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1 10:18:50

천본앵경엄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byakuya kuchiki.jpg 쿠치키 뱌쿠야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행적 <colbgcolor=#fff,#1f2023> 행적
능력 천본앵 · 천본앵경엄
게임판
(공식)
브레소울 ( 5주년기념 · 카카오 소사이어티 · 요괴 소사이어티)
기타 2차 창작 (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 ||
<colbgcolor=#8fb2bd><colcolor=#fff> 천본앵경엄
[ruby(千本桜景厳, ruby=せんぼんざくらかげよし)]
파일:천본앵경엄.webp
파일:천본앵경엄2.png
원작

1. 개요2. 특징3. 기술
3.1. 섬경 천본앵경엄
3.1.1. 비기 일교천인화
3.2. 항경 천본앵경엄3.3. 종경 백제검
4. 강함5. 그 외 미디어에서
5.1. 블리치 더 3rd 팬텀5.2. 블리치 BRAVE SOULS

[clearfix]

1. 개요

쿠치키 뱌쿠야의 참백도 천본앵의 만해.

2. 특징

호정 13대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가 가진 참백도 천본앵의 만해. 천본앵은 도신이 1000개의 날로 쪼개지는 참백도로, 쪼개진 날의 흩날림이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천본앵경엄"은 땅속에서 튀어나온 도열(刀列)이 꽃처럼 날리며 적을 덮친다. 그 날조각은 수억이나 되며, 사각이 전무한 완전한 전방위 공격으로 적의 전신을 찢어발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23화 아이캐치
이름을 해석하면 천송이 벚꽃의 장엄한 경관이라는 뜻이다.

작중에선 렌지를 상대로 처음 시전했으며, 이때는 설정이 좀 달랐는지 만해임에도 앞에 시해의 언령이 들어갔다. 해방시엔 칼끝을 아래로 향하게 돌린 후 그대로 지면에 떨군다. 이 때 떨군 검은 지면에 파문을 일으키며 빠져들어가며, 그 후 한자어 그대로 등 뒤에 무슨 신전과도 같이 커다란 도신들이 천 자루나 솟아올라서 장엄함을 표현한다. 그리고 그 도신들이 다시 꽃잎 모양의 칼날로 무수히 쪼개지고, 주인의 의지에 따라 움직여 적을 찢어버린다.

발동 조건이 타치 한 자루인 시해와는 달리 사람 키보다 몇 배는 거대한 칼날이 1000개나 솟아나서 흩날리는지라 꽃잎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뱌쿠야 본인의 말로는 수억. 시해가 그냥 꽃잎이 휘날리는 것이라면, 만해는 꽃잎의 파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 꽃잎들은 그냥 조종할 수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조종하면 속도가 2배로 오른다. 또한 꽃잎의 수가 엄청 늘어난지라 자기 자신이나 아군을 감싸서 방어에도 써먹을 수 있다. 그야말로 완벽한 공방일체의 만해.

츠키시마와의 전투에서 약점이 공개되었는데, 천본앵의 꽃잎은 기본적으로 칼날인만큼, 천본앵경엄의 공격은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경 85cm 이내에서 천본앵경엄이 미치지 못하는 '무상권'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치고와 싸울 때도 어느 정도 예견된 바가 있었는데, 천쇄참월의 고속 능력으로 순식간에 근접하자 뱌쿠야 본인이 직접 칼날을 잡아 방어했고, 이후부터는 아예 만해에서 분리된 검을 이용한 근접전으로 승부를 변경했다. 이 무상권은 참백도의 한계가 아닌 뱌쿠야 스스로가 정한 범위이니 본인이 원하면 그 무상권 안으로 칼날을 진입시킬 수 있고 손으로 조종할 수도 있지만, 미세한 실수로도 자신이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그만큼 늘어나 공방일체의 안정감에 리스크가 생기는 것이 문제.

영왕궁에 다녀오며 만해 역시 어마어마하게 상향되었는지 벨트리히 5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애니에선 시해만으로 벨트리히 넷을 잡은걸로 나왔다.

연출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루키아와 렌지가 완전한 만해로 적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토시로와 켄파치도 짧지만 굵게 만해의 위력을 보여준 것에 반해 뱌쿠야는 장면이 생략된 벨트리히 다섯과의 대결, 제라드와의 전투에서 딱 한번의 공격을 제외하고는 만해가 등장하지 않았다. 생략된 연출로 벨트리히 다섯을 압도하는 강함이 되었다는 것은 보여주었지만 그 외에 활약상이 전무한 것은 아쉬웠던 부분. 상술했듯 애니에선 아큐트론을 상대로 만해를 하면서 짧게나마 모습을 비췄다.
파일:천본앵_2.webp 파일:천본앵_3.webp
원래 천본앵의 색은 분홍이 아닌 흰색이었다. 칼날이 벚꽃이 되는게 아니라, 무수히 나뉜 칼날이 벚꽃처럼 보일 뿐이라는 점 때문인듯. 그 외에도 검은색인 천쇄참월과 대칭을 이루기 위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덤으로 주인인 뱌쿠야의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도 白이다. 애니화되면서 벚꽃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분홍색으로 각색된 것. 원작자도 맘에 들었는지 본인이 감수하는 천년혈전 애니에서도 분홍색을 유지시켰다.

만해 수복 불가 설정 추가로 용문귀등환이나 비비왕 사미환 등, 다른 직타계 만해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와중에 흑승천견명왕과 함께 너프 피해를 받지 않은 직타계 만해다. 애당초 검날들이 작게 분리되거나 합쳐져서 다양한 기술을 만드는 만해인만큼 파손이란 말과는 거리가 먼 참백도다.[1]

이와 별개로 2년 후의 뱌쿠야도 무상권을 정해놓고 조작하며 그 안에는 자신이 다치지 않고 다루기 어려워하는 모습이 나올 정도로 상술한 메리트와는 별개로 조작 난이도가 높은 만해다.

3. 기술

3.1. 섬경 천본앵경엄

<colbgcolor=#8fb2bd><colcolor=#fff> 성겸 천본앵경엄
[ruby(殲景, ruby=せんけい)] [ruby(千本桜景厳, ruby=せんぼんざくらかげよし)]
파일:천본앵경엄_섬경.jpg
파일:천본앵경엄_섬경2.jpg
"이 『섬경』은…내가 반드시 스스로의 손으로…베기로 맹세한 자에게만 보여주는 모습! 이걸 보는 건 네놈이…두 번째다."
『섬경』은... 뿔뿔이 흩어져 있던 칼날을 검의 형상으로 압축시켜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
섬경(殲景)은 말살하는 경관이란 뜻이다. 즉, 섬경을 꺼낸다는 건 그 상대를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천본앵경엄의 뿔뿔이 흩어져 있던 칼날을 검의 형상으로 압축시켜 방어능력을 버리는 대신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기술. 사용 시 마치 콜로세움처럼 천 개의 검이 뱌쿠야와 적을 둘러싸게 된다.

전투 시에는 천 개의 검 중 하나를 손에 들고 직접 싸우는데,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인다는 말에 걸맞게 엄청난 강도를 지닌 이치고의 천쇄참월과 호각으로 검격을 나누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만해 상태 이치고를 칼 두자루 만으로 탈탈 털어버렸다. 당시 이치고가 만해를 배운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소 미숙한 점이 있었고 앞선 전투에서 천본앵에 의한 대미지가 어느정도 축적된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뱌쿠야 역시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은 상태였고 1000자루의 검을 전부 사용하지 않고도 이치고를 제압하는 등 전력을 내지 않았다.

뱌쿠야가 이치고에게 한 "이걸 보는 건 네가 두 번째다"라는 말에서 언급된 첫 번째가 누구인지에 대해 논란이 많다. 렌지 앞에서 섬경과 비슷하게 생긴 검을 몇개 만들어서 공격했으니 첫 번째 인물이 렌지라는 독자들도 있는 반면, 이치고 앞에서 보여준대로 섬경은 1000자루의 검으로 적을 포위하여서 싸우는 일종의 기술이니 렌지 앞에서 한 건 그냥 칼 몇자루 압축해서 던진 게 전부라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사용한 대상이 렌지는 확실히 아닌게 설정집에 이 "첫 번째로 보여준 인물"이 누구인지가 떡밥처럼 나오기 때문이다.[2] 그냥 우연히 만나서 싸운것도 아니고, 소울소사이어티 최종보스전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만약 첫 번째로 보여준 게 렌지라면 굳이 설정집에서 무언가 있는 것처럼 다룰 리가 없다. 섬경을 처음 본 것이 시바 카이엔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뱌쿠야는 이치고의 자유분방함을 보고 카이엔을 떠올리곤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으며, 카이엔 역시 뱌쿠야를 두고 버릇없는 녀석이라며 좋아하지 않았다. 또한 카이엔의 기억과 능력을 가진 아로니로 아루루에리가 루키아가 사용한 박도 육장광뢰를 뱌쿠야가 자주 사용하는 귀도라고 알고 있었기에 적어도 두 사람이 대치한 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 Q&A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는데, 원작자 쿠보가 대답할 수 없다고 답했다.

3.1.1. 비기 일교천인화

<colbgcolor=#8fb2bd><colcolor=#fff> 일교천인화
[ruby(一咬, ruby=いっこう)][ruby(千刃, ruby=せんじん)][ruby(花, ruby=か)]
파일:뱌쿠야 일교천인화.png
섬경의 비기. 천 자루의 꽃 같은 칼날이 한꺼번에 적을 깨문다는 뜻처럼, 천 자루의 검들을 한 상대에게 전부 때려박는다. 소울 소사이어티 편 뱌쿠야의 대사에서 기술의 존재 자체는 암시되었으나 제라드 발키리 전이 돼서야 사용된 기술이다. 다만 섬경은 스스로의 손으로 베기 위한 형태인데 일교천인화는 자신의 손으로 베는 게 아닌지라 조금 깬다.

3.2. 항경 천본앵경엄

<colbgcolor=#8fb2bd><colcolor=#fff> 항경 천본앵경엄
[ruby(吭景, ruby=こうけい)] [ruby(千本桜景厳, ruby=せんぼんざくらかげよし)]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81).jpg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80).jpg

항경(吭景)은 숨통을 끊는 경관이란 뜻으로, 천본앵경엄의 수억의 칼날을 상대방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포위한 뒤, 구 형태로 감싸내어 분쇄하는 기술. VS 조마리 루루 전에서 사용했다. '아모르'라는 다소 사기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조마리를 단숨에 몰아붙인 기술이다.

애니판 오리지널인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히츠가야 토시로 영해를 이길 때 사용하기도 했다.

3.3. 종경 백제검

<colbgcolor=#8fb2bd><colcolor=#fff> 종경 백제검
[ruby(終, ruby=しゅう)][ruby(景, ruby=けい)] [ruby(白帝, ruby=はくてい)][ruby(剣, ruby=けん)]
파일:천본앵_종경백제검.png
원작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51).jpg
애니메이션
뱌쿠야가 갑툭튀한 이치고 내면의 호로에게 대타격을 입은 후 이치고와 자신 둘 다 남은 체력이 얼마 없음을 알고 단 한 번 칼을 맞대는 것으로 끝내기 위해 사용한 천본앵경엄의 최종오의. 뜻을 해석하자면 마지막 경관. 백제의 검. 천본앵경엄의 흩어진 모든 칼날을 한곳에 집중해 검을 형성하는 기술. 발동 시에는 칼날들이 마치 거대한 날개와 같은 형상을 이루며(중앙엔 고리 비스무리한 걸로 보이는 것도 생긴다.) 뱌쿠야의 손에는 새하얗게 빛나는 검이 생겨난다. 이 외관에서 따와 백제(白帝)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이며, 마칠 종(終)이 붙은 만큼 컨셉은 피니시 무브.

4. 강함

수많은 천본앵의 칼날을 하나의 검으로 모은다는 점에선 천쇄참월과 비슷한 매커니즘이며,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과는 대비되는 하얀색으로 묘사된다. 진정한 라이벌 대결 혹은 최종 보스 대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기술로서 나왔으나 한 합을 겨루자 패배했다.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멀쩡한 반면, 백제검의 칼날은 흔적도 없이 부서졌다. [3]
당시 이치고의 검격에 깨져서 오의 치곤 별것 아니라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데, 이 기술을 쓸 당시 뱌쿠야는 폭주 호로화한 이치고의 검은 월아천충을 세 방이나 맞아 검을 몇 합 제대로 휘두를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고 언급될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심지어 작중 묘사를 보면 이치고의 천쇄참월이 백제검을 깨트려서 직격을 피했으나 이치고 역시 상당한 피해를 입어 쓰러지는 것을 정신력으로 겨우 버티는 상황이었다.'[4] 즉, 본래 위력에서 한참 반감된 것일 뿐 위력은 오의라고 불릴만 하다.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뱌쿠야의 모든 기술을 파훼하는 츠키시마 슈쿠로에게 뱌쿠야가 "항경도 섬경도 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냐"라고 묻자 츠키시마가 임팩트를 주려는 듯이 "종경도 마찬가지"라고 선언한 것으로 보아 종경 백제검이 뱌쿠야의 최종오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선 이 기술로 촌정의 주인인 쿠치키 코우가를 완전히 패배시키며 오의라는 점을 어필했다.

뱌쿠야의 만해지만, 정작 뱌쿠야가 최종오의까지 써가며 싸우는 씬이 원작 기준으로는 이치고전 때 외엔 없어서[5] 직접적인 등장은 거의 없었다.[6]

5. 그 외 미디어에서

5.1. 블리치 더 3rd 팬텀

섬경이 발동 조건이며 피니시 컨셉인 만큼 사용 시 마나를 전부 사용해서 다음 턴에 만해가 풀린다.[7] 그 상태에서 마나 회복템을 먹이면 유지가 가능하긴 하지만 설치가 풀려있기 때문에 기본 천본앵경엄부터 설치를 다시 해야 한다. 통상 공격에 추가 공격이 발생할 때도 종경을 쓰긴 하지만 마나 소모는 하지 않는다.

5.2. 블리치 BRAVE SOULS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치키 뱌쿠야(5주년기념ver.)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오의인 종경 백제검이 천쇄참월과 맞부딪혀 파괴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지만, 작은 칼날의 형태로 흩어졌을 뿐이다. [2] "뱌쿠야는 '섬경'을 발동하는 것은 이치고로 두 사람 째라고 말한다. 그 첫번째 인물이란 대체...?"(白哉は殲景を発動するのは一護でふたり目だと語る。そのひとり目の人物とは一体...?!) [3] 자라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기도 했지만 이는 정신적인 면의 이야기로 이치고는 전투 직후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부상을 입었지만 뱌쿠야는 순보를 쓸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4] 이치고도 앞선 전투에서 천본앵경엄에 의해 어느 정도 대미지가 축적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전투 속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애초에 화이트의 등장 자체가 일종의 주인공 보정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둘의 전투는 화이트의 개입전까지 순수하게 1대1로 진행된 만큼 둘의 부상 상황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이들의 실력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어 크게 의미가 없다. [5] 대부분의 전투가 종경을 쓰기 전에 승리로 끝났고, 뱌쿠야 본인이 죽을 뻔했던 에스 노트전에서는 만해를 빼앗겨서 사용이 불가능했다. [6] 무엇보다 프라이드 높은 바쿠야답게 이 오의를 꺼낼 때는 단순한 강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까지 진심으로 모든 걸 걸고 부딪칠 결심이 설 정도의 호적수여야 꺼낼 마음이 생기는데, 호러화로 쉽게 이길 수 있음에도 스스로 그걸 부수고서 1대1 순수한 대결을 고집한 이치고만이 해당했기에 결과적으로 이치고를 제외하고는 꺼낼 일이 거의 없었던 것. [7] 하지만 기술이 잘 빗나가는 게임 특성상 빗나가면 낭패..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3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36 ( 이전 역사)
문서의 r324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