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4:03:13

쿠치키 뱌쿠야(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1. 개요2. 문제점3. 여담4. 스킬5. 둘러보기


1. 개요

파오캐 캐릭터중 가장 많은 스턴을 보유하고있다. 사실은 블링크 빼고는 모두 스턴이나 멈춤 효과가 있다. 블링크가 0초라 무지 기동력이 좋다.
다만 초반에 업하기 무지 힘들고 천본앵도 레벨 5때 배워 팀이 받쳐주거나 견제를 안받거나 등의 요인이 있어야 천본앵을 배울수 있다. 그러므로 바쿠야를 할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빠른 기동력과 평타+섬화로 끈질기게 쫒아다녀 기지로 도망가는 처음 나온 영웅 하나를 무조건 잡아서 500원을 얻어야한다는 것이다. 알다시피 초반 500원의 차이는 정말 크기 때문에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바쿠야는 훨씬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 문제점

궁극기…가 좀 애매한 캐릭터. 대미지가 한방이 아니라 수십초동안 연타하는 방식인데 연타범위가 좁아서 한번에 많은 사냥이 힘들다. 무엇보다 스틸당하기가 무지하게 쉬운데 발동중에 뱌쿠야는 맵상에서 사라지게 되므로 궁극써서 적만 키워주는 꼴이 되기 무척 쉽다.[1]기부천사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꼼수가 있는데, 우선 몹을 몰아온 후에 뱌쿠야를 한두대만 더 맞으면 죽을 빨피로 만들고 섬경을 발동한다. 그러면 섬경은 발동되고 뱌쿠야는 몹한테 맞아죽는데, 이때 빠르게 죽은 장소에서 위치저장을 해 준다. 그리고 부활하면 호로는 죽고 아란칼은 피가 5000 이하로 깎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재빨리 소환비서를 타고 저장된 위치로 날아가면 아란칼의 피는 계속 깎인다. 이때 견제하거나 스틸하러 오는 캐릭터에게 해루석을 걸거나 스턴을 걸어주거나 해서 안전하게 돈을 다 먹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섬경 발동 후에 죽는 것은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그냥 궁극을 쓰는 것을 포기하고 상대방 기지의 부활위치에서 섬경을 쓰는 식으로 킬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팀플에서 단숨에 10킬 가까이 가능한 방법이기도 하다.

궁극기는 별 볼 일 없지만 기본 기술들에 스턴이 많아서 한번 잘못걸리면[2]거의 30초 동안 쳐맞기만 하는 캐릭터를 볼수가 있게된다.

3. 여담

1:1 개인전에서 바쿠야를 하는건 최악의 선택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반 앵벌기가 없기 때문에 평타로 몹을 일일이 때려서(…) 업을 해야 하기 때문.[3] 때문에 바쿠야가 레벨 2를 찍을 때 상대는 이미 5~6이 넘어가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만약 바쿠야를 1:1에서 너무 하고싶다! 혹은 랜덤했는데 바쿠야가 나와버렸다!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하면된다. 나오자마자 상대가 기지로 도망가 포션을 사오기전에 반드시 순보로 끈질기게 상대에게 달라붙어 무조건 평타로 양념질+섬화 콤보로 500원을 챙기자. 이렇게해서 나온 500원 중 300원으로 기폭찰을 사고 만약 2렙이 안됐을 경우에는 150원으로 소형 경험치 책을 사서 육장광뇌를 꼭 찍은 후 포션을 사서 다시 생명의 샘으로 돌아오자. 이렇게 하면 상대도 비슷한 시기에 생샘으로 다시 나와 크리핑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상대가 몹들에게 둘러싸여 체력이 조금 깎였을 때 섬화+기폭찰+육장광뇌를 쓰자. 혹시 상대가 블링크 캐릭이라 섬화를 흡블하는게 신경쓰인다면 적당히 접근해서 기폭찰을 먼저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육장광뇌의 대미지가 꽤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상대가 셀브를 빨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100퍼센트 영킬을 할 수 있다. 다만 이게 복불복이라… 주위에 몹이 많아 몹사당했을 경우에는 답이 없다. 이게 성공할 확률은 대략 반반이지만 만약 성공해서 다시 500원을 챙기고 한두번 더 성공을 한다면 빠르게 천본앵을 찍어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바쿠야는 천본앵만 배운다면 게임 플레이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성공한다면 개인전에서도 나름대로의 활약을 펼칠 수 있다.

4. 스킬

1 - 섬화 : 상대방에게 순식간에 다가가서 대미지를 주고 스턴을 거는 기술. 뱌쿠야의 선빵을 책임지는 주력기 주제에 결함품이다. 섬화를 쓰기 전에는 (백제검도 마찬가지) 널뛰기 하듯이 펄쩍 뛰는 모션을 취하는 약간의 선딜이 있는데 이게 은근슬쩍 길어서 눈치빠른 사람은 널뛰기 하는거 같으면 사거리 밖으로 도망치거나 흡블, 해루석으로 캔슬하거나 회천으로 받아치기, 철괴로 몸빵하기 등등… 온갖 방법으로 섬화를 피하고 역관광을 먹인다(…) 가끔은 그냥 기폭찰 선타가 나을 정도. 최근 캐릭터 모델의 변경으로 모션이 좀 더 알아먹기 힘들게 바뀌었지만 은근슬쩍 긴 선딜은 여전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돌격 스턴기 중에서 가장 대처하기 쉬운 스킬이지만 달리 대신할 기술이 없기 때문에 줄창 쓰게된다.
2 - 박도의 61_육장광뇌 : 상대방을 묶어두고 대미지를 주는 기술. 주로 천본앵에 이은 연계기로 쓰인다. 후반에 민첩이 높아지면 주력기로 쓰인다. 팀전에서 적을 끊어먹을때 아주 유용하다.
3 - 시해-천본앵, 만해-천본앵경엄 : 자신의 주변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기술. 단일개체만 있을시 그것만 때리지만 개체가 많으면 대미지가 분산된다. 6레벨을 넘기면 만해-천본앵경엄으로 바뀌고, 활성화시킨 상태에서는 단일 대상 스턴기인 항경-천본앵경엄이 생성된다. 단 발동시 천본앵 종료.
4 - 만해-섬경 천본앵경엄 : 자신의 주변으로 일정범위의 적들에게 스턴을 걸면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준다.
5 - 만해-종경 백제검 : 1명에게 5000대미지를 주며, 10초간 스턴을 건다. 역시 섬화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널뛰기 모션이 있는데 근거리에서만 발동하므로 언제 오는지 예측이 가능한 섬화와 달리 언제 터질지 몰라 대처하기가 쉽지않다. 햐지만 손빠른 사람은 코앞에서 널뛰는 사이에 해루석을 넣는다(…) 심지어 바꿔치기술법서로 역관광을 먹이기까지… 상대가 고수라면 안전하게 스턴을 걸고 먹이기를 권장한다.
8.1zzz 버전 기준으로 죽섬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5.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byakuya kuchiki.jpg 쿠치키 뱌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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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경 전 궁극기는 스킬 레벨업 시 평타 대미지를 1000씩 추가하는 버프기였다. 하지만 초보는 써먹기 애매하고 고수들은 순식간에 역전 영킬로 승리를 따내거나 다 져버린 게임도 앵벌이를 해대며 꾸역꾸역버티는 밸런스 붕괴급의 성능을 보여서 수치를 하향하기도 했지만 결국 바뀌었다. [2] 섬화2초+육장광뇌10초+항경 2초+종경10초+섬경내부에 있을시 +10초여기에 기폭찰을 섞어주면 스턴시간은 안드로메다로… [3] 바쿠야가 정말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건 3:3 이상일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