다 사이시옷이 있어야 한다. [20] 이전에 2호선 3or4구간에서도 공사장 B1~3 구역처럼 낙서 가득한 지하철이 다니고 그 맵에는 레이스들이 돌아다니는 맵이 존재했다. [21] 타이베이 첩운 C301형 전동차의 차내가 베이스인 듯 하다. 사실 굳이 저 차종 말고도 저 동네 지하철들은 대부분 내부가 저렇게 되어 있다. [22] 사실 커닝시티 지하철 필드가 사람에 따라 꺼림칙한 기분을 주는 구역이기도 하다. 손님 한 명 없는데 불 꺼진채로 지멋대로 움직이는 백그라운드의 지하철을 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는다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23] 이 인근에 거주하며, 광교신도시에서 PC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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