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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0B61,#FFFF00><colcolor=#FFFF00,#0B0B61> 이름 | 센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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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실질적으로는 다른 키시카타 학원 소속 전력학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오우란의 하인이다.2. 성격
"
소 쨩! 괜찮아?"
"저....저는 잘은 못하지만 힘낼게요....!"
자신의 파트너인
소리야와는 쌍둥이다. 다만 성미 강해보이는 소리야와 다르게 자신은 상당히 심약한 성격으로 작중에서도
츠키야마 긴레이와 싸우던 도중 실에 묶일뻔 하자 바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다.[1] 소리야를 소 쨩이라고 부르며 서로 엄청 각별하고 소중한 사이로 보인다.[2]3. 작중 행적
3.1. 학원교류회
<colcolor=black>
키시카타 학원 관련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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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전력학급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 |
<colcolor=black>
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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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아카츠키 학원 1조 | 아카츠키 학원 2조 | 아카츠키 학원 3조 | |||
수인 미츠미네 유우 |
뇌수 아즈마 리코 |
화차 에구스 세후미 |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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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아이 학원 1조 | 이리아이 학원 2조 | 이리아이 학원 3조 | ||||
인간 카케이 스우 |
인간 타이요우 |
인외종 호쿠토 |
인간 치이오 |
인외종 네네무 |
인간 스이란 미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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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카타 학원 1조 | 키시카타 학원 2조 | 키시카타 학원 3조 | ||||
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
인간 엔트 |
인간 킨미야 |
인간 사키모코 |
인간 소리야 |
인간 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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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미츠 학원 | 보조원 | |||||
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
인외종 미나미 지로 |
인간 하토리 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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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 ||||||
마카츠히 엘리스 |
마카츠히 아난가 |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
마카츠히 루아모코 |
마카츠히 자리츄 |
마카츠히 히루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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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 ||||||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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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
}}} |
"저기
소 쨩 저기서
엄청나게 예쁘고 큰 불이 올라오고 있어."
첫 등장은 36화 끝부분으로
미스즈와
긴레이 페어를 쫓아 소리야와 함께 오게된다.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것은 39화이며 멀리서 커다란 화염 기둥이 나타나자 그걸 보고 소리야에게 엄청 이쁘고 큰 불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소리야는 나중에 보자고 말하면서 센에게 지금은 진지하게 싸우라고 말한다.[3] 40화에서는 미스즈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소리야를 지켜보던 중 바로 뒤에서 긴레이가 실을 이용해 자신을 묶으려고 하자 당황하더니 울먹인다. 이를 본 긴레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려서 잠시 멈칫 하지만 직후 울먹이며 바로 자신의 식소병기 월광으로 긴레이를 공격한다. 이때 미스즈는 센과 소리야의 식소병기의 능을 간파하는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5미터 이내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 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추측한다. 그 순간 미스즈와 긴레이는 작전에 따라서 토리이 중공 별주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광범소멸형태 우시노코쿠 린키를 꺼내게된다.
41화에서는 연기속에서 나타난 거대한 타정기를 보고 당황을 하는데 쫄고만 있어도 답은 안나온다고 말하며 먼저 뛰쳐나간 소리야의 이름을 부른다. 이때 소리야는 무기가 커지면 그만큼 당연히 피하기 더 쉽다고 달하지만 미스즈는 그 말대로 처음부터 센과 소리야는 노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바닥에 타정기를 내려찍는다. 이후 묘사를 보면 지진에 가까운 진동이 발생한듯.
이에 엔트는 오우란에게 이곳은 이번 범위 밖이니 이동하자고 말해준다.[5] 이에 오우란은 아카츠키에게는 손도 발도 쓰지 못했지만 대항전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니 "살아만 있다면 싸울 수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 갑시다"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사키모코와 함께 목이 잘리며 사망하게된다.
엘리스가 바로 뒤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바로 앞에있던 자신과 사키모코가 먼저 죽게된것으로 킨미야, 엔트와 다르게 센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사망씬이 나옴으로써 사망한것이 확정되었다.[6]
3.2. 꿰뚫리다
67화에서 카케이 스우와 타이요우를 통해 더이상 목줄이 작동하지 않으니 풀어버려된다고 말한걸 전해들었을때 소리야는 자신의 목줄을 풀지 않고 센의 목줄도 챙겨온 상태였다. 또한 소리야는 아직 괜찮다고 말하며 전부 끝날때 까지는 아직 떼고싶지 않다고 말한다.4. 사용 장비
또한 센의 죽음은 소리야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초반에만 해도 싸우는걸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소리야가 점차 센의 죽음을 계기로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함께 다니며 마카츠히들을 쓰러뜨리면서 이전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56화에서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말하면서 센 역시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1]
그리고 자기보다 작은 애들이나 여자들에게 약한 긴레이의 약점을 자극해서 바로 공격을 멈추게 만들었는데 직후 센은 울먹이며 식소병기로 긴레이를 공격한다.
[2]
이는 센이
엘리스에게 살해당한 후에도 센이 차고다닌 교류회 목걸이를 살아남은 소리야가 챙겨서 가지고 다닌걸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부 끝내기 전까지는 풀고싶지 않다고.
[3]
덤으로 자신 혼자서도 낙승일것 같다고 말한다.
[4]
다만 센과 소리야는 그냥 도망칠 수 있었던것 뿐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센과 소리야는 이때도 완장을 그대로 차고있다.
[5]
오우란과 소리야, 센의 완장이 남아있으니 전원 탈락은 아니다. 또한 페어 둘다 완장을 빼앗기면 목줄에 의해 기절하게 되는데 사키모코와 킨미야가 멀쩡한걸 보면 둘중 한명은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거로 보인다.
[6]
이때 본인이 차고있던 목줄이 바닥에 떨어지고 바로 옆에있던 킨미야와 엔트가 그녀와 사키모코의 시체를 보고 공포에 질려 소리치는 장면이 잠시 지나간다.
[7]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과 끝부분의 디자인이 반대로 뒤집힌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
[8]
센의 목줄은 눈앞에 떨어져 있었기에 챙길 수 있었고 남은 동료들이 죽어가면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에 챙길 타이밍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백학환의 경우도 오우란과 함께 도망치던중 오우란이 소리야에게 전해준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