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3:01:02

카로의 숨겨진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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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의 숨겨진 묘지
カロの隠し墓地
Charo's Hidden Grave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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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진입 방법3. 특징4.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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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른 해안 북부에 해당하는 서브지역.

2. 진입 방법

톱니산 가는 길에 있는 용찬교회 쪽에서 거대 비룡 시체 뒤편으로 내려오면 진입이 가능하다.

글리치로도 진입이 가능하다. 묘지 평원 - 은혜의 교회 옆 절벽의 어느 포인트에서 토렌트에 탑승한 채 수직 하강 후 벽을 향해 점프하여 벽을 타듯이 내려가면 도중에 사망하지 않고 낙사한 후 죽음 의례의 새 근처 마리카의 쐐기에서 부활할 수 있다.

3. 특징

푸른 빛을 내는 꽃으로 가득한 푸른 해안과는 반대로 이곳은 붉은 색의 꽃으로 가득하다.특히 현실에서 죽음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석산꽃이 잔뜩 피어있다. 묘지라는 명칭 답게 묘지새, 티비아의 배, 죽음 의례의 새 등 죽음과 관련된 적들이 많다. 컨셉과는 별개로 지역 축복도 1개밖에 없고 레거시 없이 엘리트 몬스터 소수와 필드 보스 1기, 던전 1개 뿐이라서 서브 필드중에선 영양가가 가장 떨어지는 편. 푸른 해안과 합쳐야 하나의 제대로 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용찬의 제단 방향에서 출발하면 필드 보스도 없이 몹 판정의 티비아의 배가 맞이하고 있는데, 골때리게도 왕족의 망령을 부하로 데리고 있다. 이 때문에 괜히 티비아의 배에 어그로를 붙였다가 뒤에서 연타 기습을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티비아의 배를 처리하면 망령도 함께 죽고 더는 스폰되지 않는다. 티비아의 배를 스킵하거나, 격파하면 유일한 축복에 도달할 수 있다.

축복 파트부터 거의 순차적인 필드 공략이 시작된다. 나오자마자 나오는 연못가에 죽음 의례의 새가 소환되며 묘지기새와 함께 협공을 해대니 주의해야 한다. 죽음 의례의 새를 지나 진행 루트 기준 왼쪽, 맵 기준 하단 루트의 언덕 뒤 연못에 다다르면 엘리트 몬스터 판정의 황금하마가 나온다. 격파시 그림자 나무 파편 1개 획득 가능. 이후 최심부에 도달하면 무려 소각로 골렘이 맞이하는데, 가장 짜증나는 버전인 다리 무장 버전이다. 다리 무장 버전은 사실상 아이템 기믹 공략이 필요해서 제작 아이템중 큰 화염 항아리, 큰 소각로 항아리가 없으면 무시하자. 이후 각 외곽에서 적당히 아이템 루팅을 하다보면 탐색 파트 끝.

푸른 해안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두 종류 있다. 하나는 처음으로 진입하고 티비아의 배가 있는 호숫가의 왼쪽 절벽, 지도로 치면 남쪽으로 가면 푸른 해안 쪽에서 튀어나온 석관 하나를 발판삼아 영혼 불꽃 용이 출몰하는 벌판으로 내려갈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소각로 골렘이 있는 서쪽 끝으로 향하면 다시 남쪽에 절벽을 따라 밑으로 쭉 내려갈 수 있는 비석들이 있는데, 이를 잘 밟으면서 떨어지면 푸른 해안 서쪽 축복 방면으로 내려올 수 있다.

외곽을 순찰하다보면 한탄하는 감옥 던전으로 진입할 수 있다.

4.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