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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데아지방 체육관 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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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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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범한 샐러리맨 | ||
| <colbgcolor=#949495><colcolor=#fff> 성별 | 남성 | |
| 트레이너 계급 | 체육관 관장 | |
| 지방 | 팔데아지방 | |
| 담당 지역 | 참푸르체육관 | |
| 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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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된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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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작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
| 세대 | 9 | |
| 등장 게임 | 스칼렛·바이올렛 | |
| TVA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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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구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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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즈 성우 | 호리우치 켄유[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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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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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인사드리죠. 청목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인의 단골 기술을 사용해도 괜찮겠습니까?
[clearfix]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노말타입 등의 전문가.
체육관 관장 중 실력은 평균 수준.
본업은 포켓몬리그의 회사원으로 영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9세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체육관 관장이다.체육관 관장 중 실력은 평균 수준.
본업은 포켓몬리그의 회사원으로 영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실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스마트로토무 지도 앱에 등록된 소개
노말 타입 포켓몬의 전문가이다. 본업은 팔데아 포켓몬 리그 영업부 사원이지만 실적이 영 시원찮아서 그런지 종종 테사의 꾸지람에 시달린다는 듯하며 이외에도 주인공과 만날 때마다 한번씩 자기 상사를 뒷담화하는 모습을 보아 테사를 그리 좋게 보지 않는 듯하다. 테사 역시 청목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지 본인 대신 모든 체육관들을 시찰하고 온 주인공에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관장이 누구였냐고 질문할 때 다른 관장들을 선택하면 평범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반면 청목을 선택할 때는 고개를 절래 흔드는 부정적인 제스처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사원으로서의 능력은 별개로 관장과 사천왕 양쪽 모두에 자리를 배정해둔걸 보면 트레이너로서의 능력은 인정하는 모양.
9세대까지 오면서 네임드 트레이너의 수가 세 자리로 늘었는데, 이들 모두 복장이든 생김새든 성격이든 눈에 띌 만한 구석이 있는 것과 달리 청목은 탁한 하늘색 브릿지를 빼고 보면[5] 현실에서 실제로 볼 법한 평범한 샐러리맨의 생김새다. 본업도 상술한 대로 영업부 사원이라는 전형적 샐러리맨스러운 직종이다. '노말' 타입 전문가라는 설정을 극단으로 살린 컨셉인 셈이다. 늘 구부정한 자세로 걸어다니며 목소리도 작고, 표정 변화도 거의 없고, 웬만해선 감정을 드러내지도 않는, 실로 '무미건조'를 형상화한 듯한 인물.
1.2. 작중 행적
보물식당의 비밀 메뉴를 시키는 체육관 미션에서 정체를 숨긴 채 단골 손님으로 위장해서 주인공에게 힌트를 준다.[6][7]미션을 성공하면 자신이 체육관 관장임을 밝히고 배틀을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배틀에서 승리할 시 거창하게 배꼽시계를 울려대며 배고픔을 호소한 뒤 주인공과 함께 식사를 한다.[8] 식사를 마친 뒤엔 체육관 배지와 기술머신에 대해 설명하고, 밥값을 계산해준 뒤 주인공과 헤어진다.
1.2.1.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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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데아지방 포켓몬 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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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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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사 | ||||
| 사천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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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리 | 뽀삐 | 청목 | 팔자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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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포켓몬스터)|{{{#!wiki style="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600px / 4);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 none; border:0.5px solid;"]][[은송(포켓몬스터)|{{{#!wiki style="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600px / 4);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 none; border:0.5px solid;"]][[풍란(포켓몬스터)|{{{#!wiki style="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600px / 4);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 none; border:0.5px solid;"]][[카일리(포켓몬스터)|{{{#!wiki style="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600px / 4);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 none; border:0.5px solid;"]][[청목(포켓몬스터)#사천왕|{{{#!wiki style="width: calc(100% / 4); max-width: calc(600px / 4);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 none; border:0.5px so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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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a2c3e7><colcolor=#fff> 성별 | 남성 | |
| 트레이너 계급 | 사천왕 | |
| 지방 | 팔데아지방 | |
| 담당 지역 | 포켓몬 리그 | |
| 주된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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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티 좀 내 볼까요? 조금 주의해 주시지요.
여덟 체육관을 모두 격파하고 포켓몬 리그에 도전하여 사천왕 칠리와 뽀삐를 물리친 플레이어 앞에 다음 사천왕으로 재등장한다. 양복 셔츠를 하늘색으로 바꿔 입고 사천왕을 상징하는 마크가 새겨진 검은색 장갑도 끼고 나온 청목은 자신이 사천왕을 겸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뒤 주인공과 한 번 더 겨루게 된다. 다른 사천왕 3명과 달리 정보가 일절 없기 때문에 사천왕인지 알 수 없어서 플레이어는 2회차 때나 보겠지 싶었지만 사천왕 겸임인 청목 입장에서는 많은 생각이 들었을 듯.
체육관에서 노말 타입을 사용한 것과 달리 사천왕으로선 비행 타입을 사용한다. 말하는 바를 보면 윗선이 시켰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다른 타입까지 키워둔 모양. 본인도 비행타입보다는 노말타입을 선호한다고 하며[9] 굳이 이러긴 귀찮지만 따지기는 더 귀찮다는 이유로 불만 있으면 플레이어보고 본인이 아니라 치프한테 직접 따지라고 말한다. 이로서 포켓몬스터 사상 처음으로 두 가지 전문 타입을 동시에 사용하는 트레이너가 되었다.[10]
이 타입 변화는 일종의 함정이기도 한데 노말 타입 관장인 것을 기억하는 트레이너들이 격투 타입 포켓몬을 선봉으로 내놓으면 역상성인 비행 타입이 튀어나오기 때문. 청목이 비행타입 포켓몬을 사용한다는 것을 확실히 밝힐 때는 배틀이 시작되는 부분이라서 뒤늦게 엔트리를 바꿀 수도 없다. 한편으로 노말 타입은 역시 사천왕이 되긴 힘들구나 라며 노말 타입의 처지를 비관하는 반응도 있었다.
배틀 이후 마지막 사천왕인 팔자크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팔자크가 못 듣는다. 세 번 불러도 안 나오자 결국 칠리가 큰 소리로 불러야 나오는데 팔자크가 이번에도 칠리가 불렀다고 핀잔을 주는 것을 보면 평소에도 작게 불러서 칠리가 대신 불러주는 모양이다. 팔자크까지 이기고 테사와 승부하러 갈 때 주인공에게 칠리와 뽀삐가 한 마디씩 격려를 하자 본인도 한마디 해 주려고 하는데, 급발진한 팔자크의 목소리에 묻혀 버린다(…). 가기전에 말을 걸면 해 주려는 말을 알 수 있다. 이후에 리그부에 특별 강사로 초빙하면 청목이 이에 관해 자기 이후가 팔자크가 아닌 뽀삐나 칠리였으면 굳이 큰소리 내지 않아도 되었을거라고 불평한다. 리그전 이후 주인공과 네모의 승부를 잠시 지나가던 길에 슬쩍 보고는 그대로
[clearfix]
1.2.2. 엔딩 이후
모든 루트를 마친 후에는 테사의 대리로 체육관을 사찰하러 간 주인공과 체육관 관장으로서 2차전을 진행한다. 관장들 중에서 유일하게 주인공이 테사 대신에 체육관들을 시찰하러 온 것을 곧바로 알아채고는 상사가 학생까지 부려먹는다고 한탄한다. 관장으로서 주인공을 맞이한 것이기 때문에 이때는 노말 타입을 사용한다. 이때 본인은 특색 없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에 노말 타입을 좋아한다고 언급한다.승리하면 테사가 왜 자신에게 비행 타입 사천왕을 맡겼는지 조금은 이유를 알겠다고 한다.[11] 이후 오늘은 야근 없는 날이라서 이만 가보겠다고 한 뒤 퇴장한다. 여러모로 포켓몬에서는 보기 드문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
1.2.3. 남청의 원반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리그부에서 특별 강사 초청을 할 수 있다. 배틀 또한 진행할 수 있으며, 리그 진행 당시보다 높아진 레벨과 몇몇 포켓몬들이 빠지고 추가된 것이 특징. 교사로 등장하는 팔자크처럼 사천왕 장갑도 끼지 않았으며 사천왕으로 등장하는 대신 직책과 BGM은 체육관 관장의 것을 사용한다. 청목을 이기면 첫 승부에 한정해서 비전 짭잘스파이스 3개를 준다.청목을 리그부에 초빙강사로 부르면 이젠 다른 지방까지 가서 자길 호출했냐면서 푸념을 늘어놓는다. 출장은 일상이니 이왕 강제로 출장 온 거 하나지방 특산물[12]이나 잔뜩 먹고 돌아가겠다고 한다. 또한 참푸르체육관의 테스트는 도전자들끼리 상대하게 해서 인원을 추리려는 목적도 있었던 모양. 스스로 생각해도 참 잘 생각해냈다는 말을 한다.
특별 강사는 2명씩 부를 수 있어서 청목과 연관이 있는 사람과 같이 부르면 상호작용 대화를 볼 수 있는데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사천왕 전원과 치프 챔피언 테사에게 전부 까이며 심지어 본인을 자학한다.
- 청목을 가장 마음에 드는 체육관 관장으로 선택한 경우, 리그부 초빙 중 말을 걸면 "피로해서 판단력이 흐려지신 거라면 좋은 공원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다.
- 청목 + 리그 관계자
- 청목과 테사가 같이 있을 경우, 테사는 청목이 자기 앞에서 처신술로 "출장이 제 일이니까 하는 겁니다."라는 말을 듣자 "그럼 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갈 수 있으시다는 거죠?"라면서 건수를 잡더니 어떤 지방의 모 대회에 리그에서 트레이너를 파견하려고 한다며 거기에 청목을 추천했다고 폭탄발언을 늘어놓는다. 이 말을 들은 청목은 테사 앞이라 화를 내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 청목과 칠리를 같이 부르면 칠리가 좀 당당히 소리 크게 내라고 발성연습을 시킨다. 하도 의욕이 없으니까 칠리도 결국 혼내달라고 팔자크를 찾을 정도.
- 청목과 뽀삐가 같이 있을 경우 뽀삐가 저 좋아해요?라고 물어보는 바람에 이건 어떤 쪽으로 답변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어[13] 답하기 어렵다며 말을 돌리고 갑자기 자말라 이야기를 꺼내며 삼천포에 빠진다. 뽀삐는 이에 갑자기 딴소리 하지 말라면서 화를 낸다.
- 청목과 팔자크의 경우, 청목이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 듯하자 팔자크가 서로 거리감이 있는 것 같다며 '솔직히 터놓고 말하면 자신의 화가 좀 누그러질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청목이 정말로 솔직하게 팔자크가 설교를 하는 동안 지루해서 깜빡 졸았다고 말하는 바람에 팔자크가 화를 내버리고 만다.
- 청목 + 체육관 관장
- 모야모와 함께 부르면 청목을 보고 '눈에 띄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니!' 라면서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야모는 그런 주제에 왜 사진은 특이하게 혼자 뒷모습으로 찍었냐고 묻고, 이에 청목이 그 이유에 대해 답한다. 여기서 청목의 프로필 사진만이 유일하게 뒷모습인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 이유는 얼굴이 알려지면 단골 가게에 들어가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였다고. 그리고 용케도 뒷모습만 찍은 사진을 허락받을 수 있었던 건 청목이 손을 좀 썼던 덕분이었고, 모야모는 그 말을 듣고 뭔가 어른스럽다며 감탄한다.
- 곤포는 청목의 미식가로서의 안목을 믿고 곤포각의 메뉴를 추천받는다. 디저트가 부족한 것 같다는 청목의 답에 곤포는 답을 찾았다는 듯 웃으며 훈훈하게 끝난다.
- 라임과 같이 부를 경우는, 청목이 체육관 관장으로서가 아닌 리그 직원으로서 대화를 하게 되는데, 프리지체육관의 배틀필드 발주를 청목이 맡았다는게 밝혀졌다. 청목은 라임에게 그 때 일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데, 그도 그럴게 라임의 수주가 없었으면 그 해 청목의 계약 건수가 0건이었다고.
1.3. 그 외
1.3.1. 기타
-
청목의 테라스탈 모션
- 스칼렛·바이올렛의 등장인물 중 여러모로 클리셰를 깨부순지라 임팩트가 큰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관장에서 사천왕으로 아예 직위가 승격된 것도 아니고 겸임이라는 형태로 재등장한데다가[14] 인게임 최초로 전문적으로 두 가지 전문 타입을 쓰는 컨셉의 트레이너이기 때문이다.[15] 그래서 인게임 캐릭터 설정은 이렇다 할만한 개성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을 표방하는 캐릭터이지만 정작 이러한 독특한 속성이 역으로 개성이 두드러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 사천왕-관장 외에도 포켓몬 리그의 사원도 겸직하고 있는데, 관장 및 사천왕 대부분이 겸업을 하고 있는지라[16][17] 이 부분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18] 다만 쓰리잡인 관장 혹은 사천왕은 청목이 유일하다.
- 한 지방의 다섯 번째 체육관 관장이 사천왕이 되기도 한 것은 독수 이후로 8세대만이다. 단, 독수는 사천왕으로 승급했다면, 청목은 체육관 관장과 사천왕을 겸직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 비상 이후로 23년 만에[19] 등장하는 비행 타입 네임드 남성 트레이너이며, 또한 최초의 비행 타입 남성 사천왕이다. 다만 청목의 경우 체육관 관장으로선 노말 타입을 사용하고 비행 타입은 어디까지나 테사의 지시로 인해 사천왕일 때만 사용하고 이에 대해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묘사도 있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비행타입 트레이너라고 보기엔 힘들다. 다른 남성 비행 네임드 트레이너인 비상이 비행타입에 상당히 긍지를 지니고 있는 것과 대비된다.
- 본작에는 체육관 관장에 더해 사천왕 및 스타단, 아카데미의 교사인 타임까지 합쳐 모든 타입의 네임드 트레이너가 등장하는데, 청목만 유일하게 두 타입을 동시에 맡고 있어 모든 타입의 네임드 트레이너가 각각 한 명씩 등장하지는 못했다.
-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가시라 고로, 그 중에서도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연기한 드라마판의 고로로 추정된다. 중년의 나이에 호리호리한 체형, 과묵한 성격, 양복 차림으로 늘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 식당 컨셉의 체육관, 혼자서 식사하고 있다가 일어서는 등장 컷신은 물론, 클리어했을 때 주인공과 찍는 사진에서 주먹밥을 한 무더기 먹는 모습이나, 설정화의 그림들 중 멍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고독한 미식가 극중에서 고로가 배가 고프다고 독백하며 가던 길을 멈추고 생각에 잠기는 표정과 완전히 일치한다) 등, 고로와 유사한 요소가 매우 많다. 몇 안 되는 차이점이라면 직업과 혼밥 여부인데, 청목은 회사원이지만 고로는 수입 잡화상이며, 청목은 처음 본 주인공에게도 겸상을 권하지만, 고로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을 제일 선호한다.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 초청강사로 초빙할 경우 출장을 좋아한다고도 언급하며, 일이 끝난 후 하나지방의 명물을 먹고 싶다고 말한다. 공교롭게도 청목의 마스터즈의 성우이자 현 오박사의 성우인 호리우치 켄유는 고독한 미식가 애니메이선에서 고로의 성우를 맡았다.
- 상당한 장신으로 사천왕 중에서도 유독 큰 편이며,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그 키 크다는 금랑보다도 크게 설정되어 있다. 이는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장신(188cm)인 탓인 듯 하다.
- 그 외에도 사회에 찌든 전형적인 회사원의 모습을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 요소를 보여주는데, 상사에게 혼날 것을 걱정한다든지, 체육관전 엔트리인 자말라의 비몽사몽 상태나 하품이라든지(만년 야근이라 잠을 못 자기 때문), 노고고치의 뱀눈초리( 상사가 사원을 보는 눈초리)는 맞고 걸리면 전용 대사도 있으며, '사회인의 단골 기술을 써도 되겠냐'며 객기를 쓰는 등 웃픈 장면이 여럿 나온다. 비행타입 사천왕으로써의 엔트리도 재미있는 배치이다. 엔트리 중 3마리가 각자 휴양지 컨셉으로 어필하고 있고, 파비코리는 파랑새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본다면... 노말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천왕전에서 예고없이 비행 타입을 내보내더니 '불만은 치프에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클리어 후 재대결이 끝난 뒤에도 '오늘은 야근 없는 날이니 이만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바로 퇴장하는 등, 포켓몬 승부 역시 '업무'로 여기고 그 이상의 열정은 없는 듯하다.[20] 이렇듯 특이한 외형과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판을 치는 포켓몬 시리즈에서는 드문 현실적인 모습을 가진데다 청목 특유의 무미건조한 대사 하나하나가 컬트적인 반향을 일으킨 덕분에 인기를 얻었다.
- 체육관전에서 찌르호크가 객기를 쓰기 전에 나오는 대사가 언아마다 다르다. 일본어판에서는 "社会人お得意の技！ 出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사회인이 잘하는 기술! 써도 될까요?)인데, 영어에서는 "I think it's time to show you that real life isn't all just being true to yourself...(진짜 인생이란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게 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 할 것 같군요.)" 이는 '객기'의 영칭이 객기가 아닌 Facade[21]로 번역된 탓에 대사를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영미권 한정으로 '어린 애한테 사회의 쓴맛을 알려주는 기력없고 비관적인 독설가' 캐릭터성이 더해져 캐릭터가 더 강렬해진 편이다. 사실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의 대사도 같은 기술을 언급하고 있지만 뉘앙스는 조금 다르다. 한국어판의 번역명인 객기는 무모함, 오기에 가까운 뜻이지만, 원어명은 카라겐키(空元気)로, 실제로는 상태가 좋지 못하나 내색을 하지 않고 겉모습만 괜찮음을 위장하는 것을 말한다. 상태 이상에 걸려 괴롭지만 내색하지 않으려 일부러 힘을 내서 공격한다는 뉘앙스에 가까울듯. 이렇게 볼 경우 원어판의 대사는 우리가 흔히 '사회 생활'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힘든 티를 내지 않고 괜찮다고 얼버무린다는 의미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조금 다른 뜻이 되었지만, 사회인이 때때로 충동적으로 객기를 부리기도 한다는 공감대에 맞는 대조적이면서도 어울리는 번역이 된 신기한 사례. 워낙에 잘 어울리고 웃픈 대사라 그다지 신경 쓰지 않지만 청목은 무기력하고 무사안일주의를 지향하는 회사원에 가깝지 객기를 부리는 모습은 작중에서 딱히 보여준 적이 없기도 하다.
- 눈 모양이 아주 독특한데, 눈썹과 눈이 사각형인 것은 둘째치고, 눈동자도 사각형이다.
- 관장으로서 에이스 포켓몬인 찌르호크의 경우, 노말 타입과 비행 타입 둘다 해당되는 이중타입 포켓몬이다.
- 체육관 관장으로서의 에이스와 사천왕으로서의 에이스는 각각 찌르호크와 꼬이밍고로 각각 다르다. 9세대 체육관 관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신의 전문 타입을 가진 포켓몬을 에이스로 사용하는데 후술하겠지만 이는 그가 비행타입 사천왕이기도 하다는 암시다.
- 체육관 전에 돌입할 때 화면이 넥타이로 클로즈업 되는데 잘 보면 구름 무늬가 있다. 비행 타입 사천왕임을 알리는 작은 복선이였던 셈. 또한 레벨 순서대로 클리어한다면 다섯번째로 상대하는 관장이 되는데 다섯번째 체육관 클리어 이벤트에서 마침 용무가 있어서 온 테사를 만나는 이벤트가 있다. 거기에 더해서 청목의 컨셉 아트에서 브릿지 색깔이 하늘색인것 또한 그 복선중 하나인듯 하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상사인 테사와 같은 사천왕인 칠리와 엮이고 있다. 칠리의 경우 그녀의 유머넘치는 호탕한 성격과 이에 대비되는 청목의 무기력하고 염세적인 성격이 은근히 좋은 조합이 이룬다. 테사의 경우엔 같은 직장의 상하관계로써 서로 디스를 주고 받는 등 불편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점이 컬트적인 공감을 부른 게 주 이유로 보인다. 그 외에 본인의 소유 포켓몬인 찌르호크와 노고고치와도 엮이는 편.
- 방과후의 숨결에서 모야모의 언급을 따르면 포켓몬리그에서 무려 25년 동안 일하고 있다고 한다.
1.3.2. 관련 테마곡
| BGM |
|
[include(틀: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음원, 054_전투체육관관장체육관관장에게승리=, 054_전투체육관관장체육관관장에게승리_제목=전투! 체육관 관장 & 체육관 관장에게 승리!, 054_전투체육관관장체육관관장에게승리_부제목=(스칼렛·바이올렛), 104_전투사천왕=, 104_전투사천왕_제목=전투! 사천왕, 104_전투사천왕_부제목=(스칼렛·바이올렛),)] |
사천왕 배틀 BGM의 경우, 1.1.0 업데이트 이전 챔피언 배틀 BGM과 마찬가지로 초반 5초 구간만 반복돼서 나오는 버그가 존재했었는데, 이 버그는 한 번 걸리면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사천왕전 내내 인트로 부분만 들어야 했다.
1.3.3. 삽화
|
|
| <rowcolor=#fff> 설정화 |
1.3.4. 국가별 명칭
| 언어 | 이름 | 유래 |
| 일본어 |
아오키 アオキ |
식나무를 의미하는 青木[22] |
| 한국어 | 청목 | |
| 중국어[23] |
칭무 青木 |
|
| 영어 |
래리 Larry |
식나무의 영어 이름 spotted laurel, 샐러리맨(salaryman) |
| 스페인어 |
라우레아노 Laureano |
식나무의 스페인어 이름 laurel moteado |
| 프랑스어 |
오쿠바 Okuba |
식나무의 프랑스어/이탈리아어 이름 aucuba 또는 식나무의 학명인 aucuba japonica를 변형 |
| 이탈리아어 |
우발도 Ubaldo |
1.3.5. 대사
| 배틀 시작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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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바로 참푸르체육관에 배속된 체육관 관장, 청목입니다. 체육관 테스트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 사실... 이 가게는 구운 주먹밥 말고 다른 메뉴도 맛있습니다. 너무 잡담이 길어지면 상사에게 혼날 테니 슬슬 승부를 시작하죠. 다시 한번 인사드리죠. 청목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배틀 시작 직후 |
| 식후에 소화도 시킬 겸 적당히 상대해 드리죠. |
| 에이스 출전 직전 |
| 상사가 몰아세우는 것에 비하면 훨씬 여유 있네요. |
| 테라스탈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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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실력이시군요. 이러다간 제가 지겠네요. (어이~! 청목! 시원시원하게 좀 해 보라고! 배고픈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멋진 모습을 보여 줘야 하지 않겠어!?) (청목 씨도 거기 학생도 둘 다 힘내라~!) ...그렇다는군요. 그렇다면 살짝 서비스를 해 드려야겠네요. |
| 에이스 기술 시전 |
| 사회인의 단골 기술을 사용해도 괜찮겠습니까? |
| 배틀 종료 |
| 제가 한 방 먹었네요. |
| 배틀 후 |
| 예사롭지 않은 실력이시군요. 저도 모르게 무표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의 패배이니 배지를 드리겠습니다만 ... ...배틀을 했더니 배가 고프군요. 괜찮으시다면 같이 드시겠습니까? |
| 배틀 시작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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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목입니다. 당신이었군요. 귀찮게도 저는 사천왕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체육관에서는 저와 비슷한 노말타입을 사용했습니다만 윗선에서 여기서는 다른 타입을 사용하라더군요... 혹시 불만이 있으시다면 치프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럼, 업무를 시작하죠. 잘 부탁드립니다. |
| 배틀 시작 직후 |
| 이번에는 비행타입으로 실례하겠습니다. |
| 에이스 출전 직전 |
| 실력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군요. 이거 쉽지 않겠네요... |
| 테라스탈 전 |
|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버립니다만, 풍향을 바꿔야겠네요. |
| 에이스 기술 시전 |
| 선배 티 좀 내 볼까요? 조금 주의해 주시지요. |
| 배틀 종료 |
| 날고 있는 새포켓몬도 떨어뜨릴 기세로군요. |
| 배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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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볼 정도로 성장하셨군요. 치프가 마음에 들어할 만하시네요. 에~ 그럼... 다음이 마지막 사천왕입니다. ...팔자크 씨, 들어오시죠. (칠리: 저... 못 들으신 거 아닐까요?) ...팔자크 씨, 들어오시죠. (칠리: 청목 아저씨, 소리... 조금만 더 크게...) ......팔자크 씨. (칠리: ...팔자크 아저씨~!! 아저씨 차례예요~!!) (팔자크: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플레이어 이름)군/양.) (팔자크: 청목 님... 또 칠리 님이 부르게 하셨군요.) ...... |
| 재대결 시작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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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는 사천왕전... 실기 테스트 때 싸워 보셨으니 감격하실 만한 것은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만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체육관 관장으로서 만난 것이니 평소에 쓰던 포켓몬을 사용하겠습니다. 노말타입... 보통에... 밋밋하고... 평범하고... 흔한 존재... 개성이 없는 저와 잘 어울려서 나름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든 포켓몬이든 지금보다 훨씬 단순해지면 좋을 텐데 말이죠. 특이하다느니 기발하다느니 허울뿐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세상이지만 신나는 여행지보다 집에 돌아왔을 때가 훨씬 더 편안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심플한 것이 가장 강한 것입니다! |
| 배틀 시작 직후 |
| 당신도 참 힘들겠네요. 치프가 워낙 개성적인 분이다 보니... |
| 에이스 출전 직전 |
| 그저 강하다는 말밖엔 안 나오는군요. 끈질기게 버텨 보겠습니다. |
| 테라스탈 전 |
| 저의 모든 것을 드러내겠습니다. 평소처럼 부탁드리겠습니다. |
| 배틀 종료 |
| 이걸로 세 방 먹은 게 되는군요. |
| 배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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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제게 당신은 너무나도 강한 자극이군요... ...하지만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사천왕을 할 때는 비행타입을 사용하라고 한 이유를 말입니다. 평탄한 길을 걷기만 해서는 놓치게 되는 경치가 있다... 가끔은 당신과 같이 비범한 재능을 볼 필요가 있다는 뜻인 거겠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업무라서 하는 겁니다. 원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두시길. 오늘은 야근 없는 날이니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
2. 소유 포켓몬
2.1. 스칼렛·바이올렛
2.1.1. 참푸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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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라 ♀ (Lv.35) |
노고고치 ♀ (Lv.35) |
찌르호크 ♂ (Lv.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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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절대안깸 |
특성 하늘의은총 |
특성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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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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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하품 힘껏치기 기습 |
기술배치 뱀눈초리 하이퍼드릴 드릴라이너 |
기술배치 객기 제비반환 |
보통 스토리 불도저로 사용하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인 저승갓숭은 찌르호크에게 두들겨 맞고 볼로 돌아갈 확률이 높으므로 얌전히 자말라와 노고고치만 때려잡은 뒤 천천히 잡을 작정으로 바위타입으로 교체하자.[24] 콜로솔트 계열이 있다면 아주 편하게 잡을 수 있는데, 자말라의 하품과 노고고치의 뱀눈초리는 전용 특성 정화의소금에 막히고, 자말라는 콜로솔트를 찌를 기술이 없어 무조건 기습만을 사용하기에 철벽을 쌓고 소금절이로 말려죽이는 방법이 유효하다. 그나마 위협적인 드릴라이너와 자속 객기 모두 물리 기술이라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이하게 자신의 전문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자신의 전문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달리, 청목은 노말타입인 찌르호크를 노말타입으로 테라스탈한다. 사천왕의 다른 멤버들도 자신의 전문 타입인 포켓몬을 자신의 전문 타입으로 테라스탈하는 것을 생각하면 청목이 사천왕으로도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2.1.2.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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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퓨돈 ♀ (Lv.65) |
자말라 ♀ (Lv.65) |
노고고치 ♂ (Lv.65) |
워글 ♂ (Lv.65) |
찌르호크 ♂ (Lv.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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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먹보 |
특성 절대안깸 |
특성 하늘의은총 |
특성 날카로운눈 |
특성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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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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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아이언헤드 씨기관총 사념의박치기 누르기 |
기술배치 하품 기습 사념의박치기 우드해머 |
기술배치 하이퍼드릴 드래곤다이브 드릴라이너 스톤에지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암석봉인 브레이크클로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객기 도둑질 |
2.1.3. 포켓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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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우스 ♂ (Lv.59) |
파비코리 ♀ (Lv.59) |
찌르호크 ♂ (Lv.59) |
춤추새 ♀ (Lv.59) |
꼬이밍고 ♂ (Lv.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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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엽록소 |
특성 자연회복 |
특성 위협 |
특성 무희 |
특성 배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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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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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쾌청 에어슬래시 용의파동 솔라빔 |
기술배치 화염방사 용의파동 문포스 냉동빔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객기 도둑질 |
기술배치 흔들흔들댄스 잠재댄스 에어슬래시 얼어붙은바람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지옥찌르기 아쿠아브레이크 |
특히 마스카나 스타팅일 경우 활약할 건덕지가 많지 않다. 찌르호크만 해도 위협 특성으로 마스카나의 깜짝베기 정도는 받아낸 후 브레이브버드나 인파이트로 마스카나를 지워버리며, 에이스인 꼬이밍고 앞에서는 아예 할 게 없어진다.
2.1.4. 리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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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퓨돈 ♀ (Lv.82) |
파비코리 ♀ (Lv.82) |
꼬이밍고 ♂ (Lv.82) |
켄타로스 ♂ (Lv.82) |
노고고치 ♂ (Lv.82) |
찌르호크 ♂ (Lv.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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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먹보 |
특성 자연회복 |
특성 배짱 |
특성 위협 |
특성 하늘의은총 |
특성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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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지닌도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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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치 아이언헤드 개척하기 치근거리기 누르기 |
기술배치 화염방사 더블윙 문포스 냉동빔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지옥찌르기 아쿠아브레이크 |
기술배치 레이징불 지진 스톤에지 사념의박치기 |
기술배치 하이퍼드릴 뱀눈초리 지진 스톤샤워 |
기술배치 인파이트 브레이브버드 객기 도둑질 |
명칭과 BGM은 사천왕이 아닌 체육관 관장의 것을 사용하며 사천왕을 상징하는 장갑도 끼지 않았고 사천왕의 직책보다는 체육관 관장에 더 비중을 두고 나온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3.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18화에서 선등장하며, 이후 46화에서 다른 사천왕들과 같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파트너 포켓몬은 찌르호크로, 사천왕 때의 에이스는 게임과 동일하게 꼬이밍고다.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선공개 당시에는 대사에 너무 힘이 넘쳐서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다행히도 본편에서는 배틀을 할 때를 제외하면 평상시에는 힘이 빠진 목소리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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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나가면 자신만의 규칙은 안 통하는 법이죠.
55화에서 다른 사천왕 멤버들과 같이 재등장하며, 교류전으로
산호&
곤포의 대결 상대가 되었다. 이때 사용 포켓몬은
꼬이밍고와
춤추새(파칙파칙 스타일). 산호의 얼음귀신의 자폭으로 청목 본인의 포켓몬들과 곤포의 바닥트리오까지 전부 기절하지만 결과는 청목의 승리로 처리된다. 이에 산호가 화를 내자 "사회에 나가면 자신의 룰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라고 조언하지만 산호는 짜증을 내며 가버린다.58화 초반에는 뭐든지 식당 사장 부부를 통해 '피곤해하는 샐러리맨'으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이후 후반에 뭐든지 식당에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도트의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신 메뉴 '도각참 우동'을 먹고 우동이 마음에 들었는지 잘 먹었다며 인사를 하곤 "역시 심플한 것이 최고. 초심을 잃지 말아야겟죠."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이때 도트는 마침 식당을 나가던 청목을 발견하지만 순간적으로 보았기에 알아보진 못했다.
59화에는 도트의 응용 테스트의 대전 상대가 된다. 테스트를 치르기 위해 보물식당에 온 리코 일행을 맞이하며, 교류전때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리코와 로드는 자신을 못 알아봤으나 전혀 개의치 않아하며,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직장인인 자신의 긍지라고 답하며 잡담이 길어지면 상사에게 혼날 거 같으니 바로 시작하자고 말하며 도트와 배틀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노고고치를 선출하여 꾸왁스에게 뱀눈초리를 사용하여 꾸왁스가 마비에 걸리게 만들고, 도트가 꾸왁스 대신 어리짱으로 교체하자 노고고치로 잠깐 상대하다가 이내 찌르호크로 교체하여 찌르호크에게 날개치기를 지시하여 어리짱을 쓰러뜨린다. 이후 다시 꾸왁스가 나오나 마비가 걸려 있어 꾸왁스가 제대로 싸우지 못한 탓에 찌르호크로 꾸왁스를 압도한다. 자신의 작전이 먹히지 않자 고심하는 도트에게 작전은 자기 혼자서 짜는 것이 아니다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자신의 조언을 듣고 깨달은 도트가 꾸왁스로 찌르호크를 몰아붙이고, 도중 꾸왁스가 아꾸왁으로 진화한 후 테라스탈을 사용하자 당황하나, 뱀눈초리의 효과가 아직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착실하게 쌓아둔 덕에 기회가 남아있다고 하며 똑같이 테라스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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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서가… 끊기지 않을 것 같네요.
이후 로드의 뜨아거가 배고파하는 모습을 보이자 보물식당의 명물인 구운 주먹밥을 사주는데 1인분만 시키면 됐던 원작과 달리, 도전자인 도트 뿐만 아니라 도트의 포켓몬들 및 리코와 로드, 리코와 로드의 포켓몬들 몫 주먹밥 값까지 전부 계산해서 주먹밥 값이 꽤 많이 나왔는지 청구서를 보고 잠깐 벙찌다가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는 개그씬을 보인다. 그래도 주먹밥 값을 다 계산하고 쿨하게 떠나는 것으로 등장 종료.이후 라임은 로드와의 1차전에서 로드에게 테스트 불합격 통보를 주고 2차전에서 로드가 승리하자 겨우 합격 통보를 줬으며, 그루샤의 경우 리코가 자신에게 패배하자 불합격 통보를 내리는 것은 물론 라임과 달리 재도전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서 청목은 라임이나 그루샤에 비하면 응용 테스트 합격 허들이 낮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66화에선 아카데미 연수생 친목 배틀 관련으로 아카데미에 온 것으로 라임과 같이 뒷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 청목의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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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르호크 | 꼬이밍고 | 춤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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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고치 | ||
[1]
포켓몬 마스터즈에서
웅과
금랑을 맡았다.
[2]
포켓몬 제네레이션즈에서
플루토를 맡았다.
[3]
이시즈카 운쇼의 사망 이후
오박사,
송호 오, 내레이션을 맡게 되었으며 제너레이션즈 17화에서
핸섬을 맡았다.
[4]
청목의 모티브가
이노가시라 고로라는 추측이 있는데, 호리우치 켄유는
고독한 미식가 애니메이션에서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은 적이 있다. 아마도 노린듯.
[5]
그마저도 인게임에서는
회색으로 보여서 더더욱 현실에서도 보일 법하다.
[6]
보물식당의 별미는 구운 주먹밥만이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정말로 단골이긴 한 듯. 다만 비밀메뉴라는 점 때문인지 체육관 테스트 외의 상황에서 보물식당에 들리면 구운 주먹밥 메뉴가 뜨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경기 이후엔 테스트 힌트를 줄 때 마냥 아이스크림 가판대에서 판다.
[7]
단골손님으로 위장한다는 기믹탓인지, 맵에 있는 체육관 관장 아이콘에도 혼자 뒤돌아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특유의 하늘색 브릿지가 나름 인상을 주다보니 초면부터 알아보고 간파하는 경우도 있다.
[8]
이때 기념사진에서 구운 주먹밥을 산처럼 쌓아 놓고 먹는 모습이 나온다. 늘상 세상 다 산 표정인 청목이 유일하게 어린아이처럼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
보통에 밋밋하고 평범하고 흔한 존재인 것이 개성이 없는 자신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10]
전작인 소드·실드의
비트는 에스퍼에서 페어리로 아예 타입을 바꾼 케이스이며, 실제로 에스퍼 타입 트레이너
세이버리가 추가되며 비트가 에스퍼를 포기했다는걸 쐐기를 박았다. 그에 비해 청목은 관장/사천왕이라는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두 타입을 쓴다. 체육관 소개문에서 다른 관장들은 XX타입 전문가라 적힌 것과 달리 청목 혼자 노말 타입 등의 전문가라고 적힌 것도 복선인 셈.
[11]
평탄한 길을 걷기만 해서는 놓치게 되는 경치가 있으니 가끔은 주인공 같은 비범한 재능을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물론 그래봐야 업무 때문이니 좋아서 하는 일은 아니라고 한다.
[12]
구름아이스나
빌리지샌드.
[13]
정말로 순수한 의도로 좋다고 대답해도, 나중에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귀찮게 보호자 역할을 부탁받을 수도 있다. 일 때문에 바쁜데 뽀삐와 같이 놀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청목의 성격으로는 이 쪽으로 해석하는 게 더 맞을 것이다.
[14]
알로라 리그의 할라와 라이치가 섬의 왕/여왕과 사천왕이라는 직위를 모두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알로라에는 원래 리그와 체육관 문화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전통 문화인 섬 순례와 이것을 주관하는 왕/여왕 제도가 존재했다. 이 섬 순례를 정식 리그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왕/여왕이 사천왕 역할까지 수행하게 되었을 뿐 왕/여왕은 체육관 관장도 아니고 사천왕의 아랫 단계도 아니다.
[15]
비주기나
체렌,
금랑등 다양한 타입을 활용하는 트레이너도 있지만 이들은 말 그대로 전문 타입을 여러개 사용하는게 아니다. 비주기와 체렌은 관장전과 상관없는 싸움에서는 여러 타입을 사용하고 관장전때는 한 전문 타입을 고수하며, 금랑은 타입이 아닌 날씨를 컨셉으로 잡아 애초에 타입과 연관성이 없다.
전진이나
무청,
대엽은 시리즈 내 해당 타입 포켓몬이 부족해 되는대로 사용한 것이라 언급되었고
그린의 경우 GSC/HGSS에서 체육관 관장일 때 여러 타입을 쓰긴 하지만 이 쪽은 반대로 포켓몬스터 초대
챔피언이었던 전통을 계승해 전문 타입이랄게 아예 없는, 마치 실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엔트리 같은 순수 실전용 구성을 가져온 것에 가깝다. 즉 완전 별개의 두 타입을 전문 컨셉으로 고정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청목이 유일하다.
[16]
칠리는 리그의 사원으로 도전자의 면접 등등 투잡을 뛰고 있으며,
팔자크 역시 아카데미의 미술 교사로 뛰는 중.
[17]
또한 관장들도 전부 직업이 따로 있다. 각자
파티시에,
아티스트,
스트리머,
요리사,
영업사원,
래퍼,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직 프로 스노보더였던
그루샤와 아직 너무 어린
뽀삐만 예외로 별개 직업이 없다.
[18]
체육관 관장 중에서는
그루샤만이 체육관 관장 원잡을 뛰고 있다. 그루샤마저도 일전에 프로 스노보더였으며, 이를 은퇴한 뒤 체육관 관장이 된 것.
[19]
포켓몬스터 금·은 기준. 리메이크작인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 기준으로는 13년만이다.
[20]
관장 때는 적어도 겸상이나마 겸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태도인데, 사천왕전은 어차피 연전이라 자기가 끝까지 데리고 다닐 필요가 없기도 하고 상술했듯 자기가 원해서 고른 타입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애착이 가지 않은게 큰 것으로 보인다.
[21]
허울, 실속 없거나 거짓된 겉모습이라는 뜻이다.
[22]
일본에서는 성으로도 쓰인다. 실존인물
심재설의 창씨개명 이름에서도 이 성씨를 사용한다.
[23]
간체, 번체 동일
[24]
바위타입은 찌르호크의 주력기를 전부 반감으로 받아낸다. 단 노말타입으로 테라스탈 하기에 격투 기술을 가져가지 않는 한 약점을 찌를 수는 없다.
[25]
전기타입의 경우 3마리가 1배로 받으며, 얼음타입은 불꽃, 격투타입으로 견제, 바위타입은 풀, 격투타입로 견제당한다.
[26]
다만 체육관 관장의 면모가 더 드러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인지 체육관 전처럼 노말/비행의 복합 타입인 찌르호크를 에이스로 사용하며 노말타입으로 테라스탈하여 노말타입에 더 치중된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서도 청목이 체육관일 때는 자신을 닮은 노말 타입을 사용했는데 사천왕일 때 비행 타입을 사용하는 것은 치프가 시킨 것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아마 노말이 적성에 더 맞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27]
PV로 선행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