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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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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을 제거할 뿐.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제른 다르모어와 그 휘하의 레프군에 저항하는 민병대 집단인 프리머시의 일원으로 직위는 전투 지휘관이자 참모다. 평소에는 가면을 쓰고 있으며, 쓰고 있는 이유는 철저하게 비밀로 숨기고 있다. 켈리의 설명에 의하면 의외로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
어떻게 얻는지 신기할 정도로 레프군의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있다. 프리머시의 작전 계획이 사도 발드릭스와 레프군에게 노출되어 프리머시가 전멸당할 뻔한 일이 생겼을 때는 프리머시의 암호 코드가 외부에 노출되었거나 통신이 해킹당한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스탠딩 일러스트 |
3. 작중 행적
3.1. 탈라하트
자세한 내용은 프리머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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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직업 중 아크와의 특수 스크립트가 가장 긴데다 아크의 과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것을 볼 때 아크와 마찬가지로 중앙군 출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크처럼 원래 중앙군 소속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군을 나와 프리머시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야 한다는 켈리의 호소에 확실히 우리 프리머시는 너무 폐쇄적으로 움직였다며 켈리의 의견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본편 탈라하트 스토리에서 프리머시 멤버 3인방 중에서 대적자에게 어느 정도 우호적인 모습으로 나온 것도 이 때문인 듯하다.
3.2. 새벽별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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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목소리로) 꽤나 바빠 보이는군, 플레이어. 사도에 대한 정보는 많이 얻었나?
대적자 - …?! 당신은?![2]
??? - (작은 목소리로) 쉿! 목소리를 낮춰. 말했을 텐데. 우리 프리머시 쪽에서도 연회에 잠입할 거라고 말이야.
대적자 - 당신도 고브의 환영장치로 변신한 건가요?[3]
??? -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보이나? 하지만 아니다. 난 환영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어. 지금 네가 보는 건 원래의 내 모습이지.
대적자 - …?!
??? - (작은 목소리로) 하이레프라고 모두 다 제른 다르모어를 따르는 건 아니라는 거지. 나 같은 자들도 분명 존재해.
(작은 목소리로) 너도 그렇지 않나?[4]
대적자 - 나는 어떻게 알아본 거죠?[5]
??? - (작은 목소리로) 못 알아볼 리가 있나. 애초에 네가 흉내내고 있는 시종을 빼돌린 게 나인데.
네가 잠입을 거절했으면 에일린이 그 시종 모습으로 잠입했을 거야.
솔직히 에일린은 연기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네가 하게 되어서 다행이지.
나? 나야 뭐 처음부터 이렇게 잠입할 계획이었고. 하이레프인 게 이럴 때는 도움이 되거든.
너무 눈에 띄는 외모의 시종이라 어떨까 했지만, 잘 적응한 거 같군.
이런, 너무 오래 떠들면 수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얘기하지. 그럼 가봐.
사도에 대해 얻은 정보는 나중에 공유해 달라고.
새벽별 연회에 참석하면서 정체를 공개하였다. 대적자처럼 환영장치로 변장한 것이 아닌 가면을 벗은 본래의 모습으로, 본인을 제른 다르모어에 협력하지 않는 하이레프 중 하나라고 밝혔다.[6] 다만 프리머시의 작전 중 예상치 못하게
발드릭스가 나타나 전멸할 위기를 넘겼고, 이로 인해 프리머시 내 배신자 혹은 스파이가 암시되는 상황에서 하이레프인 카프디가 스파이일 가능성도 생겼다.[7][8]대적자 - …?! 당신은?![2]
??? - (작은 목소리로) 쉿! 목소리를 낮춰. 말했을 텐데. 우리 프리머시 쪽에서도 연회에 잠입할 거라고 말이야.
대적자 - 당신도 고브의 환영장치로 변신한 건가요?[3]
??? -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보이나? 하지만 아니다. 난 환영장치를 사용하지 않았어. 지금 네가 보는 건 원래의 내 모습이지.
대적자 - …?!
??? - (작은 목소리로) 하이레프라고 모두 다 제른 다르모어를 따르는 건 아니라는 거지. 나 같은 자들도 분명 존재해.
(작은 목소리로) 너도 그렇지 않나?[4]
대적자 - 나는 어떻게 알아본 거죠?[5]
??? - (작은 목소리로) 못 알아볼 리가 있나. 애초에 네가 흉내내고 있는 시종을 빼돌린 게 나인데.
네가 잠입을 거절했으면 에일린이 그 시종 모습으로 잠입했을 거야.
솔직히 에일린은 연기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네가 하게 되어서 다행이지.
나? 나야 뭐 처음부터 이렇게 잠입할 계획이었고. 하이레프인 게 이럴 때는 도움이 되거든.
너무 눈에 띄는 외모의 시종이라 어떨까 했지만, 잘 적응한 거 같군.
이런, 너무 오래 떠들면 수상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얘기하지. 그럼 가봐.
사도에 대해 얻은 정보는 나중에 공유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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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목소리로) 보아하니 계속해서 뭔가 조사하는 거 같던데… 소득이 있었나?
(작은 목소리로) 잠깐. 자세한 이야기는 인적이 좀 없는 곳에서 할까?
??? - …흐음. 사도들은 물론이고 부관들의 행동까지 확인했다는 건가?
좋은 판단이야. 대부분의 사도들은 부관하고 같이 행동하지. 그들의 관계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그나저나 슬슬 연회도 중반을 넘어섰군…. 추가로 올 인원은 없을 거야. 이미 떠난 사도나 부관들도 꽤 있는 상황이고. 더 이상 중요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겠어.
더 이상 얻을 정보도 없으니, 이제 넌 그만 별궁을 떠나도 좋아. 물론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수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알지?
나? 나는 연회가 끝날 때까지 남아 혹시라도 모를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할 거야. 처음부터 그러기로 계획하고 온 거니까 말이야.
여기서 얻은 정보는 나중에 정리해서 연합에 공유하도록 하지. 어차피 우리가 가는 길은 비슷할 테니까.
같이 임무를 수행해 보니 제법 손발이 잘 맞기도 하고 말이야. 안 그래?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 - 그 모습으로 악수하니 조금 어색한걸?
다음에는 원래 모습으로 보자고.
대적자가 사도와 부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 정보도 수집할 만큼 수집했으니 이제 그만 별궁을 떠나도 좋다며 아보리스 별궁을 떠날 것을 대적자에게 권한 후 대적자에게 악수를 권한다.(작은 목소리로) 잠깐. 자세한 이야기는 인적이 좀 없는 곳에서 할까?
??? - …흐음. 사도들은 물론이고 부관들의 행동까지 확인했다는 건가?
좋은 판단이야. 대부분의 사도들은 부관하고 같이 행동하지. 그들의 관계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그나저나 슬슬 연회도 중반을 넘어섰군…. 추가로 올 인원은 없을 거야. 이미 떠난 사도나 부관들도 꽤 있는 상황이고. 더 이상 중요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겠어.
더 이상 얻을 정보도 없으니, 이제 넌 그만 별궁을 떠나도 좋아. 물론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수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알지?
나? 나는 연회가 끝날 때까지 남아 혹시라도 모를 정보를 계속해서 확인할 거야. 처음부터 그러기로 계획하고 온 거니까 말이야.
여기서 얻은 정보는 나중에 정리해서 연합에 공유하도록 하지. 어차피 우리가 가는 길은 비슷할 테니까.
같이 임무를 수행해 보니 제법 손발이 잘 맞기도 하고 말이야. 안 그래?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 - 그 모습으로 악수하니 조금 어색한걸?
다음에는 원래 모습으로 보자고.
4. 아샤와의 연관성 관련
탈라하트 스토리 중 아크의 특수 스크립트 부분에서 아크의 과거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아델의 고유 스크립트에서도 레프인 자신을 공격할 것이냐는 아델의 질문에 운명의 이끌림에 따라 여기까지 온 건 당신만이 아니라고 답하는 등 등장 직후부터 정체가 하이레프임이 지속적으로 암시되었던 인물이다. 우든레프인 일리움에게도 관심을 보였다.이러한 이유로 그가 모종의 이유로 하이레프의 사상에 반하여 프리머시에 합류해 정체를 숨기고 지내는 인물이란 추측이 지배적이었고 이후 새벽별 연회 스토리에서 사실로 드러난다.
새벽별 연회 스토리를 통해 가면을 벗은 카프디의 외형이 드러나는데, 과거 세피로트의 정원사였던 아샤와 외형이 상당히 비슷하다. 이 때문에 아샤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유저 사이에서 나오기도 한다.[9] 일각에서는 머리 스타일이 제른 다르모어와 비슷한 점 때문에 제른 다르모어와 아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레프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공교롭게도 새벽별 연회 스토리에서 아샤도 모습을 보였다.
제른 다르모어를 따르는 아샤와 연관이 있다는 해당 추측이 사실일 경우, 프리머시의 작전 계획이 사도 발드릭스에게 누설되어 프리머시 전원이 전멸할 뻔했다는 켈리의 회고는 카프디의 소행이었을 가능성이 생긴다.
5. 기타
- 평소 프리머시로서 활동을 할 때의 목소리는 건장한 남성 느낌이 강하지만 외형 자체는 의외로 미청년이다.
- 동족인 하이레프를 가리켜 오만하기 짝이 없는 자들이라며 비판하는 것으로 보아 하이레프이면서도 하이레프의 선민사상을 혐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프디가 적대하는 제른 다르모어 역시 카프디와 마찬가지로 하이레프의 선민사상을 혐오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한 부분.
[1]
초기 인게임에서
제로 알파를 맡은 적 있다.
[2]
팬텀, 메르세데스, 제로, 아델: …?! 넌?!
[3]
(작은 목소리로) 당신도 고브의 환영장치로 변신한 건가?
[4]
아크, 아델, 칼리
[5]
시그너스 기사단, 데몬, 제논, 아크: (작은 목소리로) 날 어떻게 알아본 겁니까?
메르세데스, 팬텀, 제로 등:(작은 목소리로) 난 어떻게 알아봤지? [6] 여기서 아델, 아크, 칼리로 대화할 경우, 자네도 마찬가지지 않냐며 되묻는다. [7] 시종으로 잠입한 것치곤 귀족이 아닐까 싶은 외형이었고, 하이레프를 척에 지고도 쉽게 잠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또한 이전 세르니움 스토리에서의 비슷한 사례가 있다 보니 더더욱 의심스러우며, 실제로 앞 사례에서 가명을 사용했던 것처럼 본인의 정체를 밝혔음에도 이름은 ???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복선의 의미로 보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대적자와의 대화를 마친 이후, 플레이어가 그에게 말을 걸면 다른 사도 님들도 연회에 참석하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다. 물론 안 들키고자, 혹은 시스템 상 문제로 처음 대면했을 때처럼 반응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마침 옆에 새벽별빛 담당이자 같이 잠입한 이케르도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잠입해 있다. [8] 혹은 배신자가 아니라면 다르모어처럼 약간의 위장으로 잠입한 것이거나, 만약 귀족 하이레프라면 높은 신분의 캐릭터가 집단 세력에게 저항한다는 흔하디 흔한 클리셰의 캐릭터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후자의 클리셰는 옆동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이미 가지고 있다. [9] 머리카락 색과 눈색이 굉장히 흡사하다.
메르세데스, 팬텀, 제로 등:(작은 목소리로) 난 어떻게 알아봤지? [6] 여기서 아델, 아크, 칼리로 대화할 경우, 자네도 마찬가지지 않냐며 되묻는다. [7] 시종으로 잠입한 것치곤 귀족이 아닐까 싶은 외형이었고, 하이레프를 척에 지고도 쉽게 잠입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또한 이전 세르니움 스토리에서의 비슷한 사례가 있다 보니 더더욱 의심스러우며, 실제로 앞 사례에서 가명을 사용했던 것처럼 본인의 정체를 밝혔음에도 이름은 ???로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복선의 의미로 보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대적자와의 대화를 마친 이후, 플레이어가 그에게 말을 걸면 다른 사도 님들도 연회에 참석하셨으면 좋았을 거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다. 물론 안 들키고자, 혹은 시스템 상 문제로 처음 대면했을 때처럼 반응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마침 옆에 새벽별빛 담당이자 같이 잠입한 이케르도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잠입해 있다. [8] 혹은 배신자가 아니라면 다르모어처럼 약간의 위장으로 잠입한 것이거나, 만약 귀족 하이레프라면 높은 신분의 캐릭터가 집단 세력에게 저항한다는 흔하디 흔한 클리셰의 캐릭터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후자의 클리셰는 옆동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이미 가지고 있다. [9] 머리카락 색과 눈색이 굉장히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