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0 07:36:34

츠키야마 긴레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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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케모노기가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2.2.1. 언젠가의 늑대(vs 가게)2.2.2. 가장 아래의 왕2.2.3. 뾰족한 수법2.2.4. WRONG GOODBYE

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츠키야마 긴레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행적

2.1. 케모노기가

2.1.1. 아카츠키 전학생

"그러고보니 전혀 인류종이 보이지 않는데 인간 학생은 몇 명 정도 있나요?"
- 미츠미네 유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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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컷에 다른 이호0조의 학생들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다만 1화 당시에는 디자인이 확정되지 않았던건지 이후 등장할때와 다르게 귀 모양이 달랐지만 단행본에서는 수정되었다. 수정 되기 전 모습은 츠키야마 긴레이 문서의 기타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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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는 유우가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른 인류종 학생은 없는거냐고 물어볼때 책을 읽는 모습으로 잠시 비춰 지나간다. 이때 등장한 모습은 지금이랑 귀가 똑같은 모양인것을 보면 이때쯤 디자인이 확정된것으로 보인다.

4~5화간 진행되는 유우의 첫 임무 에피소드에서는 유우, 리코, 세븐, 미스즈만 출격했기 때문에 등장하지 못했다.

2.1.2. 인간/실격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84.png
8화에서는 폭주해버린 유우에 대해 아사코에게 보고를 하던 리코가 나오는 장면에서 아사코의 대답과 함께 다른 장소에서 미스즈와 함께 마카츠히 구제를 하고있는 뒷모습이 등장했다.

2.1.3. 오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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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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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7.jp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8.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9.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0.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1.png 파일:케모노기가 표 사진12.png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츠키야마 긴레이"
본격적인 등장은 21화로 오서굴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인외종 점원 한명에게 행패를 부리는[2] 인류종 남성의 앞을 막아선다. 이어서 남성은 긴레이에게 뭐냐고 소리치며 털복숭이 끼리 감싸주는 거냐며 칼을 들고 모피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소리친다. 그러자 칼을 긴레이에게 휘두르는 순간 칼날이 부러져버렸고 남성은 다음에는 반드시 쳐죽이겠다고 말하며 말을 더듬으며 도망친다.

이에 가게 점원이 긴레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요즘은 저런 놈들이 늘어났다고 언급하며 뭐라도 감사를 하고싶다고 묻자 긴레이는 그것보다는 최근 오서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듣고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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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서굴에 임무 수행을 위해 찾아온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합류하며 긴레이는 유우와 리코에게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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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는 유우에게 긴레이와는 아직 얘기한적 없지 않냐며 긴레이에 대해 소개시켜주자 긴레이는 유우에게 조용히 자신의 이름을 말해준다. 긴레이의 이름을 들은 유우 역시 자신의 이름을 말해주지만 둘다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한채 뻘쭘해한다(...) 귀엽다
그러자 리코는 유우에게 긴레이는 몸은 엄청 큰데 부끄럼쟁이라서 쑥스러워하는것 뿐이라고 말하며 긴레이에게 오서굴에 먼저 와서 무엇을 발견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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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자리를 바꿔 오서굴의 한 식당에서 긴레이는 유우와 리코에게 연속 참살 식인 사건에 대한 정보를 말해주며 이번 사건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지능을 얻은 마카츠히의 짓이 틀림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렇게 말하면서 사건의 규모에 비해 주민드에게 흘러들어오는 정보가 너무나도 적고 역시 누군가가 전모를 숨기고 은밀히 처리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각랑회에 협력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잠시 뒤 식사를 끝내고 유우, 리코와 함께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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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낭화길[3]을 지나가게 되는데 중간에 가게의 여성들에게 신기하다면서 잡혀버린 유우를 보게된다. 이어서 계속해서 이동하던 중 유우에게 각랑회란 무엇인지 물어보자 이에 긴레이는 각랑회란 오서굴의 절반 가까이를 장착하여 관리하고있는 야쿠쟈라고 답해준다. 이에 유우가 식은땀을 흘리며 긴장하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이미 아사코쪽에서 각랑회 두목에게 이야기는 되어있을거라 답해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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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 각랑회의 아지트에 도착한 긴레이와 유우, 리코는 무기를 든 각랑회 조직원들에게 포위당한다.

22화에서는 자신들을 무기를 든채 견제하는 각랑회의 조직원들을 보며 유우가 아사코가 연락하는걸 잊은거냐고 긴레이에게 묻는다. 이에 긴레이는 "분명 아사코는 앞뒤 상관없이 주위에 민폐끼치는 건 생각도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지만 하겠다고 말한 걸 하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하진 않다....!"(...)고 본심이 살짝 새어나온 대답을 한다. 그러자 리코가 자신이 전격으로 전부 쓰러뜨리겠다고 말하자 유우는 그러다간 자신들까지 말려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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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긴레이는 걱정하지 말라고하며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조직원 한명이 던진 창을 비롯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각랑회의 조직원들을 자신의 "실"로 고정시키며 움직임을 막아낸다.[5] 이에 가오(케모노기가)가 긴레이 일행의 앞에 박수를 치며 나타나며 여전히 변함없이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이에 긴레이는 이런 시기인만큼 짓궂은 장난은 그쯤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가오는 즐기는 것은 재능이라고 옛 누군가가 말했잖냐며 답한다. 또한 초면인 리코와 유우에게 자신이 각랑회를 지배하고있는 리더라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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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가오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이번 사건에 대해 전해듣는 긴레이, 유우, 리코는 마카츠히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사진을 보게된다. 또한 오서굴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이대로 인류보호국이 이번 사건에 개입하게 되면 안된다는 말에 안그래도 위태로운 오서굴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답한다. 이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으면서 가오에게 안(케모노기가)에 대해 소개 받고 안의 안내를 받으며 리코, 유우와 함께 마카츠히가 있다는 지하로 들어간다.
2.1.3.1. (vs 마카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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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에서는 하수도 맨홀 뚜껑을 열어 자신의 실로 연결해 유우, 리코, 안을 전부 업은채로 지하로 들어간다. 꽤 깊게 내려왔을때 100미터쯤 내려왔다고 말하는걸 보면 실을 늘린 길이까지 파악 가능한거로 보인다. 이어서 안에게 지하의 내부는 구세계의 유적으로 과거 구세계에는 이곳에서 거대한 무언가를 이동시키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이어서 긴레이는 지하 공동 어딘가에 마카츠히가 숨어있다고 답하며 자신의 "실"로 상태를 살필 수 있는 범위 내에는 커다란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없는 듯 하다고 말하며 너무 넒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쪽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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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긴레이 일행은 세갈래길에 도착한다. 이에 누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른다며 고민하는 리코를 보자 유우는 셋으로 나뉘어 각자 길로 들어가서 안에 마카츠히가 있으면 싸우자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나쁘지 않은 작전이지만 리스크가 크다고 말하며 자신의 실을 유우와 리코의 손가락에 묶어주며 무슨 일이 생겼을때 실에 대고 말을 하면 같이 실을 매고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말을 전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이에 긴레이의 실을 묶고 셋은 안을 입구에 둔채 셋이서 세갈래 길로 각자 들어가게 된다.

24화에서는 유우의 신호를 받고 리코와 함께 마카츠히가 있는 방향으로 도착한다. 그때 리코는 이전 지성체 마카츠히에게 당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잠시 머뭇거렸지만 그럼에도 상관없이 마카츠히가 도망친 방향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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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곳에는 마카츠히가 보이지 않았고 이에 이상함을 느낀 긴레이는 기척은 남아있다며 아직 안에 있다고 말한다.[6] 그 순간 리코의 위로 용해액이 떨어지며 리코의 다리가 부상을 입자 서둘러 자신의 실로 리코를 피하게 만든다. 그 뒤 바닥에 녹은 뼈를 보며 마카츠히의 용해액으로 이렇게 되었다는걸 눈치챈 긴레이는 유우에게 수인화는 얼마나 더 지속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유우는 아사코가 말하길 자신의 수인화는 다른 인외종들의 능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를 연료로 쓰고있으며 상처를 입으면 해제가 앞당겨지지만 지금은 상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10분 정도는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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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레이는 말이야 분명 평소에는 조용하고 상냥한 좋은 녀석이지만 한 번 화가 나면...이렇게 무섭...다고 할까. 자비가 없는면이 있다고. 그리고 지금의 긴레이는 아마... 찌릿찌릿하게 완전 화나있어!"
아즈마 리코
그러자 긴레이는 리코에게도 용해액에 당한 다리 상태를 물어보자 리코는 심하지는 않지만 날뛰는건 조금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자 긴레이는 적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잠시뒤 무언가를 말한뒤 자신 혼자 방의 가운데로 걸어간다. 이에 유우는 혼자 가는것에 걱정하지만 리코는 긴레이라면 괜찮다고 말하며 괜히 움직이면 자신들까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또한 이때 리코는 긴레이는 평소에는 조용하고 상냥한 좋은 녀석이지만 한번 화가나면 자비가 없는 면이 있다고 말한다.

그 순간 긴레이는 포작했다고 말하며 그와 동시에 유우와 리코에게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접근한 마카츠히를 자신의 실로 잡아챈다. 또한 이어서 마카츠히를 공격하며 모습을 감추는 능력이었음을 간파하고 진화채 마카츠히는 능과 같은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7]

25화에서는 실로 마카츠히의 움직임을 포박하지만 마카츠히는 자신의 혀에서 용해액을 뿌린 후 그대로 실을 풀고 몸을 투명하게 만든다. 그 뒤 마카츠히는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알았는지 의문을 가지며 바로 뒤에있는 자신에게 전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의문을 갖는다. 그러면서 이대로 죽여버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그 순간 마카츠히가 움직인 순간 자신의 손이 긴레이가 펼쳐둔 실에 걸리게된다. 실이 당겨지는 진동과 함께 긴레이는 바로 마카츠히의 위치를 파악하고[8] 추가로 공격을 가한다. 이에 마카츠히 역시 긴레이의 공격을 피하려고 하지만 걸쳐둔 실에 의해 또다시 몸이 걸리게된다.[9] 결국 실에 걸린 마카츠히는 어쩔수 없다면서 혀에서 대령의 용해액을 모아 뿌리면서 주변의 실을 전부 녹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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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긴레이 역시 용해액에 의해 피를 조금 입긴 하지만 이어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마카츠히를 막아내기 위해 자신의 몸 주변에 실을 펼치며 또다시 마카츠히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그 뒤 실로 둘러쌓인 마카츠히를 유우의 등 뒤에 올라탄 리코가 전격으로 마카츠히를 감전시킨다.[10] 이에 조절을 해도 도망치지 않냐는 리코와 유우의 말에 긴레이는 이 마카츠히는 피부를 불태우면 자신의 투명화 능력을 사용하지 못할것이라고 설명해주며 아사코에게 가능하다면 생포하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이 잡은 마카츠히는 각랑회에서 찾던 마카츠히가 아니라는걸 알게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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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마카츠히의 자백에 의해 오서굴에 나머지 한마리가 더 있을수 있다는 유우와 리코의 추측을 듣고 긴레이는 나머지 한쪽의 팔을 뽑아내며 오서굴에 같이 온 마카츠히가 있을터인데 알고있냐고 묻는다. 이에 마카츠히는 자신보다 훨씬 의태를 더 잘해서 인간들속에 녹아들며 숨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그놈이 어디있냐고 말하자 마카츠히는 "각랑ㅎ..."라고 말하는 순간 바닥에서 빨간색의 뼈가 튀어나오며 마카츠히가 완전히 죽어버린다.
2.1.3.2. (vs 미사자키 킨카)
26화에서는 눈앞에서 마카츠히를 죽여버린 미사자키 킨카를 알아보고[12] 킨카를 실로 묶어 포박한 뒤 유우와 리코에게 어서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또한 유우의 수인화 지속시간이 슬슬 풀릴때 쯤인걸 눈치채지만 킨카는 자신의 조혈술로 순식간에 긴레이의 실을 풀어버리고 킨카의 공격을 실로 아슬아슬하게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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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어서 날아온 추가 공격에 맞아 벽에 쳐박히며 피를 토하게되고 그 상태로 유우와 리코가 무리하게 킨카와 싸우는 모습을 보게된다. 마지막에는 킨카의 발차기를 맞기 직전의 유우가 제한 시간이 풀리며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킨카는 공격을 멈추고 "너도 그런건가" 라고 말하며 흥이 깨졌다면서 사라진다. 킨카가 떠나기 전 리코는 킨카에게 어째서 킨카도 마카츠히 퇴치가 목적이면서 자신들을 공격하냐고 묻자 킨카는 자기가 알고있던 애들이 잡아먹히면 입 닫고 바깥 놈들에게 맡겨둘 수 있겠냐고 말하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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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킨카카 사라지기 전 킨카의 옷에 자신의 바늘을 꽂아둔 긴레이는 이후 킨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된다. 그 뒤 유우와 리코를 업고 다시 세갈래 길 밖으로 나온 긴레이는 안(케모노기가)와 다시 합류하여 자신들이 입수한 정보에 대해 가오에게 급히 전해야할 말이 있다고 말한다.
2.1.3.3. 각랑회의 스파이
27화에서는 각랑회로 돌아가는 사이 유우가 긴레이에게 방금 전 보게된 인물이 누구냐고 묻자 긴레이는 미사자키 킨카에 대해 설명해준다. 자신도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고 말하며 수년 전부터 오서굴에서 나타났다고 하는 뼈 형질의 조혈술사라고 한다. 정확한 종족이나 출신도 불분명하고 알려져 있는 것은 자칭하고 있는 미사자키 킨카라는 이름뿐이라고 한다. 또한 예사롭지 않은 조혈술의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고 단독으로 의적과 같은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하며 이미 각랑회에서도 마크당하고 있는 존재라고한다. 그 뒤 각랑회에 다시 도착한 긴레이 일행은 가오에게 입수한 정보를 말해주며 커피를 대접받는다. 또한 긴레이는 가오에게 오서굴에 마카츠히가 숨어들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오는 그 말을 듣자 이것에 대해 인간으로 의태하여 섞여들어있는거냐고 반응하지만 이에 안은 각랑회는 인간만 해도 백명 이상의 구성원이 있다고 말하며 구성원 이외의 관계자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고 답한다.

이에 리코와 유우는 하나하나 조사하는건 무리일거고 도중 마카츠히한테 들키면 도망쳐 버릴거라고 말하며 인간과 마카츠히를 분간할 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고한다. 이후 여러 아이디어[13]를 듣던중 가오는 알아냈다고 말하며 떨어져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에게 마카츠히가 맞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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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방안은 조용해졌고 역시 당황하며 무슨 말씀이냐고 되묻는다. 또한 유우 역시 무슨 말씀이냐고 물어보며 안은 몇년 전부터 각랑회에 있던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가오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마카츠히의 의태는 단순히 인간의 외견을 흉내내는 것뿐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을 모델로 하여 그 기억과 인격까지 복제해서 대체하는 말하자면 내용물만 슬쩍 뒤바꾸는 능력이 아닐까? 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는 그러면 더더욱 누가 마카츠히인지 알수 없게된다고 하자 가오는 자신이 커피를 좋아하며 특히 합성이 아닌 진짜 콩으로 갈아내 만든 커피는 희소품이라 많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안은 쓴 것을 싫어해서 언제나 차를 마시지만 그래도 자신이 준것은 지금처럼 거절하지 않고 마셔준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면서도 커피를 마시면 반드시 오른눈의 아랫 눈써풀이 경련한다고 말하며 안을 보며 너는 그렇지 않아. 라고 말한다.

그 뒤 마카츠히의 의태는 모습과 기억, 인격을 복제하는 건 가능해도 바탕이 된 인간 본인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육체의 버릇까지는 흉내내지 못한것 같다고 말한다. 직후 긴레이에게 안을 포박하라고 명령하고 긴레이는 안을 자신의 실로 의자에 묶는다.

이에 안은 웃으면서 굉장하다고 말하며 이 아이의 그런 버릇까지 관찰하고 있었냐고 답한다. 이에 가오는 그 의태는 거의 완벽했다고 말하며 아카츠키가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자신도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에 안은 이 아이를 일부러 위험한 마카츠히 사냥에 동행시켰던 건 자신의 정체를 확인할 방법을 떠올리기까지의 시간 벌이였냐고 물으며 어디서 눈치챈거냐고 말한다.

그러자 가오는 아카츠키에게 건냈던 사진을 보고 안이 처음 쓰러졌을때 안이 했던 말인 "죽이고 나서도 몇 번이나 자르다니"라는 말을 말해준다.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시체 사진 같은걸 보면 사람이 찢어져서 죽었다. 라고 말하는게 보통 아니냐고 묻는다. 또한 각랑회가 고용한 암의사 녀석들조차 그들이 어느 시점에서 죽었는지 알지 못했는데도 사진 한장 본것만으로도 곧잘 무서워하는 겁쟁이 안이 그렇게 단언한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안을 보며 가오는 이럴때 인간들은 "부타자초"[14]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에 안은 각랑회를 꽤 좋아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유우는 머리속이 혼란스러운 상황[15]에서 갑자기 긴레이를 포함한 방 안에 모두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긴레이 역시 자신의 조혈술을 유지 할수 없게된다. 그러면서 안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물으며 자신은 이 아이의 기억과 인격을 그대로 복제했으니 이건 이 아이의 진짜 마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이대로 각랑회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다고 이 아이는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안은 자신을 묶던 긴레이의 실을 가볍게 풀어버리고 본모습을 드러낸다. 직후 리코는 안으로 의태했던 마카츠히에게 자신을 속이고 있던거냐고 묻지만 마카츠히는 듣기 거북하게 말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한 말은 딱히 전부 다 거짓말인건 아니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종족, 인간들은 마카츠히라고 부르는 종족을 가오의 말 처럼 인간의 외견, 기억, 인견을 받아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의태한 인간이 본래 할 터인 반응을 그대로 돌려준다고 말한다. 또한 이는 본인이 있는 것과 무엇 하나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생물을 죽이고 갈기갈기 찢어서 자랑하고 싶어지는건 본능이고 생리현상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이어서 바로 가오의 주변에 쓰러져 있던 유우는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마카츠히는 자신의 가스 때문에 마비돼서 움직일수 없으니 너무 무리해서 움직이지 말라고한다.[16] 이에 유우는 진짜 안은 어디있냐고 말하지만 마카츠히는 잘 살아있다고 말하려나 싶더니 그대로 그럴리가 없다며 복제가 끝나고 확실하게 죽였다고 말한다.[17] 그 뒤 마카츠히가 안을 죽인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자 유우가 가스속에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에 마카츠히는 탁자를 던져 유우를 공격하고 자신은 예정을 변경해 빨리 가오를 잡아서 도망치고 이후 또다른 인간으로 의태하려고 했지만 가오는 천천히 입을 움직이며 안의 최후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한다. 또한 안이 어딘가에 살아있었다면 마카츠히에게 물어봐야 했었다고,

또한 이렇게 말한 가오는 이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안으로 의태한 마카츠히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벽이 박살나며 날아온 대형 쇠말뚝이 마카츠히의 오른쪽 어깨를 관통해 벽에 고정시킨다. 또한 가오는 유우에게 안을 위해 화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유우가 화를 내준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알고보니 그 방 밖에서는 각랑회의 조직원 셋이서 토리이 중공제 항타기를 조준한채 마카츠히에게 다음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18][19] 이어서 마카츠히는 당황하며 아카츠키가 자신을 생포하라고 한거 아니었냐고 말하며 그러면 죽이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소리친다.

그리고 자신은 수다쟁이[20]니까 전부 말하겠다고 하며 자신들의 간부에 대한것과 계획까지 전부 불겠다고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관없이 가오는 더는 말하지 마라고 답하며 그대로 추가 사격 신호를 보내 마카츠히를 완전히 죽이는데 성공한다.[21]

29화에서는 상황이 종료되고 아무것도 못했다고 분해하는 유우와 이를 위로해주는 리코를 지켜보게된다. 이때 가오는 유우가 아무것도 못한것은 아니라고 말해준다. 또한 그러면서 자신의 힘이 부족했던 것이 분하니 유우 일행이 스스로의 힘이 닿지 않는 일에 대해 안심했다고 말하며 분노나 슬픔, 분함을 느끼는것이 가능한 동안에는 그건 영혼이 아직 늙지 않았음을 무엇보다도 증명한다고 말해주며 정신적 노인은 타협하고, 분해하는것은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조언해준다. 또한 유우 일행이 이상하게 어른인척 하며 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었다 같이 좋게좋게 넘기기라도 했다면 자신이 유우 일행을 단념했을 참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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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사코가 난입[22]하자 가오(케모노기가)가 어느새 자신의 등 뒤에 숨는다(...)

그 뒤 아사코는 가오의 낙타이를 잡으며 자신이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지도 않고 산산조각낸 가오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이에 가오는 공포에 질린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러니까 제발 오지말라고 예전부터 아사코와 얽혀서 잘 풀리는 일이 없다고 소리친다.[23] 이어서 아사코가 의태 당해있던건 가오의 심부름꾼이었냐고 묻자 가오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는 가오의 넥타이를 놔주며 어찌됐든 마카츠히가 독자저인 사회성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수확이라고 답한다. 그 후 아사코는 리코와 유우에게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없다고 말해주며 각랑회 건물을 떠나지만 이때 중간에 긴레이는 나가기 전 아사코에게 미사자키 킨카와 한번 접촉했을 뿐이지만 바늘을 달아두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슬슬 눈치를 챌 즈음이니 서두르는게 좋다고 전한다. 이에 아사코는 수고했다고 말하며 킨카를 찾아가 거래를 하게된다.

2.1.4. 해변에서

"....배구대회... 유우 리코도 참가하고 있는 건가?"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된다.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된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이사장 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 다만 이때 긴레이만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혼자 평소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왔다.(...)[24]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25]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아사코의 설명을 들은 미스즈 학원장도 무르다고 말하며 이렇게 간단히 기분전환이 될 리가 없잖냐고 말한다. 이에 유우도 긍정하려고 했지만 미스즈는 이미 튜브와 선글라스까지 차려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잠시 말문이 막힌다.[26]그리고 먼저 수영하러 들어간 리코가 물에 빠진것(...)같이[27] 헤엄치자 당황하며 사스미에게 저거 괜찮냐고 답하지만 이에 사스미는 저게 리코의 수영법인듯 하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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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유우가 사스미에게 수영을 배우는 동안 자신은 모래로 동양풍의 성을 만들고 있었다. 퀄리티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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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는 유우와 리코가 참가한 배구경기를 보고있는 세븐을 발견해 미스즈, 사스미와 함께 찾아온다. 이어서 긴레이가 유우와 리코가 배구대회에 참가했다는걸 보게되자 미스즈는 유우와 리코라면 보통은 지지 않지 않냐고 묻는데 이에 세븐은 자신도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완전히 상대한테 압도당하고 있다고 반응한다.[28][29]
이어서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머리를 부딪힌다(...).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30]

그 뒤 방법을 떠올린 유우가 리코의 도움을 받아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31] 이에 경기를 보고있던 세븐을 비롯한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는 얼핏 상대방이 능 사용자인것을 눈치챈다.

33화에서는 폭죽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어느새 모래로 탑을 만들어둔 상태였고(...) 세븐의 말에 의하면 탑 꼭대기에서 폭죽을 태우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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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미스즈와 사스미가 무슨 폭죽을 터뜨릴지 방향성에 대한 말싸움을 하던 중 리코는 딱히 상관없잖냐며 대충대충 놀자고 하며 폭죽을 터뜨린다. 이후 각 멤버들이 불꽃놀이를 하는데 긴레이는 탑 위에서 터지는 폭죽을 보며 뿌듯해한다.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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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장 큰 폭죽을 세븐이 불 붙이고 하늘 높이 쏘아올려져서 터지는 폭죽[32]을 바라보며 이호0조의 휴향이 끝나게 된다. 이에 리코는 끝나버렸다며 아쉬워하고 사스미는 그래도 오랜만에 쉬었다고 말하며 미스즈는 오늘 하루 0조가 나설 일도 없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가 이호0조 학생들을 찾아오며 죽을 힘을 다해서 쉬는 임무 수고해다고 말하며 지금 바로 유우 일행에게 다음 죽을 장소의 자료를 배포한다고 말해주며 시모야시마 자경학원 자매교 교류회 개요가 적힌 자료를 받게된다.

이어서 아사코는 미스즈 일행에게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33]

2.1.5. 학원교류회(vs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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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아카츠키 학원 1조 아카츠키 학원 2조 아카츠키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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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이리아이 학원 1조 이리아이 학원 2조 이리아이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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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카케이 스우
인간
타이요우
인외종
호쿠토
인간
치이오
인외종
네네무
인간
스이란 미사호
키시카타 학원 1조 키시카타 학원 2조 키시카타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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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인간
엔트
인간
킨미야
인간
사키모코
인간
소리야
인간
우시미츠 학원 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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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인외종
미나미 지로
인간
하토리 레이나
인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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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츠히
엘리스
마카츠히
아난가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마카츠히
루아모코
마카츠히
자리츄
마카츠히
히루코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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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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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최대한 상냥하게 해야 할 일의 순서는 제대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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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 다른 아카츠키 학원의 멤버들[34]과 함께 하토리 레이나에게 밟혀있는(...) 유우와 레이나를 견제중인 미스즈를 보게된다. 이에 함께 왔던 세븐은 레이나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대충 상황을 보더니 유우가 넘어져서 부딪힐 뻔 해가지고 그래서 바닥에다 누르고 있던거냐고 상당히 정확하게 묻는데 이에 유우는 자신이 그렇게 덜렁이 이미지였냐고 반응한다(...) 이어서 함께 온 사스미는 레이나에게 여기저기서 전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교류회에는 참가하는거냐고 말하며 안심했다고 반응하지만 이에 레이나는 사스미의 말을 자르고 자신은 억지로 끌려온 것 뿐이라고 말하며 애초에 이런 시기에 태평하게 교류회 따위 하고있는 의미 자체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이딴 놀이는 조금도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자리를 옮겨버린다.

그리고 레이나가 가버려서 드디어 일어설수 있던(...) 유우는 방금 전 하토리 레이나에 대해서 다들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그녀의 이름은 하토리 레이나고 아카츠키 학원에 있었 학생이라고 말하다가 바로 말을 고치며 학적은 아직 아카츠키 그대로라고 말한다. 이어서 미스즈는 조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복수 학교 보조원으로서 여러가지 학교를 전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에 유우는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이에 리코는 레이나에 대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조금 까칠까칠에 파앙~ 할 뿐이라고 반응한다. 그때 오오누사 아사코 죠우지가 나타나는데 아카츠키가 소란을 벌이고 있다고해서 와봤다고 언급한다. 이에 죠우지는 레이나 때문인거라는걸 알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고 답한다. 이후 죠우지가 유우와 인사를 나누는걸 보게된다.

이어서 사스미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써있지 않다는것에 대해서 아사코와 죠우지에게 질문하지만 이번 교류회는 내부 사정상 개최 전 내용을 미리 발설할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위험한것이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긴레이 일행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아사코는 긴레이 일행에게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두라고 말해준다.

그 뒤[35] 긴레이는 미스즈와 페어를 맺고 섬에 상륙하는데 배에서 내릴 때 교류전의 상세한 룰 북과 각자 하나씩 페어가 된 사람과 같은 번호의 목줄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은 중요한 것이니까 잃어버리거나 부수거나 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방송을 듣게된다. 이어서 안내 방송을 통해 이번 학기 괴이퇴치 성적이 가장 좋았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겠다고 말하며 무대 앞으로 리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리라는 입을 뻐끔뻐끔 벌리다가 갑작스럽게 하울링이 울려지게 되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데 카스가 유키모치는 하울링 울리고 있다고 소리치며 상황을 수습한다. 이에 리라는 다시한번 마이크를 툭툭 치며 전투 개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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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에서는 이미 교류회가 시작된 이후 시점에서 시작하며 미스즈는 긴레이와 함께 어느 폐건물 내부에서 자신과 긴레이, 세븐과 사스미라는 조합은 그다지 좋은 수는 아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교류회 시작부터 자신들을 노려 공격하기 시작한 어느 학원 둘이 미스즈와 긴레이 앞에 나타난다.

39화 끝부분에 미스즈와 함께 소리야를 상대로 싸우고 있는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40화에서는 소리야의 식소병기를 상대로 묘한 감각을 느끼며 철판으로 방어한다. 동시에 긴레이가 소리야가 싸우는걸 보고 우물쭈물하던 센의 빈틈을 노리다가 센의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공격에 당하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상대가 어린애라고 꾸물재디마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소리야와 센의 능력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독백하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아주 짧게 5미터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유추한다. 그러나 동시에 소리야는 자신들을 애라고 생각해서 얕보고 싸운것이 운이 다한것이라고 말하며 일광의 능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튕겨 날리는 특공을 감행하자 미스즈는 이것이 본래의 사용법이라는걸 눈치챈다. 동시에 방금 전 소리야와 센이 오기 전 상황이 회상되는데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자신들은 서로 따로따로 싸우는 것보다 협력하는 편이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니 미리 이렇게 작전이랑 행동을 번호로 정해두면 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긴레이는 행사라고는 해도 학원끼리의 경쟁하는 듯한 것은 역시나 꺼려진다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역시 그렇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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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레이는 특히 상냥하고 자기보다 작은 애나 여자 상대로 안절부절 못하는 게 훤히 다 보인다고 말하자 긴레이는 안절부절하며 그렇지는 않다고 말을 더듬으며 부정한다(..)귀엽다 그러면서도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상냥한 건 좋지만 그거 때문에 싸울 수 없게 되지는 말아줘."라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최대한 상냥하게 해야 할 일의 순서는 제대로 하겠다고 답한다. 이에 미스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급적 빨리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방금 전 했던 말이 떠오른 긴레이는 미스즈에게 제 1안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식소식 압축구조체 휴대 격납고에서 거대한 장비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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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엄청난 풍압이 발생하며 가까이 있던 소리야가 날아가는데 연기가 사라지면서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변함없이 조마조마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광범소멸형태 우시노코쿠 린키를 꺼내고 긴레이는 우시노코쿠 린키에 자신의 실을 연결해 무게를 지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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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레이:"...늦어서 미안하다."
미스즈:"정말 너무 기다리게 하잖아"
그리고 늦어서 미안하다는 긴레이의 말에 정말 너무 기다리게 했잖냐며 웃으며 답해준다.

41화에서는 우시노코쿠 린키를 보고 당황한 소리야와 센 앞에서 거대한 타정기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소리야는 쫄고만 있으면 답은 안나온다고 말하며 무기가 커봤자 어차피 단순한 가짜 위협이라고 판단해 크기가 커지면 그만큼 더 피하기가 쉽다고 말한뒤 미스즈를 노리지만 미스즈는 그 말대로 처음부터 너희들은 노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바닥에 우시노코쿠 린키를 내리찍어 지진을 일으킨다.[36] 이후 묘사를 보면 소리야와 센은 이때 겨우겨우 도망친듯하다.

이후 오서굴에서의 사건이 끝난 직후 시점의 회상에서 유우, 리코와 함께 등장하고 이제 학원으로 돌아가 보겠다고 말하며 가오와 인사한다. 이에 조심해서 들어가라고 말하는 가오의 말을 들으며 유우, 리코와 마찬가지로 우울한 표정을 짓게된다. 이에 가오는 긴레이, 유우, 리코에게 너희는 정말 질릴 정도로 상냥하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에 유우는 그런 상냥함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에 가오는 확실히 상냥함 만으로는 그 상냥함을 관철할 수 없다고 말하고 라이터를 바라보며 강하지 않으면 상냥하게 대할 권리는 얻을 수 없다는거라고 말한다. 상냥함 또한 하나의 결의로 진정 상냥함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굳게 잔혹해져야만 한다고 말한다. 엄격함 없는 상냥함은 모두를 무르게 하여 추락시킬 뿐이라고.

마지막으로 가오는 리코, 유우, 긴레이에게 상냥하게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잊지 않도록 하라고 조언해준다. 이에 유우는 순서라는 말을 되묻지만 가오는 그렇게 어려운 얘기는 아니라고 말하며 빼앗긴 뒤에 울 거면 애초부터 '여기요'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라고 답한다. 즉 긴레이가 미스즈와 작전을 짜면서 했던 상냥하게 해야할 일의 순서라는 것은 가오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린것이다.

2.1.6. 몰살(vs 루아모코)

" 사스미, 무슨 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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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에서는 아직 교류회는 끝나지 않았고 카스가 미스즈와 함께 소리야, 페어로 부터 도주에 성공한다. 이어서 긴레이는 실을 이용해 주변의 발자국 소리로 누군가 온다고 알려주는데 이에 미스즈는 아까전 그 이 쫓아왔냐고 묻는다. 이에 긴레이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이 발소리는 익숙하다고 답하며 세븐과 사스미라는걸 말해준다. 동시에 세븐과 사스미가 나타나고 합류에 성공한다. 세븐은 미스즈에게 리코와 유우에 대해서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아직 자신들과 합류하지 않았다고 답하며 분명 리코니까 섬 바깥쪽부터 안전범위가 좁혀져서 중앙으로 가면 만날거라 생각하고 쭉 가운데로만 갈거라고 정확하게 예상하는데 세븐 역시 아마 그럴것 같다고 답한다. 세븐은 그럼 자신들도 섬 가운데로 합류 장소를 정해두고 한 번 더 따로따로 떨어지자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를 찾으려면 그 편이 더 효율이 높을것이라고 말하고는 자신의 능은 기본적으로 긴레이와 상성이 안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확실히 합류 지점만 정해두면 따로 행동하는 편이 일망타진 당할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하며 납득하며 지도에 합류 포인트를 표시하는데 사스미는 미스즈, 세븐의 대화를 들으면서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눈치챈 긴레이는 사스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사스미는 그건 아니지만 잠시 신경쓰이는게 있다고 말하며 긴레이와 미스즈에게 먼저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세븐과 함께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미스즈는 다시한번 세븐, 사스미조와 떨어지고 먼저 안전지대로 가서 대기하게 된다.

이후 51화에서 재등장하는데 긴레이와 함께 섬 내 중앙 부근의 대형 상업시설 폐건물에서 세븐과 사스미를 기다리고 있었고 둘이 이상할정도로 나타나지 않자 무슨일이 있는거냐고 걱정한다.[37] 그러면서 너무 한 곳에 가만히 있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하는데 긴레이는 찾으러 가야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미스즈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합류 지점을 정한 이상 괜히 서로 찾으러 다니면 엇갈릴지도 모른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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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를 느끼고 긴레이와 함께 동시에 피하는데[38] 그 자리에 루아모코 자리츄가 나타나고 추가 정보라고 말한다. 이어서 루아모코는 미스즈와 긴레이를 보고 아카츠키 학원의 커다란 쳐진 귀 돼지 너구리인가 라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식판을 들고 움찔 하고 그대로 가만히 식판을 바닥에 내려놓고 어디 학원인지는 몰라도 아주 예의가 없다고 말하며 타정기를 꺼내들어 전투에 돌입한다.

2.1.7. 동조 튜닝/조현(vs 자리츄)

"소리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다."
52화에서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루아모코와 자리츄를 보게 되는데 이에 미스즈는 그 둘이 다른 학원의 교류전 참가 학생으로 착각해 자신들은 동료들을 기다리는 중이니 조금만 자고 있어달라고 말하며 공격하지만 미스즈의 공격이 막히고 건물에 처박히는걸 보게된다. 동시에 긴레이는 루아모코와 자리츄에게서 느껴지는 감각은 살의나 살기와는 완전히 이질저인 흘러넘치고 있는 살육을 향한 충동이라고 평가하며 안으로 변장했던 마카츠히를 떠올리며 그들의 정체를 눈치챈 순간 루아모코는 긴레이의 앞에 나타나 너는 안오는건가? 라고 물으며 그대로 긴레이를 공격하지만 그 틈을 노려 미스즈가 다시한번 몸을 던져 오햐쿠도 카이를 이용해 루아모코를 기습한다. 그러나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명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루아모코의 손등에만 못이 박힐 뿐이었고 별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

이에 루아모코는 좀 더 오라고 말하며 자신의 손등에 박힌 못을 가볍게 뽑고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 뒤 달려드는 상대가 아니면 죽이는 재미가 없다고 말하며 손에서 무언가 에너지를 방출하더니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동시에 폐건물[39] 내부로 루아모코가 발생시킨 폭발을 틈타 미스즈와 긴레이는 숨어든다. 긴레이는 미스즈에게 괜찮냐 물어보며 아마 그들의 정체는 마카츠히일거라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 역시 같은 생각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팔에 차고있던 인도 학원의 완장을 떠올리며 그곳은 이번 교류전을 운영하고 있을 곳인데 방금 본 루아모코와 자리츄는 목줄조차 차고있지 않았다.는걸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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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스즈는 그들의 정체가 무엇이든 이대로면 분명 바로 추적당할것이라고 말하는데 동시에 자신의 타정기가 완전히 고장나 사용할 수 없게 된걸 보게된다. 그러더니 미스즈는 망가진 타정기를 든채 이제 자신들의 교류전은 끝이라고 말한다.

53화에서는 긴레이가 미스즈에게 교류전이 끝이냐고 되물으며 설마 포기한거냐고 묻는데 이에 미스즈는 긴레이에게 그게 아니라고 말하며 시계를 보더니 아까부터 섬내 방송이 안 나오고 있다.라고 답한다. 원래대로면 벌써 몇 번이나 워험지대 갱신 방송이 나왔어야 했지만 그게 아까부터 안 나오고 있던것. 이에 미스즈는 쓸 생각은 없었지만 제 0안으로 가보자고 말한다.[40] 잠시 후 루아모코는 여전히 미스즈와 긴레이를 추적하고 있는데 자리츄는 딱히 도망간거면 안 쫓아가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그 순간 미스즈의 원거리 타정기로 기습이 날아와 루아모코에게 맞춰지고 동시에 반대쪽에서 긴레이의 실이 흘러나와 자리츄를 잡아 끌어당겨 사라진다.

그리고 미스즈는 루아모코가 있는 방향으로 해제된 목줄을 집어던지며 기계 다루는 일은 꽤 잘 한다고 말하며 이것으로 1대1이라고 한다. 동시에 긴레이는 실을 이용해 자리츄를 완전히 포박해둔 모습이 비춰진다.

55화에서는 포박해뒀던 자리츄와 싸우게 되는데 긴레이는 미스즈가 각성한걸 확인하자 제어 술식을 임시 해제한것을 눈치챈다. 그러면서 너무 동조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걱정하는데 그 순간 자리츄는 억지로 실을 비집고 풀고나와 에서 파리지옥과 같은 커다란 을 꺼내고 그대로 긴레이를 공격한다. 긴레이는 분명 잡아뒀는데 어느새 빠져나온건지 독백하는 순간 자리츄는 긴레이에게 재빠르다고 말하며 아까 두 마리도 그랬다고 언급하며 긴레이도 상당히 먹기 힘들 거 같다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아까 두 마리? 라고 물으며 자신들 이외에 아카츠키 학원 사람을 만났냐고 묻자 자리츄는 입을 늘어뜨리며 흑백 푹신푹신이랑 지느러미 달린 미끌미끌한거라고 답하고 둘다 맛은 없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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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 덕분에 급한 용무가 생겨버렸다."
그 뒤 긴레이도 질겨보인다고 말하며 그래도 간식이라고 말하며 입을 벌려 긴레이를 집어삼키려고 하는데 그 순간 긴레이가 사방에 쳐놨던 실에 몸이 걸린다. 이어서 긴레이는 자리츄에게 아쉽게도 자신은 의태한 마카츠히를 상대하는게 처음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전에 한 번 그 외견에 속아넘어가 한 수 늦었던 적이 있다고 말한뒤 더는 자리츄와 같은 마카츠히들을 상대하면서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실을 당겨 자리츄를 산산조각 내버린다. 그러고는 완전히 토막난 자리츄에게 덕분에 급한 용무가 생겨버렸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난다.

56화에서는 자리츄를 완전히 토막낸 직후 긴레이는 방금 전 자리츄가 말한 두마리는 아마 합류 지점에 나타나지 않은 세븐과 사스미를 말하는것이라고 추측하며 그 둘이 간단하게 당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는데 뒤를 돌아보자 자리츄의 시체가 사라진걸 보게된다. 이에 긴레이는 순식간에 주변에 실을 쳐서 움직임을 감지하고 방금 전 자리츄를 토막냈을때 분명 절단한 감촉은 있었다고 독백하는데 설령 살아있다고 해도 움직이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순간 땅에서 튀어나온 줄기가 긴레이의 옆구리를 물어뜯는다. 이에 긴레이는 바로 줄기를 자르고 그 위치를 피하며 이에 자리츄는 그런 무기로 아무리 끄트머리만 잘라봤자 바로 또 들러붙어 버리면 된다고 말하며 건물의 곳곳에서 자신의 줄기를 내보네 긴레이의 사방을 포위한다.

이어서 자리츄는 자신의 줄기들을 이용해 긴레이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긴레이는 자신의 실로 자리츄의 줄기들을 잘라내지만 실로 절단된 줄기는 단면이 너무 예리해서 재생을 가능하게 만든다는걸 알게된다. 이어서 긴레이는 자리츄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심장부는 이미 실이 닿지 않는 땅속에 있다는걸 눈치채지만 그 순간 자리츄의 공격에 왼쪽 허벅지가 먹혀버린다. 이에 긴레이는 세븐과사스미를 찾을 여력은 남겨두고 싶었다고 말하는 순간 자신에게 날아오던 자리츄의 줄기가 닿지도 않고 터져버린다. 이에 긴레이는 자리츄에게 조금 전 자리츄는 긴레이의 실을 보고 그런 무기라고 했지만 그것은 약간 잘못된 말이라고 답하며 분명 무기의 측면도 있지만 그러나 자신이 쓰는 조혈장비의 본래 분류는 악기라고 답하며 드디어 자신의 능을 사용한다.[41]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0.jpg
"경청 부탁하지."
그러고는 자리츄에게 경청 부탁한다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싸움에 들어간다.

57화에서는 자리츄가 긴레이에게 악기라는 말을 듣자 이에 의문을 갖고 도대체 저 큰건 어디서 꺼낸건지 독백하며 또한 자신의 줄기가 닿지도 않았는데 터져버렸다고 말하며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하는게 귀찮으니까(...) 한 입에 삼켜주겠다고 말하며 긴레이를 공격해온다. 그렇게 순간적으로 긴레이를 삼키는데 성공하지만 줄기의 안쪽에서 긴레이는 폭발하듯이 튀어나오고 자신의 줄기를 박살내는걸 보게된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으로 멀리 떨어진 자신의 줄기들까지 폭발시키는걸 보자 그제서야 자리츄는 긴레이가 소리를 굳혀서 날려보내고 있는것을 알게된다. 그러자 긴레이에게 접근하여 공격하지만 긴레이는 소용없다고 말하며 자리츄의 소리는 이미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고는 흘려듣지는 않겠다고 말하며 연속으로 자리츄를 공격한다.

이에 자리츄는 긴레이가 상당히 위험한 적인걸 인식하고는 그대로 땅속으로 도망가는걸 선택하고 긴레이의 공격은 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공격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어차피 먹어봤자 맛도 없다면서 도주하는데 그러고는 어딘가 다른곳에서 또 인간을 찾아서 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동시에 땅속으로 이동 도중 긴레이의 실에 의해 몸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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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레이는 자리츄의 소리는 이미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을터라고 말해주며 또한 바닥이나 벽에 숨어 도망칠 것이라 알고 있다면 사전에 벽과 바닥을 자리츄의 공진 주파수에 맞추어 올려두면 될 뿐이라고 말한다. 실에 매달려 도망치려고 하면 할수록 스스로의 업은 망자의 손이 되어 휘감긴다고. 이어서 긴레이는 조혈장비 음격무쟁을 이용한 칸다타로 구멍속으로 숨어든 자리츄를 완전히 해치우는데 성공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27.png
동시에 작중 처음으로 눈을 보이며[42] 자리츄의 소리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말하며 이내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쓰러지게 된다.[43]

58화에서는 자리츄가 핵만 남은채 지금이라면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땅에서 빠져나오고 일단 지금은 도망치면 다시 입이 재생되면 싸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쓰러진줄 알았던 긴레이의 실에 붙잡힌다. 이에 긴레이는 자리츄를 붙잡으며 놀라울 정도로 끈질기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번 경우는 운이 좋다고 하며 자리츄에게 아까 만났다고 했던 아카츠키의 복실복실 미끌미끌에 대해서 얘기하라고 말한다.[44]

2.1.8. 공방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82.png
77화 중간에 재등장하는데 자신을 도와주려고 무기를 들고 온 카스가 미스즈와 다시 만난다. 하지만 긴레이는 이미 싸움을 끝낸 뒤였고 자신에게 온 미스즈에게 핵만 남은채로 생포된 자리츄를 보여준다.[45] 그 후 긴레이와 미스즈는 건물을 빠져나오고 둘이 안전하게 빠져나온걸 확인한 하토리 레이나는 미스즈의 부탁을 받고 섬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2.1.9. 최종전(vs 히루코)

"... 조혈술은 혈중 식소농도가 높은 사람이 빈사의 중상이나 중대한 심적 외상을 입는 것이 방아쇠가 되어 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우 대체 이번 대항전에서 무엇을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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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에서는 엘리스 단말마를 듣고 무언가가 싹트인 히루코 유우 리코, 아사코를 공격하려고 손을 뻗는다. 하지만 그 순간 긴레이 본인이 나타나 유우와 리코를 구해주고 동시에 죠우지 아사코를 구해준다. 긴레이는 아사코를 걱정하는 유우와 리코에게 저쪽은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며 히루코를 보고 대형 마카츠히냐는 반응을 한다. 그리고 그 순간 히루코의 촉수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그 안에서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만들어 내뱉기 시작한다. 긴레이는 이를 보고 자신의 실로는 전부 묶을수 없어서 위험하다고 독백하지만 유우는 가시의 조혈술을 이용해 모든 마카츠히들을 관통시킨다. 동시에 관통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마카츠히들을 리코가 전격으로 마무리한다. 유우와 리코를 본 긴레이는 조혈술은 혈중 식소농도가 높은 사람이 빈사의 중상이나 중대한 심적 외상을 입는 것이 방아쇠가 되어 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대항전에서 유우가 얼마나 많은 고비를 넘겨온건지 생각에 빠진다. 직후 유우는 긴레이와 죠우지에게 저 마카츠히가 또다시 작은 것들을 내보낼지도 모르니 아사코를 부탁한다고 아사코에게 방금 전 잘 했다라는 말은 일단 접어 둬 달라고 말하며 지금부터 잠깐 리코와 함께 히루코를 해치우고 오겠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40.jpg
81화에서는 현재 분열체들을 세어봤을대 천 마리에 가깝다고 말하며 빨리 본체를 막지 않으면 위험하다는걸 듣게된다. 또한 이때 소리야는 옆에 있던 유우에게 어차피 또 저 커다란 걸 해치울 말도 안되는 작전 떠올리고 있는 거지? 라고 물으며 길 내기는 맡겨두라고 말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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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향해 미스즈가 들고있던 대형 타정기가 발사되는걸 시작으로 최종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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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대 피우기에는... 아직 이르다."
83화에서는 마카츠히들이 146마리 남은 상황에서 세븐은 이거로 어느정도 정리 된거냐고 말하며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그 순간 뒤에서 이미 죽은 마카츠히 몸 속에서 또다른 마카츠히가 분열해 세븐에게 달려든다. 이에 세븐은 순간적으로 대응을 못하지만 긴레이의 실이 분열체 마카츠히들을 막고 그대로 해치운다. 또한 긴레이는 세븐에게 한 대 피우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답한다. 미스즈의 말에 의하면 한번에 처리 못하면 탯줄 부위에서 분열돼서 늘어나는것 같다고.

2.1.10. 시모야시마 사변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54.jpg
85화에서는 히루코를 물리친 직후 시점에서 시작되며 세븐은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카스가 미스즈와 함께 리코와 유우를 찾는다. 그리고 연기속에서 지쳐서 잠이 든 유우와 리코를 발견한다. 아사코는 그런 유우와 리코를 보며 지금은 내버려두라고 말하며 이제 곧 구조반이 도착할 것이니 괜히 건드렸다가 시즈키의 트럭에 실리는것 보다는 그게 조금은 더 안전할거라고 말한다. 이때 미스즈를 안고 있었는데 정황상 전투 도중 미스즈의 다리가 다친것으로 보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56.jpg
86화에서는 다른 동료들[46]과 함께 유우가 깨어나길 기다렸단게 밝혀졌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67.jpg
88화에서는 TV로 생중계되는 간기의 모습을 보며 그가 연설을 통해 선동을 하여 시모야시마 사변을 발생시킨걸 목격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65.jpg
89화에서는 아사코가 선실 문을 열고 나타날때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습을 비춘다. 이후 2부가 시작될때 까지는 등장이 없었고 토토 엔릴에게 건낸 폭탄 스위치로 인해서[47] 타고있던 배가 폭발하지만 2부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한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살아남은것으로 보인다.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2.2.1. 언젠가의 늑대(vs 가게)

<colcolor=black> 파일:케모노기가 자료1.png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前 이호0조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4.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5.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6.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7.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8.pn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9.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0.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2.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3.png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으음...아무튼 전부 다 무사해서 다행이군"
1부와 다르게 복장의 변화만 생겼을 뿐 체격이나 외모는 그대로다. 다만 2부가 19화를 기점으로 연재중단 되어 버려서 별다른 활약을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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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시이나와 헤어진 유우와 다시 합류하면서 유우, 세븐, 리코와 함께 이동한다. 유우는 리코에게 그쪽은 어땠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들은 이미 찌릿찌릿에 흥미진진했다고 외친다. 또한 세븐은 가게 바깥도 고용된 불량배들 뿐으로 적당히 상대하는것도 귀찮았다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아무튼 전부 다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리코는 미스즈에게 통신으로 여긴 유우와 합류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그대로 다른 현장으로 가줄수 있냐고 물으며 반인류 조직끼리 분쟁이 났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 일행은 다시 이동하는데 세븐은 게릴라는 역시 힘들다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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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면서 세븐은 유우에게 가오와 함께 가게에 갔었던것에 대해서 어땠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어땠냐니?라고 되물으며 반응하는데 사스미는[48] 당황하며 그런것보다 다음 임무 얘기를 하자고 얼버무린다. 긴레이 역시 평소처럼 "....으음"이라고 반응하고 리코는 그럼 배고프니 백호가에서 만쥬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리코에게 만쥬는 다 끝나고 먹으라고 말하는데 지금 가면 자기껀 다 식잖냐고(...) 답한다. 마지막에 유우가 그러고보니 자신은 가오랑 저녁 먹기로 했다고 반응하며 3화가 끝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38.png
4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가 전부 모였으니 작전 보고를 하자고 말할때 다함께 동료들과 모여있는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미스즈는 그럼 유우부터 하면 되냐고 아사코에게 묻는데 아사코는 그렇다고 답한다. 아사코는 보고서에 대해서 한번 대충 훑어봤으며 간결하게 해도 된다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각랑화에 협력을 부탁해서 조사하고 있던 창관에 대해 아사코의 예상대로 마카츠히 안건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에 있는대로 마카츠히가 의태하고 있었던 건 창관의 사장이었던 남성으로 조사 중 조우하여 공격을 받았기에 전투 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쓸데없이 요염한 포즈로 찍힌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목격자라고 하는 여자는 뭐냐고 묻는데 이에 유우는 마카츠히한테 습격받을때 우연히 같이 있었다고 답하며 각랑회가 보호하기 전에 어디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유우의 보고를 들은 세븐은 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반응했다가 사스미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보고에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 건은 자신이 계속해서 손을 써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 외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정보는 있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쪽은 마카츠히와 하나도 관계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긴레이 역시 깡패 아니면 야쿠쟈밖에 안나왔다고 말한다. 미스즈는 사스미에게도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 역시 마카츠히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스미는 마카츠히 탐색 중 우연히 반인류 조직의 테러 활동 정보를 입수하여 그들이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발견했으며 조직명은 가장 아래의 왕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서 이들은 단순한 과격파로 마카츠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이 아직 아카츠키 학원이었던 시절 그 결정적인 패배로 마카츠히의 인류 보호국 내부에의 잠입공작과 그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학원교류회 사건을 언급하며 동시기에 발생한 반인류파 조직에 의한 대폭동인 시모야시마 사변을 언급한다. 이어서 자신들은 시모야시마 사변에서 마카츠히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어씨만 때를 놓치고 마카츠히들이 사회에 녹아들 기회를 주고 말았다고 반응하며 녀석들은 이미 어디 숨어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기에 자신들 역시 모든 조직에서 독립된채로 불법적인 게릴라로서 마카츠히를 사냥하는 것을 골랐으며 구태여 스스로 해체되어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게 된 독립집단으로서 라고. 또한 지금은 아무리 작은 위화감이라도 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지금 사용 가능한 장비의 탐색 및 확인을 해두라고 지시하고 사스미와 세븐은 '가장 아래의 왕들' 아지트를 조사, 놈들 계확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것. 그리고 유우, 리코 긴레이는 분담하여 이들의 흔적을 뒤쫓으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군경에 사후승낙을 받아둘거라고.

이어서 아사코는 계속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밖에 없으니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이라는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2.2.2. 가장 아래의 왕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함께 아사코의 지시대로 '가장 아래의 왕'의 흔적을 뒤쫓은것으로 보인다.

2.2.3. 뾰족한 수법

"동시에 그렇게되기 직전에 가까운 사람한테 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이 있다... 그런 얘기를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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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는 미스즈를 통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요즘 오서굴에서 유통중인 약에 대한 정보와 사진 자료를 받게된다. 한달 사이에 사진에 나온것 처럼 육체가 변질되어서 흉폭화하는 인외종이 오서굴에서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에 긴레이는 그들의 공통점이 능이 없는 무능 인외종이라고 말한다. 모두 동시에 변해버리기 전에 가까운 사람한테 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이 있다는 그런 얘기를 흘렸었다고. 이에 리코는 뭔가 뒤죽박죽에 쎄한 느낌이라고 반응하는데 아사코는 유우에게 얼마전 돌입했던 그 창관의 마카츠히를 언급하며 식인을 좋아하는 마카츠히의 둥지에 어째서인지 인외종까지도 생포되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아사코는 만에 하나 마카츠히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인외종을 납치해 연구를 반복했고 이번 사건이 그 현장 실험이었다고 가정하는데 이에 유우 역시 무언가를 느끼고 현재 오서굴에서 유통되는 약의 정체가 마카츠히가 만든 약이라고 유추한다.

10화에서는 아사코의 지시에 따라서 미스즈와 한조가 되어 대기하던 도중 북쪽으로 향한 트럭을 추적한다. 다만 이후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는 언급을 보면 긴레이와 미스즈가 따라갔던 트럭이 미끼였던것으로 보인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80.png
15화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여 한숨을 쉰다. 세븐은 이번 사건의 제일 큰 수확은 유우가 가져온 주사기 정도냐고 말하는데 이어서 미스즈에게 이런거 잘 알지 않냐며 본적 없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본적 없다고 답하며 단순한 의료기구 하나라도 엄청 정밀해서 수작업으로는 절대로 만들어낼수 없고 제조번호같은것도 없는 이유는 사제라서 그럴거라고 말한다. 즉 이걸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기술과 설비를 추적하면 찾을수도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때 아사코가 방에 들어와 자신도 미스즈와 같은 생각이라고 답하며 자신들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타격은 있지만 어차피 조만간 찾아올 사태였다고 답하며 주의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서둘러서 태세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거라 답한다. 그렇기에 유우 일행의 활동은 지금까지대로 하고 주사기의 추적은 자신이 이어받아 손을 써두겠다고 답한다.

2.2.4. WRONG GOODBYE

"...아니 틀렸다 미묘하게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작은데다가 울려서 어딨는질 알 수가 없어...."
17화에서는 아사코를 통해 아지트 내부에 침입자가 있다는 말을 듣자 유우와 세븐이 함께 놀란다. 아사코의 말에 의하면 카이케의 균사에 걸렸다고. 이에 유우는 자신 때문에 마카츠히가 아지트로 들어온거냐고 긴장하는데 현재 아지트 내부에 있던 시이나가 갑자기 사라졌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침입자까지 들어온거냐며 세븐도 당황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04.png
아사코는 긴레이를 통해 뭔가 들리는게 있냐고 묻고 긴레이는 자신의 탐색 능력을 활용하지만 미묘하게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만 작은데다가 울려서 어딨는지 알수없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은 보통 놈은 아니라는거냐며 아사코에게 일단 이쪽은 뒤로 미루고 한번 미스즈조와 합류하자고 하지만 그 순간 아사코의 담배 연기 냄새 때문에 침입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침입자는 아사코에게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말하며 기침하는데 아사코는 나름대로 침입자 대책은 세웠을텐데 누구냐고 묻는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02.png
이에 침입자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아사코에게 건네고 이때 자신의 이름이 쿠시타에임을 밝힌다. 또한 보다시피 싸울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이곳의 침입자 대책은 거의 완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그저 자신이 직업상 워낙 익숙해져 있어서(...)그렇다고 말한다. 이에 쿠시타에의 명함을 받은 아사코는 돈을 빌린 기억은 없는데 도대체 뭘 받으러 온거냐고 묻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얼마전 이쪽에 젊은 여성이 옮겨졌다고 들었고 그래서 여러가지 있었지만 지금 시이나의 채무액이 금액으로 치면 이정도[49]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시이나에게 돈을 돌려받는것으로 만약 죽었다면 시체에서 돈이 될 만한 부분을 그러고도 부족하다면 다음 누군가에게서 잔금을, 그리고 아사코 일행이 무슨 이유로 시이나를 데려간지 모르겠지만 만일 필요하다면 아사코 일행에게서 받아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니 한번 교섭을 해보자고 묻는다.

그리고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1] 2화에서 유우가 세븐 사스미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했던 말이다. 이 대사와 함께 혼자서 조용히 책을 읽고있던 긴레이의 모습이 비춰진다. [2] 인외종 같은 털복숭이들이 먹을 걸 만드니까 밥에 털이 들어간거 아니냐며 보상은 제대로 받아야겠다며 소리친다. [3] 오서굴의 거리중 하나로 주변이 전부 성매매 업소로 이루어진 구역이다. [4] 이 대답을 듣고도 아직 긴장이 덜 풀린 유우에게 리코는 각랑회랑 아카츠키는 이전부터 몇번이고 협력한적이 있다고 답해주며 여차하면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5] 이 실은 긴레이가 차고다니는 클로의 끝에서 클로의 끝에서 조혈술을 이용해 생성한 실이다. [6] 또한 동시에 희생당한것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의 신발을 발견한다. [7] 이때 리코는 지금의 긴레이는 찌릿찌릿하게 완전 하나있다고 반응한다. [8] 이때 마카츠히의 언급에 의하면 보이는 실과 잘 안보이는 엄청 가느다란 실을 동시에 내보내서 그쪽으로 주의를 끈것이라고 반응한다. [9] 이에 마카츠히는 도망치려 움직이면 더욱더 실에 걸린다고 독백한다. [10] 이때 리코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마카츠히를 완전히 포획하면 리코에게 위력을 조절해서 전격을 먹여달라고 부탁한것 같다. [11] 각랑회가 찾던 마카츠히는 피해자를 썰어서 죽이는 흔적을 남겼지만 이때 포획한 마카츠히는 용해액을 이용해 피해자의 내장을 녹여먹는다고 자백하였다. 또한 어린 아이역시 잡아먹었다는걸 실토하자 이에 긴레이는 마카츠히의 팔 하나를 잘라버린다. [12] 뼈 형질의 조형술과 모습을 보고 한눈에 알아봤다. [13] 최근 각랑회에 들어온 사람으로 좁히는것→마찬가지로 무리라 기각되었다, 정체를 드러냈을 때 잡는다→이것 역시 전원을 감시하지 않으면 알수 없다. [14] 때리지 않고 자백을 받아내다. [15] 안이 마카츠히인지 마카츠히가 안이었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갖던중 현재 상황에서 너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안의 모습을 한 마카츠히에게 의문을 갖게된다. [16] 그러면서 이런 능력은 자신이 차분하고 느긋하게 죽이기 위한 능력이라고 말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17] 이때 언급을 보면 처음에는 안이 각랑회인걸 모르고 죽인것으로 보인다. [18] 이때 언급을 보면 가오의 신호를 받고 발사한듯 하다. [19] 공격을 맞은 마카츠히는 자신이 정체를 나타낼 것을 알고 예측하고 대기시킨거냐고 생각한다. [20] 이 마카츠히의 말버릇이다. [21] 이때 밝혀진 회상에 의하면 가오가 늘 사용하던 라이터는 안이 선물해줬던것으로 보인다. [22] 유우와 리코가 자신들을 데리러 와준거냐고 묻자 아사코는 개인적으로 오서굴에 볼 일이 생겨서 온거고 겸사겸사 가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러 온것이라고 답한다. [23] 이 말을 통해 아사코와 예전부터 알고 지낸것으로 보인다. [24] 다만 팔에 완장은 차고오지 않았다. [25]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26] 이에 미스즈는 "뭐?"라고 답한다. [27] 이전에 미스즈가 준비 체조는 전부 하고 들어가라고 지적하기는 했다(...) [28] 이에 바로 뒤에 있던 긴레이는 허둥지둥하며 당황한다. [29] 이때 상황은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유우가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이었고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 [30] 이에 세븐은 완전히 역전 당하고 있다고 반응했다. [31]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 [32] 폭죽에만 채색이 되어있다. [33]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는 사실상 34화부터 1부 최후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 일상편이라고 볼수있다. [34] 세븐, 사스미, 리코 [35] 묘사를 보면 다음날 아침 [36] 이때 발생시킨 진동은 멀리 떨어져있는 세븐, 사스미, 오우란도 듣게 되었다. [37] 동시에 그동안 식판에 통조림이나 비스킷 같은 음식을 까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던것으로 보인다. [38] 이때 미스즈는 식판을 들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9] 과거 종합 쇼핑몰로 쓰였던 건물로 추정된다. [40] 미스즈가 교류전 시작후 둘이서 작전을 짜며 숫자로 작전을 여러가지 계획해두자고 했던것으로 제0안 역시 그중 하나다. [41] 동시에 긴레이는 작중 처음으로 웃옷을 벗고 근육질의 체형을 드러낸다. [42] 이때 밝혀진 바로는 눈동자 색이 밝고 눈 주변에 흉터가 있다. 눈을 가리던 긴 머리카락은 흉터를 가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43] 동시에 자리츄와 긴레이가 싸우고 있던 장소에 거미줄과 거미가 비춰지는데 이는 긴레이가 자리츄에게 했던 설명을 통해 도망치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깊게 빠져든다는 부분에서 거미의 거미줄과 똑같다는걸 보여주는 연출이기도 하다. [44] 이후 밝혀진 바로는 세븐은 치명상을 입긴 했어도 사스미의 능을 통해 자리츄의 앞에서 도주에 성공했던것으로 확정되어 긴레이와 싸우며 했던 자리츄의 대사는 단순 도발로 밝혀진다. [45] 자리츄를 상대로 능을 선보이기 전 세븐과 사스미를 찾을 여력은 남겨두고 싶었다고 말하는데 자리츄를 쓰러뜨리고 체력을 전부 소진한건지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46] 아즈마 리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세븐, 소리야 [47] 토토가 학원교사로 위장하고 있던 동안 배 내부에 설치한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식소 통신장치도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 [48] 미스즈와 함께 통신중이었다. [49] 메모지에 팬으로 써서 아사코에게 보여주는데 작중에서는 메모지의 뒷면만 보여줘서 독자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