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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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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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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1. 상세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 전화 인터뷰에서 세월호 인양에 관련한 질문에 '기술 검토 TF를 구성해서 해역 여건이나 선체 상태 등에 대한 기술 검토가 진행 중'이며, '완료가 되면 의견 수렴 및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최종적인 인양여부를 결정(4월 이후로 예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화방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인양 문제를 언급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통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자는 차원에서 앞으로 당·정·청이 인양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릴 예정인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도 이 문제를 조율할 것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뉴스1)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세월호 유가족들이 원하는 것은 온전한 선체 인양"이라며 "온전한 진실을 건져내는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 정부는 하루 빨리 결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희생자 고 이 모군 부녀는 선체 인양을 촉구하며 이날 진도 팽목항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시민 등 10여 명과 함께 삼보일배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 씨 등 참가자들은 세월호 모형배를 수레로 운반하며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위키트리), 촬영영상(미디어몽구 페이스북 페이지)

지난해 8월 보수성향 시민단체 정의로운시민행동은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농성장이 국격을 훼손하고 시민들의 정당한 공원이용을 침해한다며 이를 관리하는 서울시장 및 관계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에게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들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11월 광화문광장을 관리하는 실무자인 서울시 역사도심재생과장 등 5명을 소환 조사하고, 이달 중순 행정국장 등 간부 2명을 서면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초 경찰은 서울시 실무자들 선에서 조사를 매듭지으려 했지만 지난달 초 검찰의 수사지휘로 국장급 간부들까지 조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박원순 서울시장도 피고발인으로 입건한 상태다. (뉴스1), (경향신문) 이에 대해 전명선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표는 민중의 소리와 인터뷰에서 "특별법 제정 이후 세월호 진상규명 활동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동력을 약화시키고 국민과 유가족들을 분리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비판했다. (민중의 소리)

대한변호사협회가 참사 이후 피해자 법적 지원 및 진상조사 활동 등을 정리한 '세월호 백서'를 발간한다. (내일신문)

대한변호사협회 초대 직선제 변협회장이었던 위철환 전 변협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번 참사와 관련해 '변협이 중심이 돼 다양한 인권활동을 벌인 것은 협회장으로서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보람이었다'고 밝혔다. (로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