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도박물관에 대한 내용은 철도박물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일본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2. 미국
- 펜실베이니아 철도박물관: 없어진 팬실베이니아 철도회사, 팬 센트럴, 콘레일의 철도 유산을 보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참고로 팬실베이니아주는 철도에 인연이 깊은 주인데 팬실베이니아 철도회사는 과거 미국에서 손꼽히는 사철 회사였으며 전기기관차도 여러대 운용했다.
- 일리노이 철도박물관: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박물관이다. 시카고에서 89km 떨어진 곳에서 위치하고 있으며 450점의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철도 차량뿐만 아니라 버스와 트롤리도 보존하고 있다.
- 국립 철도박물관: 미국에서 가장 큰 철도박물관중 하나이다. 위스콘신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차량들을 보존하고 있다. 두번의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사용된후 미군이 한국에 기증하고 갔던 소리 2형 101호 증기 기관차도 본국으로 다시 기증받아 보존하고 있다.
- 스팀타운: 25량의 증기 기관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상당수가 자력으로 주행가능하고. JR서일본의 우메코지 증기 기관차관을 생각하면 된다. 팬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하고 있다.
3. 중국/홍콩
- 중국철도박물관
- 철도박물관: 베이징 북동쪽 교외지역에는 중국철도박물관이 있는데 여기는 규모가 크다.
- 베이징 철도박물관: 천안문광장 남쪽 베이징 지하철 2호선 첸먼역 근처에 베이징 철도박물관이 있는데 도심지이므로 규모는 작다.
- 홍콩철도박물관: 홍콩 유일의 철도박물관으로 협궤를 쓰던 구광철도 객차와 노반, MTR이나 홍콩 트램 등 각종 도시철도 객차가 전시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보존 상태는 훌륭하다.
4. 대만
- 타이베이 철도박물관: 베이먼역 인근에 있던 구 타이완 철로관리국 본사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조했다. 입장료는 NTD 100. 아래의 가오슝 철도박물관처럼 교통카드 입장이 가능하고 기념품도 교통카드 구매 가능.
- 하마센 철도박물관(구 가오슝 항구역): 가오슝 항구에 있는 철도박물관. 과거 가오슝항역은 간단한 전시시설만 있고 보얼예술특구쪽으로 좀 걸어가야 한다. 입장료는 NTD 149. 이지카드 사용은 가능하나 정작 기념품 구매는 이지카드가 안 통한다.
5. 유럽
- 영국
- 프랑스
- 시테 드 트랭(뮐루즈 기차 박물관): 유럽에서 가장 큰 철도박물관이다. 프랑스 국유 철도( SNCF)가 운용하며 1827년에 뮐루즈에 개장해 현재까지 상당수의 SNCF 철도 차량을 보존하고 있다. 약 220량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 독일
- 뉘른베르크 교통 박물관: 도이체반(DB)의 철도 차량 보존 시설이 포함된 교통 박물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된 기술 역사 박물관이기도 하다.
- 네덜란드
- 네덜란드 철도박물관(Het Spoorwegmuseum): 네덜란드에서 유일한 철도박물관이다. 운영은 NS와 네덜란드 철도 운영 관리 주체인 ProRail에서 운영하고 있다. 위트레흐트 말리반역(Utrecht Maliebaan)에 있으며, 1927년 개장 이후 꾸준히 전시품들을 수집해와서 2021년 기준으로 129개의 차량을 보유중이며, 네덜란드 철도사에 없어서는 안될 모든 열차를 1점도 빠짐없이 보유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현역으로 운행중인 최신형 차량까지 전시되어있다.
- 스위스
- 스위스 교통박물관: 루체른 동쪽에 있으며 1800년대의 기관차, 전기철도, 객차, 강삭철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과 관련된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 듯.
- 스페인
- 러시아
- 러시아 철도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틱스키 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도 크고 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으며 전시물에 영어 설명도 상세하게 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루블, 학생 100루블. 시뮬레이터도 있긴 한데 조잡하다. 시뮬레이터 옆 자판기에서 200루블을 내고 시간 지정권을 구매해야 한다.
- 이 외에도 모스크바 철도박물관(무려 세 군데에 존재한다), 모스크바 지하철 박물관, 예카테린부르크 스베들롭스키 철도 박물관, 노보시비르스크 서시베리아 철도역사박물관, 세야텔 철도기술박물관 등이 있다. 하도 땅덩어리가 넓으니 지사별로 철도박물관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하바롭스크에 위치한 극동철도박물관도 있으나 규모가 작고 현재 휴관중이다.
6. 아메리카
- 캐나다
- 캐네디언 철도박물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철도박물관. 퀘벡주에 위치해 있으며 140점 이상의 철도 차량들을 보유하고 있다. 캐네디언 내셔널과 캐네디언 퍼시픽 철도 그리고 VIA 레일의 차량들을 중점적으로 보존하고 있으나 영국의 증기 기관차도 다수 있다.
7. 북한
- 철도성 혁명사적관 : 평양역에서 700m 정도 떨어진 이곳엔 이름답게 역사적·기술적 가치를 지닌 철도유물보다는 백두혈통의 '자칭' 혁명에 관련된 전시품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 전승역 인근에 지하철도건설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