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5:45:50

최규하 권한대행 체제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대한민국 임시정부
재조선미국육군사령부군정청 · 남조선과도정부
제2공화국
제2공화국 제4공화국
박정희 정부
최규하 권한대행 체제
제6공화국
전두환 정부
제6공화국
}}}}}}}}} ||
<colcolor=#fff><colbgcolor=#808080> 제4공화국 박정희 정부
최규하 권한대행 체제
崔圭夏 權限代行 體制 | Acting Authority of Choi Kyu-hah
1979년 10월 27일 ~ 1979년 12월 6일
이후
최규하 정부
대통령 최규하 ,/ 권한대행 국무총리,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박정희가 사망함에 따라 1979년 10월 27일 ~ 1979년 12월 6일 동안 당시 국무총리였던 최규하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체제

2. 상세

1979년 10.26 사건으로 당시 제9대 대통령의 임기를 수행 중이던 박정희 김재규에게 저격당하면서 사망했다. 이로 인해 당시 국무총리를 역임하던 최규하가 대통령 권한대행에 취임, 박정희의 권력을 승계받았다.

비록 대통령 유고에 따른 계엄 조치로 인해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계엄령이 유지되고 있었지만 유신 헌법 제정을 통한 장기 집권으로 인해 국민의 신임을 잃어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 의해 암살당하자 그간 박정희 정부에 의해 강력하게 억눌려왔던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이 본격적으로 터져나왔다.

거리를 메운 시민들은 유신헌법의 폐지와 정치적 민주화를 요구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원로들이 이런 국민들의 요구를 받아 최규하 전 대통령에게 유신 폐지와 새로운 민주선거를 통한 새 정부의 구성을 요청했다.

이에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은 1979년 11월 10일 특별 담화를 발표하며 기존 대한민국 제4공화국 헌법을 통해 간선으로 후임 대통령을 선출하되, 빠르게 민주화 헌법으로 개헌하여 차기 대통령을 선출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12월 6일 최규하 정부가 공식 출범하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