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8:32:51

노다 마사히로

파일:Noda_Masahiro.jpg
이름 노다 마사히로([ruby(野田順弘, ruby=のだ まさひろ)])
출생 1938년 ([age(1938-01-01)]세)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학력 간사이대학 경제학부 졸업
직위 주식회사 오빅 대표이사 회장
가족 아내 노다 미즈키([ruby(野田, ruby=のだ)]みづき)
1. 개요2. 생애3. 마주 활동
3.1. 소유마 목록
3.1.1. (주)다녹스3.1.2. 노다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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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마주 활동

2000년부터 개인 마주로서, 2002년부터 법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명의는 (주)다녹스, 관명은 자신의 성 "노다"를 뒤집은 다논(ダノン). 엄청난 재력을 바탕으로 [1]거액마를 자주 구입하며, 무려 카네코 마코토와의 낙찰 경쟁에서도 승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우자 노다 미즈키 또한 2002년부터 개인 마주로 활동하고 있다. 관명은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미키(ミッキー).

다녹스의 경우 GI마 12두를 소유하는 등 크게 성공한 마주이지만, 클래식을 위시한 중장거리 전반에 이상할 정도로 약하다.[2] 그와 반면 노다의 아내가 소유한 미키 관명의 경우에는 GI마 3두로 클래식, 그랑프리, 심지어 다녹스의 특기인 마일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 이 때문에 심심찮게 클래식 무관, 또는 마명에 넣으면 어떤 혈통이라도 거리 적성을 단거리~마일로 대폭 줄이는 관명이라 놀림받는 다녹스를 볼 수 있다.[3][4]

다녹스 소속 말에 자주 기승하는 기수인 카와다 유가도 나름 리딩 기수로서 활약 중이지만 단거리~마일에서는 제법 강하지만 유독 중장거리에서의 성적이 안 좋은 걸로 유명한 편이라[5] 어떤 의미에서 단거리~마일 다녹스랑 잘 맞는 기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024년에도 클래식만 가면 작아지는 다논의 불운은 여전했었다. 다른 대부분의 24 클래식 세대 다녹스 말들이 부진하거나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다녹스 소속으로 유일하게 24 사츠키상에 출전한 다논 데사일조차 사츠키상 발주 직전에 마체이상이 발견되어 출주 제외되는 불운을 보였다. 그러나 일본 더비에서 다논 데사일이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며 숙원을 풀어주었다.

경주마 의인화 게임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팬들 사이에선 3주년 이후부터 점점 언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마주이기도 하다.

이전까지는 업계의 가장 큰손인 샤다이 그룹과 개인마주로선 가장 유명했던 카네코 마코토가 소유마의 게임 내 등장에 관한 어그로를 대부분 장악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다 2주년 네오 유니버스를 시작으로 샤다이가 해금되고 3주년에선 절대적인 네임드였던 오르페브르가 실장되며 어그로의 대부분이 카네코 쪽으로 쏠리게 되었고, 카네코 이외에 신규로 추가될 만한 마주에 대한 언급이 늘던 와중에 "그러고 보니 다논 관명에도 GI마가 적잖이 있는데, 어째서 지금까지 전혀 언급이 안됐던 거지?"라며 의아해 하는 시선이 늘어났기 때문[6]이다. 그나마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다녹스의 말들이 그간은 주로 단거리-마일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2024년에 드디어 클래식 전선의 더비마를 배출하면서 관심도도 높아진 상황이라 일본측 우마무스메 팬들의 관심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3.1. 소유마 목록

  • 굵은 글씨는 GI/JpnI 경주 우승마.

3.1.1. (주)다녹스

파일:다녹스 승부복.png

3.1.2. 노다 미즈키

파일:노다 미즈키 승부복.png

[1] 2022년 기준 33억 달러로 일본 10위의 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정의선현대자동차 그룹 회장과 비슷한 정도. [2] 다논 데사일 이전 다녹스의 유일한 중거리 이상 GI은 다논 더 키드의 2020년 호프풀 스테이크스다. [3] 2023년에는 당해 클래식 세대마인 다논 더 타이거가 다리 부상으로 봄 시즌 휴식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마주가 조급했는지 또다른 관명내 클래식 세대마인 다논 터치다운을 사츠키상에 당겨 쓰는 선택을 했다. 물론 이는 대차 꼴찌 참패로 돌아왔고 이후 NHK 마일 컵에서도 4착으로 다논의 기대에 못 미쳤다. [4] 2023년 셀렉트 세일에서는 어떻게든 클래식을 얻기 위해 노다 마주가 패닉바이로 보일 수 있는 대량구매를 시전하기도 했다. [5] 2500m 이상 거리 중상 우승이 딱 2번뿐이다.(...) [6] 사실 다녹스의 주력인 단거리-마일 전선은 경마계의 주 관심사인 중장거리 클래식 전선에 비하면 활약마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관심도 역시 특정 말들에게 주로 모이는 편인데, 단거리에선 우선 로드 카날로아라는 절대적 존재가 홀로 빛나는지라 다른 말들의 언급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여유가 있는 마일 전선에선 모리스, 그란 알레그리아, 에어 지하드, 니혼 필로 위너에 현재 가명으로 만화에만 출연 중인 사커 보이의 실명화 쪽이 먼저 언급되는 중이라 상대적으로 명성이 떨어지는 다녹스의 말들이 언급될 기회가 적었다. 그나마 이것도 노스 플라이트가 실장되며 마일쪽 대기명단에 여유가 생긴 덕이라고 하며, 실제로 2023년 후반까지만 해도 마일러를 꼽을 때 차라리 미키 로켓의 이름은 언급되도 다논이 언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 정도다. [7] 다녹스 소유마 중 최초의 클래식 우승마, 그것도 무려 일본 더비를 우승하며 마주의 숙원을 한방에 풀어주었다. [8] 미키 로켓과 미키 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