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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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1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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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
11월 14일 | |
11시 00분 |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범국민 서명 호소 기자회견이 열림. # |
14시 40분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세월호 인양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달라'고 요구 # |
2. 상세
이주영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오후 2시 40분부터 40분가량 미술관 내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사무국에서 전명선 위원장 등 유족 10여 명과 만나 세월호 인양 계획, 특별법 제정 등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전명선 위원장은 "정부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인양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말뿐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달라고 말씀드렸다"며 "마지막 실종자 한 명까지 가족들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부분을 지켜달라고 했다"고 전했다.그리고 인천시청 앞에 마련된 일반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로 향했다. 이 장관과 김 청장은 조문하고서 장종열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원장 등 유족 10여명과 분향소 내 대기실에서 약 20분간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일반인 희생자 유족들은 면담에서 정부가 세월호 인양 계획과 방법을 논의할 때 실종자 가족이 반드시 입회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사고 해역 수색 중단, 세월호 특별법 통과 이후 불거진 이 장관 사퇴론과 관련, 세월호 인양을 포함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정리될 때까지 사퇴를 유보해달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진도 팽목항 인근 2만제곱미터 부지에 220억여원을 들여 추모비와 기념관 등을 설치하는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내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안에 용역비로 5억원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공원 건립방안은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조만간 설치될 추모공원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수정, 보완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목포MBC)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 배보상 문제 논의를 위한 여야 2+2 태스크포스(TF)를 구성키로 했다. (뉴스1)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서명 지속을 위한 범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 간절히 부탁드린다, 서명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기자회견문 전문(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성수제)는 이날 세월호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내용의 음란성 글을 올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베저장소 회원 정모(28)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