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다 유가

<colbgcolor=#268300><colcolor=white> 이름	카와다 유가([ruby(川田 将雅, ruby=かわだ ゆうが)], Yuga Kawada)
국적	일본
출생	1985년 10월 15일[1] ([age(1985-10-15)]세), 사가현 토스시
신체	157cm, 45kg, B형
직업	경마 기수
소속	일본중앙경마회
	야스다 타카유키 (릿토) → 프리 (릿토)
데뷔	2004년 3월 7일
성적	중상	중앙 136승, 지방 59승, 해외 6승
	GI · JpnI	중앙 27승, 지방 13승, 해외 3승
	통산	12376전 2063승
상세정보

1. 개요

2. 경력

3. 기타

• 경마학교 시절에는 츠무라 아키히데에 이은 만년 2위 포지션이었다고 하며, 이대로면 기수가 되어도 절대 츠무라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카와다는 선배 기수들의 폼 등을 연구하는데 크게 힘을 쏟았고, 데뷔 첫 해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기수 지망생들이 늘 그렇듯 당대 최고의 기수인 타케 유타카를 보고 배우려 했으나, 신장이 13cm이나 차이나는 등 본인과는 체형부터 맞지 않아 자세 등을 참고할 수가 없었고, 비슷한 체형인 미르코 데무로의 자세나 기승 방식 등을 많이 참고했고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2006년 코쿠라대상전에서 메지로 마이어를 타고 첫 중상 승리를 거뒀는데 이는 메지로 목장의 마지막 중상 승리이기도 했다.

• 무뚝뚝해보이는 인상에 표정 변화가 적은 편이여서 팬들 사이에선 화난 임금님이나 경마로봇 등 다양한 별명이 붙어 있는데, 브리더스컵에서 러브즈 온리 유를 타고 우승하자 환하게 웃으면서 손하트를 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자 저게 우리가 알던 카와다가 맞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고 이후 2023년 10월 8일 도쿄 경마장에서 열린 제 13회 쟈키 베이비즈 경기에서 카와다 장남이 우승하자 러브즈 온리 유 우승할 때 이상으로 환하게 웃는 장면들이 잔뜩 포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부모 같은 모습에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 토카이 테이오의 첫 주전 기수였던 야스다 타카유키 조교사 밑에서 기수일을 시작해서 단 2년 만에 프리 에이전트로 독립[2]하였지만 야스다 조교사를 스승으로 깍듯이 모시고 있다. 2020년 야스다 조교사의 관리마인 다논 더 키드를 타고 호프풀 스테이크스를 우승했을 때 드디어 스승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했다며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후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의 눈물에 대해 몇 마디 덧붙였는데, 안 울려고 이 악물고 참고 있는데 야스다 조교사의 아들인 야스다 쇼고 조교사[3]가 옆에서 펑펑 울고 있는걸 보자 그만 눈물이 터져버렸다고(...)

• 레전드 기수 타케 유타카가 아주 이뻐하는 후배로, 스폰서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준 초경량 등자 를 카와다에게 먼저 써보라며 빌려주기도 했다.[4] 카와다는 이 등자를 끼고 출전했던 2021년 오사카배에서 레이 파팔레를 타고 우승했다.

• 2020년 한큐배 경주에서 키타무라 유이치 기수가 탄 다이어토닉의 사행으로 진로가 막혀 자신이 탄 피아노 로마노가 스퍼트를 하지 못해 3착으로 골인하자 키타무라 유이치에게 "유이치! 왜 (안쪽으로) 들어왔어!!"라고 노호성을 내질렀고, 무관중으로 진행된 탓에 평소였다면 관중들의 함성에 묻혔을 기수의 음성이 그대로 지상파를 타버리는 대형 방송사고가 났다. # [5] 레이스는 카와다가 사행 피해를 입은 것이 확인되어 키타무라가 3위로 강착되고 카와다는 2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고, 카와다의 샤우팅은 딱히 징계를 받지는 않았지만[6] 후지타 신지 등의 선배 기수들에게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지적받기도 했다.

• 관명 "다논"을 쓰는 다녹스의 말을 자주 타는 데 이쪽 말은 이상하게도 마일에서 활약마들이 나오는 지라 2400m 이하에서는 강한 카와다와 잘 맞는 관명이라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 [7]

• 선배인 후쿠나가 유이치와 굉장히 절친한 사이로, 후쿠나가가 없었다면 지금의 기수로서의 자신도 없었다고 공언하고 있다. 후쿠나가의 은퇴식에서는 식의 처음부터 끝까지 은퇴하는 본인보다 더 많이 울었을 정도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 #자서전 출간했을 땐 공짜로 안준 게 함정
• 후쿠나가가 조교사로 전직한 후에는 "후쿠나가 선배의 말로 승리를 거두겠다"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으나, 후쿠나가 마방의 첫 출주는 후쿠나가-카와다 이상으로 사이가 좋은 대선대 타케 유타카가, 후쿠나가 마방의 첫 승리는 오자와 다이토 기수가, 첫 중상 승리는 미유키 히데아키 기수가 기록했다. 이에 팬들은 "남은건 첫 GI재패인데, 이것도 빼았기는가?"라며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라고 한다.[8]

• 2023년 4월 8일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에서 경주중 사행으로 옆에 있던 이와타 야스나리의 말과 부딪쳐서 과태료 3만엔을 냈다. 트위터 이와타 성격에 또 개X랄하진 않았을지... 불행중 다행으로 기승정지 같은 중징계는 피했고, 다음날 벌어진 오카상에서 리버티 아일랜드를 타고 우승한다.

• 2023년 5월 17일 오크스를 4일 앞두고 열린 인터뷰에서 "스타트 하기 전까지는 2초 만이라도 응원을 자제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관중석 바로 앞에서 출발해야 하는 오크스와 더비의 특성상 환호성에 말들이 놀라거나 흥분하는 일이 잦은 탓에 발언한 것이지만, 기수가 관중에게 응원 자제를 요청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지라 17만명 들어올때도 이상없이 다 출발했는데 무슨 소리냐는 비아냥부터 2022년 오크스의 방마사고[9]를 기억하라며 경주 전 변수를 줄이고 싶은 기수의 마음을 이해하자는 옹호 의견도 있다. 카와다의 발언이 일리 있다고 생각했는지 2023 오크스 발주 때 관중석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10] 우승 후 카와다는 "안전하게 스타트를 할 수 있었다" 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2023년 6월 15일에 넷케이바와의 인터뷰에서 경주마의 마음가짐과 버릇을 포착하고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 번역

• 야스다 조교사 밑에서 실습생으로 지내던 시절 나리타 탑 로드를 타고 은퇴까지 한동안 조교한 적이 있다고 한다.당시 야스다 조교사와 탑로드 담당 조교사의 허락으로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 2023년 9월 10일에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컵에서 크라운 프라이드와 리메이크로 한국에 내한을 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기수가 내한을 하는 것 자체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결과 크라운 프라이드는 코리아컵 1착, 리메이크는 코리아스프린트에서 대회 레코드로 1착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24년 9월 8일, 코리아컵에선 윌슨 테소로, 코리아 스프린트에선 2연패를 노리는 리메이크로 재내한을 할 예정이다.

• 2400m 이하 경주에서는 탑 쟈키의 실력을 뽐내는 반면, 2400m를 넘는 초장거리 경주에서는 영 미덥지 못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2023년에도 교토 2000m 경주인 슈카상에서는 리버티 아일랜드에 기승해 변수를 지우는 최적의 기승을 해내며 트리플 티아라를 달성한 반면, 그 다음주에 열린 교토 3000m 경주인 킷카상에는 사토노 그란츠에 기승했으나 인기 순위보다 한참 낮은 10착에 그쳤다. 실제로 2023년 기준으로 카와다가 얻은 장거리 우승은 2006년 메구로 기념과 2010년 킷카상 두 개가 전부다.

• 집안은 3대 경마 집안으로 부친과 숙부는 지방 경마장에서 현역 조교사로 활동 중이며, 본인도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일을 돕기도 했다[11] 카와다 유가의 장남 카와다 긴지도 2023년 10월 8일에 열린 제 13회 쟈키 베이비즈에서 1착했고 이후 칸테레 경마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기수가 되고 싶다고 발언하는 것을 보면 일단 경마 관련 대는 끊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차하면 훗날, 오늘날의 요코야마 부자처럼 카와다 부자가 나란히 현역 쟈키로 활약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듯 하다.

• 카와다 부친,카와다 본인,카와다 자녀들은 서로 엄청나게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 2023년 슈카상에서 리버티 아일랜드에 기승하여 암말 삼관을 달성한다. 이 날은 카와다 유가의 생일이었으며, 카와다 기수는 인터뷰에서 경마의 신이 최고의 생일 선물을 주었다며 감격을 표했다. #

• JRA가 자키 캠을 도입하게 한 일등공신이다. 2018년 여름 영국 원정에서 자키 캠을 달고 기승 후 경마 인구 신규 유입을 고심하던 JRA에 도입을 타진했고, 이 계획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보류되었다가 2022년 마찬가지로 착용 경험이 있던 타케 유타카 등 다른 기수들의 의견도 청취 후 도입되었다. 해외는 골 통과 후에 바로 캠을 끄지만 검량실 입장 전 까지 카메라를 켜는 것도 카와다의 아이디어로, 2023년 오카상에서 1착으로 골인 후 카와다가 리버티 아일랜드에게 "아가씨, 끝났어요."하고 말을 걸어주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4년 JBC 클래식을 윌슨 테소로를 타고 이겼을 때 그동안과 달리 엄청나게 울었는 데 그도 그럴 것이 해당 경기가 있었던 경마장은 그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사가 경마장에서 열린 중상 경기를 이긴 것이라서 카와다 입장에서는 금의환향에 가까운 느낌이였던 걸로 보인다.

• 경마를 안 할 때는 주로 야영을 하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등 보통 기수들이 쉴 때에는 비교적 얌전히 덜 움직이는 방향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과 달리 상당히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편인데 최근 한 방송국 유튜브에서 공개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아들이 낚시를 좋아해서 아들이랑 같이 낚시를 시작했고 그 이후 지인의 조언을 따라 선박 조종 면허를 한 방에 딴 이후에는 아들을 데리고 비와호로 가서 배타고 낚시를 한다고...

• 메지로 마이어 - 코쿠라대상전(2006)
• 마치카네 오라 - 주쿄 기념(2006)
• 팝 록 - 메구로 기념(2006)
• 산 아듀 - 센토어 스테이크스(2007)
• 어드마이어 후지 - 나카야마 금배(2008, 2009)
• 어드마이어 커맨드 - 아오바상(2008)
• 오스미 그래스 원 - 니가타대상전(2008)
• 마이네 레첼 - 로즈 스테이크스(2008)
• 웨스턴 댄서 - 케이한배(2008)
• 워 택틱스 - 안타레스 스테이크스(2009)
• 타가노 엘리자베트 - 판타지 스테이크스(2009)
• 다이신 오렌지 - 안타레스 스테이크스(2010), 헤이안 스테이크스(2011)
• 대셔 고 고 - 센토어 스테이크스(2010), 오션 스테이크스(2011), CBC상(2011)
• 피일라니 하이웨이 - 사가 기념(2012)
• 메이쇼 맘보 - 필리즈 레뷔(2013)
• 마르셀리나 - 머메이드 스테이크스(2013)
• 에이신 웨즌 - 서머 챔피언(2013)
• 라스트 임팩트 - 교토대상전(2014), 킨코상(2014), 코쿠라대상전(2014)
• 투 더 월드 - 야요이상(2014)
• 다논 컴 온 - 나고야대상전(2014)
• 어드마이어 사가스 - 홋카이도 스프린트 컵(2014)
• 샤이닝 레이 - 호프풀 스테이크스(2014)
• 벨루프 - 케이세이배(2015)
• 뮈제 에일리언 - 마이니치배(2015)
• 레브 미스트랄 - 아오바상(2015), 닛케이 신춘배(2016)
• 사토노 라젠 - 교토신문배(2015)
• 그란데차 - 타나바타상(2015)
• 타가노 토네르 - 서머 챔피언(2015)
• 윈 프리메라 - 교토 금배(2016)
• 알버트 독 - 코쿠라대상전(2016)
• 사토노 노블레스 - 주니치신문배(2016), 나루오 기념(2016)
• 솔베이그 - 필리즈 레뷔(2016)
• 골드 드림 - 유니콘 스테이크스(2016)
• 미 수엘테 - 판타지 스테이크스(2016)
• 슈지 - 한신 컵(2016)
• 런던타운 - 사가 기념(2017)
• 그레이트 펄 - 헤이안 스테이크스(2017), 안타레스 스테이크스(2018)
• 트리옹프 - 코쿠라대상전(2018)
• 아레스 바로즈 - CBC상(2018)
• 사토노 다이아몬드 - 교토대상전(2018)
• 다논 판타지 - 판타지 스테이크스(2018), 튤립상(2019), 로즈 스테이크스(2019), 스완 스테이크스(2021)
• 팍스 아메리카나 - 교토 금배(2019)
• 다논 체이서 - 키사라기상(2019)
• 피아노 로마노 - 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2019)
• 미키 참 -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2019), 퀸 스테이크스(2019)
• 패셔니스타 - 스파킹 레이디 컵(2019, 2020)
• 메르 드 글라스 - 코쿠라 기념(2019)
• 블래스트 원피스 - 삿포로 기념(2019), 아메리칸 자키 클럽 컵(2020)
• 리아 아멜리아 - 아르테미스 스테이크스(2019), 로즈 스테이크스(2020)
• 어 윌 어 웨이 - 실크로드 스테이크스(2020)
• 로드 골라소 - 나고야대상전(2020)
• 마스터 펜서 - 나고야 그랑프리(2020), 머큐리 컵(2020), 하쿠산대상전(2020)
• 마르슈 로렌 - 레이디스 프렐류드(2020), 엠프레스배(2021), TCK 여왕배(2020), 브리더스 골드 컵(2021)
• 글로리 베이즈 - 교토대상전(2020)
• 클린처 - 미야코 스테이크스(2020), 사가 기념(2021), 나고야대상전(2021, 2022)
• 다논 파라오 - 우라와 기념(2020), 다이올라이트 기념(2021)
• 오베르뉴 - 토카이 스테이크스(2021)
• 엘리자베스 타워 - 튤립상(2021)[동착]
• 샤흐리야르 - 마이니치배(2021)
• 데 젤 -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2021)
• 호오 아마존 - 알링턴 컵(2021)
• 레드 제네시스 - 교토신문배(2021)
• 안드라스테 - 주쿄 기념(2021)
• 세리포스 - 니가타 2세 스테이크스(2021)
• 메이쇼 카즈사 - 우라와 기념(2021), 하쿠산대상전(2021)
• 요호 레이크 - 닛케이 신춘배(2022)
• 스터닝 로즈 - 플라워 컵(2022)
• 겐파치 루시퍼 - 프로키온 스테이크스(2022)
• 아트 하우스 - 로즈 스테이크스(2022), 아이치배(2023)
• 그랑 브리지 - TCK 여왕배(2023)
• 흐림팍시 - 키사라기상(2023)
• 하퍼 - 퀸 컵(2023)
• 프로그노시스 - 킨코상(2023)
• 샤말 - 쿠로후네상(2023)
• 글로리아 문디 - 다이올라이트 기념(2023), 헤이안 스테이크스(2023)
• 하기노 알레그리아스 - 나고야대상전(2023)
• 리메이크 - 코리아스프린트(2023, 2024), 리야드 더트 스프린트(2024), 클러스터 컵(2023)
• 크라운 프라이드 - 코리아컵(2023)[13]

3.1. GI/JpnI 우승마

• 굵게 표시된 경기는 GI/JpnI 경주.

• 캡틴 툴레 - 사츠키상(2008), 데일리배 2세 스테이크스(2007), 챌린지 컵(2009)

• 수니 - JBC 스프린트(2009, 2011), 도쿄배(2011), 쿠로후네상(2010), 도쿄 스프린트(2010), 서머 챔피언(2011), 효고 골드 트로피(2011)

• 빅 위크 - 킷카상(2010)

• 골트 블리츠 - 제왕상(2012), 안타레스 스테이크스(2012), 머큐리 컵(2011)

• 젠틸돈나 - 오크스(2012)

• 하프 스타 - 오카상(2014), 삿포로 기념(2014), 니가타 2세 스테이크스(2013), 튤립상(2014)

• 라키시스 - 엘리자베스 여왕배(2014)

• 모리스 - 야스다 기념(2015)

• 러블리 데이 - 타카라즈카 기념(2015), 교토대상전(2015)

• 사토노 알라딘 - 야스다 기념(2017), 케이오배 스프링 컵(2016), 스완 스테이크스(2016)

• 마카히키 - 일본 더비(2016)

• 파인 니들 -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18),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18), 실크로드 스테이크스(2018), 센토어 스테이크스(2018)

• 다논 프리미엄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17),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컵(2017), 야요이상(2018), 킨코상(2019), 요미우리 마일러즈 컵(2019)

• 추와 위저드 - JBC 클래식(2019), 카와사키 기념(2020, 2022), 나고야 그랑프리(2018), 다이올라이트 기념(2019), 헤이안 스테이크스(2019)

• 다논 스매시 -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21), 킨랜드 컵(2019), 오션 스테이크스(2020)

• 크리소베릴 - 챔피언스 컵(2019), 재팬 더트 더비(2019), 제왕상(2020), JBC 클래식(2020), 니혼테레비배(2019)

• 다논 더 키드 - 호프풀 스테이크스(2020), 도쿄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2020)

• 레이 파팔레 - 오사카배(2021), 챌린지 컵(2020)

• 그레나디어 가즈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20)

• 레드 르 젤 - JBC 스프린트(2021), 도쿄배(2022), 네기시 스테이크스(2021)

• 러브즈 온리 유 - 브리더스컵 필리&메어 터프(2021) , 홍콩 컵(2021), 교토 기념(2021)

• 테오레마 - JBC 레이디스 클래식(2021), 마린 컵(2021), TCK 여왕배(2022)

• 다논 킹리 - 야스다 기념(2021)

• 스타즈 온 어스 - 오카상(2022)

• 다논 스콜피온 - NHK 마일 컵(2022), 알링턴 컵(2022)

• 리버티 아일랜드 -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2022), 2023년 트리플 티아라^{(오카상, 오크스, 슈카상)}

• 우슈바 테소로 - 두바이 월드컵(2023), 도쿄대상전(2023)

• 마마 코차[14]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23)

• 잔타르 만타르 - 아사히배 퓨처리티 스테이크스(2023), NHK 마일 컵(2024)

• 아만테 비앙코 - 하네다배(2024)

• 윌슨 테소로 - JBC 클래식(2024), 카키츠바타 기념(2023), 머큐리 컵(2023), 하쿠산대상전(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