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사토시 감독 애니메이션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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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
제작 |
마키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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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
목소리 출연 | |
촬영 |
시라이 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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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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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테라우치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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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미술 |
이케 노부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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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 |
제작사 | |
수입사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Eleven Arts
창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
개봉일 |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87분
|
월드 박스오피스 |
$26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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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0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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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개봉한 콘 사토시의 장편 극장용 애니메이션.제목 '천년여우'에서 여우는 '여배우'를 뜻하며 '1000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간직한 여배우'라는 뜻이다. 작중 여배우인 주인공 후지와라가 배우로서 전국시대부터 우주선이 나오는 SF까지 수많은 시대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작품이 마지막 셀 애니메이션이다.
2. 상세
본 작품은 과거 유명 여배우였으나 지금은 늙어 은퇴해 은둔하는 후지와라 치요코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다큐멘터리 감독 타치바나 겐야와 촬영기사가 후지와라의 집을 찾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액자식 구성을 취한다.특이한 점은 영상의 서술 방식으로, 회상(과거)과 현재, 현실 세계의 치요코와 영화에서 치요코가 맡은 배역, 액자 바깥의 이야기와 액자 안의 이야기의 경계면을 매우 모호하게 표현했다. 예를 들어 후지와라 치요코의 과거에 후지와라가 뛰어가는 장면이 나오면, 다큐멘터리 감독과 촬영기사가 그 안에서 함께 달리며 후지와라를 쫓아가고, 이내 갑자기 시대와 배경이 바뀌는 식. 급기야 다큐멘터리 감독은 회상 속 장면 중간중간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어 치요코의 조력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인공 후지와라 치요코는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로 묘사되는 1950~60년대의 일본 영화의 리즈 시절에 유명하던 다카미네 히데코, 다나카 기누요, 교 마치코 등의 여배우들의 이미지와 극히 흡사하나, 영화 배우를 은퇴하고 은둔 생활을 한다는 설정은 오즈 야스지로 영화의 단골 여주인공 하라 세츠코의 실화와 극히 유사하다. 때문에 이들 모두가 감독의 후지와라 상 창조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각본가 무라이 사다유키의 작품색이 가장 강한 곤 사토시 작품으로 꼽힌다. 곤 사토시는 전작 퍼펙트 블루에서 무라이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각본을 써줘 고마웠다고 한다. 그래서 이 작품은 기본 틀은 곤 사토시가 짰지만 무라이의 의견도 많이 들어줬다고 한다. 일부 영화를 오마주한 장면은 무라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선정한 것이라고 한다. #PC로 봐야 보인다. 무라이도 자신의 최고 명작으로 이 작품을 자주 거론한다.
3. 예고편
예고편 |
리마스터 예고편 |
4. 시놉시스
천년에 걸친 사랑, 그 기억의 문이 열린다!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축을 위해 촬영장을 철거하는 '은영' 영화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설적인 여배우 '후지와라 치요꼬'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타찌바나 겐야' 에게 맡긴다. 평소 그녀의 작품을 수십 번이나 봤을 정도로 열혈 팬이었던 그는 그녀를 찾아 나선다. 그녀는 전성기를 누리던 30년 전 갑자기 은막 뒤로 사라진 뒤, 신비에 둘러싸여 온 인물. |
5. 출연진
- 후지와라 치요코(藤原千代子) 역 - 오리카사 후미코 / 애비 트롯(소녀), 코야마 마미 / 에린 이베트(중년), 쇼우지 미요코 / 신디 로빈슨(노년)
- 그 남자(후지와라의 첫사랑) 역 - 야마데라 코이치 / 강수진 / 그레그 천
- 타치바나 겐야(立花源也) 역 - 사토 마사미치(청년기), 이이즈카 쇼조(현재) / 이장우
- 이다 쿄지(井田恭二) 역 - 오노사카 마사야 / 강수진 / 벤저민 디스킨
- 시마오 에이코(島尾詠子) 역 - 츠다 쇼코 / 로라 포스트
- 오타키 준이치(大滝諄一) 역 - 스즈오키 히로타카 / 키스 실버스틴
- 미노(美濃) 역 - 카타오카 토미에
- 치요코의 어머니 역 - 쿄다 히사코
- 긴에이 전무(銀映専務) 역 - 토쿠마루 칸
6. 스태프
- 기획: 마루야마 마사오
- 원안: 곤 사토시
- 각본: 무라이 사다유키, 곤 사토시
- 콘티: 곤 사토시
- 연출: 마츠오 코우
- 캐릭터 디자인: 혼다 타케시, 곤 사토시
- 메인 작화 감독: 혼다 타케시
- 작화 감독: 이노우에 토시유키, 하마스 히데키, 코니시 켄이치, 후루야 쇼코
- 원화: 미하라 미치오, 아라이 코이치, 니시오 테츠야, 오오츠카 신지, 세오 야스히로, 이노우에 토시유키, 하마스 히데키, 코니시 켄이치, 나카야마 카츠이치, 호리우치 히로유키, 미야자와 야스노리, 후루야 쇼코 등
- 미술 감독: 이케 노부타카
- 촬영 감독: 시라이 히사오
- 음악: 히라사와 스스무
- 음향 감독: 미마 마사후미
7. 줄거리
영화는 치요코의 SF 영화를 보는 타치바나 겐야의 시점에서 시작한다. 우주선이 카운트다운을 마치고 엔진이 점화되는 순간, 영화 밖의 현실에선 지진이 발생한다. 지진이 멎자 타치바나는 촬영기사 이다와 함께 치요코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 위해 출발한다.
은영 영화사의 창립 70주년과 촬영장 철거를 기념하기 위하여, 스튜디오 로투스[1]의 사장 타치바나 겐야는 그의 촬영기사와 함께 전설적인 스타 여배우 후지와라 치요코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기획한다. 치요코는 은영 영화사에서 수십년간 스타 배우로 군림해 왔으나, 30년 전 돌연 배우를 은퇴하고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타치바나와 이다는 인터뷰를 위해 치요코의 자택에 방문한다. 치요코를 만난 타치바나는 그녀에게 낡은 열쇠 하나를 건네고, 치요코는 그 열쇠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었다며 열쇠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926년 관동 대지진이 일어난 직후에 태어난 치요코는 이때 아버지를 잃었으나 큰 가게를 운영하던 친가 덕에 혼란스럽던 정세와는 상관없이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 어렸을 적 일본은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등 무모한 전쟁으로 사회 분위기가 파시즘으로 물들어갔으나 자신은 전쟁엔 관심이 없었고 소녀 잡지에 나오는 왕자를 만나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전쟁이 계속되는 어느 겨울날, 치요코는 일본 경찰에게 쫓기는 어느 한 남자와 부딪친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찰은 치요코에게 그 남자가 도망친 방향을 묻지만, 치요코는 방향을 반대로 알려주고 그 남자를 자신의 집에 숨겨준다. 자신을 화가라고 밝힌 남자는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면 고향에 가서 그림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은 만주에서 동지들이 싸우고 있다며 치요코와 훗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한다. 다음 날, 치요코는 눈 덮인 길바닥에서 그 남자가 목걸이로 맸던 열쇠[2]를 발견한다. 치요코의 집에는 경찰들이 들이닥쳐 반란군을 찾는데, 치요코의 하인이 몰래 그 남자는 역으로 무사히 도망쳤다며 귀띔해준다. 치요코는 역으로 달려가지만 기차를 놓쳐 그 남자와 이별하게 된다. 이후 그 남자에게 열쇠를 전해주기 위해 만주가 무대인 영화에 배우로 지원하여 연기를 시작한다.
만주로 간 치요코는 당시 은영 영화사의 간판 스타 시마오 에이코, 영화 감독 오타키와 함께 영화 촬영을 한다. 치요코는 그 남자를 찾겠다는 마음으로 배역에 몰두하여 열연한다. 한편 치요코의 사연을 들은 에이코는 치요코에게 점쟁이를 한명 소개하고, 그 점쟁이는 치요코가 찾는 남자가 북쪽에 있다고 말한다. 치요코는 기차를 타고 북만주로 가지만 마적떼의 습격을 받아 열차가 탈선한다. 치요코가 열차 문을 여는 순간 장면은 근대에서 전국시대로 전환되고, 이때부터 영화 속에서 치요코가 맡은 배역을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전국시대 배경의 영화 속 치요코는 한 성의 히메로, 성이 습격받아 불타는 와중에 성주의 방을 찾아간다. 그러나 성주는 이미 적의 습격을 받아 죽은 후였고, 치요코도 자결하려 하나 갑자기 물레를 돌리는 기묘한 노파가 나타난다. 치요코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녀를 잘 알고 있었다는 노파는 어느 약을 내밀며 이걸 마시면 명부에서 성주와 다시 재회할 수 있을 거라며 마시도록 한다. 이에 치요코는 약을 마시지만 사실 이건 1000년을 죽지 못하고 살게 만드는 약이었다. 자신을 속였다고 화내는 치요코에게 노파는 앞으로 영겊의 시간 동안 계속 사랑에 고생하며 살아가게 만드는 약이었다. 노파는 이에 항의하는 치요코에게 나는 너를 미워하면서도 사랑스럽게 여기는 존재라며 언제가 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며 사라진다. 이후로도 노파는 몇 번이고 나타나 치요코를 도발하는 모습을 보인다.[3]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4] 일본으로 돌아온 치요코는 그 남자의 행적은 더 이상 찾을 수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은영 스튜디오를 세우고 그 남자가 자신의 영화를 볼 거라는 생각에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커리어를 쌓아간다. 이때 젊은 시절의 타치바나가 치요코와 함께 은영 영화사에서 촬영기사 견습생으로 일했다는 것이 드러난다.[5] 한편 오타키는 치요코에게 작업을 걸지만 치요코는 그 남자를 잊지 못하였기에 계속 독신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치요코가 에이코와 영화를 찍던 도중 에이코가 치요코의 열쇠를 몰래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열쇠를 잃어버린 계기로 치요코는 결국 오타키와 결혼한다. 그러나 치요코가 오타키의 방[6]을 청소하던 도중 잃어버린 열쇠를 발견한다. 오타키가 인기 여배우와 결혼하기 위해 치요코를 질투하던 에이코에게 열쇠를 훔쳐달라고 사주한 것. 늙고 지친 에이코는 더이상 질투할 기력도 없다며 모든 걸 폭로한다. 또한 상술한 만주 점쟁이의 점술도 에이코가 점쟁이와 짜고 친 거라는게 밝혀진다.[7]
한편 치요코를 만나고 싶다는 손님이 들어온다. 그는 다름아닌 '그 남자'를 쫓던,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찰이었다.[8] 그 경찰은 치요코에게 사죄하며 그 남자가 치요코에게 전해달라고 준 편지를 전달한다. 편지에는 "전쟁이 끝나면 고향 홋카이도에서 그림을 그릴 것"이라며 약속한 그곳에서 보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치요코는 그 자리에서 바로 홋카이도로 달려가 열차 고장과 폭설로 길이 막혀도 멈추지 않지만 그 남자는 여전히 없었다. 이에 치요코는 어디까지라도 따라가겠다고 외친다.
장면은 맨 처음의 우주선 발사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번에는 타치바나와 이다가 지켜보는 와중에 치요코가 탄 우주선이 발사되려는 순간 영화 세트장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치요코가 잔해에 깔릴 위기에 처하자 타치바나가 구해준다.[9] 이때 치요코는 우주복 헬멧에 비친 노파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 깨달은 듯이 촬영장을 빠져나간다. 이 사건을 이후로 치요코는 영화계에서 다시 은퇴하고[10] 30년간의 은둔 생활을 한다. 왜 은둔 생활을 했냐는 타치바나의 질문에, 치요코는 이미 자신이 그 남자가 기억하는 모습이 아닐 만큼 늙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치요코를 증오하며 저주를 걸던 노파는 바로 늙어버린 치요코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때 병세가 악화된 치요코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치요코의 병원으로 가는 타치바나는 그 경찰이 자신에게 한 말을 회상한다. 그 경찰이 말하길, 사실 치요코가 찾는 남자는 자신에게 모진 고문을 받아 수십년전에 죽었다. 즉 치요코는 수십년간 죽은 사람을 찾아 헤맨 것이다. 의사의 여명선고를 듣고도 치요코가 슬퍼할까 거짓말을 하는 타치바나의 모습에서 죽을 날이 머지않음을 깨달은 치요코는, 타치바나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사실 그를 만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장면은 다시 우주선 발사 장면으로 전환된다. 우주선에 탄 치요코는 "사실 그를 쫓는 나 자신이 좋았다"는 말을 남기고, 우주선이 우주를 가르며 나아가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8.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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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테마곡 '로타티온(LOTUS-2)'[11] |
파프리카(애니메이션)로 유명한 곤 사토시의 작품을 전담하는 일본의 뮤지션 히라사와 스스무가 모든 음악을 담당하였다.
완성된 음악은 작품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져 스토리를 리드해 나가기까지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딩으로 들어간 Rotation(LOTUS-2)도 훌륭하다.[12]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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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0 / 100 | 점수 7.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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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3% | 관객 점수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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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233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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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7 / 5.0 | 관람객 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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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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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an aging movie actress' complicated personal saga unfolds in this sophisticated anime film that deftly blurs memory and make-believe into a meditation on the nature of cinema itself.
능수능란하게 기억을 흐릿하게 하고 영화 자체의 본질에 대한 명상을 하게 만드는, 이 정교한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서 나이 들어가는 전설적인 여배우의 복잡한 개인적 삶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로튼 토마토 총평
능수능란하게 기억을 흐릿하게 하고 영화 자체의 본질에 대한 명상을 하게 만드는, 이 정교한 애니메이션 영화 속에서 나이 들어가는 전설적인 여배우의 복잡한 개인적 삶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로튼 토마토 총평
천년의 사랑, 멜로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이 보인다.
박평식 (★★★☆)
박평식 (★★★☆)
‘사랑밖에 난 몰라’가 과연 ‘인간-여자’를 얼마나 보여줄까?
유지나 (★★★☆)
유지나 (★★★☆)
그 불가능한 사랑이 인생 같고 영화 같고 폼도 나고...
임범 (★★★★)
임범 (★★★★)
능수능란한 편집과 연출, 뛰어난 각본이 빛나는 작품이다. 곤 사토시의 천재적인 화면 구성은 여기서도 빛을 발해, 시간대가 계속 왔다갔다하고 화면에 보이는 것이 어떤 시점인지 모호하게 표현되었음에도 극이 물흐르듯 진행되며, 오히려 이 산만해질 수 있는 구성이 더욱 감정을 깊게 전달해줘 관객으로 하여금 주인공에게 더 이입하게 만든다. 특히 후반의 치요코가 편지를 받고 달리는 부분에서 이러한 편집의 힘이 폭발한다.
10.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262,891 | (기준일)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북미 | 미정 | $262,891 | 미정 |
한국에는 2004년에 소리소문 없이 개봉했는데 전국 10개 극장에서 6028명이 관람했다.
11. 수상 및 후보
- 제5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 제8회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 극장 부문 수상
- 제34회 시체스 영화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 최우수작품상 수상
- 제26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Liberty, Equality, Creativity 후보
12. 2차 매체
2003년 2월 일본에 DVD를 발매했다. 초회 생산 한정판 컬렉션 박스와 일반판의 2종으로 발매했으며 정가는 13440엔, 5040엔이다. 컬렉션 박스는 본편과 서플의 2 디스크 사양으로, 감독이 직접 일러스트를 그린 수납 박스와 오디오 코멘터리가 수록되었다. 본편의 일본어 & 영어 자막 수록, 이외 콘티, 설정집과 해설서, 포스트 카드 북 등이 들어간 호화 사양이라 재고 소진 후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일본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태다.한국에는 2004년 8월에 일본판 컬렉션 박스의 디스크 구성대로 2 디스크 사양의 DVD가 정식 발매했다. 디스크수 외에는 모두 일반판과 동일한 사양이라 2013년 시점에도 별다른 프리미엄은 붙지 않아 가격대가 높게 거래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재고가 거의 소진되어 구하기 쉽지 않다.
2014년 2월 21일, 일본에 블루레이를 발매했다. 정가는 6090엔으로, 디스크 한 장에 본편 외에도 극장 예고편이나 TV 스팟 등의 특전 영상과 함께 DVD 컬렉션 박스에만 수록된 오디오 코멘터리도 포함되었다. 단, 컬렉션 박스의 특전 디스크에 수록된 메이킹 영상은 제외됐다. 본편, 특전 모두 일본어를 포함 어떤 자막도 지원되지 않으나 곤 감독의 장편 작품 중 마지막으로 BD화 된 덕에[13] 감독의 작품을 담은 BD 중 영상, 음성에 걸쳐 최상급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13. 기타
- 곤 사토시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한국어 더빙이 이뤄진 작품이었으나 나중에 도쿄 갓파더즈도 더빙되면서 유이한 더빙 작품이 되었다. 다만 성우들이 강수진이나 이장우를 제외하고 정보가 없다.
14. 외부 링크
[1]
연꽃이란 뜻이다.
[2]
이젤 가방을 여는 열쇠이다.
[3]
또한 이때부터 겐야가 분장한 장수가 나타나 도와주는 장면을 기준으로 영화속 배역으로 분장한 겐야가 치요코를 도와주는 씬이 나오게 된다.
[4]
이때 고향의 집이 붙탄 폐허를 돌아다니던 치요코는 그 남자가 자신의 얼굴을 그려준 벽화를 발견해 보관하게 된다.
[5]
타치바나가 무명이었기에 치요코는 타치바나를 초면으로 인식했다.
[6]
작중에서는 마치 영화장의 세트 중 하나인 것처럼 묘사된다.
[7]
점쟁이가 점을 치던 중 치요코의 뒤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에이코로 보이는 누군가가 숨고 이를 오타키가 눈치채는 장면이 있다. 이를 빌미로 에이코에게 부탁한 것. 이후 치요코와 오타키의 관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으나, 치요코가 30년간 혼자 살았다는 말로 볼 때 이혼했거나 별거중인 듯.
[8]
과거 국가 권력의 앞잡이로서 악행을 하던 것을 반성하고 사죄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긴 세월 동안 그도 죄책감을 느끼며 고생했다는 것을 보여주듯 다리를 절고 다니며, 한쪽 눈도 먼 상태이다.
[9]
치요코는 이때 도와준 사람이 그임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는 극중극 영화 속에서 타치바나가 갑자기 나타나 치요코를 도우며 온갖 고생을 하지만, 극중극의 치요코는 이에 전혀 관심이 없는 모습과 일치된다.
[10]
홋카이도를 찾아가는 순간에 한번 은둔했다가 돌아와서 다시 영화를 찍었다.
[11]
'로테이션'이 아니다. 원제가 'ロタティオン(LOTUS-2)'이므로 '로타티온'이 맞다.
[12]
ロタティオン(LOTUS-2)은 원래 제목에 괄호가 들어간다. 히라사와 스스무 본인의 1995년 노래 lotus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 lotus-2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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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문구에 따르면 천년여우는 곤 사토시 애니메이션 중
4K 복원으로 나온 케이스다. 퍼펙트 블루나 크리스마스에서 기적을 만날 확률, 파프리카는 블루레이 초기 구형 HD 마스터로 나온지라 지금 시점에서는 화질이 애매한 부분이 많다.