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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정의 2015년 활동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KBO 시범경기 동안 허리와 손목의 통증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였다.3. 페넌트 레이스
3.1. 3~4월
3월 3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부터 선발로 출전했는데 이 경기에선 침묵했지만 4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안타 2홈런 8타점을 쓸어담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할대 빈타에 시달리던 팀 타율도 최정의 가세와 함께 2경기 연속 두자리 수 안타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4월 8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8회 1대1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쳤으며 이 점수는 결승점이 되었다. 시즌 3호이자 kt wiz를 상대로 친 첫 홈런이다.
3.2. 5월
5월에는 부진이 심각해졌다. 5월 15, 16, 17일 3일동안 10타수 무안타 볼넷 하나에 그칠 정도. 그리고 17일 경기 도중 왼쪽 어깨에 불편을 호소하면서 안정광으로 교체되었다. 결국 어깨 통증을 이유로 5월 19일부터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에 출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SK 와이번스 갤러리 등에서 까이고 있다. 거기다 우려스럽게도 좌투수 상대 타율이 1할이 채 되지 않는다. 즉 좌상바가 되기 시작한 것.바로 다음 경기인 두산과의 3연전에서도 22, 23일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팀은 두 경기에서 모두 졌다. 플레이위드, 슼갤할것없이 최정의 1군 앤트리 잔류에 의문을 나타냈고,[1][2] 마지막 24일 일요일 경기만 출전했다. 하지만 이 출전도 악화된 팬들의 여론을 의식한 출전일 수도 있으며, 수비에서는 병살을 만드는 등 좋은 모습과 5회 대량 실점의 시작이 된 김재호의 타구를 막지 못하는 좋지 못한 모습을 같이 보였고 타격에서는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5월 26일 롯데전에 선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삼진중 하나는 헛스윙 3번으로 삼진이 나오면서 몸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국 2군으로 내려갔으며 팬들은 결국 이렇게 2군행을 지시 할거면 그동안 왜기용도 안하면서 1군에 놔뒀냐고 감독을 비판하고 있다. 15시즌 5월은 최정에게 있어서 흑역사가 될 듯 하다.
3.3. 6월
6월 22일 월요일에 평일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 몸은 아프지 않지만 2군성적은 좋지 못한데[3] 과연 최정이 죽어버린 SK타선을 살릴수 있을지 두고보자.복귀 뒤 두경기에서는 모두 멀티히트를 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27일 한화전에서는 복귀 후 처음으로 홈런을 뽑아내며 3안타를 몰아쳤다.
3.4. 7월
7월 4일과 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으로 솔로 홈런을 쳐냈다.하지만
7월 15일 NC전 멀티 홈런을 치며 10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했다. 두 홈런 모두 솔로홈런이였지만 영양가 있는 홈런이었는데 8회초 홈런의 경우 4대6으로 끌려가고 있을때 추격의 발판이 되는 타점이 되었고 11회초의 홈런의 경우 스코어를 7대6으로 만들며 그대로 결승타점이 되었다.
후반기 첫 게임인 7월 21일 두산전에서 투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1회에 나온 선제 투런이 결승타점이 되면서 팀은 8대4로 승리하였고 이 날 MVP로 뽑히기도 하였다.
28일과 29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두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때려내며 연속경기 타점기록을 10경기까지 늘렸다. 한경기만 더 타점을 추가하면 최고기록과 타이인 상황. 그러나 다음경기에서 타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아쉽게도 기록은 거기서 중단되었다.
30일 역시 기아와의 경기에서 통산 160번째 사구를 얻어내며, 박경완과 박종호에 이어 통산사구 3위에 도달했다.
3.5. 8월
8월 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윤성환으로부터 14호 솔로홈런을 쳤다. 2할 초중반에서 허덕이던 타율도 어느새 3할까지 끌어올렸다. 7월부터 점차 살아나더니 어느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과 함께 SK 물타선을 이끄는 중. 먹튀 소리를 듣는 빈도도 줄어들면서 이래저래 최정와이번스임을 증명하고 있다.그러나 이렇게 잘 나가던 중 8월 11일 경기에서 예상못한 악재를 만나게 되는데, 1회초 안타를 치고 1루로 가있던 상황에서 송승준의 견제구에 급하게 귀루하던중 1루 베이스[4]에 미끄러져 발목이 크게 돌아가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발목인대 손상으로 한달정도 결장이 예상되었던 상태였으나... 부상뒤 놀라울 정도로 회복세가 빠르다고 한다. 인대 부상 후 고작 11일 뒤인 22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22일 경기에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바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일단 대타로 기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25일 기아와의 시리즈 부터 선발로 나오고 있는데 타격 타이밍이 전혀 안맞고 있다. 두경기 모두 무안타였고 정타조차도 없었다.
그러나 27일 LG와의 경기에서는 역전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타격폼과 타이밍 모두 엉망이었으나 하루만에 타격폼을 수정해서 타이밍을 맞추는 모습. 28일 경기에서는 선취점을 가져오는 솔로포를 치며 복귀 첫 홈런을 신고했다.
3.6. 9월
장염으로 세 경기를 결장한뒤 9월 6일 복귀전을 치렀는데 17호 투런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로 팀승리에 기여했다.9월 8일 경기에서 중간에 빠진뒤 9월 9일 1군엔트리에서 빠졌는데 봉와직염 때문이라고 한다.
결국 9월에 또다시 DL에 오르면서, 등록일수 부족으로 FA 재자격 취득에 발목이 잡혔다. 15시즌 1군 등록일수를 충족하기 위해선 145일 이상 1군에 있어야 하는데, 이번 2군행으로 이를 채울 수 없게 된 것이고, 다시 말하자면 15시즌은 1군에 145일도 못 있었다는 소리다. FA를 재취득하기 위해선 앞으로 최소한 4시즌을 더 뛰어야 한다. 매년 수십개씩 맞아온 사구 탓인지 잔부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대로 인저리프론이 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상당하다.
중심타자가 많은 경기를 결장하면서 SK는 와일드 카드 경쟁에서 그대로 밀려날 뻔 했으나 시즌 중반 트레이드 되어 온 정의윤이 9월 대폭발하여 팀을 끌어올렸다.
4.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선발 라인업에는 올라오지 못했고, 1차전 경기에서 이재원의 대주자 김재현의 대타로 출장하였으나 1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는 데 그쳤으며, 5위 SK 와이번스는 4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져 탈락하여 2015 시즌을 초라하게 마감하게 되었다. 와일드카드전 광탈하고 롤을 하고 있는 것도 문제인데, 야스오로 10데스 넘게하고 탈주했다5. 총평
타율 2할9푼5리에 17홈런. 0.943의 OPS까지 보통 선수들이면 결코 나쁜 성적이 아니지만 86억짜리 FA 선수라는 점, 그리고 그 FA선수가 1년 등록일수 145일도 충족 못할 정도로 결장했다는 점에서 아쉬운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그나마 트레이드해온 정의윤이 멱살잡고 팀을 와일드카드까지 올려놨기에 덜 까였지, 그마저도 없었다면 정말 심하게 까였을 것이다. 다만 다르게 보면 FA기준일수조차 못 채우는 상황에서도 17홈런을 때려내면서 더욱더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최정은 먹튀랑은 거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예외는 없었다는 평도 내렸다.참고로 부상으로 세 차례나 1군 엔트리에서 빠진데다 81경기만 출장하고도 sWAR은 무려 3.95를 찍었다. 팀내 타자진 압도적인 1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